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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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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지난 달인가에, 신문에서 일본의 어떤 지역에서 독도<다케시마>를 행정구역상 편입시키려한다는걸 보았습니다. 다케시마의 달이라구 하겠다더군요.
기가 찼습니다.
저희 세대는 어렸을 때부터 독도를 우리나라 땅이라고 배워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그렇지가 않은 모양이더군요.
학교에서의 교육은 언제나 늘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가르치는데, 현실상 문제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 어렸을때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도 있었는데, 그냥 머릿속으로 자연스럽게 우리땅이라는 인식이 박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서론이 길어졌던 이유는 과연 우리나라 위에있으신 분들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는 신문의 기사만 읽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의 우리 사태를 보자면 굉장히 화가나고 분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독도의 광고를 한다질 않나, 외교부에서는 경찰청장을 못가게 하질 않나.
학생으로서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얼마전에는 TV 한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려야한다는 주제를 담은 부분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삼성'이라는 기업은 알면서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보고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아.. 그리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도라는 작은 섬이 가볍게 본다면 일본으로 넘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작은 섬'이라는 의미만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국토이고, 청정지역이며, 천연 물질이 매장되어있다고 하는 미래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자신들의 나라를 알리기 위해서 1970년대부터 외국에서의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학생이라는 입장에서 독도는 단지 영토라기 보다 우리나라를 알릴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가 우리나라 땅을 우리나라 것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동해'를 '일본해'라고 어이없이 표기되어버리는 사태처럼 독도도 그렇게 되어버리게 놔두실 것입니까?
저라면 경찰청장님께서 독도로 가시게 하실 것 같습니다.
저라면 외교부에서 일본에게 독도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입니다.
외교부에서는 그것이 까다로운 논쟁이 되버릴수있다고 생각하시지만, 오히려 세계에 합당한 자료를 가지고 나서면 세계에서 인정해주지 않을까요?
동북공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몇년전부터 철저히 준비해왔던 중국에 갑작 대응을 할때에는 그만큼의 합당한 자료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없어서 얼버무리게 된 것이 아닙니까?
잘 알지 못하는 소견으로 떠들어댄 것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어떤것이 가장 중요한지 먼저 알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독도문제와 같은 과거와 현재진행형들입니다.
우리의 외교를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활동이자, 우리가 가장 잘 뭉칠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저는 '과거를 자세히알고 과거를 배운 토대에서 현재와 미래를 이루어나가라' 고 배웠습니다.
국가의 가장 중요한 분들께서 그런 부분을 좀더 강력하게 대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관광이 아닌 제대로된 한국을 알리는 길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갖을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눌한 말솜씨로 이렇게 길게 써서 송구스럽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느 학생 올림.
redpoint: 저는 독도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한국에 존재하는 친일파와 그 후예들을 생각하곤 합니다... 정당한 자국의 영토마저 침묵으로 대처하고 있어 더욱 의심이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친일파들이 격동의 친일기간 동안 정부/언론 요직을 두루 찾이 하고 특권을 누렸었습니다. 그 후손들이 지금도 돈과 권력, 명예를 승계 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본과 언성을 높여가며 싸우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 친일파들이 이런 속에서 자신들의 땅을 찾기 위해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보면 역겹기도 합니다... 독도가 내 땅이라고 말하고 느낄 때는 일본과의 전쟁도 불사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02/07]-
pklove12: 극단적 방법으로 친일과 정말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음 정말 3족, 9족을 멸했음 합니다.
대통령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도 그 기록등을 삭제하고 죄인으로서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중동을 폐간합니다. 미군도 몰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우리 민족의 원수 미국 일본 수뇌부들에게 테러를..........
지금보다도 더한 상황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았던 수많은 조상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힘냅시다. -[02/17]-
NeoGelon: 국제법상의 문제라고 얼핏들은거같군요... 양국에서 독도로 인한 문제로 마찰이커질시
이러한 문제가 국제법정에 세워진다는군요.. 하지만 아직 동해문제도 그렇고 독도를 일본땅으로 생각하는 나라가많아서 불리하답니다... 그렇지만 독도에 먼저 들어가서 100년동안 살면 우리나라땅이 된다고합니다... (정확한건아니지만 저도 한때 이문제로 궁금했던적이있어 찾아본적이있거든요.구체적수치는 달라도 대략의 논리는 같을겁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일부러 미지근하게 대처하는거라고 합니다..... 만약에 틀렸다면 저도 정확한내용을 곡 알고싶군요.. -[03/02]-
지난 달인가에, 신문에서 일본의 어떤 지역에서 독도<다케시마>를 행정구역상 편입시키려한다는걸 보았습니다. 다케시마의 달이라구 하겠다더군요.
