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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께 제안] 박영철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존재를 울먹이는 것 조차도 저는 달갑게는 생각하지 않지만,  혹시 우리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박영철님의 말대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토론실을 하나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론실 회원 박영찬님께서 종교에 대한 토론방을 신청하여 토론방을 개설합니다. 그동안 기독교에 궁금한 점이 계셨던 분들이 많을줄 압니다. 알찬 토론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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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award): 여러분도다알고있는진화론을설명하죠
진화론다윈이주장하였고갈라파고스군도의멧새를통하여설명하였음
내용인즉바람으로인하여멧새가섬에정착하게되었다
환경이전혀멧새(육지생활하던새)들과는맞지않았다
그래서살기위하여변화하게된것이다즉적자생존의원칙이다
그렇지못한생물은자연도태되어진다
저도교회를다녀보았고해서어느정도성경에대해알고있습니다
창세기11장9절에나와있는바벨탑사건인간의패역함을인하여언어를나뉘어지게하여민족의구분이있게하였다고합니다과연이게맞는말일?楮?
노아의방주를통하여그안에한쌍의동물들을실었는데그이전부터그러면은그때나지금이나
사는동물들이모두같다는존재하고같다는얘기아닙니까지금이나과거나미래그생물들이같다고생각하십니까아니같을거라고생각하십니까
사람또한그때나지금이나같다고하는데(하나님형상대로빚었으니까?)그런데지금은옛날과
많이틀리지않습니까(사회전분야사회정치경제과힉기술등)
지금은최점단그자체를달리고있고더나은미래가우리를기다리고있는데
성경구절에는거기에대한것도명시가안되어있고유럽미국등에만한정되어있지않습니까(다니엘서요한계시록참조)
우리나라같은경우도애니미즘토테니즘같은무속신앙에길들여졌고크리스트교가전파된지도불과100녀밖에안되었습니다
그럼그외국가들은하나님이만든조상아담과하와의자손이안이란말입니까
또같은하나님의자손인데왜지역에따라크리스트교의입지가다틀리까요
각나라마다종교가틀립니다왜일까이것요사단이하나님을못섬기게하는방법이까요
지구는멸망(빅뱅이론에의해)하게되죠진화론적이나창조론쪽이나
계시록부분에명시되어있는내용은심판한다음에신실한믿음이있고그런사람은영생을얻게되죠모든종교는영원내세를약속하죠이게불안감?뻬騙逞獵쩔で?믿음)을하는게아닐까요
성경에는진화한다는내용을전혀다루지도않았고거기에대한언급도안합니다
인정할건인정하고그래야되는거아닙니까
물론과학이나진화론으로설명할수없는것도존재합니다성경또한마찬가지입니다
저는그렀습니다죽은다음에천국갔다지옥갔다하는사람을만나본적이없기때문에현제지금살고있는현시점이중요합니다여러분또한마찬가지 일것입니다
-[09/0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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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bluesky): 하나님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믿느냐가 핵심이죠. 하나님이 있다고 믿으면 그 사람에겐 있는 것이 됩니다. 만약 없다고 믿으면 하나님은 없습니다. 두가지의 믿음은 다 존중돼야 합니다. 결코 싸울 일이 아니란 뜻이죠. 그 믿음대로 사는 존재가 인간이고. -[09/07-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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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인간은 현재 진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소한 우리가 발굴한 우리 조상의 몇 만년 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조상은 아메바가 아닌줄 믿습니다. 진화론자들의 가장 큰 실수는 지구에서 모든 해답을 찾을려고 한다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진화 했다면 우리의 DNA염색채가 유인원과 원숭이 등과 같아야 합니다만...실제로는 쥐와 더 가깝다고 하네요...아담과 하와의 자손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의 염색채가 민족과 상관 없이 동일하다는 것에서도 밝혀졌다고 봅니다. 만일 곰의 자손, 호랑이의 자손, 메기의 자손, 불의 자손으로 나누어진다면 우리의 DNA가 달라야 하겠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환생의 개념도 심리학적으로나 DNA적으로나 성립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럼 인간이 외계에서 왔을까요? 저 라엘교단의 위선과 거짓말을 보면 그 것도 믿을수가 없네요....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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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award): 10년전5년전앞으로10년후30년후 똑같은사회상일까요변화하지않을까요
아담과하와그전처럼우리가사는세상이같을까요
과거에볼수없었던물건이지금은존재하고있지않습니까이게더나아지고진화하고있다는거아닐까요지금우리가살고있는지구처럼모든생물 들이살수있는환경이되나요다른환경에는생물도살수있는환경도안되지않습니까근데지구를두고진화론을논한다고요다른행성도지구처럼?薰걋鵑耳痔斂雌맛聆寗痔獵쪘?堧絹홱摸榕錚낢楮?lt;br> 우리가다른행성에서는산소통없이는살수없듯이지구만큼의중력이존재하지않는다면공중에떠서살듯이이런상태에서어떤생물이살수있겠습 니까모든조건을같이동일하게놓아야되지않을까요 그런다음에결론을내려야되지않을까요
과거의조상이설령아메바면어떻습니까
지금은여러분들과똑같은사람인데....
