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이슈토론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정치 자살 중학생! 귀신이 돼도 너희 가만 안둔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정말 이 나라가 온전한 나라인지 의심이 될 뉴스들이 요즘 들려 오고 있습니다...3년 전에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중학생이 있었습니다. 이게 교육하는 학교에서 벌어진 일들이라는 데 경악합니다...
3년전에 자살한 중학생에 대한 경찰 수사도 우울증이나 처지비관으로 자살했다고 결론 내려 종결 되었었죠!
최근 그 부모가 죽은 학생의 소지품을 정리하다가 책에 끼워진 그 학생의 유서를 발견 했습니다...
그 유서엔 다음과 같이 써 있었습니다...
"사람 좀 괴롭히지 마라...
내가 귀신이 돼서라도 너희 가만두지 않겠다."
여러분 주위에 친구들을 괴롭히는 친구같은 친구가 있다면 그냥 두지 마세요...
그것은 친구가 할 일이 못됩니다. 평생 후회할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자세야 말로 가장 소중한 교육이 아닐까요?
우리 한국 교육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약한 친구! 불쌍한 친구가 있다면 괴롭히지 말고 그를 도와 주십시오...
snue2006: 토론방에 취지와는 맞지 않는 글같네요. -[04/16]-
redpoint: 토론은 가치토론과 논쟁토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토론이 항상 찬성과 반대의견만 있지는 않습니다. 학교폭력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 같은 것이 가치토론입니다. 학교에 경찰배치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같은 것이 찬반논쟁토론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직 미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치토론에 익숙치 않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살았던 시대에는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주제로 가치토론이 활발했으나 현대는 가치토론 논의의 장을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가치적인 문제로 접근한다면 개인의 생각이나 제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식으로 토론이 전개됩니다... 자살학생이 귀신이 돼서라도 너희 가만두지 않겠다란 유서 내용만 보더라도 그 당시 그 학교 그 반에선 폭력이 자행되고 있었을 것이란 추측과 가정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학교 폭력은 이미 사람의 목숨도 빼앗는 결과를 낳고 졸업 후 사회인이 돼서도 좋지 않은 추억을 가지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학교폭력을 근절 시키기 위한 제안과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약자를 보호해야 하니까요... -[04/17]-
redpoint: 학교가 폭력을 은폐하고 있다면 이는 학생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을 키우는 꼴이 된다고 지적합니다. 학교는 폭력을 근절 시키기 위해서라도 일벌백계 한다는 원칙을 세워 무섭게 처벌해 다시는 학교에 폭력이 발 붙히지 못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폭력은 약자로부터가 아니라 강자로부터 발생하고 강자가 멈추지 않으면 제제 받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테니까요... 누군가는 폭력을 막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학생들 스스로가 막기가 여간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측이 성의 있게 학교 폭력근절에 힘써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04/23]-
oneinmen:
인생에서 가장 즐거워야될 아동기에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서 약자인 애들이 더 약자를 찾아서 괴롭히는 일이 생기고
어른들은 뭐 하길래 어린애들이 다른 애 괴롭히는 거 하나 못 막아주는 지
선생님들이 정말로 애들 가르치실 생각이 있다면 그것 부터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4/23]-
3년전에 자살한 중학생에 대한 경찰 수사도 우울증이나 처지비관으로 자살했다고 결론 내려 종결 되었었죠!
최근 그 부모가 죽은 학생의 소지품을 정리하다가 책에 끼워진 그 학생의 유서를 발견 했습니다...
그 유서엔 다음과 같이 써 있었습니다...
"사람 좀 괴롭히지 마라...
내가 귀신이 돼서라도 너희 가만두지 않겠다."
여러분 주위에 친구들을 괴롭히는 친구같은 친구가 있다면 그냥 두지 마세요...
그것은 친구가 할 일이 못됩니다. 평생 후회할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자세야 말로 가장 소중한 교육이 아닐까요?
우리 한국 교육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약한 친구! 불쌍한 친구가 있다면 괴롭히지 말고 그를 도와 주십시오...
snue2006: 토론방에 취지와는 맞지 않는 글같네요. -[04/16]- redpoint: 토론은 가치토론과 논쟁토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토론이 항상 찬성과 반대의견만 있지는 않습니다. 학교폭력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 같은 것이 가치토론입니다. 학교에 경찰배치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같은 것이 찬반논쟁토론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직 미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치토론에 익숙치 않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살았던 시대에는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주제로 가치토론이 활발했으나 현대는 가치토론 논의의 장을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가치적인 문제로 접근한다면 개인의 생각이나 제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식으로 토론이 전개됩니다... 자살학생이 귀신이 돼서라도 너희 가만두지 않겠다란 유서 내용만 보더라도 그 당시 그 학교 그 반에선 폭력이 자행되고 있었을 것이란 추측과 가정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학교 폭력은 이미 사람의 목숨도 빼앗는 결과를 낳고 졸업 후 사회인이 돼서도 좋지 않은 추억을 가지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학교폭력을 근절 시키기 위한 제안과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약자를 보호해야 하니까요... -[04/17]- redpoint: 학교가 폭력을 은폐하고 있다면 이는 학생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을 키우는 꼴이 된다고 지적합니다. 학교는 폭력을 근절 시키기 위해서라도 일벌백계 한다는 원칙을 세워 무섭게 처벌해 다시는 학교에 폭력이 발 붙히지 못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폭력은 약자로부터가 아니라 강자로부터 발생하고 강자가 멈추지 않으면 제제 받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테니까요... 누군가는 폭력을 막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학생들 스스로가 막기가 여간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측이 성의 있게 학교 폭력근절에 힘써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04/23]- oneinmen: 인생에서 가장 즐거워야될 아동기에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서 약자인 애들이 더 약자를 찾아서 괴롭히는 일이 생기고
어른들은 뭐 하길래 어린애들이 다른 애 괴롭히는 거 하나 못 막아주는 지
선생님들이 정말로 애들 가르치실 생각이 있다면 그것 부터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4/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