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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독도 분쟁으로 일본이 얻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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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단체(니혼시도카이)가 독도 상륙을 시도하겠다고 밝히면서 한일 양국간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재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죽을라구 환장을 해도 유분수지!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여러분! 안되겄소. 대마도 처들어 갑시다. 시비거는게 어째 전쟁날것 같소. 독도가 어찌 일본땅이라고 자꾸 우기는건지....일본이 진짜 바다 밑으로 가라안고 있나?
이럴때 처신 잘못하면 말입니다. 일본에 있는 수많은 한인들이 다칩니다. 똑소리나게 처리해야 나중에 불상사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도 그 못난 정치가들과 정부가 자꾸 미온적으로 대처해서 나온 결과입니다...그들의 말대로 그냥 불구경할까요??? 싸움나니까....그냥 지켜봅니까?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했을 때 외교부의 대응책 들어 보셨나요? 정말 한심합니다...
박종우(redpoint): 日극우단체 독도 향해 출발… 5일 자국 오키섬 도착 했다는 소식에 한국정부왈 나 떨고 있니????? 기회 있을 때 입장을 잘 정리하지 그랬어요? 난 외교부의 지난 독도우표발행 때 반을을 잊을 수 없습니다...언젠가는 터질 일 작은 구멍 방치하면 큰 구멍 막아야하는 건 세상이 다 아는 이치입니다. 만약 외교부직원들의 자기집 앞마당 소유권 분쟁나면 이런 식으론 대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니뽕 봐주면 안됩니다... -[05/05]-
박종우(redpoint): 아려운 경제 대마도를 되찾아 경제를 살립시다. 지리적으로 한국에 더 가까운 대마도 삼국시대 부터 한국의 땅이었습니다. 대마도는 우리가 빼앗긴 땅입니다. -[05/06]-
dlftja: 독도문제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합니다. 과격한 시위는 조금 누그러졌지만 아직도 독도에 대한 온 국민의 열정은 뜨겁기만 합니다.. 독도문제로 우리는 실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득도 있었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특히 일본이 독도를 얻기 위해 어떠한 외교적인 노력을 해왔는지, 그리고 독도의 가치는 어떤것인지등에 대해서 말입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그동안 독도를 대한민국의 땅이라고 국내적으로만 목소리를 높여왔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독도 넘보기를 과소평가한 탓에 결국에는 그들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대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또한 근본적인 독도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고 또한 논리적인 반박보다는 감정적인 자세로 일본에 맞대응 한것도 결과적으로는 임시방편의 모습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
그렇다면 과연 독도가 우리 땅이란 사실과 영원한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일본에게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요?
먼저 독도문제로 한창 뜨거워진 애국심의 열정을 조금만 다스려 보다 냉정하게 바라볼 시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독도가 우리고유의 땅이란 것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수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죠.. 그렇다면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가 필자를 포함한 네티즌들이 해야 할, 할 수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요?
일본이 독도를 탐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독도의 무한한 자원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제적으로 독도를 일본 땅으로 인식시키게 만든 것도 바로 그들의 경제력이 밑바탕 되었습니다.. 때문에 그들의 우익의 원천인 경제력을 흔들어 우리의 힘을 키우는 일이 우선시 되어야 할것입니다.
저 또한 일본제품을 종종 쓰는 소비자로 그들의 디자인과 품질을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여러 가지를 따져보는 깐깐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이 곧 일본의 경제력과 우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불어 이런 인식의 변화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 말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가슴이 아니라 머리로, 냉정하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할 때입니다. 특히 구매력이 높은 주부, 젊은이들이 앞장서 일본제품의 소비를 조금씩 줄여간다면 그들의 경제력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히 커질 것입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한순간에 사라질 냄비근성의 정책이 아닌 꾸준히 지속될 독도사랑의 정책으로 정착화 될 수 있도록 국민 한사람으로써 오늘부터 실천해 보는건 어떨까요?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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