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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성경의 천지창조는 과학적으로 합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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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4,027회 작성일 05-07-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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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한번쯤 영화나 책을 통해서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를 접해 보았을 것입니다. 왜? 지식있는 과학자들이 '천지창조'에 대해서 오류를 지적하지 않을까요? 오래전에 쓴 성경은 현대 지식인들이 판단하기에 오류가 많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한 사람이 쓴 성경이 아니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성경의 천지창조는 과학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오류가 하나도 없는 완벽한 것일까요?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천지창조의 의문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1. 우리가 말하는 '우주 빅뱅론'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론'과 이론적으로 같은 것인가?
2.  하나님이 형태와 생명을 주시고자 오셨다고 했는데 어디서 오셨을까? 외계를 인정해야 하나?
3. 둘째 날에 만든 하늘 -> 구름 -> 물의 순서는 과학적으로 합리적인가?
4. 셋째 날에 일어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지구의 모든 것은 물에 젖어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
    지질학적으로 높은 산 등이 물어 잠겨있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는가?
5. 왜? 하나님은 첫 째날에 태양과 달과 별을 만들지 않고 넷째 날에 만드셨을까?
6. 성경이 말하는 생명탄생의 순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생명탄생의 순서를 보자)
    1) 아무것도 없음 어두움과 고요함 -천지창조 전
    2) 빛과 어둠 (낮과 밤) - 첫날
    3) 하늘, 구름, 물 - 둘째날
    4) 땅 (산, 평야, 계곡), 풀, 꽃, 나무, - 셋째날
    5) 계절, 날자, 햇수가 생겨나고 (해, 달, 별 탄생) - 넷째날
    6) 물고기, 새(소리) - 다섯째날
    6) 가축, 기는 생물, 발로 걷는 짐승, 사람(아담, 이브) - 여섯째날
    7) 휴식
7. 왜? 여자는 남자(아담)의 갈빗대
로 만들었을까? 이것이 현대의 인간복제술과 무엇이 다른가?
8.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과 이브는 왜? 동물을 먹지 않고 과일을 먹었을까?
9. 하나님은 왜? 보석이나, 물, 빛으로 인간을 만들지 않고 진흙으로 만들었을까?
10. 인간의 형태가 하나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했는데, 실재 하나님이 나타나도 구분할 수 있을까?
11.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신인데. 왜? 휴식이 필요로 했을까?
12. 아담은 모든 새들과 짐승들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각각의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했는데 교육도 없이,
     어떤 문자와 방법으로 동물의 이름과 이브의 이름을 지었을까?

THE STORY BIBLE - Pearl S. Buck
The Creation of The World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땅도 하늘도, 빛도 소리도 없었으며 살아 있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었다. 온통 어두움과 고요함만 가득했다.

첫째 날
마침내 하나님의 영이 그러한 공허함 가운데에 형태와 생명을 주시고자 오셨다. 하나님께서 "빛이 생겨라"라고 말씀하시자, 첫 동이 트면서 이 세상에 빛이 시작되었다. 그 빛을 보고 흡족해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빛에서 다시 어두움을 분리해 내신 뒤 말씀하시기를 "빛을 낮이라고 부르고, 어두움은 밤이라 부르라." 이렇게 하여 이 땅 역사의 첫 날이 끝났다.

둘째 날
하나님께서 "하늘이 생겨 세상을 덮는 지붕이 되라"고 말씀하시니 그 말씀대로 되었다.
그런 후 하늘과 구름을 만드시고, 물보다 높은 곳에 두셨다.

셋째 날
"하늘 아래 있는 물들은 한 곳으로 모이고, 마른 물이 드러나라" 하시니 이 또한 말씀대로 되었다.
물 속에서 산과 평야 그리고 계곡이 솟아올랐으며, 마른 뭍이 그 광대하고 깊은 바다에서 분리되어 끝없이 펼쳐졌다. 하나님께서 그 뭍을 땅이라고 부르시고, 물을 바다라고 부르셨다.
"땅에서는 풀이 돋아나고 꽃과 나무가 자라나게 하라. 또 모든 식물은 그 종자대로 씨앗을 만들어 이 땅의 생명이 끊이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시자,
부드러운 풀들이 땅을 가득 덮었다. 식물도 싹을 틔워 꽃이 피고 씨앗이 생겼다.
나무들은 자라나 각종 열매를 맺고 그 씨앗이 다시 새로운 생명을 온 세상에 퍼뜨렸다.

넷째 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에 빛이 생겨 계절과 날자, 햇수를 구별하고, 또 이 땅에 빛을 비추어라."
계속해서 하나님께서는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이 땅을 빛을 비추게 하셨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두 빛, 즉 태양에게는 낮을, 달에게는 밤을 지배하도록 하셨다.

다섯째 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에는 물고기가 생겨나고, 하늘에는 새가 날아다니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거대한 고래에서부터 자그마한 물고기들까지 바다에 사는 모든 생물과, 큰 매에서부터 작은 참새까지 하늘의 모든 새들을 창조하셨다.
이로써 이제 물과 하늘에 생명이 생겼고, 세상에서 적막함은 사라졌다. 닷새가 끝날 때까지 땅에는 온통 새들의 노래 소리로 가득 찼다.

