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이 돈 없어서 무료급식을 줄였다??? > 핫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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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불쌍한 아이들에게 주던 무료급식을 줄이는 교육청과 서울시청! 정부! 그리고 기업들...뉴스 화면에 비춰진 학생들은 빵과 음료수를 점심으로 때우고 있었다...

급식을 돈 내고 먹지 못하는 대부분 학생들은 집이 가난해서 그럴 확률이 높다...

그리고////
무료급식을 줄인 교육청 관계자의 궁색한 변명!
무료 급식사업을 올해부터 직접 맡은 교육청으로서는 돈을 아껴쓸 수밖에 없다는 입장!
이런 무료급식 사업을 왜? 교육청에 맡겼는지 의심이 될 정도의 궁색한 변명이 아닌가?

난 교육청을 없애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그것이 어렵다면 교육청 관계자들의 급여를 줄이면 충분히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주는 것이야 말로 교육의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
이 정신이 아이를 올바로 키우는 첫걸음이 된다는 인식을 해야 옳다...
모든 예산을 무료급식에 우선 투입해 주기를 정부에 촉구하는 바이다...

지금은 서민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시기란 것을 본인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정부와 교육청 관계자들만 모른단 말인가???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교육청에서 나오지 않는 것은 그들이 배부르다는 증거가 아닐까?
배고픈 자의 처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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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point: 교육이 우선이냐? 먹는 것이 우선이냐?는 질문이 연상되는 토론글입니다. 저는 단순하게 모든 인간은 먹어야 일하고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논리는 먹기 위해서 공부하고 일한다는 생각과 상통합니다. 당연하지 않나요? 인간이 공부를 위해서 먹어야 한다면 처음부터 학교에 다닐 필요가 없겠죠? 바로 연구부터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인간은 가장기초적인 생리욕구가 해결되어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어 공부와 일이 잘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위인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특히 청소년들은 성장과정 중에 있으니까 잘 먹어야 됩니다. 학교와 교육청이 잘 합심해 정부에 건의한다면 배고픈 학생을 구제할 길은 얼마든지 있을 것입니다... 그 혜택을 받은 학생들은 먼 미래에 꼭 사회에 보답할 것입니다...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