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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일합방은 조선인의 총의로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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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시오는 1일 마이니치(每日)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20세기 초엽까지 한반도는 법의 공정성도 없고 부(富)의 합리적 배분도 없는 지금의 김정일 체제와 같은 극빈열악한 비인간적인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인은 이대로 (일본의) 보호를 받으며 사는 것 보다 합병을 해서 세계1등 국민으로서 일본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100만명이 넘는 일진회가 합방을 요청해 정치적 운동을 전개했고, 그것은 거대한 운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나 한국인이 합방을 환영했는지는, (일본) 제국군인이 되겠다는 한국인 지원병의 경쟁률이 1938년에 7.3 대 1, 전쟁이 한창이던 1943년에는 30만여명이 응모해 47.6대 1이었던데서 드러난다"고 강변했다. 앞서 이시하라 지사는 "한일합방은 조선인의 총의로 선택한 것" , "청나라의 실질적인 속령(屬領)으로부터 해방시켜준 일본에 (운명을) 일임했다고 보는 게 정확한 역사", " 일본이 (조선에서) 행한 식민주의는 그래도 인도적이고 인간적이었다"는 등의 '왜곡된 역사관'을 되풀이 전개했다. 이 발언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아름(gkskfmak): 이시하라 지사에게 묻고싶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살아계시는 당시의 증인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악상은 무엇이며 비인간적인 시민지배에대한 수많은 사진자료들은 다 무엇으로 설명할것인지.
그것또한 영화의 한장면처럼 연출된것이다라며 우기기에 급급한 망말을하진 않을것이라 믿는다 -[11/02-17:03]-
박종우(redpoint): 이사하라가 이번에는 중국 유학생들은 모두 좀도둑이라고 망언을 했네요. 며칠전에는 중국의 유인 우주선 발사성공도 일본의 기술로 1년이면 가능한 저급한 것이라고 망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자 이쯤대면 전쟁하자는 거 아닌가요? 일본 우익들이 일본의 우월성을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있군요. 한국에 대한 망말이 또 무엇이 터질지 기대해 봅시다. - -:;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 아닐 수 없네요. -[11/03-21:53]-
이임수(dldlatn): 일본의 태도를 비난하기에 앞서 대한민국 정부의 태도를 우리는 먼저 비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 징용 징병 위안부 등등 여러 항목으로 우리 국민들을 착취를 당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로 하여금 지금 이 안정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이렇게 애매모호한 자세를 취하니 일본이 이런 망언을 지껄이는 거라 생각됩니다. -[11/04-15:54]-
Shiloh(hassidim): 맞는 말 했다. 그 당시 조선은 북한같은 자폐성이 짙은 사회였다. 이런 말들을때마다 기분나쁜 것을 알겠는데, 그래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일제시대는 하늘이 썩어빠진 그당시 양반들에게 내리는 인과응보의 형벌이다. -[11/08-06:41]-
이보화(redapple):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똘똘뭉친 이런 일본인들의 미래가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더러운 물고기 한 마리가 맑은 물을 흐리듯 자문화....자민족 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이 같은 사람들이 일본의 역사와 세계평화를 야금야금 좀 먹는 좀벌레가 아닐까요? 벌레를 빨리 죽여버려야 합니다. -[11/08-19:27]-
방경진(kjin85): 도대체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비굴해 져야 할것인가? -[11/08-19:29]-
maple35(maple35): 마지막 발악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신의 역사관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이런 망말을 하는건지 지적 수준에 의심이 가는군요.
아니 인과응보라니요 우리나라 양반들의 나쁜점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썩어 빠졌다는 말을 일본식 사고 방식인것 같군요. 좋은면도 보아야지요.
못되도 자기나라가 있는것과 남의 나라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다른것이지요. 다른 나라사람들이 간섭할 일이 아닌겁니다. 일본은 너무 오지랖이 넓어요.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언제 까지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망말을 늘어놀겁니까? 그제 가실때도 되지 않으셨나요.
당신을 보면 마치 옛 일제시대의 일본인이 살아 돌아 온것 같아 섬뜩합니다.
제발 이제 그만 정신을 차리시지요.
또한 우리 정부는 단지 감정에만 치우치지 말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일본인들을 용서는 하십시오 하지만 그들이 했던 행적들을 잊지는 마세요. -[11/09-00:39]-
아랑(ifeelgoodi): 일본의 잘못은 잘못된 발언보다는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11/09-21:01]-

그렇다면 지금까지 살아계시는 당시의 증인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악상은 무엇이며 비인간적인 시민지배에대한 수많은 사진자료들은 다 무엇으로 설명할것인지.
그것또한 영화의 한장면처럼 연출된것이다라며 우기기에 급급한 망말을하진 않을것이라 믿는다 -[11/02-17:03]-




더러운 물고기 한 마리가 맑은 물을 흐리듯 자문화....자민족 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이 같은 사람들이 일본의 역사와 세계평화를 야금야금 좀 먹는 좀벌레가 아닐까요? 벌레를 빨리 죽여버려야 합니다. -[11/08-19:27]-


아니 인과응보라니요 우리나라 양반들의 나쁜점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썩어 빠졌다는 말을 일본식 사고 방식인것 같군요. 좋은면도 보아야지요.
못되도 자기나라가 있는것과 남의 나라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다른것이지요. 다른 나라사람들이 간섭할 일이 아닌겁니다. 일본은 너무 오지랖이 넓어요.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언제 까지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망말을 늘어놀겁니까? 그제 가실때도 되지 않으셨나요.
당신을 보면 마치 옛 일제시대의 일본인이 살아 돌아 온것 같아 섬뜩합니다.
제발 이제 그만 정신을 차리시지요.
또한 우리 정부는 단지 감정에만 치우치지 말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일본인들을 용서는 하십시오 하지만 그들이 했던 행적들을 잊지는 마세요. -[11/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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