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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왜? 우리는 언제까지 우수한 감독을 수입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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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언제까지 우수한 감독을 수입해야 하나?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치른 이후 스포츠 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교육에서도 외국의 유능한 감독과 선수 기업인, 연구가, 학자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부작용은 없을까요? 우리가 걸었던 과거 한국인들만의 축제는 불가능 한 것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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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감독 영입에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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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감독 영입에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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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 우리가 2002년 한일월드컵을 치루면서 히딩크의 공을 빼놓고서는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분명 히딩크는 한국의 스포츠 역사 더 나아가 한국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었었습니다. 지금도 각 분야에서는 히딩크 신드롬이 불고 있어 각 전문가들이 그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실력있는 유능한 감독과 선수는 계속 영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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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물론, 본인도 히딩크의 공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효과가 컷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외국 감독을 영입한다는 것에는 반대입장입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한민족의 행사인 각종 스프츠, 경기, 대회 등에서의 승리 기쁨이 반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감독을 해외로 보내서 교육을 받게 하거나 유능한 감독을 만들면 어떻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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