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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토론대회에 참가하는 학생과 토론실회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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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닷컴에 회원가입을 한 사람들 중에는 토론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이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토론문화 확대운동과 학교와 사회에서의 토론교육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는 한국의 특성상
아직도 Debate란 것에 대해서 일부 지식인들이나 심사관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일반적인 토론은 찬반토론의 Debate에 가깝습니다.
사로 의견이 다른 사람끼리 논쟁을 하는 것을 우리는 토론이라 말하고 또 이해하고 있습니다.
토론에서는 승자와 패자의 개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토론을 잘 한다고 말하는 것은 입씨름에 강하고 능하다는 전제가 깔려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않다고 하는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 협의를 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들은 토의대회를 열고 참여해야 맞습니다. 하지만, 어떤 나라도 세미나대회, 토의대회란 것을 잘 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진국인 미국 등의 외국 토론문화와 교육은 Debate을 가르치고 대회를 많이 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도 이제는 토론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토론관을 심어줄 때가 온 것입니다.
토론은 말싸움, 논쟁, 입씨름이란 말과 의미가 상통합니다.
이런 토론문화는 한국인의 전통적 정서상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일부 토론대회나 토론 심사관들의 평가가 논쟁적 토론술에 강한 학생들 보다는 Discussion이나 회의에 강한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토론(Debate)에 대한 이해들이 한국의 토론대회에서는 토의로 둔갑되어서 토론에 대해서 정확하게 의미를 알고 있는 학생들에게 오히려 마이너스로 적용될 수 있음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은 상대방을 억압하는 행위나 토론을 독점하는 듯한 모습들은 별로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논쟁적 토론술에선 심리적요인 또한 상당히 중요한 토론술 중에 하나인데...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토론술을 한국 사회는 달가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토론능력이 탁월한 학생과 토론대회 수상자란 시사와 정보에 능한 사람으로 어떤 안건에 대해 논쟁을 해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입니다.
물론, 상대방을 이긴다. 또는 제압한다는 의미는 폭력과 인신공격으로는 불가능하고 그렇게 해선 안됩니다.
토론대회에서는 논리적인 사고와 말의 기술, 정보수집 능력,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통해서 이기는 것을 말합니다.
10여명이 모이면 저는 토론에 능한 사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토론도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열정과 집념이 있어야 합니다... 이걸 독점이란 말로 깎아 내리면 안됩니다.
일단 논쟁 즉 말싸움이 시작되면 발언권을 독점하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상대방이 발언자의 질문과 의견에 대해서 인정(굴북)하지 않았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토론은 대화와 토의가 아니므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해야 하고 상대방을 자신의 주장으로 설득해 제압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어떤 토론대회도 이런 논쟁적 토론에 대해서 점수를 높게 주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한국에서 열리는 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면
일단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모습과 긍정과 부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거기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발언을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발언 마다 긍정적 요인을 부각 시키고 토론 상대에 대한 예의를 표시해 주면 수상권에 가깝게 됩니다.
제가 토론을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처럼
눈에 쌍불을 키고 상대방 주장을 공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열정과 집념이 지자쳐 주장 또한 길고 강하게 말하면 이런 사람은 수상권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질문도 상대방에게 불리하게 하고 상대방의 말실수와 모르는 것에 대해 집요하게 따지는 듯한 발언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토론은 원래 이기는 자와 지는 자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회가 승패를 인정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진부한 토론, 쓸데없는 토론이 되는 원인은 바로 토론을 통해서 협의나 결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생각이 토론대회와 토론교육, 논술입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어쩌면 한국 사회는 뚜렷한 구상화를 그리는 사람보다 판단을 유보시키는 추상화에 더 근접되어 있다고 본인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주의 주장을 하는 사람에겐 오히려 토론대회에선 토론 상대나 심사관들에게 잘못 비춰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론방송이 말싸움 처럼 치열한 논쟁으로 방송된다면 아마 토론방송 시청자가 축구게임 보는 만큼 될겁니다.
