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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승려 지율의 사건에 반대입장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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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율승려 사건은 만은 이슈를 남길문제이다. 과연 문명의 편의와 자연 환경과의 문제 어떤것도 포기 할 순 없지만 나는시대의흐름에 순응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문명의 시대와 편리 과학의 시대를 살면서 분명과학은 환경과 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문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시점에서 현제의문명 을포기하고 과거로 돌아갈 수 는 없다고본다.
이번 사건은 나는 승려 지율에 대한 종교적인 신념이 무엇보다도 깊게 작용 했다고 생각한다. 불교의 살생금지.
하지만 미물인 도롱룡이 인간의 편리와 인간의 이익 보다 우선인가 물론 도롱용 하나가 아니라 환경이란 문제일 수 도 있지만 이미우리가 문명사회를 살면서 환경은 파괴 되었고 지금도 진행중인 사건에서 과연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공사가 무엇을 더해칠까 온통언론과방송은 편파적인 지율승려 편들기에만 목 매달려 있는건 옳지못하다.
만약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내는데 8시간이면 충분한것을 환경이나 개인의 이기심 사상의 자유로인하여 15시간씩이나 걸려서 만들게되면 공사비의증가 교통의불편함 긴장거리시간으로인하여 과연 누가 그고속도로를 이용 할 것인가.
이 뿐만이 아니다. 사사건건 국책사업을 개인의 생각신념등으로 인하여 막는다면 과연 누가 국책사업을 진행 할 수 있을까. 모든사람을 만족 시킬순없지만 모든사람이 편리하게 이용 하는것이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aids라는 질병을 고칠 병원이 a라는 지역에 국가에서 설립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런데 그지역에서 사람들이 땅값떨어진다 환경이 문제된다는 이유로 그 병원을 짓는것을 반대한다면, 과연 그것이 누구를 위한 법과 행정일까, 일부사람들의 이기심 자기생각들로 인하여. 꼭 필요한것을 없애고 연기하고 다시 하여, 그 질병으로 생명을 잃게될 사람들의 피해는 누가 보상한단 말인가.
세상에는 많은 사건과 이슈들이 많다. 누군가는 어떤 사건에 의하여 이익을 보고 또 어떤사람들은 그 사건에 대해서 손해를 본다. 하지만 승자도 패자도 없다.
만약 이번사건으로 인하여, 천성산공사가 정지를 맡거나 포기가 된다면, 한 인간으로 인하여 앞으로 많은 사건의 후발이 예상된다.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아서 안된다고 배째라 나오거나 내 생각이 이러하니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개인이기주의심의 극대화등이 발생활것이다.
과연 도롱용이나 환경이 과연 누굴위해서 존재하는것인가? 모든것은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여야하고 또 이용되어야한다. 자연또한 인간의 한 부분일뿐이다. 만약 우리가 자연만을 생각하고 또 자연파괴를 염려한다면. 그걸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오늘부터 전기도 쓰지말고 의복도 입어서는 안되며 생식하며 살아야할것이다. 인간을 위한것이 인간을 저버리게되는 행동은 극히 위험한 발상이며 특히 생명을 가지고 자기주장을 펴는것은 가장 더럽고 추악한 행동일수밖에 없다.
나또한 그리고 만은 사람들도 무엇에 대한 소망이나 현실에 대한 불만이 많다. 그럼 그사람들 모두 자기소원 자기의지 관철시킬려고 자기주장펴다 안되면 단식투쟁하고 그러면 모두 들어줄것인가? 안그러면 또한 그것또한 법의 형평성의 문제에 직면할문제인것을..
국가는 국가의 사업에 대한 소신과 철학 그리고 그것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추진한 사업이므로 절대로 한사람의 생각과 사견으로 인하여 국가의 사업과 영원한 발전을 이룰 사업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자연보다 중요한것은 인간이므로, 인간의 편리성을 포기한다면 과거로 돌아가는길밖에 없다.
