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나마나한 자격증! 무용지물 자격증! > 핫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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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마나한 자격증이 넘친다. 자격증은 돈만 날리게 하고 취직엔 큰 도움이 안 된다. 매일 쏟아지는 자격증 스펨메일... 한국의 자격증에 대해서 토론해 보자.

민간자격증이 넘친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검증되지도 않은 민간자격증을 따고 있지만, 정작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기업이나 협회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되어 버린 자격증... 민간자격증 갯수는 2005년 말까지 805개 정도로 조사 되었다. 이처럼 자격증이 넘쳐난 원인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누구든지 민간자격을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다. 소비자보호원에는 매년 자격증과 관련된 소비자 불만이 2,000여 건씩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따봤자 무용지물인 자격증! 거들떠 보지도 않는 자격증! 인정해 주지도 않는 자격증!"
구지 자격증을 공부하며, 책을 구입해 볼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왜? 무엇 때문에 한국 자격증들이 이렇게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된 것일까?
외국은 자격증을 어떻게 만들고 관리하고 있을까?

여러분은 자격증이 있는지요? 한국의 자격증 제도와 사회인식, 기업들이 인정해 주지 않는 이유들에 대해서 의견을 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