기가 찼습니다.
저희 세대는 어렸을 때부터 독도를 우리나라 땅이라고 배워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그렇지가 않은 모양이더군요.
학교에서의 교육은 언제나 늘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가르치는데, 현실상 문제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 어렸을때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도 있었는데, 그냥 머릿속으로 자연스럽게 우리땅이라는 인식이 박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서론이 길어졌던 이유는 과연 우리나라 위에있으신 분들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는 신문의 기사만 읽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의 우리 사태를 보자면 굉장히 화가나고 분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독도의 광고를 한다질 않나, 외교부에서는 경찰청장을 못가게 하질 않나.
학생으로서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얼마전에는 TV 한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려야한다는 주제를 담은 부분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삼성'이라는 기업은 알면서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보고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아.. 그리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도라는 작은 섬이 가볍게 본다면 일본으로 넘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작은 섬'이라는 의미만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국토이고, 청정지역이며, 천연 물질이 매장되어있다고 하는 미래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자신들의 나라를 알리기 위해서 1970년대부터 외국에서의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학생이라는 입장에서 독도는 단지 영토라기 보다 우리나라를 알릴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가 우리나라 땅을 우리나라 것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동해'를 '일본해'라고 어이없이 표기되어버리는 사태처럼 독도도 그렇게 되어버리게 놔두실 것입니까?
저라면 경찰청장님께서 독도로 가시게 하실 것 같습니다.
저라면 외교부에서 일본에게 독도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입니다.
외교부에서는 그것이 까다로운 논쟁이 되버릴수있다고 생각하시지만, 오히려 세계에 합당한 자료를 가지고 나서면 세계에서 인정해주지 않을까요?
동북공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몇년전부터 철저히 준비해왔던 중국에 갑작 대응을 할때에는 그만큼의 합당한 자료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없어서 얼버무리게 된 것이 아닙니까?
잘 알지 못하는 소견으로 떠들어댄 것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어떤것이 가장 중요한지 먼저 알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독도문제와 같은 과거와 현재진행형들입니다.
우리의 외교를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활동이자, 우리가 가장 잘 뭉칠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저는 '과거를 자세히알고 과거를 배운 토대에서 현재와 미래를 이루어나가라' 고 배웠습니다.
국가의 가장 중요한 분들께서 그런 부분을 좀더 강력하게 대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관광이 아닌 제대로된 한국을 알리는 길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갖을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눌한 말솜씨로 이렇게 길게 써서 송구스럽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느 학생 올림.
redpoint: 저는 독도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한국에 존재하는 친일파와 그 후예들을 생각하곤 합니다... 정당한 자국의 영토마저 침묵으로 대처하고 있어 더욱 의심이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친일파들이 격동의 친일기간 동안 정부/언론 요직을 두루 찾이 하고 특권을 누렸었습니다. 그 후손들이 지금도 돈과 권력, 명예를 승계 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본과 언성을 높여가며 싸우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 친일파들이 이런 속에서 자신들의 땅을 찾기 위해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보면 역겹기도 합니다... 독도가 내 땅이라고 말하고 느낄 때는 일본과의 전쟁도 불사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02/07]- pklove12: 극단적 방법으로 친일과 정말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음 정말 3족, 9족을 멸했음 합니다.대통령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도 그 기록등을 삭제하고 죄인으로서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중동을 폐간합니다. 미군도 몰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우리 민족의 원수 미국 일본 수뇌부들에게 테러를..........
지금보다도 더한 상황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았던 수많은 조상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힘냅시다. -[02/17]-
NeoGelon: 국제법상의 문제라고 얼핏들은거같군요... 양국에서 독도로 인한 문제로 마찰이커질시이러한 문제가 국제법정에 세워진다는군요.. 하지만 아직 동해문제도 그렇고 독도를 일본땅으로 생각하는 나라가많아서 불리하답니다... 그렇지만 독도에 먼저 들어가서 100년동안 살면 우리나라땅이 된다고합니다... (정확한건아니지만 저도 한때 이문제로 궁금했던적이있어 찾아본적이있거든요.구체적수치는 달라도 대략의 논리는 같을겁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일부러 미지근하게 대처하는거라고 합니다..... 만약에 틀렸다면 저도 정확한내용을 곡 알고싶군요..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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