천공산터널공사는 단 하나의 터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자연과의 문제에 대한 심오한 문제일수밖에 없다.
또한 자기주장의 반영과 그것에 대한 자기투쟁의 결과로 얻은 이기심의 낭패일뿐이다.
만약 이번문제가 국가가 패배를 인정한다면, 이땅에 소외받고 불만인 모든사람들은 단식투쟁으로 자기주장관철에 힘써 사회과 국가는 혼란과 자기도탄에 빠질것이다.
국가란, 다수결의 원칙과 모든사람들의 편리성이 우선시 되어야한다. 이미 업지러진 물 주어담는다면 스스로 무능력하고 스스로 바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국가는 이번사건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신념것 완수해야할것이다.
과거에 고속도로 건설과 땜건설 그리고 지하철공사에 수없는 반대와 목소리가 켰지만 지금 그것들로 인하여 우리가 누리는 문명의 이기와 편리성은 과연 무엇으로 대변할것인지 국가는 생각해야할것이다.
다시한번 승려지율의 행동과 사견에 반대의 입장을 보이며 한사람이 과연 국가의 사업과 인류의 편리와 과학보다 우선하는지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oneinmen:
지속가능한 개발이 되면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님도 굶는 거 뵈주는 협박만 하실 일이 아니라,
못 사는 사람들 잘 살고 자연도 사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2/04]-
worhs1006: 지율스님 한사람 때문에 2조원이 넘는 혈세를 버리다니...
일단 말이 안되구요
앞으로 정부가 무슨정책하려고하면 무조건 단식만 하면 돼겠네요
나라꼴이 어떻게 될려고..... -[02/06]-
ljy726: 저도 반대의견입니다만, '자연을 포함한 모든것이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여야하고 또 이용되어야한다.' 라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
한명 단식하는 것으로 공사가 중단된다면, 그로 인한 손실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이번 공사가 수포로 돌아간다면, 앞으로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 정책에 대해 반발하고
일어나는 사람이 많아질 것입니다.
차라리 그 2조원을 가지고 도롱룡의 서식지를 옮겨 주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그것이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길이며, 앞으로 여러 마찰을 최소화 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 -[02/07]-
worhs1006: 지율 정말 웃기는 사람이죠
도룡뇽 하나 때문에...도룡뇽은 그냥 서식지를 옮기면 되는거 아닙니까?
글구 자꾸 자연얘기 하는 사람 있는데요
물론 자연소중합니다
근데 터널 하나 뚫는다고 산을 다 깎나요? 터널 하나 뚫린다고 산소부족해서 죽나요?
그러면 우리나라에 있는 터널 다 없애고 복구하라고 하시던가요
그리고 절부터 없애시죠 절도 다 나무깎아서 만드니까요
무슨 2조원을 얘들장난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아 정말 지율볼때마다 화가치밀어오르네요 -[02/07]-
redpoint: 난 동물보호와 환경보호를 외치는 시민단체들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 승녀 지율스님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나는 지금까지 지율스님이 도롱뇽 같은 희귀자연생태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단식을 하고 시위를 하는 줄 알았는데 몇일전 방송된 사실을 보고 한 가지 의문이 생기게 된 것이다... 지율스님이 있던 사찰이 고속철터널공사가 진행되는 곳에 포함되어 있던게 아닌가? 그렇다면 이는 환경문제가 아니라 님비현상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안이 되어서 민감한 문제가 되고 만다... 또한, 고속철 추진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반불교투쟁으로 보여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다... 난 일단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만큼 진행하되 환경파괴가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한다... -[02/07]-
gornr95: 한가지 집고 넘어 가고 싶은게 있는데, 그건 바로 터널 하나 뚫는다고 산소부족한건 아니지만, 그 터널이 계속 생긴다면, 결국 산소 부족이다. 환경문제는 그렇게 접근해야한다. 우리가 쓰레기 하나쯤 버린다고라는 생각이 쓰레기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때까지 한번도 이런 큰 단식 투쟁이 없었다. 그런면에서 이번 환경 관련 지율스님의 단식 투쟁은 우리에게 환경보존에 대해 시사점이 크다고 본다.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는 이런일이 생겨서는 안되는게 요점일 것이다. 우리 나라도 이젠 환경문제에 대해 정부가 아니한 대책으로 무마시키려는 수작이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02/08]-
keosang1: 인간 생명을 존중한다는 사람들이 사람들의 고집때문에 전체를 어렵게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참 유감을 표시합니다. 천성산 터널공사는 오랫동안 지체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국가 정책이 한 사람의 아집때문에 물러선다는 것은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환경보호 운동가들에게 환경에 대한 깊은 공부를 바라며 그 외 여러가지 환경문제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성산 공사는 하루빨리 재개되었으면 합니다. 쓸데없는 단식은 그만해주시기 바랍니다. -[02/12]-
NeoGelon: 단식은 천성산공사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정부측에게 공식적으로 인정된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대로된 조사를 다시 해달라고 한거 아닙니까? 언론이 과장해서 보도한거같던데....
