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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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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3,582회 작성일 03-04-0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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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나라의 교육이 변해야 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학교 교육에 적응을 못하고 사회의 낙오자가 되어 거리를 배회 합니다.
맨날 우리 정치와 사회는 21세기 운운 하며
변화를 갈구 하면서도 법이나 사회 교육 전분야에 개혁 바람은 아주 미미하게 불고 있습니다.
이에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우리이며 지금의 학교 교육을 받는 모든 이가 피해자입니다.
이를 직시해 우리는 올바른 교육을 정부나 교육부에 요구 하는 바이며 그에 따른
신속한 대책 강구를 바라기에 이르렀습니다.

▶토론이 나온 배경
1.우리나라의 교육 열기에 비해 사회에 쏟아져 나오는 엘리트들이 자기의 역할을 못 하고 있다.
2.대학 입시에 맞추어진 어떤 교육 개혁도 한국 교육문제를 전혀 해결 하지 못하고 있다.
3.입시의 과열이 서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빈부의 격차로 인한 교육비 지출이 심화 되었다.
4.대학을 졸업 한 후에도 졸업생은 자기의 적성을 못찾는다.적성을 무시한 입시제도가 문제다.
5.대학 입시에 떨어진 학생들의 어떤 처후도 교육부는 가지고 있지 않다.
6.취직 시험시 학벌을 따져 실력 사회 무한경쟁의 원칙에 어긋난다.
7.선진 세계의 교육에 역행 집단교육,획일교육,무창의교육을 지향한다.
8.가장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교육에서 진로 교육이 빠져 있거나,적다.
9.진로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학창 시절 각계 저명한 인사와 대화가 불가능 하다.
10.교육 자체가 선생으로부터 받는 일방적 교육을 받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토론의 목적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직시 하고 잘못 된것에 대해 진지 하게 토론 하고
자기가 학창 시절에 겪었던 부조리들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건설적인 교육의 방향을 제시 한다.

▶지능지수(I·Q)의 유용성과 중요성
물리학과 수학 분야에서 매우 공헌 하였던 헤르만 본 헬모르츠는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에게
우수한 인상을 심어 주지 못했다.수학적으로 많은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규칙적이고 집합적인
경향의 학교 교육은 그에게 창조적 노력에 필요한 독립적 사고를 발휘하게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공간과,자기에게 흥미 있는 것에 대한 생각으로 보냈고 요구 되는 학교 수업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유명한시인 에머슨은 그의 학급에서 중·하위권으로 졸업 했고 애디슨은 매우 어리석어서 배울 수
없었다고 말해진다.아인시타인은 그가 세살이 되었을 때 비로소 말 하기 시작 했고 대부분의
어린이보다 훨씬 늦게 읽고 쓰기 시작했고,학교에서도 학습능력이 떨어졌다.
유명한 심리학자인 존 와트슨은 선생님에게 게으르고 말을 잘 듣지 않는 것으로 인정 받았고,
일리너 루즈벨트는 선생님에게 거의 개발 할 능력을 갖지 않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그녀는 자의적인 노력으로 있을 때를 제외 하고는 주의 집중을 하지 않는 소외된 공상가로서 여겨졌다.
베에토벤의 음악 선생님은 그를 작곡가적 재능이 없는 실패자로 생각했고,잔 마사릭은 어릴 때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치루었던 I·Q TEST에서 지진아로 평가 받았다.
한때의 이류 배우가 훗날 어떻게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
또 낙제생에다 형광등이라고 놀림을 당하던 아이가 어떻게 상대성 원리를 발명하고 노벨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그런가 하면,훌륭한 재능을 타고난 아이들이 사회의 낙제생이 되어 평생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는 왜 그토록 많은가?
이 사실들은 그들이 특이 하기 때문에 거의 능력을 갖지 않은 것으로 믿어졌던,매우 지능적이고,
창의적이고,분리적인 사고가들에 대한 부적절한 평가를 내린 몇가지의 예들이다.

본인은 이 위대한 위인들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우리 주위에서 위 예들을 쉽게 접할수 있었다.
이 사실들에 비추어 볼 때 틀림 없이 현시대를 사는 우리 청소년들도
이렇한 우수한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시의 흥미 없는 교육에 질려 평생을 어렵게 의미 없게
살수도 있는 문제다.이에 교육부는 2002년부터 무시험 대학 전형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우리 현실을 보면 그마져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게 나의 의견이다.

여러분은 우리의 교육에 만족 하는가?
더 좋은 교육개혁 방향에 대해 토론 할 의양은 없는가?
관심있는 분은 재청 바랍니다.

 


이슬(leeseul245): 저는 초등학생인데요. 내년에 중학교에 들어갈 예비 중학생으로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교육현실.. 정말 비참합니다.
중*고생을 비롯하여 요즘엔 초등학생들 까지 밤늦게 학원을 다니고
고액 과외를 하며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인정받지 못합니다.

학교란.. 사회에 나가기전 올바른 인성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학교는 공부만을 합니다.
지금 시대의 학생들은 이러한 학교를 초*중*고 12년이나 다니고있습니다.
그 12년 동안 공부는 질릴정도로 실컷 하겠지요, 하지만 정작 사회에 나가 필요한
아이디어, 독창성, 사교성등은 교육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실업이 40만명에 이르고 있고 대기업에서는 인재가 없다며
아우성거리고.. 나라 발전은 주춤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지금 서울대생들은 예전의 서울대생보다 실력이
아주 낮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자료를 찾아가며 참 공부를 했지만
요즘에는 학원을 다니며 공식을 외우고 짜여진 틀안에서의 공부를 하기 때문이죠.

교육현실.. 국가를 위해서도 또 자라나는 청소년의 인성에 대해서도 이래서는 안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하는 공부, 올바른 인성, 사회에서 나타낼 자신만의 능력 등을
교육시키는 학교가 되어야합니다. -[10/10-23:41]-
강상규(kang3498): 요새 초등학생들 참.. 성숙하네요.^^
저도 현 수능제도는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 한편을 보고 사람마다 각자 자신의 가치관으로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현 수능제도는 하나의 일관된 답만을 고집하고 있지요.
수능제도는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학생들의 창의성을 짓밟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과에 가는게 아니라 점수를 보고 자기에게 '맞춰주는'과에
간다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일입니다.
차라리 수능이나 대학에서 각각 시험을 내는것 보다는 과나 학부별로 자기 과의 적성에
맞춰서 문제를 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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