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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해외여행객 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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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휴가로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데, 외국으로만 여행을 가려는 것이 옳은 생각인지 다시 생각해 보기 위해 이번 토론 주제를 제안합니다. 우리나라 해외여행적자가 심각한 실정이라고 뉴스 보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작년 여름 휴가 기간동안 해외 나들이 여행객 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2005년 7월부터 동남아시아와 유럽, 남태평양, 미주 등 해외 여행객 수가 12만7천600명으로 작년 같은기간(8만5천200명)에 비해 49%나 증가했습니다. 동남아는 6만3천명으로 작년(4만명)에 비해 57% 늘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일본(50%)과 미주. 유럽(45%)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주5일 근무제 본격 실시로 휴가일 수를 길게 잡을 수 있는데다 주말과 휴일을 이용한 아시아권 여행 상품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하나투어는 분석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와같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외국 여행객 수 보다 밖으로 떠나는 한국여행객 수가 훨씬 많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이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이런 때 꼭 해외 유명관광지에서 휴가를 보내야 하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특히 골프여행객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이 비싸다며 떠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집단적으로 가서 골프를 치고 소비하는 돈에 대해선 전혀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익을 위한 의견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올 여름휴가 때도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날 예정일텐데요. 여러분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보라: 침체된 경기 속에서 해외여행 선호사상을 반대 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저축이 늘고, 소비가 줄어들으므로써, 우리나라 경제가 불안한 상태입니다. 침체된 경기에서 휴가를 해외로 가는것은 우리나라 돈으로 외국 경제에 보태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휴가를 맞이하려고 해외를 가려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를 고려해 봐야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좋은 관광명소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알아본 후 해외로 가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현재 경기가 불안정 하지만, 후세에 안정해질 때엔 해외로 휴가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01/28]-
정은영: 저는 이 주제에 대해 찬,반 의견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태로 봐선 해외로 여름 휴가를 보낸다는 것은 사치입니다. 물론,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외국으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인 또한 외국여행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부유한 국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비싼 외국까지 가서 잠깐 동안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많은 돈을 지출 한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해외 여행을 가는것은 자신의 빚만 쌓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외국만이 멋있는 풍경과 휴가를 보낼수 있는 휴식장소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멋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기에 기억에 남는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1/28]-
송다혜: 휴가는 말 그대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는 사람보다 해외에서 보내는 사람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해외선호도 현상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해외로 유출되는 외화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IMF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이 IMF가 일어난 요인 중 하나가 외화 부족입니다. 그런데 휴가를 해외로 감이 증가하는 것은 곧 외화의 유출이 늘어남과 같은데, 이런 외화 유출이 계속 되면 또다시 외화 부족 현상이 일어 날 수 도 있습니다. 둘째. 국내에도 해외 못지 않는 관광명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해외로 휴가를 가는 많은 이유중 하나가 바로 아름다운 관광지인데, 우리나라에도 해외 못지 않은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습니다. 간단한 휴가가 아닌 장기여행과 공부가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해외로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휴가를 해외로 가는 것을 반대하는 것입다. -[01/28]-
전한나: 교통과 정보가 발달한 요즘에는 외국에 대한 많은 정보 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 경제적인 접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흔히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특별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우리나라에서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더 많은 견문과 체험으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한 나라 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는 요즘 이런 세계화 시대에 발 맞춰, 해외로 휴가를 떠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01/28]-
김민아: 저도 해외휴가선호 현상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자기가 돈 벌어서 가고 싶은 곳 가겠다는데 굳이 그 걸 가지 못하게 하거나 반대하는 등의 행동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여행을 가서 돈을 무분별하게 쓰고 오면 그 또한 문제가 되고, 우리나라의 자원이 해외로 유출된다는 우려가 있지만 그렇다고 너도 나도 해회 여행을 가지 말자고 한다면 우리 나라에도 그와 같은 이유로 관광을 오지 않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해외로 휴가를 가면서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또 이해하게 된다면 오히려 우리 나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1/28]-
작년 여름 휴가 기간동안 해외 나들이 여행객 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2005년 7월부터 동남아시아와 유럽, 남태평양, 미주 등 해외 여행객 수가 12만7천600명으로 작년 같은기간(8만5천200명)에 비해 49%나 증가했습니다. 동남아는 6만3천명으로 작년(4만명)에 비해 57% 늘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일본(50%)과 미주. 유럽(45%)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주5일 근무제 본격 실시로 휴가일 수를 길게 잡을 수 있는데다 주말과 휴일을 이용한 아시아권 여행 상품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하나투어는 분석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와같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외국 여행객 수 보다 밖으로 떠나는 한국여행객 수가 훨씬 많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이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이런 때 꼭 해외 유명관광지에서 휴가를 보내야 하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특히 골프여행객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이 비싸다며 떠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집단적으로 가서 골프를 치고 소비하는 돈에 대해선 전혀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익을 위한 의견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올 여름휴가 때도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날 예정일텐데요. 여러분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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