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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KBS는 국민영화! 토요명화를 방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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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인기편향 위주의 프로그램구성과 국민을 무시한 독단적 프로그램결정을 중단하라.
국민은 좋은 영화프로그램 볼 권리가 있다. '겨울연가' 아케데미상 먼저 받게 해라...
토요명화와 주말의명화는 지금까지 국민들이 가장 사랑해온 외화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지금 KBS가 토요명화 편성시간대에 한류 열풍 주역인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겨울연가'를 재방송 한다고 해서 넷티즌과 성우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케이블T.V, 비디오, DVD출시 때문에 토요명화의 질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때에
이젠 KBS가 재방송을 위해 토요명화를 10주간씩이나 틀어주지 않기로 결정했다니 어이가 없다...
도대체 이런 결정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차라리 KBS의 뉴스프로그램을 없애라...
MBC와 KBS는 국민들에게 좋은 영화편성을 위해 그동안 얼마나 노력을 했고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요즘 영화의 질이 형편 없어 보이기 때문)
나는 토요명화와 주말의명화를 시청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주말에 특별한 스케줄이 있어 멀리가지 않는 한 주말 밤은 대부분 토요명화나 주말의 명화 두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는 사람이 많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엔 이 두 프로그램은 서민이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문화의 탈출구가 되어 주고 있다...
KBS의 논리대로라면 MBC는 주말의명화 시간에 허준의 동의보감을 재방송 해야 하지 않겠나? 재방송을 위해 토요명화를 없애겠다는 생각을 한 KBS는 각성해야 한다...
대다수 국민은 토요명화를 원하고 있다...누가 결정했고 어떻게 이런 결정이 나왔는 지 KBS는 국민에게 밝혀 주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KBS의 '겨울연가' 재방송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oneinmen: 문화 사업이 살려면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멋있는 패션이라도 식상하기 마련이고
또 매년 새로운 것을 찾아 어느 정도 유행이 바뀌듯이
문화에서 주류라는 것이 어느 정도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는 겨울연가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말의 명화는 고급 문화 영상에 해당합니다.
대중성을 앞세운 겨울연가는 이에 해당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시청률 낮은 드라마를 짜르고 대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04]-
redpoint: 경명철 KBS 2TV 편성팀장은 "매체가 늘어나면서 영화 판권도 비싸진 데다 케이블에서도 하루종일 영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겨울연가' 재방송이 낫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 됐다. -[01/04]-
redpoint: 왜? 언론사는 50개가 넘는데 KBS는 중복해서 뉴스를 보도하는가? 비이성적인 연속극 보호 중단하라. 국민의 정당한 외화프로그램을 방영하라...KBS가 케이블TV와 언제부터 경쟁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루종일 연속극 틀어주는 케이블TV방송국을 KBS가 설립하면 되지 않는가? 이용층이 다른데 무슨 헛소리!!! 토요명화는 돈 있는 사람들이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돈 없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방영을 촉구하는 것이다... -[01/04]-
yangs016: 저는 KBS외에 KBS DRAMA 채널... 드라마만 재방하는 채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거기에 재방을 하지 왜 그러지 모르겠군요.
요즘....KBS 왜 그러는지...
이게 믿고 볼 수 있는 방송국이 없군요,.,,휴
-[01/04]-
kangta6902: 앞에 분들이 말씀이 맞습니다. KBS는 국영방송(맞는 말인가?)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KBS는 돈을 내서 본다고 하죠..
그런데 토요 명화를 없애다니요.. 토요 명화는 저도 어렸을 때부터 본 것 같은데요..
토요명화에서 여러 가지 좋은 영화들 많이 해줬었습니다. 저도 은근히 무슨 영화가 하나
기대도 했었구요..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를 끈 겨울연가를
다시 시간을 내서 방영을 한다는 것 특히 토요명화(토요일날 하죠?) 를 하는 시간으로 바꾼다는 것은
정말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잘 하던 토요명화에 시청자가 별로 없다는 이유로 겨울연가로 바꿉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시청률을 올리고 싶다는 KBS가 정말로 한심합니다.
겨울연가는 KBS DRAMA나 또는 토요일 낮에 얼마든지 다른 드라마 재방송 대신에 내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KBS DRAMA는 KBS에서 한 다른 방송들을 다시 방송해 주는 것인데, 토요일날 다시 드라마들을 재 방송해 주는 것은 그 곳에서 족하지 왜 본 방송에서까지 재방송을 해 줍니까?
토요명화는 사람들이 별로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TV를 보는 사람들에게 유일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제공하던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물론 설날 추석 이런 일들로 특집을 해 줄수는 있긴 하지만요
redpoint님과 같이 그럼 KBS가 케이블 TV방송국을 만들어 따로 방송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까?
아무튼 저는 토요명화 대신에 겨울연가를 방송한다는 것에 반대합니다 -[01/05]-
koreaksj: KBS에서 서명운동이 한참인데 핫이슈 욘사마 때문에 겨울연가를 재방하겠다는것은.