단순히 중지나 재개냐만을 놓고 얘길한다면....
(님비다, 절주위소음때문에그렇다이런복잡한문제를떠나서)
글쎄요.... 우리가 얼마나 환경을 개발해야하는지 그 마지노선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 저는 반대입니다
(그러나 이미70%완공된상황에서는 재개가 낫죠.. 차라리 재개하고 그에대한 친환경적인 대처방법을 찾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만. )
이러한 사건이 또 발발할경우도 있고. 다라서 이번사건을 계기로 전국민들의 친환경적인 사고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올라온 리플등을 보면 하나같이 환경걱정하는 사람들은 보이지가 않더군요.. 혈세.... 2조원이넘는 혈세..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게 한번거듭하고 또 거듭하면 2조원이 아닌 값으로 따질수없는 한반도 남쪽이 황폐화된다는것을 왜 생각하지 못할까요??
장기적으로 생각할때입니다. 한국인의 냄비근성을 더더욱 멀리해야하고 경계해야할때지요..... -[03/02]-
우리가 문명의 시대와 편리 과학의 시대를 살면서 분명과학은 환경과 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문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시점에서 현제의문명 을포기하고 과거로 돌아갈 수 는 없다고본다.
이번 사건은 나는 승려 지율에 대한 종교적인 신념이 무엇보다도 깊게 작용 했다고 생각한다. 불교의 살생금지.
하지만 미물인 도롱룡이 인간의 편리와 인간의 이익 보다 우선인가 물론 도롱용 하나가 아니라 환경이란 문제일 수 도 있지만 이미우리가 문명사회를 살면서 환경은 파괴 되었고 지금도 진행중인 사건에서 과연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공사가 무엇을 더해칠까 온통언론과방송은 편파적인 지율승려 편들기에만 목 매달려 있는건 옳지못하다.
만약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내는데 8시간이면 충분한것을 환경이나 개인의 이기심 사상의 자유로인하여 15시간씩이나 걸려서 만들게되면 공사비의증가 교통의불편함 긴장거리시간으로인하여 과연 누가 그고속도로를 이용 할 것인가.
이 뿐만이 아니다. 사사건건 국책사업을 개인의 생각신념등으로 인하여 막는다면 과연 누가 국책사업을 진행 할 수 있을까. 모든사람을 만족 시킬순없지만 모든사람이 편리하게 이용 하는것이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aids라는 질병을 고칠 병원이 a라는 지역에 국가에서 설립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런데 그지역에서 사람들이 땅값떨어진다 환경이 문제된다는 이유로 그 병원을 짓는것을 반대한다면, 과연 그것이 누구를 위한 법과 행정일까, 일부사람들의 이기심 자기생각들로 인하여. 꼭 필요한것을 없애고 연기하고 다시 하여, 그 질병으로 생명을 잃게될 사람들의 피해는 누가 보상한단 말인가.
