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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람이 죽는 순간의 영혼 사진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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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후의 세계가 궁금하면서도 애써 외면하고 단념하고 살아가고 있다...최근에 이상한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느 나이든 목사가 자신의 부활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지하 감방에 스스로 들어가 교회 사람들에게 부탁해 음식을 받아 먹다가 죽은 사실이 뉴스에 나온 것이다.
뉴스에 보도된 지하는 콩크리트로 막혀 있었고, 간신히 음식 만 받아 먹을 수 있는 연결통로가 있었다.
나중에 콩크리트 벽을 허물고 카메라 기자가 찍은 방이 공개되었는데... 그 방에는 침대와 기도방이 있었다...
난 이 뉴스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다.
과연 기독교던 불교던 어떤 종교던 그들은 과연 죽음이란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는 지...
맹목적으로 타인이 쓴 종교책을 믿고 자신도 확신하지 못하는 사실과 믿음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 지...
이 나이든 원로 목사도 자신의 부활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불교도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점이 많다.
죽도록 평생 수행을 하며 마지막 말이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다...란 식으로 애매모호한 말 한마디 하고
세상을 뜨고 있다...또 일반인과 그를 따르는 종교인사들은 그것을 해탈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부활을 확인하고 싶었던 원로목사...
엄청난 고행의 길을 가며 해탈했던 노승...
도대체 이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가 듣고 보는 죽음의 지식들은 모두 무슨 근거로 나온 것일까?
그것을 전달하고 설교하는 사람들은 진정 그것을 확신하고 있는가?
여러분들은 자신의 죽음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사후의 세계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왜? 우리가 두 눈으로 본 죽음의 실체는 한줌의 흙 뿐이란 말인가? 이상하지 않은가?
죽음에 대해 수많은 책과 지식과 연구들이 쏟아져 나오고 과거에 있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것이 우리가 동물과 구별지으며 인간을 찬미하던 이성을 가진 인간들의 자세는 아닐 것인데...
암튼 궁금하고 궁금하다. 그 원로목사와 노승은 어디로 간 것일까? 천국가고 해탈했나?
arios: 숨은 뱉어내면 자신이 뱉어냈던 숨만 다시 들이 마시게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체"가 "유형의 기(氣)" 라고 한다면 "정신" 은 "무형의 기". "유형의 기" 가 "무형의 기" 를 뱉어내는 현상은 사람이 숨을 뱉어내는 현상과 같이, 그 "무형의 기" 는 몸 밖의 "무형의 기" 와 섞이게 되며, 다시 들이마시게 될때는 자신이 뱉어냈었던것과 함께 또 다른 여러 기운들을 들이 마시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죽는것도 이와 같아, 신체를 빠져나간 정신은 다른 여러 정신들과 뒤섞여, 다시 흡입될때는 여러가지 정신이 용해된 새로운 정신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해낸 이론은 아니고, 예전에 도올 선생님이 강의하신 내용입니다.)
불교는 평생 수행하고 마지막 말이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다.(水之水 山之山)" 를 말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水之水 山之山" 을 이해하기 위해 평생을 수행하는 겁니다. 그 말이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수많은 불교경전이 있는것이고 수행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뭐, 주제완 상관없는 말이지만 제가 아는것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서 잠시 헛소리를 했습니다.
아무튼, 사후의 진실은 알수 없고 증명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올이 죽었다가 살아나서 사후세계를 강의했던것도 아니고, 부활했다는 예수는 다시 죽었다는 날짜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세계는, 완벽하게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왜곡시킬수 있습니다. 천국이 있다는 사람들은 "천국으로 가는 표" 를 팔아 먹었고, "윤회" 를 믿는 사람들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전생의 죄" 를 들먹이며 죄없는 사람들을 잡아들이고 노예로 삼았습니다. 어쩌면 사후세계는 알기 싫어도 알게될지도 모릅니다. 우리 역시 그 원로 목사와 노승이 간 길을 다시 걷게 될테니 말입니다. -[01/01]-
thingsgon: ㅋㅋ 사후 세계는 있습니다,
안 그렇다면 무당들은 왜 있습니까?
그들은 먹고 살기 위하여 거짓된 사실로 연기 한답니까? -[01/01]-
worhs1006: 사후세계가 있다면 어디있는겁니까?
눈에 보이나요? 사후세계가 있다는걸 어떻게 증명하죠?
-[02/06]-
김기윤: 사후세계가 없다는건 어떻게 증명 하나요?
그저 증명 되지 않은 것을 자신만의 믿음을 갖고
증명하려 애쓰다가 진리를 발견하는것이지요.
-[11/19]-
뉴스에 보도된 지하는 콩크리트로 막혀 있었고, 간신히 음식 만 받아 먹을 수 있는 연결통로가 있었다.
나중에 콩크리트 벽을 허물고 카메라 기자가 찍은 방이 공개되었는데... 그 방에는 침대와 기도방이 있었다...
난 이 뉴스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다.
과연 기독교던 불교던 어떤 종교던 그들은 과연 죽음이란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는 지...
맹목적으로 타인이 쓴 종교책을 믿고 자신도 확신하지 못하는 사실과 믿음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 지...
이 나이든 원로 목사도 자신의 부활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불교도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점이 많다.
죽도록 평생 수행을 하며 마지막 말이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다...란 식으로 애매모호한 말 한마디 하고
세상을 뜨고 있다...또 일반인과 그를 따르는 종교인사들은 그것을 해탈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부활을 확인하고 싶었던 원로목사...
엄청난 고행의 길을 가며 해탈했던 노승...
도대체 이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가 듣고 보는 죽음의 지식들은 모두 무슨 근거로 나온 것일까?
그것을 전달하고 설교하는 사람들은 진정 그것을 확신하고 있는가?
여러분들은 자신의 죽음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사후의 세계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왜? 우리가 두 눈으로 본 죽음의 실체는 한줌의 흙 뿐이란 말인가? 이상하지 않은가?
죽음에 대해 수많은 책과 지식과 연구들이 쏟아져 나오고 과거에 있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것이 우리가 동물과 구별지으며 인간을 찬미하던 이성을 가진 인간들의 자세는 아닐 것인데...
암튼 궁금하고 궁금하다. 그 원로목사와 노승은 어디로 간 것일까? 천국가고 해탈했나?

