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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람난 한국사회' 바람, 불륜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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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3,640회 작성일 03-08-28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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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처럼 번지는 바람, 불륜에 중독된 男과 女들 주택가 가까이 까지 들어온 모텔과 술집, 사창가...한국의 유명 작가들이 만드는 책, 영화, 음악, 드라마 대부분이 '바람난 한국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 많은 한국의 가정들이 이혼, 파탄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바람난 한국사회'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바람난 한국사회'는 작가들 탓이 큽니다.

 

'바람난 한국사회'는 작가들 탓이 아닙니다.

▶ 찬성: 한국의 책부터 비디오, 영화, 사진, 신문기사, 만화, 잡지, 인터넷, 등등...수 많은 매체에서 홍수 같이 쏟아 내는 애로물 때문에 급기야는 한국이 '바람난 사회'라는 오명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혼률이 급 상승하고 있으며, T.V 등에서 주기적으로 바람난 가정을 방송한 이후 가정들의 외도가 늘었다고 합니다. 이 현상들은 우리나라의 현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되며, 이 작가들에게 애로에 관련된 기사를 요구하는 단체도 한국 가정파탄과 이혼, 불륜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반대: 저는 바람이나 불륜의 원인은 작가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벽이 허물어 지면서 외국의 문화가 들어오는 과정에서 이런 외설이나 애로가 들어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느 나라나 애로나 불륜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과 같은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요즘은 나이나 직업의 신분, 결혼 여부에 상관없이 불륜 등이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데 공감하면서도 그 원인은 작가들 보다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답변쓰기'와 '댓글저장' 버튼을 이용하여 올리실 수 있습니다.
많은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철(award): 바람난 한국사회라는말자체가우습습니다
이것은자기자신의식세계에달렸다고저는생각합니다
이런걸가지고한국사회자체를가지고바람났다고하면좀이상하지않습니까
외도다불륜이다이런문제는자기그사람들의 정신세계에문제가있는거지요
이륜지대사즉 결혼상대자를잘못선택해서나타나는현상들이지요
그렇다고해서자기마음대로이혼하고결혼후에도성적상대자를마음대로결정한다면문제가있죠
그래서자기마음에맞는상대자를찾는것이신중한거라생각합니다
그래도우리나라는아직까지유교사상이지금도존재한다고저는생각합니다
저또한여자는 자기몸을지킬줄알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래야만여자의가치를 극대화시킬수있는거아닐까요. -[08/31-10:52]-
송연희(kiteni): 전적으로 작가 탓으로 돌릴순 없죠.... 불륜을 소재로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만드는 제작진들과 좀 인기가 있다싶으면 같은 소재의 드라마들을 앞다투어 내보내는 TV, 영화 매체들의 공동책임인거죠.....
불륜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접하다 보면 그것이 꼭 사회의 어떤 흐름이나 유행처럼 느껴져 나도 한번쯤 저럴수 있단 생각을 해보지 않을까여??
그리고 실제로 불륜을 저지른다해도 죄의식을 크게 못느끼는것 같습니다... 왜.. 사회적 흐름이라 생각하니까... 중요한건... 자신의 행동에 잘못을 느끼지 못하는 도덕적 불감증이 사회적으로 깊어간다는 것이죠... 흥행만 따르는 드라마, 영화가 바람난 사회를 조장하는것은 아닌지... -[09/01-20:54]-
전현빈(logiccall): 우리나라처럼 가부장권이 강했던 나라에서 이렇게 빨리 가족해체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작가의 몫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경제논리로만 보더라도 이미 작가의 책임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가령 농경사회에서는 12살 전후로 생산활동을 할 수 있었던 반면 근대 산업시회에서는 20세 전후가 되어야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죠..물론 작금에 이르러서는 27,8세 전후가 되어야 생산활동을 할 수 있다고 볼 때, 한 가족의 경제력 여하에 따라서 결혼제도가 유지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오늘날처럼 경제력이 삶의 대부분을 지배한다고 가정할 때, 불륜이나 외도를 금기시하는 것 자체가 더 이상 가족을 지키는 억제장치가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에 로버트레트퍼드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중 거액을 내걸고 이쁜 유부녀와의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것도 현대 사회에서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로또 1등 당첨금만큼 준다는데 불륜에 죄의식을 느낄 수 있을까요.. -[09/01-23:52]-
금복주(kkk3325): 황금 만능의 시대에서는 불륜이란 말이 좋게 느껴져야 할 것같습니다.
불륜 하면 여자를 먼저 생각했는데 이제는 남녀를 같이 생각하게 되지요.
그만큼 금전 만능의 시대 속에 살고 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속된 말로 남녀 공히
"너 아니라도 아이놓고 죽을 때 까지 편히 먹고 살수 있다."
라고 하는 금전 만능의 세테 속에서 불륜이란 말이 통할까요???
이렇게 만든것은 첫째가 정부의 정책이고
두째가 매서컴 방송이다 이말입니다.
세째쯤 국민의 의식으로 돌려야.....






