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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등생,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갈수록 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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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현상 포함 ‘위험군’ 증가
초등학생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의 저연령화가 뚜렷해졌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4월 전국 1만1492개 학교의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42만3266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중독 위험군은 인터넷·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겪고,
금단 현상을 보여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수준의
‘위험사용자군’과 사용시간이 점점 늘어나지만 자기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중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단계인 ‘주의사용자군’을 합친 개념이다.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위험군으로 확인된
청소년들의 보호자 동의를 받아 상담·치료,
기숙특화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93327.html?_fr=mt2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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