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정치 뇌졸중 일으키는 'PPA 성분 감기약' 먹으면 꼴까닥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만두를 쓰레기 단무지로 만들지 않나...
새우젓 숙성을 해골이 그려진 폐통에 담지 않나...
이젠 식약청이 노졸중을 유발 시키는 김기약을 알고도 방치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무엇 하나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서민들...
살자고 먹는 약까지 불신하는 사회풍조...
더 무서운건 '식약청'이 뇌졸중 감기약을 판매한 기업의 돈으로 그것이 위험한가 검사를 했다는 사실과
선진국에선 이 위험한 PPA 성분 감기약을 2000년에 금지했다는 것입니다...
실재로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이 약을 먹고 죽었는지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서는 이 약을 먹은 환자들의 뇌 단층필름이 공개되었는 데 뇌에서 피가 나 뭉쳐있더군요.
가는 머릿속 핏줄이 모두 터져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었습니다...
이런 PPA 성분 감기약을 판매해 많은 수익을 올린 제약업체와 이를 감시할 식약청 모두 OO에 던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문제를 감시할 단체나 기관을 더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부패먹이사슬이 심각해 보입니다...
신문기사 발췌
출혈성 뇌졸중 유발 우려가 있는 페닐프로판올아민(PPA)의 위해성에 대한연구조사가 제약회사 자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종연구보고서도 제약협회에먼저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이 조사를 수행한 윤병우 서울대 교수에 따르면PPA의 위해성에 대한 연구프로젝트는 식약청이 아닌 제약협회가 발주했으며 중간 및 최종보고서도 제약협회를 통해 식약청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2002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7억여원에 달하는 경비는 PPA성분 감기약을 생산하는 제약회사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책임자인 윤 교수는 “연구설계나 진행과정은 모두 내손으로 직접 처리, 제약회사들의 입김은 전혀 없었다”며 “하지만 연구의 중립성 측면에서 국가가 연구경비를 부담하는 게 마땅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식약청 의약품관리과 관계자는 “내부적인 논란은 있었으나 수익자 부담원칙을 적용, 비용을 제약사측에 부담시켰다”며 “연구보고서를봉인하도록 했기 때문에 제약협회가 내용을 전혀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제약회사들이 연구결과를 미리 알고 PPA 성분 감기약을 시중에 대량 유통시켰다며 연구결과 및 행정조치내용의 사전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생략>
정현(jh34kor): 게다가 정부는 담배의 유해성을 30년전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밝히지 않고 담배를 팔아먹게 했댑니다... 참.. -[08/20]-
정현(jh34kor): 저는 어릴적부터 감기가 자주 걸려서 감기약도 자주 먹었는데... 걱정이네요 -[08/20]-
이지희(shinyna88): 안일함...우리나라는 이것이 문제입니다.
조금만 엄격하고 더 확실하게 일을 하면 이런일은 생기지 않는데..
맨날 우리나라는 속은 느낌.. 똒바로 합시다!
-[08/21]-
새우젓 숙성을 해골이 그려진 폐통에 담지 않나...
이젠 식약청이 노졸중을 유발 시키는 김기약을 알고도 방치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무엇 하나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서민들...
살자고 먹는 약까지 불신하는 사회풍조...
더 무서운건 '식약청'이 뇌졸중 감기약을 판매한 기업의 돈으로 그것이 위험한가 검사를 했다는 사실과
선진국에선 이 위험한 PPA 성분 감기약을 2000년에 금지했다는 것입니다...
실재로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이 약을 먹고 죽었는지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서는 이 약을 먹은 환자들의 뇌 단층필름이 공개되었는 데 뇌에서 피가 나 뭉쳐있더군요.
가는 머릿속 핏줄이 모두 터져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었습니다...
이런 PPA 성분 감기약을 판매해 많은 수익을 올린 제약업체와 이를 감시할 식약청 모두 OO에 던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문제를 감시할 단체나 기관을 더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부패먹이사슬이 심각해 보입니다...
신문기사 발췌
출혈성 뇌졸중 유발 우려가 있는 페닐프로판올아민(PPA)의 위해성에 대한연구조사가 제약회사 자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종연구보고서도 제약협회에먼저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이 조사를 수행한 윤병우 서울대 교수에 따르면PPA의 위해성에 대한 연구프로젝트는 식약청이 아닌 제약협회가 발주했으며 중간 및 최종보고서도 제약협회를 통해 식약청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2002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7억여원에 달하는 경비는 PPA성분 감기약을 생산하는 제약회사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책임자인 윤 교수는 “연구설계나 진행과정은 모두 내손으로 직접 처리, 제약회사들의 입김은 전혀 없었다”며 “하지만 연구의 중립성 측면에서 국가가 연구경비를 부담하는 게 마땅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식약청 의약품관리과 관계자는 “내부적인 논란은 있었으나 수익자 부담원칙을 적용, 비용을 제약사측에 부담시켰다”며 “연구보고서를봉인하도록 했기 때문에 제약협회가 내용을 전혀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제약회사들이 연구결과를 미리 알고 PPA 성분 감기약을 시중에 대량 유통시켰다며 연구결과 및 행정조치내용의 사전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생략>



조금만 엄격하고 더 확실하게 일을 하면 이런일은 생기지 않는데..
맨날 우리나라는 속은 느낌.. 똒바로 합시다!
-[08/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