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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1내신.,그리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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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원인은 우울증을 주요한 인자로 본다. 우울증의 발병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유전적인 소인외에 스트레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사실이다.
지금 고 1이 받고 있는 내신 혹은 대입에 대한 스트레스는 사실 상당히 뻥튀기 되어있는 것 같다. 즉 그 만큼 우울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 너무 우울해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내신이 9등급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한반의 친구들을 상대로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것은 그들이 중학교 까지 거쳐오면서 느낀 경쟁의 세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스트레스펄하긴 할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예상에 의하면 내신의 실질 반영율은 5 - 10%내외가 될 것이라 한다. 사실 그 정도의 반영율이라면 논술 한 방으로 9등급이 1등급을 제칠 수도 있는 것이다. 예컨데 수능은 별도로 내신과 논술만을 봤을 때 9등급 학생이 논술 100점 만점에 80점, 1등급 학생이 70점을 받는다면, 실질반영 비율 5%를 잡을 때는 동점자가 된다는 것이다. 내신 10%를 잡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논술에서 20점 차를 내면 동점이 되는 것이다. 사실 9등급 학생이라는 가정은 비현실적이기에 4-5등급 학생과 1등급 학생과 비교를 해보면 논술에서 각각 5-10점 차이만 나더라도 내신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고 1 새내기 후배들은 현실이 그렇게 불리하지 만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근거없는 스트레스와 분노를 훌훌 버려야 한다. 우울할 필요도 없다. 우울할때 힘을내야한다. 지금 고1이 생각했든 그 위에 선배들 또한 입시제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또 그 위에 세대 또한 그랬을 것이다.
지금 촛불을 들고 거리를 나가기 보다는 지금 이 시대를 인정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학업에 정진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나이고 그래야만 한다.
김주영: 더 큰 문제는 공부 잘 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공부를 훨씬 못하는 고등학교의 전교1등보다 공부를 아무리 뛰어나게 잘 해도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국가에서 고교등급제를 실시한다고 볼 수 있죠.
그러니까 공부를 아무리 잘 해도 공부 잘 하는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고, 공부를 아무리 못해도 공부 못하는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특혜를 준다는 것이죠. -[07/14]-
지금 고 1이 받고 있는 내신 혹은 대입에 대한 스트레스는 사실 상당히 뻥튀기 되어있는 것 같다. 즉 그 만큼 우울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 너무 우울해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내신이 9등급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한반의 친구들을 상대로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것은 그들이 중학교 까지 거쳐오면서 느낀 경쟁의 세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스트레스펄하긴 할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예상에 의하면 내신의 실질 반영율은 5 - 10%내외가 될 것이라 한다. 사실 그 정도의 반영율이라면 논술 한 방으로 9등급이 1등급을 제칠 수도 있는 것이다. 예컨데 수능은 별도로 내신과 논술만을 봤을 때 9등급 학생이 논술 100점 만점에 80점, 1등급 학생이 70점을 받는다면, 실질반영 비율 5%를 잡을 때는 동점자가 된다는 것이다. 내신 10%를 잡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논술에서 20점 차를 내면 동점이 되는 것이다. 사실 9등급 학생이라는 가정은 비현실적이기에 4-5등급 학생과 1등급 학생과 비교를 해보면 논술에서 각각 5-10점 차이만 나더라도 내신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고 1 새내기 후배들은 현실이 그렇게 불리하지 만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근거없는 스트레스와 분노를 훌훌 버려야 한다. 우울할 필요도 없다. 우울할때 힘을내야한다. 지금 고1이 생각했든 그 위에 선배들 또한 입시제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또 그 위에 세대 또한 그랬을 것이다.
지금 촛불을 들고 거리를 나가기 보다는 지금 이 시대를 인정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학업에 정진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나이고 그래야만 한다.

그러니까 국가에서 고교등급제를 실시한다고 볼 수 있죠.
그러니까 공부를 아무리 잘 해도 공부 잘 하는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고, 공부를 아무리 못해도 공부 못하는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특혜를 준다는 것이죠.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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