여섯째 날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다.
"땅에 가축과 기는 생물과 발로 걷는 짐승이 생겨나라." 그러자 말씀대로 모든 짐승들이 땅에 살게 되었다.
그러나 땅 위에 아직 하나님을 닮은 존재는 없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나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 그리고 땅 위의 가축과 짐승과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그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먼저 진흙으로 사람의 형태를 만드셨으며,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자 살아있는 영혼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의 이름을 아담이라고 지으신 뒤, 땅 위에 있는 모든 풀과 열매, 아름다운 꽃들과 우거진 나무들 그리고 공중을 나는 새와 땅 위를 걸어다니고 기어다니는 모든 것을 그에게 주셨다.

이제 아담은 세상의 모든 과일을 즐거이 먹으며 모든 생명을 다스리게 되었다. 아담은 모든 새들과 짐승들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각각의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러나 그것들 중 어느 것도 아담을 벗해줄 진정한 동반자는 없었다.
"사람이 혼자 있으니 좋지 않구나. 그를 위해 짝을 만들어 주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은 아담이 깊은 잠에 빠지도록 만드셨다. 그런 뒤 잠든 아담의 몸에서 갈빗대 하나를 빼시고, 그 뺀 자리를 아물게 하셨다. 그런 후,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셨다. 이제 최초의 사람에게 아내가 생긴 것이다.

아담은 그녀의 이름을 이브라 짓고 깊이 사랑했다.
하나님은 새로 태어난 그들을 위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낙원을 만드셨다.
아담과 이브가 삶을 시작한 그곳에는 많은 보석과 물이 흐르는 강이 있었고, 나무들은 꽃을 피우며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그 땅의 이름이 바로 에덴이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만드신 이 모든 것을 보시고 흡족해하셨다.
하늘과 땅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닮은 생명이 자신의 계획대로 땅 위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여섯째 날이 끝났으며,

일곱째 날
일곱째 날에는 하나님이 일을 멈추고 쉬셨다.


박종우: [뉴스보도 인용문: 중앙일보] 미국 공립학교에서 다윈의 진화론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진화론은 인류 기원에 관한 여러 가지 이론 중 하나에 불과하며, 진화론을 가르치려면 창조론도 함께 가르쳐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가톨릭에서도 최근 이들과 입장을 같이 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미국 내 기독교 우파들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인간이 진화한 학설 '다윈 진화론'을 90% 이상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학교 교육 때문이고, 이 학교 교육은 다른 학설인 '창조론'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언급되어 지지 못했다. -[07/13]-
정환철: 비록 세세한 부분까지는 아직 모르나,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창조론은 현대사회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성경의 예언서에 예언된 내용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과 정확히 일치하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정확한 성경구절이 생각이 나지 않아 많이 아쉽습니다만, 성경에서 제시하는 현대사회의 모습이 우리사회와 거의 일치한다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07/16]-
정찬: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신 것은 자신이 원하는 완벽을 위해서입니다. 저도 이 말은 잘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대충은 알 것같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모두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세상을 과정중에 하나로 넣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천지창조의 의문에 대해서는 뭐라 말씀드릴 것이 없군요. 왜냐하면 그것의 대답은 하나님만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대한 정확한 자료는 지금의 플로피 디스크가 무한히 있어도 모자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지창조와 우주빅뱅론은 완전히 상반대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주 빅뱅론은 과학적으로 맞는 설명인것 같지만 많은 오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보자면,
150억년전에 있었다고 하는 아주 작은 우주는 어디서 왔을까? 이것 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물질이 저절로 생겨날 수 없다는 것(열역학 제 일법칙)은 잘 알려진 과학법칙입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창조주 하나님 이 계시지 않고는 우주가 생겨 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작은 우주가 폭발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것으로 봐서 과학의 힘으로는 아직 하나님의 발톱의 때 끝에도 도달하지 않는 것입니다. -[07/17]-
김성종: 고등학교 시절 메가스터디 손주은 선생님 강의를 듣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세계 과학자 거의 대부분이 기독교 신자이고 그중 독실한 크리스챤은 과반수 이상이다.
성서의 천지창조의 부분에 관하여 학교 교과서에서 배우는 인류가 생기는 시점까지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한 사회에서 지금 현재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가 훗날엔 암흑시대였다고
기록될 수도 있다. 이와같이 무슨 론 무슨론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그때의 한 시대에서
상상력이 풍부하고 약간의 단서를 가지고 과학자들간에 우열을 가려 합의하에 지지를 하는 것이다.
저는 이말을 듣고 혼란에서 벗어나 하느님을 더욱더 섬기게 되었습니다.
단지 소수 오피니언층의 합의하에 그것을 굳혀버린다라는 것은 제 자아에 대해선
충분히 하느님을 부정하는 집단과 맞설 수 있을테니까요.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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