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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건전한 학교문화, 학생문화 정착을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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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편화로 인해 오늘날 청소년 문화는 기성세대의 시선을 벗어나 더욱 자유로워지고 비밀스러워지고도 있습니다. 문제는 청소년 문화가 건전하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상의 언어사용, 관심사들, 주고받는 내용들 등을 볼 때에 청소년의 문화는 좀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문제들이 있습니다. 건전한 학교문화와 청소년 문화 정착의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을 올려 주세요.
김경식: 위 의견도 틀린이야기는 아니지만, 이 문제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막연한 해결책만으로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선생님과 학생들이 노력하자'가 아니라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봐야 할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통신어를 실생활과 구별해서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학교문화에 대해서는 어떤 사건이 생겼을 때, 부끄러워 하지 않고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말씀드릴 수 있는 마음과,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충고가 건전한 학교문화에 한 획을 긋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른들과의 의견차는 대화를 통해 극복하는 방안이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멀리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말로만 충고할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써 같은 처지라고 생각하고 문제가 있으면 같이 아픔을 나누고 기쁨도 나누고 이렇듯 서로 상부상조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1/17]-
정새미: 제 생각에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 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학생, 선생님, 그리고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어느 하나만 노력한다고 해서 변하지는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학생들이 노력해도 어른들이 노력하지 않고 흘려보낸다거나 아니면 어른들이 노력한다해도 학생들이 협력하지 않으면 이건 약간의 문제가 있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 선생님, 그리고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1/17]-
오승엽: 건전한 학교문화, 학생문화는 바로 선생님들의 솔선수범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경솔했을진 몰라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옛날 속담에도 있듯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했습니다. 먼저 어른들인 선생님들이 솔선수범하시고, 또한 그런 태도를 보이신다면 건전한 학교문화, 학생문화는 영원히 정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1/17]-
온라인 상의 언어사용, 관심사들, 주고받는 내용들 등을 볼 때에 청소년의 문화는 좀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문제들이 있습니다. 건전한 학교문화와 청소년 문화 정착의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을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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