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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동남아 지진해일 참사는 하나님의 심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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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2건 조회 3,311회 작성일 05-01-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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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남아시아 지진참사는 대부분 힌두교나 불교, 이슬람교 신도들이 모여 사는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어느 종교를 믿던 이런 미증유의 참사 앞에서 "왜 우리가? 왜 이곳에? 왜 지금?"이라는 의문을 신에게 제기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나는 수십만명의 지진참사 사상자를 낸 이번 참사를 기독교가 말하는 우상숭배자 심판의 범주로 생각해 봤다.

■ 참사가 집중된 3개교도들의 종교관 (한국일보기사 인용)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쓰나미 피해가 집중된 인도 남부 해안지대 힌두교도들은 현지의 신들을 숭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들은 대개 여신이며 힌두교 신의 서열상 한참 아래에 속한다...

태국과 스리랑카의 불교 신도들 사이에서는 재난을 일으키며 기도와 공양을 통해 달래야 하는 날씨 관련 신들이 다수 존재한다...

성경과 마찬가지로 코란 역시 신의 의지와 무관한 자연법칙은 없다고 본다. 모든 일은 알라의 행위이며 자연 그 자체가 신의 자비와 온정의 표현이다...


■ 성경에서 찾은 '우상숭배'

예레미야 1장:
나는 나의 백성이 저지른 모든 죄를 이렇게 심판하리라. 나를 저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향을 피워 올리며, 저희 손으로 만든 것들을 섬긴 죄를 이렇게 심판하리라.
고린도전서 10장: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10장: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요한계시록 22장: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에베소서 5장: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고린도전서 5장: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골로새서 3장: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고린도전서 6장: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21장: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사야 66장:
소를 죽여 제물로 바치는 자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자와 같다. 양을 잡아 희생제물로 바치는 자는 개의 목을 부러뜨리는 자와 같다.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치는 자는 돼지의 피를 바치는 자와 같다. 분향을 드리는 자는 우상을 찬미하는 자와 같다. 이러한 제사장들은 나의 뜻을 묻지 않고 제 뜻대로 한 자들이다. 오히려 가증한 우상숭배를 즐겼다. 가증한 우상들을 진정으로 좋아하였다.

■ 우상숭배란 무엇인가?

우상숭배란 기본적으로 하나님보다 못한 어떤 것을 경배하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가 그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더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는 우상숭배의 죄를 짓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는 새긴 형상이나 행성, 별, 또는 다른 인간이나 동물 등 '물질적인 대상'을 숭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완고한 마음의자세도 우상 숭배와 같다고 말씀한다.
(사무엘상 15장 23절 "이는 거역함은 마법하는 죄와 같고 완고함은 행악과 우상 숭배와 같음이니이다. 왕이 주의 말씀을 거역하였기에, 주께서도 왕을 거절하여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더라.
골로새서 3장 5절 "그러므로 땅 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 곧 음행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색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그분께서 우리 마음의 첫째 자리에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우상 숭배의 죄를 범하는 것이다.

■ 우상숭배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고향 집을 떠나라 명하셨다. 고향 집은 다른 신 우상숭배하는 곳이었다. 하나님이 지시하는 대로 살며 아브라함은 하나님만 섬기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애굽 종살이하면서도 번성하여 큰 민족을 이루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출애굽시켜 가나안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원주민들이 섬기는 우상을 보고 배울까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원주민을 다 죽이라고 명하셨다.

모세는 이스라엘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 그들에게 우상숭배하면 망할 것이니 절대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하였다. 원주민들이 그들 신을 어떻게 섬기는가 연구하지도 말라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우상숭배에 빠졌고 그 나라는 북과 남이 다 망하고 말았다.

이사야 선지자는 말하였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대장장이가 철을 불에 녹이고 붓고 달구고 메질하고 괄리어 철 신상을 만든다. 목공이 산에서 나무를 베어서 자로 재어 토막치고 깍아 다듬고 색칠하여 나무 우상을 만든다. 그 나무에서 나온 다른 토막으로는 불을 피워 밥도 짓고 고기도 구워 먹는다. 장작불을 피워놓고 "아 불을 보니 따뜻하다" 하기도 한다. 화목이 되는 토막이나 신상이 되는 토막이나 같은 나무에서 잘라낸 토막인데 그 앞에서 절하며 "내가 섬기는 신이여, 나를 구원해 주소서" 기도하니 참 어리석구나. 나무토막 우상이 우리 영혼을 구원하지 못한다.

