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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은 한국 사회를 평등하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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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모르고 지났쳤을 교육에 대한 평등론이 요즘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집안의 자식과 돈 없는 집안의 자식들 사이 교육수준이 확연히 차이가 나고 이런 세태에서 일류대를 졸업한 이들이 좋은 직장을 다녀 교육유전의 골이 깊어진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이 바로 선 나라가 평등한 나라라고 생각할 때
잘 못된 교육열로 인한 과열현상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불평등하게 만들 공산이 크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은 교육에 각종 경쟁을 붙히고 있고 경쟁을 통한 우열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사회를 능력별로 계층화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국민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주어 사회를 평등화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신분으로 비추어 볼 때
한국의 교육이 우리 한국 사회를 평등하게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 사회를 불평등하게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oneinmen:
인간과 짐승을 구분짓는 중요한 표준에 '평생 대비 긴 교육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받은 교육은 인간에게는 동물의 힘과 같은 사회적인 인정을 받게 해 줍니다.
그러므로 교육의 평등은 사회의 평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평등하게 한다는 것 보다는 교육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느냐가 중요합니다.
20점 짜리 학생과 80점 짜리 학생에게 똑같은 지식을 가르치면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니까
그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서 학생이 알아듣고 식견을 넓히는 것이 평등하겠죠. -[03/19]-
oneinmen:
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공짜로 강의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두 군데 소개합니다.
초등학생 부터 고등학생 까지 유용한 곳입니다.
www.freeedu.net
www.teachme.co.kr에 가 보십시오. -[03/20]-
jiwoong1026: ------------------------------------------------------------
아직 우리나라에는 기부금 입학제도가 있는 대학을 들은적이 없기에
교육의 기회는 현재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육수준은 불평등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학교교육 외 학원 및 과외를 받는 학생들의 입시율이 꽤 높다고 들었습니다.
단순히 수능에 출제되는 문제를 강사들이 콕콕 찔러서
가르쳐주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반복에 의한 암기식 교육으로써
수능형 문제에 대한 재차학습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입학 후 몇몇 대학에서 행한 신입생들의 실력테스트 결과를 보더라도
고등학교 때 배운 수학 수준의 문제 중
응용력면에서 매우 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구구단을 암기는 했는데 두자리수 이상의 곱셈을 못하는 경우인데,
이는 현재 대입수능문제 유형이 너무 단순해져 있고
학생들이 배워온 과목의 응용력 검정이 결여 되어 있고
결국 학교에서도 가르치는 교육이라는 것이
그러한 수능위주형식의 교육이 되어버리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안의 경우 복습하는 형태로
학원에 보내거나 과외를 두는 것 같습니다.
학원비나 과외비 역시 왠만한 직장인 급여의 1/(3~4) 이상으로 만만치 않기 때문에
경제적 여유가 없는 집에서는
학생 혼자서 해나가야 합니다.
이에 부유한 집안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자녀들보다
좀 더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높아지고
결국 암기식 교육 수준(수능치기전까지) 역시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에 따른 학벌에 의한 불평등마저 발생하므로
교육(?)은 불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대학입시제도의 큰 변화가 없이는 이러한 불평등이 계속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며
큰 변화란 수능출제유형을 학생들 혼자 고민해서 풀 수 있도록 하는 유형,
즉, 응용력 위주의 문제유형 위주로 하거나,
내지는 수능비중을 한참 내리고
기타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나 수상경력 또는 봉사활동, 기타등등의
다른 항목을 추가하거나 다른 항목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학원갈 필요가 없게,
학원을 가더라도 가는 본인이 정말 좋아서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04/01]-
교육이 바로 선 나라가 평등한 나라라고 생각할 때
잘 못된 교육열로 인한 과열현상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불평등하게 만들 공산이 크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은 교육에 각종 경쟁을 붙히고 있고 경쟁을 통한 우열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사회를 능력별로 계층화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국민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주어 사회를 평등화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신분으로 비추어 볼 때
한국의 교육이 우리 한국 사회를 평등하게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 사회를 불평등하게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oneinmen: 인간과 짐승을 구분짓는 중요한 표준에 '평생 대비 긴 교육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받은 교육은 인간에게는 동물의 힘과 같은 사회적인 인정을 받게 해 줍니다.
그러므로 교육의 평등은 사회의 평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평등하게 한다는 것 보다는 교육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느냐가 중요합니다.
20점 짜리 학생과 80점 짜리 학생에게 똑같은 지식을 가르치면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니까
그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서 학생이 알아듣고 식견을 넓히는 것이 평등하겠죠. -[03/19]-
oneinmen: 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공짜로 강의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두 군데 소개합니다.
초등학생 부터 고등학생 까지 유용한 곳입니다.
www.freeedu.net
www.teachme.co.kr에 가 보십시오. -[03/20]-
jiwoong1026: ------------------------------------------------------------아직 우리나라에는 기부금 입학제도가 있는 대학을 들은적이 없기에
교육의 기회는 현재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육수준은 불평등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학교교육 외 학원 및 과외를 받는 학생들의 입시율이 꽤 높다고 들었습니다.
단순히 수능에 출제되는 문제를 강사들이 콕콕 찔러서
가르쳐주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반복에 의한 암기식 교육으로써
수능형 문제에 대한 재차학습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입학 후 몇몇 대학에서 행한 신입생들의 실력테스트 결과를 보더라도
고등학교 때 배운 수학 수준의 문제 중
응용력면에서 매우 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구구단을 암기는 했는데 두자리수 이상의 곱셈을 못하는 경우인데,
이는 현재 대입수능문제 유형이 너무 단순해져 있고
학생들이 배워온 과목의 응용력 검정이 결여 되어 있고
결국 학교에서도 가르치는 교육이라는 것이
그러한 수능위주형식의 교육이 되어버리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안의 경우 복습하는 형태로
학원에 보내거나 과외를 두는 것 같습니다.
학원비나 과외비 역시 왠만한 직장인 급여의 1/(3~4) 이상으로 만만치 않기 때문에
경제적 여유가 없는 집에서는
학생 혼자서 해나가야 합니다.
이에 부유한 집안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자녀들보다
좀 더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높아지고
결국 암기식 교육 수준(수능치기전까지) 역시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에 따른 학벌에 의한 불평등마저 발생하므로
교육(?)은 불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대학입시제도의 큰 변화가 없이는 이러한 불평등이 계속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며
큰 변화란 수능출제유형을 학생들 혼자 고민해서 풀 수 있도록 하는 유형,
즉, 응용력 위주의 문제유형 위주로 하거나,
내지는 수능비중을 한참 내리고
기타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나 수상경력 또는 봉사활동, 기타등등의
다른 항목을 추가하거나 다른 항목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학원갈 필요가 없게,
학원을 가더라도 가는 본인이 정말 좋아서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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