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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반도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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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부터 남북 체육관련 국제행사가 있을시... 남북 통일 영토의 깃발을 들고 함께 응원을 하고 있읍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며, 통일의 대한 조그마한 기대도 가져볼수 있게 되더군요....
그런데 , 방송사나 언론이 남북통일 영토의 깃발을 한반도 기 라고 하더군요
과연 한반도의 영토가 남북한의 영토인가요?
간도는 한반도에 포함되지 않는가요?
우리나라 헌법의 영토관련 규정은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부속도서로 한다고 알고 있읍니다.
왜 남북한의 영토만이 한반도인양 깃발 이름을 한반도기 라고 합니까?
토론실장님께서는 많은분야의 토론글및 사설 등등 을 읽고 토론 밑 비평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되어 여쭤봄니다 .
1. 남북통일 영토가 한반도가 맞는지요?
2. 간도까지 포함한 부분이 한반도 인지요?
우리나라 헌법에 비쳐보면 1. 2 번에 따라서
후에 힘이 있어도 중국에 간도수복 문제에 대한 영토주장에 차이가 클듯 한데
토론실장님 께서는 그간의 지식 및 지혜로
위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redpoint: 메일에 질문 글이 와서 어디서 왔나 했습니다. 가능하면 토론실에서 토론하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이 보고 도 댓글을 달므로 일석다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제 소견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간도땅은 현재 한국의 실효 영토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분쟁영토도 아닙니다. 단지, 역사적으로 일본침략시 일본이 자기들 멋대로 청나라(중국)과 불법으로 협상해 팔아 넘긴 땅입니다. 그러니 한국 사람들이 지금 일본이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하면 명백히 분쟁지역이 되어 세계의 이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못하냐구요?
생각해 보세요. 남북으로 나눠진 상황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검증이 어려우며, 북한이 중국과 친형제 처럼 지내고 있고,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김일성 김정일이 모종의 계약서를 중국에 주어 협상을 다시 맺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김일성은 백두산 일부도 쌀 등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넘겨줬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차차 밝혀 질 것입니다.
정부가 간도땅 회복을 강하게 밀어 붙이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보다도 중국에 진출하고 있는 국내기업들과 대중수출에 악영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 보십시오. 중국이 영국과 맺은 '홍콩 반환'을 요구할 때 저와 우리 대한민국은 간도땅을 더욱 줄기 차게 중국에 따지고 세계에 따져서 수포로 돌아가게 하던지 중국이 홍콩을 못 가지게 해야 할 것입니다...특히 간도문제에 관한 우리나라 정부가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 한반도영토와 그 부속도서의 그림이 간도를 포함하고 있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과 중국이 한국 영토에서 북치고 장구쳐 땅 까지 빼앗은 사실만 생각하면 많은 이들이 분노합니다... -[03/04]-
goingtime: 몇일 있어도 의도한 답변이 없길래 글롤림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남북통일이 우선이겠죠?
현재 일본과의 독도문제로 서로간에 지난 역사를 들추어 서로에게 유리한 증언들을 내놓고 있읍니다
지난과거의 독도에 관한 사소한 문제까지 모두 논쟁의 거리가 되겠죠. 이미 많은 논쟁거리가
과거의 역사속에서 밝혀지고 있으며 서로에게 유리한 쟁점을 부각 시키고 있읍니다.
간도문제를 우리세대에서 해결하면 좋겠죠.
하지만 거대한 힘을 갖고있는 중국과의 영토문제입니다
일이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세대가 거듭되면서 지속적으로 논쟁거리가 될수 있읍니다
후대에 후손이 힘이 있어 남북 통일을 이루고 본격적으로 간도를 되찾을수 있는 힘이 생겼을때
현재 우리가 간도및 영토에 대한 언행은 후새에는 과거의 사실이 되겠죠.
현재 우리의 영토는 한반도라고 명시되어 있읍니다.
한반도가 압옥강 남쪽인지 두만강 남쪽인지 송화강 남쪽인지는 명문규정이 없읍니다
즉 한반도의 명확한 구역을 어느곳에나 정해놓지 않았읍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한반도를 압록강과 두만강 남쪽으로 정하고 있더군요?
남북통일 영토와 한반도의 영토는 엄연히 구분이 되어야 함에도 우리는
남북통일 영토가 한반도 인양 남북한 영토의 깃발을 한반도 기라 하고 있읍니다
훗날에 중국과의 간도 분쟁에 중국측에서 제기할 그들의 유리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요?
힘이 없어 지금 해결하지 못하면 후손에게 힘은 되지 못할망정 장애는 주지말아야 되지 않을까요?
좋은 이름이 많을것으로 봅니다 통일기 등등 ...
굳이 예민한 이름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03/08]-
oneinmen:
우리 학자들의 중론은 통일신라시대의 영토를 한민족의 자발적 정치체제로서 한반도로 인정합니다.
고조선은 노예제집단으로 일부 부족민이 다른 부족민의 노동력을 이용하고 보상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집단은 혼인관계로 맺어지는 몇 대 후에는 분열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국가로 보지 않습니다.
분열은 노동 착취에서 입은 피해를 그 사용자에게 돌려주려는 정의를 위장한 보복심리에 의해서
인간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파멸 쪽으로 가기도 하고 혁명을 거쳐 신상필벌의 정의가 서기도 합니다.
따라서 고조선의 영토를 따지려면 고조선이 집단이 아니라 국가로 먼저 통합되어야 합니다.
