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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 청소년들 욕설 위험수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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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들의 욕설 위험수위가 도를 넘어섰다고 언론에 보도 됐다. 요즘 청소년들의 입이 거칠 대로 거칠어져 욕설이나 비속어가 포함되지 않은 대화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길을 걷다 보면 청소년들 대부분이 상스런 욕을 거침없이 쓰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즐겨 쓰고 있는 욕설 종류는 다음과 같다.
십색기야, 빨리 와...
저 개색기는 걸음도 졸라 느려...
좃만한 십색기가 지랄하네... 지 걸음은 더 느려 터졌으면서...
개좃도...
좃만아...
야.. 씨발아...
좃 같은 새끼
씨발놈
미친색끼
병신아... 천치야...
좃까...
존나, 씨댕, 짱나, 깝친다, 꼴아보다, 찌질이 등은 초등학생들도 흔하게 쓰고 있는 비속어들...
위 욕설들은 청소년들이 만든 문화라기 보단 어른 사회에서 통용되던 욕이 청소년 문화에 악영향을 주어 파급된 것이라고 봐야 옳을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욕설과 어른들이 사용하는 욕설은 분명 차이가 있다.
어른 사회에선 이런 심한 말을 잘못 사용하면 바로 큰 싸움으로 번지게 마련이다.
어른들은 최소한 아무 때나 욕을 분별없이 사용하진 않는다. 싸움이 일어났을 때나 말싸움이 발생하면 욕하는 데 반해 청소년들은 친한 친구끼리 아무 때나 욕하는 버릇이 있어 보이고, 또한 분별없고 거침없이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스런 욕들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해를 끼쳐 학교 폭력과 왕따문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깨끗한 언어순화를 도와 그들의 정신과 육체를 순화시켜 주어야 옳다고 판단된다.
현재 초중고 학생이라면 학생 신분에서
어른이라면 어른 신분에 맞게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심각한 욕설문화를 논해 봅시다.
이처럼 청소년들 사이 욕설이 난무하게 된 배경과 원인을 생각해 보고
청소년과 국민들의 욕설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토론해 봅시다.
oneinmen:
이런 십장생들. -[03/11]-
redpoint: 말과 글은 냄새와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할 때는 항상 상대의 마음을 배려해야 옳습니다. 구릿내 나는 언어를 사용하며 상대방이 자신을 좋게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03/12]-
hyekung1029: 사람을 알아보려면 그 사람과 조금만 대화를 나눠도 그사람에 대해 파악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언어를통해서.... 이와같이 내가 말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내고 얼굴이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의 청소년(저도 청소년 입니다..^^ 고3)들은 대부분 알면서도 그냥 친하니까,,다른애들도 다 하는데 뭐..라는 식의 생각을 갖고 있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것이 청소년들만의 잘못된 생각으로 벌어진 사태일까요?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현재의 청소년들은 다양한곳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옜날처럼 전기가 안통하는 시대가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걸 대부분 얻을수 있는 그런 인터넷을 접하면서 말이죠. 익명성이 보장되다보니..막말도 하게되는거고 영화나 드라마 등등 다양한 대중매체에서도 욕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지금의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하나의 부작용은 아닐지..^^;; -[05/02]-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즐겨 쓰고 있는 욕설 종류는 다음과 같다.
십색기야, 빨리 와...
저 개색기는 걸음도 졸라 느려...
좃만한 십색기가 지랄하네... 지 걸음은 더 느려 터졌으면서...
개좃도...
좃만아...
야.. 씨발아...
좃 같은 새끼
씨발놈
미친색끼
병신아... 천치야...
좃까...
존나, 씨댕, 짱나, 깝친다, 꼴아보다, 찌질이 등은 초등학생들도 흔하게 쓰고 있는 비속어들...
위 욕설들은 청소년들이 만든 문화라기 보단 어른 사회에서 통용되던 욕이 청소년 문화에 악영향을 주어 파급된 것이라고 봐야 옳을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욕설과 어른들이 사용하는 욕설은 분명 차이가 있다.
어른 사회에선 이런 심한 말을 잘못 사용하면 바로 큰 싸움으로 번지게 마련이다.
어른들은 최소한 아무 때나 욕을 분별없이 사용하진 않는다. 싸움이 일어났을 때나 말싸움이 발생하면 욕하는 데 반해 청소년들은 친한 친구끼리 아무 때나 욕하는 버릇이 있어 보이고, 또한 분별없고 거침없이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스런 욕들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해를 끼쳐 학교 폭력과 왕따문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깨끗한 언어순화를 도와 그들의 정신과 육체를 순화시켜 주어야 옳다고 판단된다.
현재 초중고 학생이라면 학생 신분에서
어른이라면 어른 신분에 맞게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심각한 욕설문화를 논해 봅시다.
이처럼 청소년들 사이 욕설이 난무하게 된 배경과 원인을 생각해 보고
청소년과 국민들의 욕설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토론해 봅시다.
oneinmen: 이런 십장생들. -[03/11]-
redpoint: 말과 글은 냄새와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할 때는 항상 상대의 마음을 배려해야 옳습니다. 구릿내 나는 언어를 사용하며 상대방이 자신을 좋게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03/12]-
hyekung1029: 사람을 알아보려면 그 사람과 조금만 대화를 나눠도 그사람에 대해 파악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언어를통해서.... 이와같이 내가 말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내고 얼굴이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의 청소년(저도 청소년 입니다..^^ 고3)들은 대부분 알면서도 그냥 친하니까,,다른애들도 다 하는데 뭐..라는 식의 생각을 갖고 있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이것이 청소년들만의 잘못된 생각으로 벌어진 사태일까요?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현재의 청소년들은 다양한곳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옜날처럼 전기가 안통하는 시대가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걸 대부분 얻을수 있는 그런 인터넷을 접하면서 말이죠. 익명성이 보장되다보니..막말도 하게되는거고 영화나 드라마 등등 다양한 대중매체에서도 욕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지금의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하나의 부작용은 아닐지..^^;; -[05/02]-
댓글목록
골룸님의 댓글
골룸 작성일인터넷이 문제임 . 19세 미만은 인터넷을 하지 못하게 제제를 하는게 어떨까요< 실현 안됨 쿨럭..-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