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선포와 전쟁</font> > 핫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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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드디어 미쳤나 보다. 남의 나라 땅을 허락도 없이 기념일로 만들고 말았다. 이름하여 "다케시마의 날" 일본 시네마현 촌 닭들이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려도 유분수지... 거기에 왜곡된 교과서를 만든다고 하니 이는 한국에 대한 선전포로고 전쟁을 하자는 뜻과 상통된다.

한국정부가 그동안 독도 문제를 미온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에 가래로 막아도 될 일을 이젠 온 국민이 뚝을 만들어도 막지 못하게 됐다... 이에 대한 책임론이 나오지도 않고 있다. 이번 일은 무능 외교 그 자체라 인식된다.

그동안 정부와 외교부의 입장
뭐? 시시콜콜 일본에 대응하면 분쟁지역이 돼서 한국에 불리할 거라고?
시시콜콜 일본에 대응하지 않았던 결과가 다케시마의 선포였었나?

그게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 공무원 직책상 귀찮았었겠져...
암튼 우린 일본에 빼앗긴 땅 '간도'와 '대마도'를 이번 기회에 다시 찾아야 할 것이다.

일본과 중국은 한국과 친근한 동맹이 될 수 없다는 확신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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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inmen:
일본의 천왕이라는 것은 '일본인의 주권의 상징'이지 맹목적 복종의 대상이 아닙니다.
일본인들이 천왕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하는 것은
'외국인으로 부터 일본인들을 보호하고 일본을 이끌어 가는 천왕'이지
개인으로서의 한 인간에 대한 충성은 아닙니다.
극우파라는 것은 이러한 조국애를 천왕 개인에 대한 충성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 훌륭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살아가기에 충분히 넓습니다.
일본에 충고합니다. 땅이 필요하면 사십시오.
이런 방법으로는 내분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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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point: 끝내 일본이 일을 저지르고 말았군요. 다케시마의 날 표결이 압도적 지지를 얻어 가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한일 관계에 파란이 일듯해 보이며, 그 처음 시작으로 한국인들은 일제 제품에 대해서 불매운동과 함께 일본문화에 대해서 안티운동 등을 펴 나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이 일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면 우리 후손들이 당할 피해가 엄청나게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후손들을 위해서 일치단결해서 이 어이 없는 일본 만행을 성토해야 할 것입니다.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