세상에는 많은 사건과 이슈들이 많다. 누군가는 어떤 사건에 의하여 이익을 보고 또 어떤사람들은 그 사건에 대해서 손해를 본다. 하지만 승자도 패자도 없다.
만약 이번사건으로 인하여, 천성산공사가 정지를 맡거나 포기가 된다면, 한 인간으로 인하여 앞으로 많은 사건의 후발이 예상된다.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아서 안된다고 배째라 나오거나 내 생각이 이러하니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개인이기주의심의 극대화등이 발생활것이다.
과연 도롱용이나 환경이 과연 누굴위해서 존재하는것인가? 모든것은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여야하고 또 이용되어야한다. 자연또한 인간의 한 부분일뿐이다. 만약 우리가 자연만을 생각하고 또 자연파괴를 염려한다면. 그걸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오늘부터 전기도 쓰지말고 의복도 입어서는 안되며 생식하며 살아야할것이다. 인간을 위한것이 인간을 저버리게되는 행동은 극히 위험한 발상이며 특히 생명을 가지고 자기주장을 펴는것은 가장 더럽고 추악한 행동일수밖에 없다.
나또한 그리고 만은 사람들도 무엇에 대한 소망이나 현실에 대한 불만이 많다. 그럼 그사람들 모두 자기소원 자기의지 관철시킬려고 자기주장펴다 안되면 단식투쟁하고 그러면 모두 들어줄것인가? 안그러면 또한 그것또한 법의 형평성의 문제에 직면할문제인것을..
국가는 국가의 사업에 대한 소신과 철학 그리고 그것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추진한 사업이므로 절대로 한사람의 생각과 사견으로 인하여 국가의 사업과 영원한 발전을 이룰 사업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자연보다 중요한것은 인간이므로, 인간의 편리성을 포기한다면 과거로 돌아가는길밖에 없다.
천공산터널공사는 단 하나의 터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자연과의 문제에 대한 심오한 문제일수밖에 없다.
또한 자기주장의 반영과 그것에 대한 자기투쟁의 결과로 얻은 이기심의 낭패일뿐이다.
만약 이번문제가 국가가 패배를 인정한다면, 이땅에 소외받고 불만인 모든사람들은 단식투쟁으로 자기주장관철에 힘써 사회과 국가는 혼란과 자기도탄에 빠질것이다.
국가란, 다수결의 원칙과 모든사람들의 편리성이 우선시 되어야한다. 이미 업지러진 물 주어담는다면 스스로 무능력하고 스스로 바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국가는 이번사건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신념것 완수해야할것이다.
과거에 고속도로 건설과 땜건설 그리고 지하철공사에 수없는 반대와 목소리가 켰지만 지금 그것들로 인하여 우리가 누리는 문명의 이기와 편리성은 과연 무엇으로 대변할것인지 국가는 생각해야할것이다.
다시한번 승려지율의 행동과 사견에 반대의 입장을 보이며 한사람이 과연 국가의 사업과 인류의 편리와 과학보다 우선하는지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oneinmen: 지속가능한 개발이 되면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님도 굶는 거 뵈주는 협박만 하실 일이 아니라,
못 사는 사람들 잘 살고 자연도 사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2/04]-
worhs1006: 지율스님 한사람 때문에 2조원이 넘는 혈세를 버리다니...일단 말이 안되구요
앞으로 정부가 무슨정책하려고하면 무조건 단식만 하면 돼겠네요
나라꼴이 어떻게 될려고..... -[02/06]-
ljy726: 저도 반대의견입니다만, '자연을 포함한 모든것이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여야하고 또 이용되어야한다.' 라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한명 단식하는 것으로 공사가 중단된다면, 그로 인한 손실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이번 공사가 수포로 돌아간다면, 앞으로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 정책에 대해 반발하고
일어나는 사람이 많아질 것입니다.
