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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금 대학은 전교생이 토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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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가에서는 전교생이 토익학과 인것 같다고 합니다. 도서관에서는 거의 모든 자리에 토익책이 올려져 있고, 전교생이 취업을 위해 토익공부에 열중하고 있어서 이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이 '너, 취업됐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너, 취업됐네'라는 유머도 있다는 군요.
취업에 대한 걱정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제가 학교 다닐때도 당연히 취업 걱정은 항상 있었고.. 그 전에도 항상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당시보다 훨씬 심한가 봅니다.
여러분은 대학가에 부는 '토익열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병도: 대학에 다니는 한 사람으로써 제 의견은....취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대학 리쿠르팅 공지 게시판을 보면 토익 몇점 이상자가 지원대상이 되고...거기에 학점, 무슨 자격증자 우대 등등이 있는데... 어학시험을 측정하는 시험이 토익 토플 정도 밖에 없지 않습니까...자연히 취업 준비생들은 토익에 매달릴 수 밖에 없죠....기업의 입장에서도 선발기준에서 토익을 많이 넣죠.
예전보다 요즘이 취업이 더 안된다고 하네요. 언론이나 주위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그건 당연히 한국 사회의 일자리 포화상태에 왔다고 해도 될것 같군요.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취업하기 쉬웠다고 합니다. 수요가 많이 필요했기 때문이죠..요즘은 대학뿐 아니라 전공이 또 취업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4년제 대학의 공급은 많고 일자리의 수는 적고...이러다보니 기업에서는 입사기준을 강화할 수 밖에 없겠죠.. 토익점수가 취업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게 현실입니다. -[10/15]-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이 '너, 취업됐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너, 취업됐네'라는 유머도 있다는 군요.
취업에 대한 걱정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제가 학교 다닐때도 당연히 취업 걱정은 항상 있었고.. 그 전에도 항상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당시보다 훨씬 심한가 봅니다.
여러분은 대학가에 부는 '토익열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전보다 요즘이 취업이 더 안된다고 하네요. 언론이나 주위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그건 당연히 한국 사회의 일자리 포화상태에 왔다고 해도 될것 같군요.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취업하기 쉬웠다고 합니다. 수요가 많이 필요했기 때문이죠..요즘은 대학뿐 아니라 전공이 또 취업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4년제 대학의 공급은 많고 일자리의 수는 적고...이러다보니 기업에서는 입사기준을 강화할 수 밖에 없겠죠.. 토익점수가 취업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게 현실입니다.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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