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사회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찬성합니까?
페이지 정보

본문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찬성합니까?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박종우님의 댓글
박종우 작성일
[단독] 설악 케이블카 ‘산사태 경고’ 뭉갰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310600075&code=940100
곧 산사태로 사망자 발생하나?
이렇게 안전불감증에 빠진 이유가 뭘까.
빨리빨리 문화에 조급증, 돈벼락심리, 반짝성과, 창조경제효과!!!
이제 설악산에 가면 전기 빨래줄 때문에 사진 촬영 힘들어지겠다!
적은 숫자의 명산에다 온갖 뺑기칠을 다하니..
외국 산으로 가는 사람들 많아지겠다..
게으른자여~ 힘든 산에 오르지 말고 바다로 가시게들...
협상 무효나 외치게..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예정지에서 산사태와 낙석 우려 지역을 피해야 한다는 산림청의 경고가 무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 양양군이 사업계획서를 내고 환경부가 심의·가결할 때 산사태나 낙석 위험성에 대한 검토는 빠진 것이다. 양양군과 환경부가 설악산 케이블카를 추진·심의하며 작성한 문서들에는 산사태와 낙석에 대한 내용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

박종우님의 댓글
박종우 작성일
케이블카 설치후 민둥산된 ‘권금성’···박 대통령 형부 일가가 사업
강원 속초시 설악산 해발 860m에 위치한 고려시대 산성인 권금성 터. 성벽은 사라졌지만 한때 이 일대에는 크고 작은 수풀들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있었다. 하지만 이곳까지 케이블카가 40여년간 운행되면서 일대는 민둥산으로 변했다. 케이블카 운영업체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척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311704541&code=940100

박근경님의 댓글
박근경 작성일
물론 저는 반대합니다 .
여러분은 왜 설악산에 갑니까 ? 단지 눈호강을 위해서 갑니까 ? 그렇다면 사진으로 볼 것을 왜 설악산에 가십니까 ?
걸어 올라가기 힘들어서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좋으시겠습니까 ?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은 설악산에 가고 싶단 생각도 없는 것이고 , 자격도 없는 것 입니다 . 자꾸 편한 것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걸어 올라가야 하여야 합니다 .

박경희님의 댓글
박경희 작성일
저는 케이블카 살치에반대한는 입장입니다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환경이 파괴되며
(설치.점검)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에 비해 이윤 남기지못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될것같습니다
등산은 여러가지 지형을 오르내리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자연과 어울리는 시간이 된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방이 꽉막힌 상자같은 곳에서 선경치를 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blueair님의 댓글
blueair 작성일
저도 케이블카를 설치하는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케이블카는 전기를 이용하여 사람을 정상까지 올려주는 기계장치입니다 또한 중간중간 보내주는 바퀴(?)같은것을 설치하기위해서 기둥을 세워야하고 이 과정에서 동식물의 환경을 파괴합니다
자연만 살아 숨쉬는 설악산에다가 회색 콘크리트 기둥이 박혀 있고 빨간색 노란색 케이블카가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습, 이상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입니다
흙 먼지가 많이 일어날것은 둘째고 케이블카의 거대한 기둥이 햇빛을 막고 나무들의 성장을 막는다면 아름다운 풍경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