-[09/08-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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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award): 모습만보고모든걸생각하고진화하지않는다고생각합니까
10살과20살사고하는방식자체가틀리지않습니까학습을통한진화아닐까요
과거의과학의영역이나의학의기술이진보하지않습니까이게진화아닐까요
진화란단어를어떻게생각하고받아들이는지궁금하네요
저에게있어서영생환생이와같은사후문제를지금논하죠
불교인들은환생하는거고그리스도인들은영생하는거당연한종교목적아닐까요
저는무신론자지요근데절친한친구좋아하는여자때문에잠시교회에다녔던거죠
10여년전에저한국삼육에입학해서1년도체못다니고전학을갔지요 -[09/0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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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kkk308): 일단은 전 교회같은데는 안다니지만 있다고는 생각합니다..;;일단 있다고 생각하면 사후세계도 있다고 생각되고 그럼 나쁜행동을 하기가 쉽지않기때문이죠;; 필요에따라서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없다고 생각할때보다 많은도움이됩니다..;;예를 들어 방탕한생활을 할때 신이 없다고 생각되면 사후세계도 없구 이번에죽으면끝이니 별생각없이 그대로 살게되지만 있다고 생각하면 죽고난다음에 생각때문에 방탕하게살기힘들죠;;;그렇다고 너무믿으면 현제에 삶의 충실해지지 못하겠죠;;; 신은있다 정도로 믿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09/1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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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firsttimer): 단지 방탕한 생활을 막기 위해 "신은 있다 정도로 믿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종교가 그런 기능을 수행하는 건 사실이라고 보지만 반드시 종교 때문에 사람들의 도덕심이 높아지고 종교가 없는 사람은 도덕적이지 않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자신의 생각에 따라 신이 있다고 믿기도 하고 부정하기도 하지만 "필요"에 따라 신이 있다고 생각하자는 말은 적절하지 못한 것 같네요^^ -[09/1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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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thirdman): 저는 신의 존재 여부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저기 하늘 높이 존재하기 보다는 신도들 한명 한명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과학적 이론들을 따지고 들자면 신의 존재는 영원한 논란이 됩니다..
신이 존재해서 우리 인간을 만들었다고 보기 보다는 우리 인간이 존재하기에
신이 존재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사회가 점점 살기 어려워지고 혼란스러워 지면서 사람들은 각기 자기만의 현실 도피 및
안정을 취할곳을 찾게 되었고...
기댈수 있는 안식처를 찾으면서 차차 종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따라서 신이란 절대적인 존재라기 보다는 자신이 신을 믿고 따르므로써 신이 존재하게 된다고 봅니다
읽어주셔서 ㄳ 합니다 -[09/1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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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award): 이민규님의글중"신이존재해서우리인간을만들었다고보기보다는우리인간이존재하기에신이존재하게되었다고봅니다"
이부분이저의생각과흡사한거같네요 -[09/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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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qhdus1019): 하나님..부처님.. 제가 어렸을 적 하나님과 부처님은 그저 상상속의 인물인줄 알았는데
도덕시간에 하나님과 부처님이 실존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나님이 살아계셨을 적 너무나도 마음이 너그럽고 좋은 일을 많이 해서
그 분이 돌아가신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우리들을 하늘에서 지켜 주시고 계실
꺼라고 믿는 것이 바로 교회가 생겨나고.. 이랬다고 배웠는데..(맞나? 제가 잘 몰라서..)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이나 신사임당 같은 훌륭한 위인들도 충분히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9/2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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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gksl1010): 하나님이나 부처님 같은 분들이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 다만 이분들을 믿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면 있는것이겠지요.. ^^.. 딱히 뭐라 해드릴 말은 없네요..
이건 믿음이냐 아니냐라는 문제인거 같아요..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자신을 믿으니깐 없겠지요.. ^^?.. 제 생각엔 하나님은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모습의 자신인거 같습니다.. -[09/2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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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원(assakingdom): 신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고 했나요?
그래서 요즘 사회가 이렇게 공평하군요
신은 지금 까지 인간사회에 무슨 좋은 영향을 끼쳤으며
구원해준 것은 무었입니까?