흥미롭고 재미있기도 하고 누가 잘하나 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도 가관일겁니다. 승자의 쾌감과 패자의 억울함 같은 것이 게임처럼 보여지게 될겁니다. 이런 논쟁적 토론술이 우리나라 사회에 확대되면 토론교육과 문화가 뜨게 됩니다. 왜냐하면 토론교육을 받을 필요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정보가 있어야 토론하기 때문에 신문과 뉴스방송 등의 시사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논쟁꺼리가 되는 것에 대해 국민의 높은 관심이 증대되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국민간의 불신과 갈등이 대표적인 방송토론 등의 시청으로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말했엇죠. 토론은 이기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정보를 얻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구요...
반대자나 찬성자나 모든 이가 듣게 됩니다. 모르는 것을 잘 알게 됩니다. 논쟁적 토론이 활성화되면 오히려 갈등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논쟁적 토론술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법정다툼이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거꾸로 됐죠. 법정판결 이후 벌어지는 토론이 더 많습니다...
원래는 논쟁으로 가려지지 않을 때 판결을 받는 것이 정상이었는데 말입니다...
redpoint: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흥미롭습니다. 토론대회도 탁구게임처럼 승자와 패자가 존재합니다. 모든 게임의 룰이 그렇지만 자신의 독특한 기술을 잘 구현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 게임의 법칙입니다. 토론대회란 것도 승자와 패자 개념이 존재하니까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선 제압하는 기술도 인정해 주어여 옳습니다... 여러분은 토론을 하면 승자와 패자를 가려 내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승패가 싫다면 토론하지 말고 상대와 대화를 통해 이견을 원만히 해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리 국민들은 토의한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협의나 합의를 도출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토론한다고 하지말고 토의한다고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의 또한 승자와 패자 개념이 없습니다...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윤리와 도덕, 교양이 이미 갖춰진 사람들이란 전제로 시작해야 합니다. 왜? 구지 토론대회에서 도덕, 윤리, 교양 점수를 줄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는 어떤 토론도 불가능한데 말입니다... 찬성과 반대의 입장차이가 분명한 사람끼리 토론하면 제 말 뜻을 잘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심한 말싸움이 토론이 되어야 옳지 정다운 대화가 토론이란 말을 들어선 안된다는 것을 꼭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2/17]-
토론문화 확대운동과 학교와 사회에서의 토론교육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는 한국의 특성상
아직도 Debate란 것에 대해서 일부 지식인들이나 심사관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일반적인 토론은 찬반토론의 Debate에 가깝습니다.
사로 의견이 다른 사람끼리 논쟁을 하는 것을 우리는 토론이라 말하고 또 이해하고 있습니다.
토론에서는 승자와 패자의 개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토론을 잘 한다고 말하는 것은 입씨름에 강하고 능하다는 전제가 깔려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않다고 하는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 협의를 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들은 토의대회를 열고 참여해야 맞습니다. 하지만, 어떤 나라도 세미나대회, 토의대회란 것을 잘 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진국인 미국 등의 외국 토론문화와 교육은 Debate을 가르치고 대회를 많이 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도 이제는 토론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토론관을 심어줄 때가 온 것입니다.
토론은 말싸움, 논쟁, 입씨름이란 말과 의미가 상통합니다.
이런 토론문화는 한국인의 전통적 정서상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일부 토론대회나 토론 심사관들의 평가가 논쟁적 토론술에 강한 학생들 보다는 Discussion이나 회의에 강한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토론(Debate)에 대한 이해들이 한국의 토론대회에서는 토의로 둔갑되어서 토론에 대해서 정확하게 의미를 알고 있는 학생들에게 오히려 마이너스로 적용될 수 있음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은 상대방을 억압하는 행위나 토론을 독점하는 듯한 모습들은 별로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논쟁적 토론술에선 심리적요인 또한 상당히 중요한 토론술 중에 하나인데...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토론술을 한국 사회는 달가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토론능력이 탁월한 학생과 토론대회 수상자란 시사와 정보에 능한 사람으로 어떤 안건에 대해 논쟁을 해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입니다.
물론, 상대방을 이긴다. 또는 제압한다는 의미는 폭력과 인신공격으로는 불가능하고 그렇게 해선 안됩니다.
