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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가난한 사람이 늘어나도 교회와 사찰은 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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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이 늘어나도 교회와 사찰은 커간다...한국은 지금도 어두운 IMF경제 위기릐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는 느낌이다...생산과 소비가 위축되어 도대체 경기가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청년 실업자들이 많이 증가 했다...이런 상황에서 종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다... | ||
교회와 사찰이 커지는데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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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사찰이 커지는데 반대... |
▶ 찬성: 특히 종교를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종교를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말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교회와 사찰의 영향력과 크기가 커지는 것도 이들에게는 눈의 가시일 것이다. 하지만, 그 돈들은 신도들이 낸 자발적인 헌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문제는 될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그 돈 까지 전부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한다면 집을 팔아서 남을 돕은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종교단체들이 평생 돕는 사람들은 개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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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어떤 사람은 서울의 밤 픙경을 보면서 붉은'십자가'밖에 보이질 않는다는 말을 했었다...지금 한국은 교회와 사찰이 너무 많다...물론, 민주주의에서 종교활동을 제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교회와 사찰은 오히려 부작용도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그리고 교회와 사찰이 비대해 지는 모습 보다는 적당한 크기를 유지하면서 남을 돕는데 힘을 쏟았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램이다. 사치스러운 종교가 싫은 것이다. 가끔 뉴스에도 보도되지만, 종교인들의 부패와 부정이 또 다른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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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희님의 댓글
이상희 작성일
종교관에 있어서는 문제 될게 없지만.. 다만 성당이나 교회를 무슨 영국 왕실 궁전처럼 호화스럽게
짓는 행위는 사치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야만 구원을 받는것은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