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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어에 미친 한국! 잘못된 자기계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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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일을 열어보면 가장 많은 스팸메일성 광고메일은 뭐니뭐니 해도 성인광고와 영어학습(학원수강)메일이더군요. 서점에 가 보면 가장 많이 진열되어 있는 책도 바로 영어 책들입니다. 소비자들의 수요는 직장과 개인능력 개발의 필요성에서 기인되어 이렇게 전 사회적으로 영어 진열효과(영어열풍)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10년 공부해도 말할 수 없는 영어, 쓸 수 없는 영어, 제대로 발음할 줄 모르는 영어에 목을 매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앞으로 10년을 더 공부해도 중요한 자리에 가서 현지인을 영어로 설득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일은 못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냉철하게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모 기업의 CEO가 되었다고 생각하시구요...
중요한 외국인과의 미팅자리에 누구를 데려 가시겠습니까?
한국 사람들 대부분 TOEIC, TOFLE점수 상위권에 속해도 제대로 읽고 쓸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거기에 외국에서 유학을 4년 이상 공부한 사람도 현지인 처럼 발음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실력을 못 갖추고 있어요. 실제로 외국 유학을 했어도 현지업체에 취업 잘 안됩니다. 그렇다면 CEO는 바로 현지인(외국인)을 통역사로 고용하면 이런 일은 쉽게 풀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순전히 FAX나 읽고, 이메일이나 체크하고, 서류나 정리하기 위해서 한국에 부는 엄청난 영어열풍은 낭비라고 인식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더군다나, 주 5일제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쉴 여유를 갖지 못하고 영어같은 외국어를 공부한다고 계획을 짜고 있으니 한심하죠...
서점에 가 보시면, 3분만에 들리는 영어부터, 귀가 뚫리는 영어, 영어 완전정복, 영어에 미치는 방법 등...
책이 다양하게 나와 있더군요...미국에 가서 실제로 보면 미국에 오래산 영주권을 가진 분들도 대화가 잘 안됩디다. 물론, 이런 모든 것들은 개인 노력 여하에 달려 있겠지만,...정말 당신이 영어가 필요하고 영어스킬을 향상 시킬려면 한국에 잊지 마시고 미국이나 영국으로 유학이나 연수를 가세요...
한국에서 백날 천날 한국식 영어 교육을 받으면 절대로 입과 귀가 열리지 않아요...
그런 여러분들의 막대한 수고와 관심을 영어학습이 아닌 진정한 여러분의 웰빙프로그램으로 가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기술이나 취미를 연마하고 키우세요...
우리를 더 난처하고 힘들게 만드는게 뭔지 아세요?
여러분의 영어실력을 사주는 기업이 없다는 것이고...
있다해도 여러분의 영어실력을 제대로 쓰게 해줄 기업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극소수의 통역사들이 감당할 일을 전 국민이 홍역을 앓으며 할려고 해서 문제가 됩니다...
가끔 이런 한국의 영어열풍이 다른 열풍이 된다면 하는 생각을 해요.
엄청난 시간낭비, 자원낭비...이거 누가 책임질려고 이럽니까???
영어전화 제대로 받는 방법이 뭔지 아세요...
영어 제대로 말하는 전문가나 찾는사람에게 돌려주는 것 아닙니까?
뭐가 그렇게 한이 맺혔길래 온 나라가 영어에 환장병에 걸려 신음하는지 모르겄소...
지금 보시오. 언론 방송사부터 나라 정부기관, 교육부, 학원들이 꽁꽁 뭉쳐서 돈을 벌잖소....
이 영어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한국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는지 아시오?
한국은 전문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온다고 보오...
진정한 통역사가 할 일을 국민들이 다 할려고 덤비는 꼴이란 말이오...정신 차립시다...
국민 모두가 다 변호사, 판사, 의사가 될 이유는 없다고 보오...
임일균(oneinmen):
미국에 있는 우리 교포들한테 배웁시다. -[07/09]-
여러분! 10년 공부해도 말할 수 없는 영어, 쓸 수 없는 영어, 제대로 발음할 줄 모르는 영어에 목을 매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앞으로 10년을 더 공부해도 중요한 자리에 가서 현지인을 영어로 설득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일은 못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냉철하게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모 기업의 CEO가 되었다고 생각하시구요...
중요한 외국인과의 미팅자리에 누구를 데려 가시겠습니까?
한국 사람들 대부분 TOEIC, TOFLE점수 상위권에 속해도 제대로 읽고 쓸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거기에 외국에서 유학을 4년 이상 공부한 사람도 현지인 처럼 발음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실력을 못 갖추고 있어요. 실제로 외국 유학을 했어도 현지업체에 취업 잘 안됩니다. 그렇다면 CEO는 바로 현지인(외국인)을 통역사로 고용하면 이런 일은 쉽게 풀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순전히 FAX나 읽고, 이메일이나 체크하고, 서류나 정리하기 위해서 한국에 부는 엄청난 영어열풍은 낭비라고 인식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더군다나, 주 5일제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쉴 여유를 갖지 못하고 영어같은 외국어를 공부한다고 계획을 짜고 있으니 한심하죠...
서점에 가 보시면, 3분만에 들리는 영어부터, 귀가 뚫리는 영어, 영어 완전정복, 영어에 미치는 방법 등...
책이 다양하게 나와 있더군요...미국에 가서 실제로 보면 미국에 오래산 영주권을 가진 분들도 대화가 잘 안됩디다. 물론, 이런 모든 것들은 개인 노력 여하에 달려 있겠지만,...정말 당신이 영어가 필요하고 영어스킬을 향상 시킬려면 한국에 잊지 마시고 미국이나 영국으로 유학이나 연수를 가세요...
한국에서 백날 천날 한국식 영어 교육을 받으면 절대로 입과 귀가 열리지 않아요...
그런 여러분들의 막대한 수고와 관심을 영어학습이 아닌 진정한 여러분의 웰빙프로그램으로 가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기술이나 취미를 연마하고 키우세요...
우리를 더 난처하고 힘들게 만드는게 뭔지 아세요?
여러분의 영어실력을 사주는 기업이 없다는 것이고...
있다해도 여러분의 영어실력을 제대로 쓰게 해줄 기업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극소수의 통역사들이 감당할 일을 전 국민이 홍역을 앓으며 할려고 해서 문제가 됩니다...
가끔 이런 한국의 영어열풍이 다른 열풍이 된다면 하는 생각을 해요.
엄청난 시간낭비, 자원낭비...이거 누가 책임질려고 이럽니까???
영어전화 제대로 받는 방법이 뭔지 아세요...
영어 제대로 말하는 전문가나 찾는사람에게 돌려주는 것 아닙니까?
뭐가 그렇게 한이 맺혔길래 온 나라가 영어에 환장병에 걸려 신음하는지 모르겄소...
지금 보시오. 언론 방송사부터 나라 정부기관, 교육부, 학원들이 꽁꽁 뭉쳐서 돈을 벌잖소....
이 영어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한국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는지 아시오?
한국은 전문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온다고 보오...
진정한 통역사가 할 일을 국민들이 다 할려고 덤비는 꼴이란 말이오...정신 차립시다...
국민 모두가 다 변호사, 판사, 의사가 될 이유는 없다고 보오...

미국에 있는 우리 교포들한테 배웁시다.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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