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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외계인과 UFO, 정말 있을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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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식과 상식으로 그들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을까?
우리가 죽은 다음 100년 ~ 300년 사이 외계인 존재가 입증될까?

▲ 화성에서 발견된 뼈들. 지난 7월 큐리어시티호가 보내 온 사진에서 닭의 넓적다리 뼈처럼 보이는 물질이 발견됐다. <사진 = 씨넷>

▲ 미국 과학자가 공개한 51구역 외계인 사진. 보이드 부시맨이라는 미국 과학자가 자신이 51구역에서 일했고 그곳에서 18명의 외계인과 살고 있다고 얘기했다. <사진 = 씨넷>

▲ 화성의 암각화. 화성의 큐리어시티 로버에서 보내온 암석의 사진을 벨기에 UFO 블로그가 공개했다. 고대 화성인의 증거로 보이는 암각화가 새겨져 있다고 추정했다. <사진 = 씨넷>

▲ 美 무인우주선 X-37B. 약 2년간의 비행을 마지고 돌아온 우주선 X-37B는 `극비 임무`를 수행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외계인 탐사 또는 북한 정찰 등 그 임무에 대해 온갖 의혹이 난무하고 있다. <사진 = 씨넷>

▲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사건에 UFO가 관여했을까? 올해 3월 이륙한 지 50여 분 만에 민간 레이더에서 사라진 여객기는 갑작스럽게 비행경로를 돌린 뒤 반대 방향인 남인도양 쪽으로 향한 것으로 추정돼 갖가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 씨넷>

▲ 11월 3일, 우주정거장에서 발견된 반짝이는 물체 <사진 = 씨넷>

▲ 일각에서는 로제타호의 혜성 탐사가 `사기극`이며 `숨겨진 임무`가 있다는 음모론이 제기했다. 그 증거로 공개된 신호 등을 언급하고 있다. <사진 = 씨넷>

▲ 태양 뒤에 숨어있는 UFO <사진 = 씨넷>

물에 초점이 맞춰진 외계 행성 탐사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 등이 진행 중인 외계 행성 탐사는 물(수분)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과 위성을 찾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물이나 얼음 또는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물을 발견할 수 있다면 박테리아 등 미생물 형태의 생명체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이 존재해 미생물 형태의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큰 곳으로는 화성을 비롯해 목성에 딸린 이오, 유로파 위성이 꼽히고 있다. 토성의 엔셀라두스 위 성도 유력한 후보 가운데 하나다.
이들 행성과 위성에는 물의 흔적이 있고, 이곳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 큰 것으로 판단돼 각종 탐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로파의 경우 두꺼운 얼음 층이 표면을 덮고 있으며, 이 얼음 층 밑에는 지구의 바다 속 열수분출공과 같은 곳이 존재해 액체 상태의 물과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큐리오시티는 2012년 8월 화성에 착륙해 28개월째 화성의 대기 및 토양을 탐사하고 있다. 큐리오시티는 현재 게일 분화구 내 ‘샤프산(Mount Sharp)’ 지역을 탐사 중이다.
연구에 참여한 존 그롯징어 캘리포니아공대 교수는 “샤프산은 호수 침전물이 쌓여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높이가 5000m에 달하는 산이 형성되기 위해선 거대한 호수가 짧게는 수백만년에서 길게는 수천만년 동안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게일 분화구에선 강의 흐름에 따라 만들어지는 삼각주의 모습도 확인됐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화성에 수백만 년 동안 호수가 존재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발견됐다. 이는 생명체가 태어나 번성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어서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8일(현지시간) 현지 브리핑을 열고 2012년 8월 화성에 착륙한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38억년 전 화성에는 호수가 있었으며 수백만 년 동안 존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ASA는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38억년 전, 게일 분화구에는 얇고 넓은 호수가 수백만 년 동안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큐리오시티는 ‘게일 분화구’ 내에 있는 높이 5㎞의 ‘샤프산’을 오르내리며 탐사하고 있다. 큐리오시티가 샤프산의 퇴적층을 조사한 결과 강이나 호수의 하구에서 퇴적물이 쌓이는 ‘삼각주’ 흔적이 발견됐다. 삼각주는 호수나 강의 상류에서 빠르게 흐르던 물에 포함됐던 모래나 진흙 등이 물살이 느린 하류에 다다랐을 때 형성된다.
또한 샤프산에는 모래나 진흙이 굳어 만들어진 암석이 남긴 지층이 주기적으로 쌓여 있었으며 이 기간은 수백만 년 정도 지속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오랜 시간 동안 화성에 물이 존재할 수 있을 만큼 따뜻한 기후가 지속됐다는 점도 이번 연구결과 처음 밝혀졌다. 연구진은 생명체 존재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충분한 시간 동안 지속됐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일단 현재 외계인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진 점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세계 여러 나라의 연구기관들이 외계인의 흔적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외계인이 있다, 없다를 쉽게 단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우주는 우주의 아주 일부분일 뿐입니다. 일부분을 보고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있다는 점을 단정하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외계인이라 하면 우리가 아는 생명체의 기준에 맞추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외계인을 우리 생명체의 기준에 따라 찾고 있는 현재의 방식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거고님의 댓글
거고 작성일아직까지 명확히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가늠할 수 있는 흔적조차 미비한 시점에서 있다없다를 논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현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명확한 답은 가능성이 있다 아닐까요. 우주 전체의 1/100도 밝혀내지 못한 상태이며 인류진화의 미싱링크조차 풀지 못한 상태에서 외계생명체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존재 단서조차 없기에 있다고도 볼 수 없지요. 다만 우주 어딘가에 인터스텔라처럼 생명이 자리잡을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된 행성이 있다면 그 행성에서 생명체가 발생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외계생명체가 먼 훗날이라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답을 내려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수,금,지,화,목,토,천,해...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죠...이것이 태양계죠..
이런 태양계가 셀수도 없이 많이 모여 이루어진것이 은하계입니다.
또한 이런 은하계가 셀수도 없이 많이 모여 있고..또 그것이 셀수도 없이 많이 모여 있고....
한마디로, 이 우주에 지구와 똑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이 수없이 많이 있을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아직 외계인이 존재 하느냐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충분히 있을수 있다는 가정은 가능할것이고, 그것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것이겠지요.
그렇다면 언젠가는 외계인의 존재를 명확하게 증명해 낼 날이 올 가능성 또한 작지는 않다고 여겨집니다.
문제는 말이죠 .....
이 기독교라는것이 문제입니다..ㅋㅋ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알고 있던 시절...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을때 온갖 방법을 동원해 지동설은 하나님에 대한 모독임을 강조하고 그 가능성조차 없애려 했던 기독교인들...
결국 천체망원경이 개발되면서, 결국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것으로 마무리 되었죠..ㅋ
지금 현재도 이러한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진화론은 이제 하나의 설이 아닌 정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기독교에서는 진화론은 신에 대한 모독임을 강조하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창조론을 옹호하면서 진화론을 마치 하나의 가설에 지나지않는것처럼 매도하고 있죠..
자~~ 외계인의 존재는 어떨까요??ㅋㅋ
기독교인들은 또 온갖 이유를 가져다 붙여가면서, 외계인의 존재를 부인할것입니다.
문제는, 성경 기록 이외의 모든 사실에는 가능성 조차도 열어 두지 않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이 지구상에 너무나도 많다는거죠..ㅋㅋ
제발 그들이 진실을 밝혀 내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독교는 종교일뿐...제발 과학의 영역에까지 손을 대면서 마치 기독교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어떤 것인양 인식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기독교라는 종교의 방해가 없다면.....외계인의 존재는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질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