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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의 전통 소싸움은 유지 되어야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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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식용 합법화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한국인들은 역사적으로 동물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얼마나 되었을까? 우리 전통문화 중에 하나인 소싸움은 문제가 없는 문화인가? 과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한국의 소싸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이런 동물싸움 문화는 한국문제 만은 결코 아니다.
스페인 같은 나로는 투우라는 것을 통해 소싸움을 즐기고 있고...
태국 같은 나라는 닭싸움을 즐기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들은 개싸움도 즐기고 있다.
인간들은 동물대 동물 동물대 인간의 싸움을 상업적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고 게임으로 만들었다.
어제 그저께 방송된 MBC뉴스의 '뿔들의 전쟁' 보도는 이런 동물 싸움이 전통문화로 자랑스럽게 소개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들은 다른 국가에서도 전통문화로 소개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을텐데...
요즘은 소싸움이란 것도 세계인들이 모여서 결승전을 치르나 보다...
여러분들은 한국의 소싸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며, 이런 문화가 전통문화로서 인정받고 즐기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위험하고 혐오스러워 없애야 할 문화라고 생각하는가?
동물들도 아프면 치료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고, 본능대로 자연에서 살 권리가 있지 않을까?
약육강식의 잣대로 동물들을 인간의 권리로 제한하고 살생을 하면
인간도 그 약육강식의 원리대로 인간의 침략과 약탈, 살인, 전쟁을 정당화 하고 인정해야 옳을 것이다.
힘 없는 것, 약한 것에 대한 배려가 우리 사회에 있는가? 있다면 그 정신은 어디서 부터 출발 되어지는가?
oneinmen: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이 짐승에게는 자연에서 살아가던 獸性이 있습니다.
특히 짝짓기를 결정하는 방식으로써 물리적인 대결은
자연에서 생존에 더 유리한 유전자를 가리기 위한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얼마간의 싸움을 인정하는 것이 짐승의 본성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싸움에서 다친 짐승을 고쳐주는 정도의 인의는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3/18]-
이런 동물싸움 문화는 한국문제 만은 결코 아니다.
스페인 같은 나로는 투우라는 것을 통해 소싸움을 즐기고 있고...
태국 같은 나라는 닭싸움을 즐기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들은 개싸움도 즐기고 있다.
인간들은 동물대 동물 동물대 인간의 싸움을 상업적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고 게임으로 만들었다.
어제 그저께 방송된 MBC뉴스의 '뿔들의 전쟁' 보도는 이런 동물 싸움이 전통문화로 자랑스럽게 소개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들은 다른 국가에서도 전통문화로 소개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을텐데...
요즘은 소싸움이란 것도 세계인들이 모여서 결승전을 치르나 보다...
여러분들은 한국의 소싸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며, 이런 문화가 전통문화로서 인정받고 즐기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위험하고 혐오스러워 없애야 할 문화라고 생각하는가?
동물들도 아프면 치료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고, 본능대로 자연에서 살 권리가 있지 않을까?
약육강식의 잣대로 동물들을 인간의 권리로 제한하고 살생을 하면
인간도 그 약육강식의 원리대로 인간의 침략과 약탈, 살인, 전쟁을 정당화 하고 인정해야 옳을 것이다.
힘 없는 것, 약한 것에 대한 배려가 우리 사회에 있는가? 있다면 그 정신은 어디서 부터 출발 되어지는가?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이 짐승에게는 자연에서 살아가던 獸性이 있습니다.
특히 짝짓기를 결정하는 방식으로써 물리적인 대결은
자연에서 생존에 더 유리한 유전자를 가리기 위한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얼마간의 싸움을 인정하는 것이 짐승의 본성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싸움에서 다친 짐승을 고쳐주는 정도의 인의는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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