-[09/06-09:50]-
박종우(redpoint): [방송] 미혼모·불륜 뒤엉킨 복수극이 넘쳐난다. 남편과 아이들을 배웅하고 돌아선 주부들이 설겆이를 잠시 미룬 채 습관처럼 보는 게 아침 드라마다. 그런 아침 드라마에 요즘 미혼모, 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가 넘쳐난다. 평범한 일상에 지쳐있는 주부들에게 흥미진진한(?) 간접경험을 제공하자는 제작진의 심산 때문이다. 저질.선정 논란에도 불구하고 방송사마다 아침 드라마가 하나같이 10%대 중후반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 건 다른 이들의 일탈을 엿보고 싶어하는 주부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일까.... -[09/13-20:13]-
임일균(oneinmen): 우리나라 사회에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테두리도 지켜야 하겠지만,
그 기본은 어디까지나 서로 아껴주는 두 남녀의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자기 배우자를 놔두고 밖에서 새 사랑을 찾아봐야
사랑이 비워진 사람은 또 다른 사랑을 찾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배우자와의 사랑을 단단히 다지시기 바랍니다. -[09/14-17:53]-
이달원(eroschaos): 이혼율 30% , 그럭저럭型 30%에 달하는 위기의 부부관계 ( '커플의 재발견'서평)

한때 '묻지마 관광'이 유행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10여년만에 3배로 늘어났고, 현재 결혼한 4쌍중 한쌍이 이혼하여 이혼율이 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높은 2위다.

불륜과 외도를 다룬 TV드라마와 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등 '바람’이 한국사회를 휩쓸고 있다. 나의 택시 승객의 경우를 보더라도 10여년 전과 비교해서 부부사이가 아닌(?) 남녀가 꽤 많아졌다. 나이트 클럽이나 러브호텔에서 태우거나 내려준 경우도 많다.

우리나라의 모텔이 숙박업이 주업이 아닌지는 오래되었다. 모텔주차장 입구는 손님차량의 번호판을 보호해 주느라 커튼을 쳐놓았다. 차량마다 번호판에 덮개를 해놓는 경우도 있다.

핸드폰이 보급되면서 개인과 개인의 연락이 은밀히 이뤄질 수 있어 이상한(?)남녀관계가 쉽게 노출되지 않는다. 심야에 집에서도 은밀히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는 남녀가 늘어나면서 부부싸움도 많아졌다고 한다. 이집 저집에서 핸드폰 통화기록을 뒷조사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부부 사이에 고성이 오가고 드잡이를 했을지, 한숨을 토하면서 베개를 낀 채 옆방으로 옮기고, 혹은 돌아오지 않는 배우자를 애타게 기다리다 증오의 칼날을 세웠을지.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는 영화에서는 남편 따로 애인 따로를 공공연히 실행하는 세태가 나오고, 영화 ‘질투는 나의 힘’에서 문성근은 “마누라에게도 잘 하고 애인에게도 잘 하는 것이 마누라에게 못하고 애인 하나 없는 것보다 백 번 낫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한 남자(여자)가 한 여자(남자)만 평생 바라보며 사는 건 부질없는 짓인가?
이혼율의 가파른 상승과 부부관계가 위기에 처하면서 한국사회에 일부일처제가 무너져가고 있는 징조가 사방에서 울리고 있다.

