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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의료사고 이대로 보고만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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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약을 사용하는 의사가 수백건의 수술를 집도했다는 기사를 보고 근본적인 대책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대부분 수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서 의료사고에 대한 종합대책을 이끌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히 제 생각을 몇 자 올립니다.
돌팔이 의사들이요... 의료사고내도 법적 책임이 경미하구요.
기록도 안남기때문에 그런 의사들이 계속 진료를 보는 것이죠.
병원의료사고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환자들은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현재 병원 의료사고를 조사해보세요. 의료사고가 엄청 많이 생기지만, 의사들은 대충 합의보고서
그것으로 책임을 회피합니다.
죽어나는 것은 환자들입니다.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병원에서 이것이 말이 됩니까.
이것이 민주주의에서 말이나 됩니까.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에 대한 질적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
돌팔이 의사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공개를 해야합니다.
저의 친척어른도 몇년전에 지방공사 강남병원에서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환자가 주사(injection) 거부반응을 보였는 데도 무리하게 시행을 했습니다. 시행후 30분후
일이 발생했습니다.(의료사고로 사망)
병원측에서는 대충 합의보고 끝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소송을 해도 소송기간/비용등이
환자측에게만 손해라고 해서 합의에 동의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 10년 가까이 정보통신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주로 병원에서 의사들과 간호사들과 대화했습니다.
물론 좋은 의사분들도 많지만, 정말 돈이 아까운 의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의사들의 연봉이 적지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받는 만큼 책임도 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 전까지 관동대학교 명지병원에서 [병원종합시스템]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의료사고가 10건이 밀려있다고 했습니다. 무지한 환자들에게 반강제적인 합의를 유도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여러분.. 제가 두서없이 적은 글이지만, 모두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정부(보건복지부)에 촉구합시다. 의료사고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와 의료사고 의사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서
대대적인 공개를 촉구합시다..
감사합니다.
박종우(redpoint): 한 가지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서울대 황우석 교수는 최근 세계 석학들이 모인 자리에서 유전자변형과 복제 연구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었습니다. 여러 언론사들은 이 분야의 신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으며, 식물인간이 된 슈퍼맨과 신기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이 연구에 필요한 돈을 얼마든지 투자할 용의가 있다는 뿌듯한 발표가 잇따랐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혜택들은 신기술을 주장하고 연구하는 연구원과 투자회사들이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 마약을 주사한 의사가 수백명의 환자에 대해 수술했다는 이야기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충격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기사를 봤더니 이 의사는 수술의 고통을 이기기 위해 마약에 손을 댔었다고 하더군요...저는 신기술의 연구든 환자에 대한 수술이던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은 인간 복제나 장기이식 등이 인간 사랑 된다고 판단하십니까? 인간의 대한 존엄성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06/06]-
감히 제 생각을 몇 자 올립니다.
돌팔이 의사들이요... 의료사고내도 법적 책임이 경미하구요.
기록도 안남기때문에 그런 의사들이 계속 진료를 보는 것이죠.
병원의료사고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환자들은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현재 병원 의료사고를 조사해보세요. 의료사고가 엄청 많이 생기지만, 의사들은 대충 합의보고서
그것으로 책임을 회피합니다.
죽어나는 것은 환자들입니다.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병원에서 이것이 말이 됩니까.
이것이 민주주의에서 말이나 됩니까.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에 대한 질적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
돌팔이 의사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공개를 해야합니다.
저의 친척어른도 몇년전에 지방공사 강남병원에서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환자가 주사(injection) 거부반응을 보였는 데도 무리하게 시행을 했습니다. 시행후 30분후
일이 발생했습니다.(의료사고로 사망)
병원측에서는 대충 합의보고 끝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소송을 해도 소송기간/비용등이
환자측에게만 손해라고 해서 합의에 동의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 10년 가까이 정보통신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주로 병원에서 의사들과 간호사들과 대화했습니다.
물론 좋은 의사분들도 많지만, 정말 돈이 아까운 의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의사들의 연봉이 적지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받는 만큼 책임도 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 전까지 관동대학교 명지병원에서 [병원종합시스템]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의료사고가 10건이 밀려있다고 했습니다. 무지한 환자들에게 반강제적인 합의를 유도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여러분.. 제가 두서없이 적은 글이지만, 모두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정부(보건복지부)에 촉구합시다. 의료사고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와 의료사고 의사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서
대대적인 공개를 촉구합시다..
감사합니다.
박종우(redpoint): 한 가지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서울대 황우석 교수는 최근 세계 석학들이 모인 자리에서 유전자변형과 복제 연구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었습니다. 여러 언론사들은 이 분야의 신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으며, 식물인간이 된 슈퍼맨과 신기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이 연구에 필요한 돈을 얼마든지 투자할 용의가 있다는 뿌듯한 발표가 잇따랐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혜택들은 신기술을 주장하고 연구하는 연구원과 투자회사들이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 마약을 주사한 의사가 수백명의 환자에 대해 수술했다는 이야기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충격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기사를 봤더니 이 의사는 수술의 고통을 이기기 위해 마약에 손을 댔었다고 하더군요...저는 신기술의 연구든 환자에 대한 수술이던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은 인간 복제나 장기이식 등이 인간 사랑 된다고 판단하십니까? 인간의 대한 존엄성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06/0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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