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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우리나라 교육체제 이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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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나라 교육체제 이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물음에 교육체제가 바뀌어야 할지 안바뀌어야 할지 잘 판단이 안섭니다. 바꾸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지금의 교육체제도 좋은점은 많거든요.
인재 양성과, OECD 세계수학능력시험에서 우리나라가 2등씩이나 하면 이 교육체제도 굉장히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주요과목만을 평가하는 우리나라의 교육체제가 나쁘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을 통해 짧은 소견하나씩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neinmen:
교육 개혁 없으면 취직이고 자식이고 없어. -[01/20]-
koreaksj: 간단히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우리나라의 많은 구조와 계층은 교육에 연결 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주입식 공부를 합니다. 다른나라에서 보면 놀라울 정도로 과외를 하고 학원을가고
그러니 세계수학능력시험같은 인증에선 단연 고득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빈부격차 조절을 교육이 엄청 큰 영향권을 발휘합니다.
서울대 진학을 위해. 혹은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명문대 진학을 위해..정말 많은 사람들이 애씁니다.
강남의 학군 좋은곳..진학률 높은 학원가 밀집지역..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뭘 하더라도 서울대를 나와야한다.' 라는 학벌.. 이사회의 부조리.. 그안에서 자기들끼리 쌓이는
연줄...그리고 자기 자식에게도 그렇게 하려고 다시 자기 유년시절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부모,
모두 교육의 뿌리에 연계되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상황이 좀 바뀌었지요..경제가 이꼴인데..
명문대를 나와도 백수인 판국에.. '중소기업은 말단자리는 남아도는데 왜 안가냐'라는 말은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대학은 왜갑니다. 4년 혹은 5,6년,, 남자의 경운 2년.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비싼돈과, 노력 시간을 투자해서 고졸학력자가 시작한 길을 시작하라고
하면 그 누가 하려고 합니까..명문대도 이런 판국에 지방대는 어떻고요..그렇다고..명문대나와서
입사성공했다고 쳐도, 대학에서 뭘 배웠는지 실무능력은 형편없는게 요즘 아닙니까. 대학에서 배운걸
실무에선 마땅히 써먹을 수 없다는거죠..그러다. 삼십살. 사십살되면 퇴직. 10년동안.내집은 있을까요
내차는 있을까요. 아이는 있을까요. 결혼은 했을까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살수있을까요.
꿈 꾸지마십시오. 허상입니다. 우린 지금 덫에 빠져 있습니다.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계속 되풀이 됩니다~..
교육권의 혜택을 받은 이는 그것을 물려주고~
못받은 이는 가난을 물려주고~
복권같은거 사지 마시고. 그냥........
참한 아가씨.혹은 사나이와 맞벌이 허벌나게 해서. 위의 전자가 되려고 노력합시다...
그런데 너무 전자를 시기 하지 마세요.ㅎ 전자가 많아지면 경제가 좋아졌단 의미니... -[01/24]-
oneinmen:
제가 주장하는 교육개혁은
현 교육체제의 문제를 교육자가 학생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지식의 저장고로 보고 있다는 점과,
그로 인해 쓸데 없는 공부의 양과 질이 턱없이 많은 것과
학연 때문에 학교 간에 순위가 불공정한 인재 발탁의 근거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 대안으로 4가지 방안을 제안합니다.
1. 희망 장래 직종 결정 교육 행정 과정 신설
2. 희망 자래 직종에 따른 과목 집중 학습 조장
3. 반/학교 등 집단 성적을 행정 비밀로 처리하고 학교명예를 졸업생의 사회활동으로 대체
4. 지식을 기본 소양과 발전 소양으로 구분하여 졸업 기준과 진학 기준을 분리한 시험 실시 -[01/24]-
인재 양성과, OECD 세계수학능력시험에서 우리나라가 2등씩이나 하면 이 교육체제도 굉장히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주요과목만을 평가하는 우리나라의 교육체제가 나쁘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을 통해 짧은 소견하나씩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 개혁 없으면 취직이고 자식이고 없어. -[01/20]-

우리나라는 너무 주입식 공부를 합니다. 다른나라에서 보면 놀라울 정도로 과외를 하고 학원을가고
그러니 세계수학능력시험같은 인증에선 단연 고득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빈부격차 조절을 교육이 엄청 큰 영향권을 발휘합니다.
서울대 진학을 위해. 혹은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명문대 진학을 위해..정말 많은 사람들이 애씁니다.
강남의 학군 좋은곳..진학률 높은 학원가 밀집지역..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뭘 하더라도 서울대를 나와야한다.' 라는 학벌.. 이사회의 부조리.. 그안에서 자기들끼리 쌓이는
연줄...그리고 자기 자식에게도 그렇게 하려고 다시 자기 유년시절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부모,
모두 교육의 뿌리에 연계되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상황이 좀 바뀌었지요..경제가 이꼴인데..
명문대를 나와도 백수인 판국에.. '중소기업은 말단자리는 남아도는데 왜 안가냐'라는 말은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대학은 왜갑니다. 4년 혹은 5,6년,, 남자의 경운 2년.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비싼돈과, 노력 시간을 투자해서 고졸학력자가 시작한 길을 시작하라고
하면 그 누가 하려고 합니까..명문대도 이런 판국에 지방대는 어떻고요..그렇다고..명문대나와서
입사성공했다고 쳐도, 대학에서 뭘 배웠는지 실무능력은 형편없는게 요즘 아닙니까. 대학에서 배운걸
실무에선 마땅히 써먹을 수 없다는거죠..그러다. 삼십살. 사십살되면 퇴직. 10년동안.내집은 있을까요
내차는 있을까요. 아이는 있을까요. 결혼은 했을까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살수있을까요.
꿈 꾸지마십시오. 허상입니다. 우린 지금 덫에 빠져 있습니다.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계속 되풀이 됩니다~..
교육권의 혜택을 받은 이는 그것을 물려주고~
못받은 이는 가난을 물려주고~
복권같은거 사지 마시고. 그냥........
참한 아가씨.혹은 사나이와 맞벌이 허벌나게 해서. 위의 전자가 되려고 노력합시다...
그런데 너무 전자를 시기 하지 마세요.ㅎ 전자가 많아지면 경제가 좋아졌단 의미니... -[01/24]-

제가 주장하는 교육개혁은
현 교육체제의 문제를 교육자가 학생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지식의 저장고로 보고 있다는 점과,
그로 인해 쓸데 없는 공부의 양과 질이 턱없이 많은 것과
학연 때문에 학교 간에 순위가 불공정한 인재 발탁의 근거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 대안으로 4가지 방안을 제안합니다.
1. 희망 장래 직종 결정 교육 행정 과정 신설
2. 희망 자래 직종에 따른 과목 집중 학습 조장
3. 반/학교 등 집단 성적을 행정 비밀로 처리하고 학교명예를 졸업생의 사회활동으로 대체
4. 지식을 기본 소양과 발전 소양으로 구분하여 졸업 기준과 진학 기준을 분리한 시험 실시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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