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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본프레, '박주영 발탁' 죽어도 싫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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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인들이 열광하는 '축구신동' 박주영(20·고려대)의 대표팀 조기발탁에 대해서 신경질적인 부정적인 입장을 시사했단다...사진을 보면 신경질적인 표정을 읽을 수 있지 않은가?
본프레레 감독이 지금까지 박주영선수 영입을 가장 크게 반대하고 있는 이유는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을 중요한 경기에 출전시키는 데에는 애로점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의 축구 철학이다.
축구 사전엔 분명히 유능한 인재에 대해서 시기와 상관없이 등용하는 관례가 축구는 물론, 야구 등의 모든 스포츠에 있는 것인데 유독 본프레만은 박주영에 대해서 훅 불면 날라간다는 둥 막말을 하고 있다...
국민이 염원하고 원하는 인재를 쓰면 대표팀 훈련과 경기에 얼마나 차질이 빚어진다고 꼴깝을 떠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박주영은 놀고 있었다는 말인지... 훈련을 게을리 했다는 것인지...
스포츠는 국민의 관심으로 성장하는 서비스 문화가 아닌가?
국민이 배려한 선수가 경기장에서 뛸 때 그 재미와 감동은 두 배로 전이되게 되는 것 아닌가?
수많은 넷티즌들과 국민이 열망하고 있는 선수에 대해서 너무나 고집스럽게 반대하고 있는 본프레 감독을 이해할 수 없다...
물론, 인기에 영합해서 선수를 기용 선발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박주영의 인기와 실력은 국민에게 이미 검증된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축구감독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고 국민의 시선과 감정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뛰는 선수도 국민의 지탄을 받으면 선수에서 빼는 것인데... 국민이 원하는 선수에 대해서 왜 고집스럽게 반대하고 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자존심이 상해서일까? 생각해 보라...
지금 본프레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고 새로 발탁한 선수가 거의 없다...
전부 히딩크때 뛰던 선수거나 그때 이미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선수 영입에 대해선 본프레감독이 한 일이 별로 없다...
oneinmen:
영재 교육으로 애들 망치는 거 또 하려구? -[02/11]-
oneinmen:
자기가 한다면 모르겠지만, 4살 부터 뛰는 브라질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하는 경륜으로 따지자면 적어도 5년은 적응기가 필요할 듯 합니다. -[02/11]-
thsqntlr: 자기 자신도 청소년에서 더 뛰고 싶어하고.;
최성국의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02/14]-
redpoint: 전 항상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 사회는 밖으로부터의 개혁보다는 안으로부터의 발전과 개혁을 더 좋아한다구요... 좋은 말도 밖에서 나오면 중대한 도전으로 인식하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정치나 사회, 교육, 외교, 통일, 국방, 환경문제가 모두 그렇습니다... 밖에서의 요구는 잘 들어주지도 않고 무시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국민은 눈먼 봉사입니다... 축구 4강 벽을 넘을 자신이 있는 본프레호이기 때문에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감과 능력은 별개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여러분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 알죠? 유비의 덕을 배웁시다... 그는 겸손을 잘 이해한 인물이었습니다. -[02/15]-
본프레레 감독이 지금까지 박주영선수 영입을 가장 크게 반대하고 있는 이유는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을 중요한 경기에 출전시키는 데에는 애로점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의 축구 철학이다.
축구 사전엔 분명히 유능한 인재에 대해서 시기와 상관없이 등용하는 관례가 축구는 물론, 야구 등의 모든 스포츠에 있는 것인데 유독 본프레만은 박주영에 대해서 훅 불면 날라간다는 둥 막말을 하고 있다...
국민이 염원하고 원하는 인재를 쓰면 대표팀 훈련과 경기에 얼마나 차질이 빚어진다고 꼴깝을 떠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박주영은 놀고 있었다는 말인지... 훈련을 게을리 했다는 것인지...
스포츠는 국민의 관심으로 성장하는 서비스 문화가 아닌가?
국민이 배려한 선수가 경기장에서 뛸 때 그 재미와 감동은 두 배로 전이되게 되는 것 아닌가?
수많은 넷티즌들과 국민이 열망하고 있는 선수에 대해서 너무나 고집스럽게 반대하고 있는 본프레 감독을 이해할 수 없다...
물론, 인기에 영합해서 선수를 기용 선발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지만, 박주영의 인기와 실력은 국민에게 이미 검증된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축구감독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고 국민의 시선과 감정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뛰는 선수도 국민의 지탄을 받으면 선수에서 빼는 것인데... 국민이 원하는 선수에 대해서 왜 고집스럽게 반대하고 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자존심이 상해서일까? 생각해 보라...
지금 본프레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고 새로 발탁한 선수가 거의 없다...
전부 히딩크때 뛰던 선수거나 그때 이미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선수 영입에 대해선 본프레감독이 한 일이 별로 없다...
oneinmen: 영재 교육으로 애들 망치는 거 또 하려구? -[02/11]-
oneinmen: 자기가 한다면 모르겠지만, 4살 부터 뛰는 브라질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하는 경륜으로 따지자면 적어도 5년은 적응기가 필요할 듯 합니다. -[02/11]-
thsqntlr: 자기 자신도 청소년에서 더 뛰고 싶어하고.;최성국의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02/14]-
redpoint: 전 항상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 사회는 밖으로부터의 개혁보다는 안으로부터의 발전과 개혁을 더 좋아한다구요... 좋은 말도 밖에서 나오면 중대한 도전으로 인식하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정치나 사회, 교육, 외교, 통일, 국방, 환경문제가 모두 그렇습니다... 밖에서의 요구는 잘 들어주지도 않고 무시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국민은 눈먼 봉사입니다... 축구 4강 벽을 넘을 자신이 있는 본프레호이기 때문에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감과 능력은 별개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여러분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 알죠? 유비의 덕을 배웁시다... 그는 겸손을 잘 이해한 인물이었습니다. -[02/1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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