예레미야 선지도 말하였다.
우상은 숲에서 베어 온 나무를 조각가가 깍고 다듬어 만든 물건에 불과하다. 거기다 은과 금을 입히고 못과 장도리로 쓰러지지 않도록 세워 놓은 것이다. 논에 세운 허수아비와 다를 것 없다.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한다. 그래서 늘 누가 메고 다녀야 한다. 우상은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수 없고 복도 내릴 수 없다. 두려워할 것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로 나라가 망하고도 깨닫지 못하였다. 애굽으로 피난간 유대인들이 우상숭배해야 겠다고 예레미야에게 대들었다. 그들이 주장하기를 우리가 아스다롯 신을 섬길 때는 모든 일이 형통하였고 먹을 것이 풍부하여 배고픈 줄을 몰랐고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않았는데 그 신 섬기기를 그만두고부터는 모든 것이 부족하고 전쟁과 굶주림으로 죽게 되었소. 우리는 조상들과 왕들이 대대로 섬기던 아스다롯 신을 섬겨야겠소. 우리는 그 신을 섬기겠다고 서약하였는데 그 서약대로 하겠소 하였다.

예레미야는 답하기를 이스라엘 나라가 망한 것이 그 우상숭배 때문이오. 우상 섬기기로 서약했다구요? 그 서약은 잘도 지키려하는구려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멸망하도록 깨어서 지키고 있겠다 하셨고 그 말씀대로 그들은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했다.

시편 기자는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으로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명이 있어도 소리내지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든 자나 우상을 섬기는 자는 다 그같이 되리라 하였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 여러분들은 이번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지진해일 참사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지진과 해일, 참사, 폭발, 화재, 참변 등은 기독교 나라에서도 일어나는 자연스런 사고다. 그 사건 사고를 일반적인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의미를 부여하는 집단이 예언가와 종교가들의 일이다. 그들은 인간의 '운명'은 자연적 우연적 현상이 아니라 모두 신의 뜻이 담겨 있다고 말해 왔다.

이번 수십만명이 희생된 동남아 대지진 참사에서 우리가 배우고 알 수 있는 메세지들은 없는 것일까?
oneinmen:
여자만 한을 품나?
영혼이 분노하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01/03]-
award: 박종우님 저는 신을 믿지않는 사람입니다
판구조론과 환태평양조산대등을 한번조사해보세요

-[01/04]-
wain: 물질의 법칙은 어떤 것에도 예외가 없다. 지진과 해일이 일어난데는 그만한 물질적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한편 사람이 환경을 파괴하면 환경은 조화를 잃고 참흑한 재앙으로 (흑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심각한 재앙으로) 다시 사람을 심판할 것이다.
하느님의 심판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 -[01/05]-
koreaksj: 나는 무신론자도 지질학에 박식한 사람도 아니다. 또한 종교를 가지고 있으나 심판론에 관한것은 세세히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 동남아 지진해일 참사는 학론적으론 "판구론이다. 지각 분열이다." 해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그또한 무시하는 바는 아니다. 종교계에선 "재앙은 벌이다" 라고 해석한다지만 우리가 환경을 파괴해서 얻은 결과인가, 지구의 노화인가, 전지전능하신 그분의 힘일 것인가 그 어느것도 단정 지을 수 없고 각자의 신념과 소신 그리고 신앙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
허나 나는 문득 예전에 어느 공인이 했던말이 떠오른다. 세계 과학자들은 귀신이니 초자연적인 현상이니 하는 것들을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적으로 그것들을 부인한다고. 하지만,
과학자들의 90%이상은 유신론자라는 것. 종교가 있고 믿음생활도 깊은 사람이 많다는 것,
어찌 보면 모순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과학적으로 해석되지 않는 현상은. 종교적인 측면의 해석이 더 근접하게 이 사태의 의미를 풀어 줄지도 모른다는 것. 이것이 떠올라 나는 신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벌이라고 한표 찍었다. -[01/06]-
wain: 인간의 내면을 운행하며 결국에는 심판한다는 하느님이 그래 무식하고 무자비하게 수많은 어린이와 노인과 여자와 신혼부부를 죽이고 수많은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게 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가. 하느님의 심판이 그렇게 불공정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하느님의 심판이 아니라, 이세상을 더욱 안전하게 살기 좋게 만들라는 자연이 우리에게 보낸 숙제일 것이다. -[01/0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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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님의 댓글

정찬 작성일

성경을 보면 옛날 노아의 홍수가 있었죠? 거기에서 하나님은 마지막에 무지개를 보여주시면서 앞으로는 물로는 재앙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일어날 재앙은 불 즉 핵전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동남아에서 발생한 지진해일 참사는 무자비하게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들에게 보내는 지구의 경고의 메세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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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인도네시아 지진하고, 기독교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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