제가 알고있는 교회는 마녀사냥에 면죄부를 팔고 십자군 전쟁을 일으키며
법에 의한 공정한 재판이 아닌 주관적으로 인간을 죽이는 종교재판을
하는 집단입니다...
신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각 종파가 생각하는 신은 모두 다릅니다.
그신들은 모두 다른것입니까?
아니면 야누스? -[10/1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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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재(sjnl): 진화론이 성립한다고 한다고 하면 어떨까요??
같은 지역에사는 모든 개체들은 똑같은 모습 똑같은 생활을 살고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주 오랬동안 인간과 공존한 개나 소같은 짐승들은 인간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고 먹는 것과 사는것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요즘 진화론의 모순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는데 과연 진화론은 성립할까요??
-[10/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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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용(toronman): 저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습니다..그러나 믿는다는 것이 곧 하나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믿는다는 것은 주관적인 행위입니다..즉 안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없습니다..물론 저에게는 존재하십니다..제에게 있어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은 저의 실존적인 존재 근거와 맞닿아 있습니다..저에게 있어 하나님은 저의 삶의 존재 근거입니다..우리는 왜 사는가? 왜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결국 우리에게 의미를 부여한 절대적인 존재의 필요성에 맞딱뜨리게 됩니다..적어도 저에게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존재유무는 이론으로는 결론이 안납니다..그건 자신의 삶의 체험의 문제이고 ...그 체험을 하나님의 존재와 결부시켜 해석하는 자신의 믿음의 문제입니다...시계가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습니다..그 시계를 보는 사람이 있기에 의미가 있으며..그 시계를 만든 존재자가 그 의미를 부여한 것입니다..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우리 인생 자체로는 의미가 없습니다..저는 인생에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당위를 내세우다 보니 창조자의 존재가 필요했고...고심과 고통가운데 하나님의 존재를 선택했고..그것을 믿었습니다..그리고 이후 여러 삶의 체험을 통해서 그 믿음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습니다..선택과 체험없이는 하나님의 존재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저는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존재를 받아들이기를 희망합니다.. -[10/16-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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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하(gilhais): 우리 삶의 주변에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영이 깨어 있는자에게 하나님이 존재함을 보여 주시나 영이 잠들어 있는 자들은 그 존재를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지식으로 알 수 있음이 아니기에 지식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고 오직 자신의 영적 능력으로 체험 가능한 부분들입니다. 성경지식을 많이 안다고 하여 하나님을 더 많이 믿는다고 보는 건 맞질 않습니다. 믿는자들의 공통된 체험이라 말하고 싶군요. -[10/2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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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진(kjin85): 존재한다 안한다의 말을 하는게 잘못된거 아닐까요? 당연히 우리주님은 우리와 언제나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11/08-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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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keh1111): 하나님은 계십니다 -[11/2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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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award): 사람의 조상이어떤생물이라생각하십니까
개나말원숭이라생각하십니까
분류할때종속과목강문계로분류하지않습니까
지구상에단세포부터나왔다고단세포가사람의조상이란말씀입니까
지구상의 모든동식물의조상이단세포라주장해야옮은거아닐까요
제가 한번웃지요하하하
하나님있으면 좋겠죠
하나님을직점본사람이없기에아쉽네요
제가생각하기엔하나님존재여부가절실한믿음에달린거같은데요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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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하나님은 확실히 있습니다. 물론 제 눈으로 똑똑히 보지는 못했지만 모든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문을 두드리십니다. 허나 여러분들은 못들으시는 겁니다. 제가 말하는 것을 사이비 종교 설교라고 듣지 마십시오.
솔직히 요즘사람들 내세관보다는 현세에 더 열중한다고들 하지만 죽을 때가 되 보면 교회 열심히 다니고 절 열심히 다닐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는 우주 빅뱅론이라는 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우주빅뱅론은
처음에는 아주 작은 점이 엄청난 크기의 대폭발을 한 것이 팽창을 하여서 지금 까지 이어져 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이론은 '물질이 저절로 생겨날 수 없다는 것(열역학 제 일법칙)'에서 어긋납니다. 제 생각이지만 물질이 저절로 생겨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이 폭발을 일으킨 것이 아닐까요?

또, 만유인력을 발견한 과학자 중의 과학자 아이작 뉴턴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태양과 행성과 혜성의 치계는 지혜와 힘으로 충만하신 창조주의 계획으로부터 태어날 수 밖에 없다.
지고하신 하나님이 필연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모든 사물을 통해서 인정된다."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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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덤으로 박영철님 띄어쓰기좀 하시죠^^ 읽기가 불편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