현재 북한의 영토는 제가 경험한 북한 사람들의 인간관계로 보면 고조선의 인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북한이 서로가 흘린 땀에 대해서 그만큼의 땀으로서 보답한다면
고조선을 개혁하고 통일신라와 더불어 새로운 한반도의 정치구성체의 일원이 될 수 있겠습니다. -[04/04]-
그런데 , 방송사나 언론이 남북통일 영토의 깃발을 한반도 기 라고 하더군요
과연 한반도의 영토가 남북한의 영토인가요?
간도는 한반도에 포함되지 않는가요?
우리나라 헌법의 영토관련 규정은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부속도서로 한다고 알고 있읍니다.
왜 남북한의 영토만이 한반도인양 깃발 이름을 한반도기 라고 합니까?
토론실장님께서는 많은분야의 토론글및 사설 등등 을 읽고 토론 밑 비평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되어 여쭤봄니다 .
1. 남북통일 영토가 한반도가 맞는지요?
2. 간도까지 포함한 부분이 한반도 인지요?
우리나라 헌법에 비쳐보면 1. 2 번에 따라서
후에 힘이 있어도 중국에 간도수복 문제에 대한 영토주장에 차이가 클듯 한데
토론실장님 께서는 그간의 지식 및 지혜로
위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redpoint: 메일에 질문 글이 와서 어디서 왔나 했습니다. 가능하면 토론실에서 토론하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이 보고 도 댓글을 달므로 일석다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제 소견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간도땅은 현재 한국의 실효 영토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분쟁영토도 아닙니다. 단지, 역사적으로 일본침략시 일본이 자기들 멋대로 청나라(중국)과 불법으로 협상해 팔아 넘긴 땅입니다. 그러니 한국 사람들이 지금 일본이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하면 명백히 분쟁지역이 되어 세계의 이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못하냐구요?생각해 보세요. 남북으로 나눠진 상황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검증이 어려우며, 북한이 중국과 친형제 처럼 지내고 있고,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김일성 김정일이 모종의 계약서를 중국에 주어 협상을 다시 맺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김일성은 백두산 일부도 쌀 등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넘겨줬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차차 밝혀 질 것입니다.
정부가 간도땅 회복을 강하게 밀어 붙이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보다도 중국에 진출하고 있는 국내기업들과 대중수출에 악영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 보십시오. 중국이 영국과 맺은 '홍콩 반환'을 요구할 때 저와 우리 대한민국은 간도땅을 더욱 줄기 차게 중국에 따지고 세계에 따져서 수포로 돌아가게 하던지 중국이 홍콩을 못 가지게 해야 할 것입니다...특히 간도문제에 관한 우리나라 정부가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 한반도영토와 그 부속도서의 그림이 간도를 포함하고 있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과 중국이 한국 영토에서 북치고 장구쳐 땅 까지 빼앗은 사실만 생각하면 많은 이들이 분노합니다... -[03/04]-
goingtime: 몇일 있어도 의도한 답변이 없길래 글롤림니다.물론 현재로서는 남북통일이 우선이겠죠?
현재 일본과의 독도문제로 서로간에 지난 역사를 들추어 서로에게 유리한 증언들을 내놓고 있읍니다
지난과거의 독도에 관한 사소한 문제까지 모두 논쟁의 거리가 되겠죠. 이미 많은 논쟁거리가
과거의 역사속에서 밝혀지고 있으며 서로에게 유리한 쟁점을 부각 시키고 있읍니다.
간도문제를 우리세대에서 해결하면 좋겠죠.
하지만 거대한 힘을 갖고있는 중국과의 영토문제입니다
일이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세대가 거듭되면서 지속적으로 논쟁거리가 될수 있읍니다
후대에 후손이 힘이 있어 남북 통일을 이루고 본격적으로 간도를 되찾을수 있는 힘이 생겼을때
현재 우리가 간도및 영토에 대한 언행은 후새에는 과거의 사실이 되겠죠.
현재 우리의 영토는 한반도라고 명시되어 있읍니다.
한반도가 압옥강 남쪽인지 두만강 남쪽인지 송화강 남쪽인지는 명문규정이 없읍니다
즉 한반도의 명확한 구역을 어느곳에나 정해놓지 않았읍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한반도를 압록강과 두만강 남쪽으로 정하고 있더군요?
남북통일 영토와 한반도의 영토는 엄연히 구분이 되어야 함에도 우리는
남북통일 영토가 한반도 인양 남북한 영토의 깃발을 한반도 기라 하고 있읍니다
훗날에 중국과의 간도 분쟁에 중국측에서 제기할 그들의 유리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요?
힘이 없어 지금 해결하지 못하면 후손에게 힘은 되지 못할망정 장애는 주지말아야 되지 않을까요?
좋은 이름이 많을것으로 봅니다 통일기 등등 ...
굳이 예민한 이름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03/08]-
oneinmen: 우리 학자들의 중론은 통일신라시대의 영토를 한민족의 자발적 정치체제로서 한반도로 인정합니다.
고조선은 노예제집단으로 일부 부족민이 다른 부족민의 노동력을 이용하고 보상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집단은 혼인관계로 맺어지는 몇 대 후에는 분열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국가로 보지 않습니다.
분열은 노동 착취에서 입은 피해를 그 사용자에게 돌려주려는 정의를 위장한 보복심리에 의해서
인간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파멸 쪽으로 가기도 하고 혁명을 거쳐 신상필벌의 정의가 서기도 합니다.
따라서 고조선의 영토를 따지려면 고조선이 집단이 아니라 국가로 먼저 통합되어야 합니다.
현재 북한의 영토는 제가 경험한 북한 사람들의 인간관계로 보면 고조선의 인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북한이 서로가 흘린 땀에 대해서 그만큼의 땀으로서 보답한다면
고조선을 개혁하고 통일신라와 더불어 새로운 한반도의 정치구성체의 일원이 될 수 있겠습니다.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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