토론대회에서는 논리적인 사고와 말의 기술, 정보수집 능력,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통해서 이기는 것을 말합니다.
10여명이 모이면 저는 토론에 능한 사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토론도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열정과 집념이 있어야 합니다... 이걸 독점이란 말로 깎아 내리면 안됩니다.
일단 논쟁 즉 말싸움이 시작되면 발언권을 독점하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상대방이 발언자의 질문과 의견에 대해서 인정(굴북)하지 않았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토론은 대화와 토의가 아니므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해야 하고 상대방을 자신의 주장으로 설득해 제압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어떤 토론대회도 이런 논쟁적 토론에 대해서 점수를 높게 주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한국에서 열리는 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면
일단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모습과 긍정과 부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거기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발언을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발언 마다 긍정적 요인을 부각 시키고 토론 상대에 대한 예의를 표시해 주면 수상권에 가깝게 됩니다.
제가 토론을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처럼
눈에 쌍불을 키고 상대방 주장을 공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열정과 집념이 지자쳐 주장 또한 길고 강하게 말하면 이런 사람은 수상권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질문도 상대방에게 불리하게 하고 상대방의 말실수와 모르는 것에 대해 집요하게 따지는 듯한 발언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토론은 원래 이기는 자와 지는 자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회가 승패를 인정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진부한 토론, 쓸데없는 토론이 되는 원인은 바로 토론을 통해서 협의나 결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생각이 토론대회와 토론교육, 논술입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어쩌면 한국 사회는 뚜렷한 구상화를 그리는 사람보다 판단을 유보시키는 추상화에 더 근접되어 있다고 본인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주의 주장을 하는 사람에겐 오히려 토론대회에선 토론 상대나 심사관들에게 잘못 비춰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론방송이 말싸움 처럼 치열한 논쟁으로 방송된다면 아마 토론방송 시청자가 축구게임 보는 만큼 될겁니다.
흥미롭고 재미있기도 하고 누가 잘하나 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도 가관일겁니다. 승자의 쾌감과 패자의 억울함 같은 것이 게임처럼 보여지게 될겁니다. 이런 논쟁적 토론술이 우리나라 사회에 확대되면 토론교육과 문화가 뜨게 됩니다. 왜냐하면 토론교육을 받을 필요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정보가 있어야 토론하기 때문에 신문과 뉴스방송 등의 시사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논쟁꺼리가 되는 것에 대해 국민의 높은 관심이 증대되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국민간의 불신과 갈등이 대표적인 방송토론 등의 시청으로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말했엇죠. 토론은 이기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정보를 얻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구요...
반대자나 찬성자나 모든 이가 듣게 됩니다. 모르는 것을 잘 알게 됩니다. 논쟁적 토론이 활성화되면 오히려 갈등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논쟁적 토론술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법정다툼이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거꾸로 됐죠. 법정판결 이후 벌어지는 토론이 더 많습니다...
원래는 논쟁으로 가려지지 않을 때 판결을 받는 것이 정상이었는데 말입니다...
redpoint: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흥미롭습니다. 토론대회도 탁구게임처럼 승자와 패자가 존재합니다. 모든 게임의 룰이 그렇지만 자신의 독특한 기술을 잘 구현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 게임의 법칙입니다. 토론대회란 것도 승자와 패자 개념이 존재하니까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선 제압하는 기술도 인정해 주어여 옳습니다... 여러분은 토론을 하면 승자와 패자를 가려 내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승패가 싫다면 토론하지 말고 상대와 대화를 통해 이견을 원만히 해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리 국민들은 토의한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협의나 합의를 도출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토론한다고 하지말고 토의한다고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의 또한 승자와 패자 개념이 없습니다...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윤리와 도덕, 교양이 이미 갖춰진 사람들이란 전제로 시작해야 합니다. 왜? 구지 토론대회에서 도덕, 윤리, 교양 점수를 줄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는 어떤 토론도 불가능한데 말입니다... 찬성과 반대의 입장차이가 분명한 사람끼리 토론하면 제 말 뜻을 잘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심한 말싸움이 토론이 되어야 옳지 정다운 대화가 토론이란 말을 들어선 안된다는 것을 꼭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2/17]-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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