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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일본 역사 교과서에 한국을 질서도 없는 나라라고 부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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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전쟁은 역사를 위한 전쟁이 아니라 무역과 과학의 세계 지역 간의 차이에서 나올 수 있는 개발 이익을 선점하기 위한 영토 전쟁이었습니다. - '영국이 인도는 내 아버지의 나라니까 삼촌은 꺼져라' 해도 아무도 안 믿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자국의 제국주의를 정당화하면서
당시 일본의 앞선 과학기술이나 정치 제도를 말한다면 모를까,
한국 역사를 싸 잡아서 사람도 아닌 놈들이라고 부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세계인에게 한국인을 상대로 청소 전쟁을 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이죠.
한국에는 일본인이 한국에서 도둑질했었다는 기록도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양국 국민들 간에는 좋은 역사도 있었는데 말이죠.
지금도 한국은 조선에서 처럼 못되먹은 문과 양반들이 해 처먹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기술 좀 들여와서 잘 살게 해 놓았다고해서 일본인까지 그 짓을 해야 되겠습니까?
다른 지역에서는 모르지만, 아시아에서 한국 모르면 멀리서 이민왔다고 합니다.
비록 외국인이지만, 돈 좀 벌자고 되지도 않는 억지 소리로 학자의 양심을 버리지 않기 바랍니다.
박종우(redpoint): 오늘 특집방송으로 보도된 한일정상 회담을 잠깐 보았었다. 음...두 정상이 한일 간의 '공동의 번영'을 강조해서 말하던데...그 공동의 번영이 한일 두 나라의 역사청산 문제에 부딪혀서 잘 진전되고 있지 않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우리나라 한국에서 한일역사문제를 자꾸 거론해서 일본 국민이 듣게 하는 것 보다 일본 내에서 스스로 자연적으로 역사문제를 고찰하는 것이 한일 공동번영에 더 긍정적일 수 있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의 망언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이 한일 간 공동 번영이 막히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특히 고이즈미의 신사참배도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데...정상회담에서 이에 대한 언급을 고이즈미가 회피하는 것을 보고 역사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았다...오늘 노대통령의 언급대로 한일역사가 제대로 해결되기 위해선 한국으로부터가 아니라...일본 내에서 자발적인 역사고찰이 있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그것이 가장 쉽고 빠른 길이 아닐까? -[12/17]-
jssyoo: 우리가 이런 데에 열을 받고, 상대를 해 주니까 돼지만도 못한 오랑캐들이 우리를 우습게 알고 계속 떠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냥 싹 무시합시다. -[05/20]-
그러니까 일본이 자국의 제국주의를 정당화하면서
당시 일본의 앞선 과학기술이나 정치 제도를 말한다면 모를까,
한국 역사를 싸 잡아서 사람도 아닌 놈들이라고 부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세계인에게 한국인을 상대로 청소 전쟁을 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이죠.
한국에는 일본인이 한국에서 도둑질했었다는 기록도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양국 국민들 간에는 좋은 역사도 있었는데 말이죠.
지금도 한국은 조선에서 처럼 못되먹은 문과 양반들이 해 처먹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기술 좀 들여와서 잘 살게 해 놓았다고해서 일본인까지 그 짓을 해야 되겠습니까?
다른 지역에서는 모르지만, 아시아에서 한국 모르면 멀리서 이민왔다고 합니다.
비록 외국인이지만, 돈 좀 벌자고 되지도 않는 억지 소리로 학자의 양심을 버리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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