얼토당토 식상한 일 같다. -[01/06]-
국민은 좋은 영화프로그램 볼 권리가 있다. '겨울연가' 아케데미상 먼저 받게 해라...
토요명화와 주말의명화는 지금까지 국민들이 가장 사랑해온 외화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지금 KBS가 토요명화 편성시간대에 한류 열풍 주역인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겨울연가'를 재방송 한다고 해서 넷티즌과 성우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케이블T.V, 비디오, DVD출시 때문에 토요명화의 질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때에
이젠 KBS가 재방송을 위해 토요명화를 10주간씩이나 틀어주지 않기로 결정했다니 어이가 없다...
도대체 이런 결정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차라리 KBS의 뉴스프로그램을 없애라...
MBC와 KBS는 국민들에게 좋은 영화편성을 위해 그동안 얼마나 노력을 했고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요즘 영화의 질이 형편 없어 보이기 때문)
나는 토요명화와 주말의명화를 시청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주말에 특별한 스케줄이 있어 멀리가지 않는 한 주말 밤은 대부분 토요명화나 주말의 명화 두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는 사람이 많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엔 이 두 프로그램은 서민이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문화의 탈출구가 되어 주고 있다...
KBS의 논리대로라면 MBC는 주말의명화 시간에 허준의 동의보감을 재방송 해야 하지 않겠나? 재방송을 위해 토요명화를 없애겠다는 생각을 한 KBS는 각성해야 한다...
대다수 국민은 토요명화를 원하고 있다...누가 결정했고 어떻게 이런 결정이 나왔는 지 KBS는 국민에게 밝혀 주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KBS의 '겨울연가' 재방송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oneinmen: 문화 사업이 살려면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합니다.아무리 멋있는 패션이라도 식상하기 마련이고
또 매년 새로운 것을 찾아 어느 정도 유행이 바뀌듯이
문화에서 주류라는 것이 어느 정도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는 겨울연가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말의 명화는 고급 문화 영상에 해당합니다.
대중성을 앞세운 겨울연가는 이에 해당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시청률 낮은 드라마를 짜르고 대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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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point: 경명철 KBS 2TV 편성팀장은 "매체가 늘어나면서 영화 판권도 비싸진 데다 케이블에서도 하루종일 영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겨울연가' 재방송이 낫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 됐다. -[01/04]-
redpoint: 왜? 언론사는 50개가 넘는데 KBS는 중복해서 뉴스를 보도하는가? 비이성적인 연속극 보호 중단하라. 국민의 정당한 외화프로그램을 방영하라...KBS가 케이블TV와 언제부터 경쟁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루종일 연속극 틀어주는 케이블TV방송국을 KBS가 설립하면 되지 않는가? 이용층이 다른데 무슨 헛소리!!! 토요명화는 돈 있는 사람들이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돈 없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방영을 촉구하는 것이다... -[01/04]-
yangs016: 저는 KBS외에 KBS DRAMA 채널... 드라마만 재방하는 채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차라리 거기에 재방을 하지 왜 그러지 모르겠군요.
요즘....KBS 왜 그러는지...
이게 믿고 볼 수 있는 방송국이 없군요,.,,휴
-[01/04]-
kangta6902: 앞에 분들이 말씀이 맞습니다. KBS는 국영방송(맞는 말인가?)이라고 말합니다.그리고 KBS는 돈을 내서 본다고 하죠..
그런데 토요 명화를 없애다니요.. 토요 명화는 저도 어렸을 때부터 본 것 같은데요..
토요명화에서 여러 가지 좋은 영화들 많이 해줬었습니다. 저도 은근히 무슨 영화가 하나
기대도 했었구요..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를 끈 겨울연가를
다시 시간을 내서 방영을 한다는 것 특히 토요명화(토요일날 하죠?) 를 하는 시간으로 바꾼다는 것은
정말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잘 하던 토요명화에 시청자가 별로 없다는 이유로 겨울연가로 바꿉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시청률을 올리고 싶다는 KBS가 정말로 한심합니다.
겨울연가는 KBS DRAMA나 또는 토요일 낮에 얼마든지 다른 드라마 재방송 대신에 내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KBS DRAMA는 KBS에서 한 다른 방송들을 다시 방송해 주는 것인데, 토요일날 다시 드라마들을 재 방송해 주는 것은 그 곳에서 족하지 왜 본 방송에서까지 재방송을 해 줍니까?
토요명화는 사람들이 별로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TV를 보는 사람들에게 유일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제공하던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물론 설날 추석 이런 일들로 특집을 해 줄수는 있긴 하지만요
redpoint님과 같이 그럼 KBS가 케이블 TV방송국을 만들어 따로 방송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까?
아무튼 저는 토요명화 대신에 겨울연가를 방송한다는 것에 반대합니다 -[01/05]-
koreaksj: KBS에서 서명운동이 한참인데 핫이슈 욘사마 때문에 겨울연가를 재방하겠다는것은.얼토당토 식상한 일 같다.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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