차라리 그 2조원을 가지고 도롱룡의 서식지를 옮겨 주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그것이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길이며, 앞으로 여러 마찰을 최소화 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 -[02/07]-
worhs1006: 지율 정말 웃기는 사람이죠도룡뇽 하나 때문에...도룡뇽은 그냥 서식지를 옮기면 되는거 아닙니까?
글구 자꾸 자연얘기 하는 사람 있는데요
물론 자연소중합니다
근데 터널 하나 뚫는다고 산을 다 깎나요? 터널 하나 뚫린다고 산소부족해서 죽나요?
그러면 우리나라에 있는 터널 다 없애고 복구하라고 하시던가요
그리고 절부터 없애시죠 절도 다 나무깎아서 만드니까요
무슨 2조원을 얘들장난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아 정말 지율볼때마다 화가치밀어오르네요 -[02/07]-
redpoint: 난 동물보호와 환경보호를 외치는 시민단체들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 승녀 지율스님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나는 지금까지 지율스님이 도롱뇽 같은 희귀자연생태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단식을 하고 시위를 하는 줄 알았는데 몇일전 방송된 사실을 보고 한 가지 의문이 생기게 된 것이다... 지율스님이 있던 사찰이 고속철터널공사가 진행되는 곳에 포함되어 있던게 아닌가? 그렇다면 이는 환경문제가 아니라 님비현상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안이 되어서 민감한 문제가 되고 만다... 또한, 고속철 추진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반불교투쟁으로 보여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다... 난 일단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만큼 진행하되 환경파괴가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한다... -[02/07]- gornr95: 한가지 집고 넘어 가고 싶은게 있는데, 그건 바로 터널 하나 뚫는다고 산소부족한건 아니지만, 그 터널이 계속 생긴다면, 결국 산소 부족이다. 환경문제는 그렇게 접근해야한다. 우리가 쓰레기 하나쯤 버린다고라는 생각이 쓰레기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때까지 한번도 이런 큰 단식 투쟁이 없었다. 그런면에서 이번 환경 관련 지율스님의 단식 투쟁은 우리에게 환경보존에 대해 시사점이 크다고 본다.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는 이런일이 생겨서는 안되는게 요점일 것이다. 우리 나라도 이젠 환경문제에 대해 정부가 아니한 대책으로 무마시키려는 수작이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02/08]- keosang1: 인간 생명을 존중한다는 사람들이 사람들의 고집때문에 전체를 어렵게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참 유감을 표시합니다. 천성산 터널공사는 오랫동안 지체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국가 정책이 한 사람의 아집때문에 물러선다는 것은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환경보호 운동가들에게 환경에 대한 깊은 공부를 바라며 그 외 여러가지 환경문제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성산 공사는 하루빨리 재개되었으면 합니다. 쓸데없는 단식은 그만해주시기 바랍니다. -[02/12]- NeoGelon: 단식은 천성산공사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정부측에게 공식적으로 인정된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대로된 조사를 다시 해달라고 한거 아닙니까? 언론이 과장해서 보도한거같던데....단순히 중지나 재개냐만을 놓고 얘길한다면....
(님비다, 절주위소음때문에그렇다이런복잡한문제를떠나서)
글쎄요.... 우리가 얼마나 환경을 개발해야하는지 그 마지노선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 저는 반대입니다
(그러나 이미70%완공된상황에서는 재개가 낫죠.. 차라리 재개하고 그에대한 친환경적인 대처방법을 찾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만. )
이러한 사건이 또 발발할경우도 있고. 다라서 이번사건을 계기로 전국민들의 친환경적인 사고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올라온 리플등을 보면 하나같이 환경걱정하는 사람들은 보이지가 않더군요.. 혈세.... 2조원이넘는 혈세..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게 한번거듭하고 또 거듭하면 2조원이 아닌 값으로 따질수없는 한반도 남쪽이 황폐화된다는것을 왜 생각하지 못할까요??
장기적으로 생각할때입니다. 한국인의 냄비근성을 더더욱 멀리해야하고 경계해야할때지요.....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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