'커플의 재발견'(필리프 브르노 지음, 에코리브르 출판사)은 오늘의 한국사회의 부부관계를 조망하는데 좋은 충고가 된다.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인류학자인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젊은 연인들이 결혼하도록 내버려두는가? 어차피 그들 중 30%는 이혼할 테고 또 다른 30%는 불만족 속에서 현상유지에 급급할 터인데 말이다."

'커플의 재발견'은 일부일처제의 탄생과 그 부정적인 결과를 꼼꼼히 고찰하면서 위기에 처한 인간의 결혼제도에 종합진단을 내린다. 이 책은 일부일처제는 생물학적으로나 문화.사회적 역사로 볼 때 유일무이한 제도나 해법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다.

저자는 동물학자 답게 동물행동학을 빌려 인간의 결혼제도인 일부일처제의 토대가 얼마나 허약한지를 보여준다. 동물 세계에선 포유류의 4%, 영장류의 18%만 일부일처이고 또 이런 종들은 대개 멸종 위기에 처하면서 소수집단으로 전락한다고 한다. 더구나 인간과 가까운 아프리카 유인원, 즉 고릴라나 침팬지는 일부일처를 따르는 경우가 전혀 없다고 한다.

저자는 서양의 일부일처제는 유대-기독교 문화가 강요한 것으로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과 욕구를 거스르는 가혹한 면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기에 남성은 축첩, 외도, 성매매 등을 통해서 사실상 일부다처제를 누려왔다. 그런 점에서 인류 역사상 실질적인 일부일처제는 별로 없었다. 부계(父系, 夫系) 가족의 유지를 위해 여성에게만 일부일처제가 강요된 것이다. 결국 일부일처제의 결혼제도라는 것이 여성의 희생을 기반으로 유지되어왔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최근 30여년간 상황이 바뀌었다. 피임.낙태를 통해 여성은 원치 않는 임신의 구속에서 벗어났다. 또한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이 늘어나면서 남성에의 종속적인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나아가 여성이 결혼과 성적 관계에서도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행동하게 되었다. 그동안 억제되어온 여성의 애정과 관능과 욕구가 자연스럽게 발산되었다. 참고 지내온 지난 세월에 복수라도 하듯이, 여성은 언제든 뛰쳐나갈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 남성이 더 이상 그녀들을 일부일처제라는 울타리에 가둘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책에 따르면 현대사회의 부부 대부분이 '닫힌 결혼'이라는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즉 부부가 같은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같은 여가를 즐기고, 다른 이성에게 끌리는 법이 없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속담의 '부부는 일심동체'란 말처럼 이들은 부부관계가 '1+1=1'이라면서 자신의 내부조차 배우자에게 내주어야 하는 줄로 알고 있으며 또 그러한 시늉을 한다. 저자는 이런 관계는 각각의 자기 욕망을 포기한, 폐쇄적이고 억압적 관계라고 비판한다.

반면 '열린 커플'의 부부관계는 '1+1=2'임을 인정하고 배우자 각자의 개별적인 삶과 자유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관계다. 이들은 결혼=합일이라는 가짜 신화에서 벗어나 욕망과 충동의 흐름을 자유롭게 체험한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 경험한 풍부한 임상사례와 동물학자로서의 전문성을 결합시켜 사랑과 결혼의 기원은 어디이며 본질은 무엇인가를 설득력있게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그렇지만 현대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과 일부일처의 커플로 살아가려는 욕망이 여전히 남아 있다" 면서 부부가 위기에 빠지지 않으려면 '열린 커플'을 지향할 것을 권고한다.



-[12/1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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