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메트 풍자만평!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 핫이슈토론

• 수정
• 삭제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유럽 신문들이 이슬람 창시자 마호메트를 만평으로 풍자한 것에 대해서 이슬람권의 반발이 폭력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마호메트 만평' 파문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뉴스 보도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무슬림 수 천 명은 마호메트 만평이 소개된 덴마크의 다마스쿠스 대사관 건물에 난입해 불을 질렀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슬람 창시자인 마호메트를 만평으로 풍자한 것이 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보십니까?
이슬람 창시자인 마호메트를 만평으로 풍자하는 것은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해당된다고 보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이 문명간의 충돌이란 관점이라기 보단
이슬람권의 폭력 극렬문화와 세계의 보편적 문화가 충돌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신의 영역이 있고 인간의 영역이 있는데, 이 이슬람인들은 정말 극단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사회가 종교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런 식이기 때문에 종교에 대한 비판도 있을 수 없고 이슬람의 인권과 자유, 평등 요구는 불가능하리만큼 힘든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공산주의 창시자들을 신격화하고 숭배하는 것처럼 폐쇄적인 사회의 종교는 그 나라의 모든 문화와 가치관을 오염시킵니다.

이슬람 창시자인 마호메트를 풍자한 만평을 뉴스로 보았으나,
이것이 이슬람 문화를 왜곡하고 공격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이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따진다면 영화, 만화, 소설책에서 다룬 수많은 이야기들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겠습니까?
도저히 이슬람 종교를 이해할 수도 없고, 그들이 벌이는 폭력은 더욱 이해하기 힘듭니다.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벌이는 폭력과 테러는 이들이 섬기는 신이 과연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의문까지 들게 만듭니다.
이런 이슬람에 토론이 있고, 정당한 언론이 있다고 누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어쩌다가 이슬람인들이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가슴 아프고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자만화 까지 테러위협의 이유로 삼는 이들이 과연... 제정신인지 부터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생각이 틀렸다면 비판을 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