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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누나나 형이라고 동생을 때려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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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초등학생이나 어른이나 모두 형, 누나, 언니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형이나 누나 언니라고 해서 동생을 때립니다. 때리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여러분은 형, 누나가 동생을 이유를 들어가며 때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oneinmen:
머리는 때리지 마십시오. -[06/07]-
mihae190: 솔직히 맞기실으면 일찍태어나라고하는데..
누가늦게태어나고싶었답니까?
누구든 자기 마음대로 되는일은 거의없습니다
그런식으로따지면 나이들어서뭐합니까?
나이들면뭐좋습니까? -[06/08]-
redpoint: 동생을 괴롭히고 때리는 형이나 언니 누나는 별로 영양가가 없어요... 그 동생도 그런 모습을 보며 따라할겁니다. 자신도 동생시절이 있다는 것은 까맣게 잊고 살지요... 개구리는 모두 올챙이적 시절이 있었습니다. 형이나 누나 언니가 때릴 땐 항의 하시고, 안될 때는 엄마 아빠에게 일르세요. 그것이 최상입니다. 다만, 그 잘못이 동생에게 없어야 합니다. ㅎㅎㅎ 형은 죽을 때 까지 형이니까... 형이랑 친하게 진해는 것이 동생한테 좋습니다. 형이 성격이 나쁘면 기분 좋을 때 자꾸 그걸 형이 스스로 알 수 있도록 말하구요... 그럼 형이 항상 기억할겁니다... -[06/11]-
dlsgodsla: 저도 맞고사는데 졸라 짜증나요 - -
미치겠음 좀 떄리지마 -[06/16]-
wldus8703: 맞을짓하면 당연히 맞어야 되겠지만 우선은 말로 먼저 풀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심하게 기분나쁘게 머리를 때린다던가 자기 기분에 따라서 때리는 것은
동생의 기를죽이고 커서도 괜한 불신감을 들게 할 것입니다.
정말 동생이 나쁜 짓을 했을땐 이유를 다 들어보고 설득과 용서를 먼저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06/17]-
asukacap: 글쎄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꼭 그런것 만은 아닙니다.
토론, 이해, 관용, 칼보다 펜이 강하다.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이런 말들을 이해하는데
우리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까?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타인이나 동생을 쥐어박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누가 내가 형이나 누나라고 때립니까?
아무 이유없이 내가 형이다. 라고 말하며 때립니까?
그렇다면 그 아이의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이 있으니까 때렸겠지요. 말로써 해결하는 법을 잘 모르니까 주먹이 앞섰겠지요.
누나나 형이라고 해서 동생을 때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원인 파악도 하지 않고 주먹질한 아이에게 무조건 동생 때리지 말라고 소리지르는 일들을..
무조건 화해하라고 소리지르는 일들을 우리는 자제해야 합니다.
언제 한 번 말로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일이 있나요? -[06/19]-
skyline11: 말로해선 안되는 경우가 있죠 무턱대고 때린다면 안되겠지만
말로 안되는걸 말로 되게하라는건 이론만 치중한 억지에 불과하다고봐요.
무턱대고 때리거나 하는건 안좋다고 봐요
그리고 때리면 된다 안된다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보네요.
저는 어른들이 감정적일때에 침착하게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별로 못본거같아요
저희부모님이나 이웃이나...주거환경이 나쁜것도 아닌데 말이죠... -[06/21]-
김진석: 글쎄요. 저도 동생인 입장이라 많이 맞았었죠. 형에게 조금이라도 덤비면 어머니 께서도 괜히 저만 나무라셨죠. 저도 많이 억압 받고 자랐습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정말 말이 안돼죠. -[11/25]-

머리는 때리지 마십시오. -[06/07]-

누가늦게태어나고싶었답니까?
누구든 자기 마음대로 되는일은 거의없습니다
그런식으로따지면 나이들어서뭐합니까?
나이들면뭐좋습니까? -[06/08]-


미치겠음 좀 떄리지마 -[06/16]-

심하게 기분나쁘게 머리를 때린다던가 자기 기분에 따라서 때리는 것은
동생의 기를죽이고 커서도 괜한 불신감을 들게 할 것입니다.
정말 동생이 나쁜 짓을 했을땐 이유를 다 들어보고 설득과 용서를 먼저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06/17]-

토론, 이해, 관용, 칼보다 펜이 강하다.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이런 말들을 이해하는데
우리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까?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타인이나 동생을 쥐어박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누가 내가 형이나 누나라고 때립니까?
아무 이유없이 내가 형이다. 라고 말하며 때립니까?
그렇다면 그 아이의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이 있으니까 때렸겠지요. 말로써 해결하는 법을 잘 모르니까 주먹이 앞섰겠지요.
누나나 형이라고 해서 동생을 때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원인 파악도 하지 않고 주먹질한 아이에게 무조건 동생 때리지 말라고 소리지르는 일들을..
무조건 화해하라고 소리지르는 일들을 우리는 자제해야 합니다.
언제 한 번 말로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일이 있나요? -[06/19]-

말로 안되는걸 말로 되게하라는건 이론만 치중한 억지에 불과하다고봐요.
무턱대고 때리거나 하는건 안좋다고 봐요
그리고 때리면 된다 안된다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보네요.
저는 어른들이 감정적일때에 침착하게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별로 못본거같아요
저희부모님이나 이웃이나...주거환경이 나쁜것도 아닌데 말이죠...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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