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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학교폭력과 따돌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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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2건 조회 3,851회 작성일 03-04-0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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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반포의 W중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교문에서 돈을 빼앗고, 폭력을 일삼아도 학교에서는 형식적인 조사만 할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아이가 2·3차로 협박을 당해 불안에 떨고 있지만 폭력을 당한 학생들의 부모들은 교내 폭력조직에 대해 법 적 조치를 취하면 사후에 또다른 피해가 돌아올까봐 피해를 보고도 아예 입을 닫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언론에서 관심을 보이면 음성적이 되었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곤 하는 학원 폭력 문제가 심각하다. 부모의 입장에서 화가 나고 속상하기도 하 지만 학교에 얘기해 봤자 귀찮게 구는 아이로 찍혀 도리어 피해를 볼 따름이다. 학교를 믿을 수 없는 이 땅의 학부모들은 불쌍하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 부모들의 애끓는 소리에 귀기울여 신문에서 학원폭력에 대해 심도있게 다뤄주었으면 좋겠다.

심층취재는 시간이 걸리니 우선 아이가 끌려가서 당하지 않도록 ‘색연필’란에서라도 언급을 해주었으면 한 다. 가해자는 활개를 치고 다니고, 피해자는 숨죽이며 살아야 하는 아픔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믿으며,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애써 누르며 기다리겠다. ( 정난희(가명)·자영업·서울 서초구 )


중학생: 정말! 우리학교는 학교폭력이 심각합니다. 심각하다고 설문지를 써도 잘 지켜지지 않고 개선도 안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학교폭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4/08-21:52]-
서정규(joseo777): 쟤 생각에는 예전보다는 따돌림의 문제는 많이 괜찮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폭력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고 저는 생각되고 또 주위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저는 00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쟤 친구들도 여러번 맞는걸 보았고 싸움을 잘하는 아이가 싸움을 못하는 아이를 이유없이 때리고 자기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여 때린다거나 괴롭힘을 하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싸움을 잘하는 학생이 싸움을 못하는 학생에게 부탁이 아닌 심부름을 강제로 시킨다던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때린다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학교는 더이상 지식과 올바른 행동을 배우고 실천해가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끼리 싸우고 맞는아이들은 항상 불안에 떨며 학교에 등교할 것입니다. 이제 이런 심각성을 선생님분들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맞는 학생들은 선생님한테 말하면 저 아이가 날 더 때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버리고 선생님께 상담을 요구한다던가 도움을 요청한다던가 그것이라도 안되면 먼저 부보님께라도 말씀을 드려서 그 괴롭힘을 가하는 아이에게 처벌을 하? -[05/30-20:24]-
누구게?(hot5309): 저도 위에 님과 동일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요
따돌림문제는 많이 저조되었지만,
폭력문제는 아직까지 반복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폭력문제는 저희 학교도, 만만치 않습니다.
폭력으로 7명이 자퇴당하고 장난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아이들을 더욱 더 조여야 됩니다,
안그러면 학교생활 잘하고 있는 아이들한테 피해를 줄수 있기때문입니다.
-[05/31-23:00]-
정은실(jcines): 이거 장난 아닌데..
약간 이상하네요. 당현한 문제이죠. 지금 뉴스에도 일주일에 3번정도 나오는 시사 이잖아요.
당현히 심각하다고 모든 국민들이 의식하고있는데 또 투표를 하다니..-_-;; -[06/03-21:50]-
오예림(yerimvvv): 심각하죠.. 심각해요... 당연하죠!! -[02/23]-
윤중원(mildbluesky): 강력조치만이 살길이 아닐까.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선 강자보다 더욱 강한자가 강자를 눌러야죠.
즉,훌륭하신 선생님께서 늑대를 몰아내고 양을 보호해야~~~정말 심각한 문제 ㅠ.ㅠ -[03/1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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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님의 댓글

중학생 작성일

폭력, 따돌림... 한번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하면 절대 해어날수 없습니다.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을 보면 친해지고 싶어도 나와 잘 통해도 다가가가기가 무척이나 힘듭니다. 왜냐? 불이익이 나에게 뛸 수 있다는 거죠,, 같이 놀면 나도 반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따돌림을 받은 아이만이 친구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양심찔리는 일이 있어도 좀더 나은 학교생활을 하겠다는 사람이 거의 모두 일것입니다. 그러니 더욱더 따돌림이 심해질것이고 절대 해어날수없습니다. 이 문제 부터 해결해야하는 데 대책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부터 해결해야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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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님의 댓글

중학생 작성일

선생님은 약합니다. 옛날이면 몰라도 지금은 상황이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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