불교는 평생 수행하고 마지막 말이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다.(水之水 山之山)" 를 말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水之水 山之山" 을 이해하기 위해 평생을 수행하는 겁니다. 그 말이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수많은 불교경전이 있는것이고 수행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뭐, 주제완 상관없는 말이지만 제가 아는것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서 잠시 헛소리를 했습니다.
아무튼, 사후의 진실은 알수 없고 증명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올이 죽었다가 살아나서 사후세계를 강의했던것도 아니고, 부활했다는 예수는 다시 죽었다는 날짜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세계는, 완벽하게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왜곡시킬수 있습니다. 천국이 있다는 사람들은 "천국으로 가는 표" 를 팔아 먹었고, "윤회" 를 믿는 사람들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전생의 죄" 를 들먹이며 죄없는 사람들을 잡아들이고 노예로 삼았습니다. 어쩌면 사후세계는 알기 싫어도 알게될지도 모릅니다. 우리 역시 그 원로 목사와 노승이 간 길을 다시 걷게 될테니 말입니다. -[01/01]-

안 그렇다면 무당들은 왜 있습니까?
그들은 먹고 살기 위하여 거짓된 사실로 연기 한답니까? -[01/01]-

눈에 보이나요? 사후세계가 있다는걸 어떻게 증명하죠?
-[02/06]-

그저 증명 되지 않은 것을 자신만의 믿음을 갖고
증명하려 애쓰다가 진리를 발견하는것이지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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