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토론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종교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한국 개신교
페이지 정보
본문
부제 : 개신교의 이런 교리는 성경적인가? 그리고 올바른 믿음에 근거한 주장인가?
저는 모태신앙으로 기독교인입니다.
또한, 개신교를 친구 따라 다니기도 했지만 현재는 천주교 신자로 신앙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 8월에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오셨었죠.
성하께서 말씀하신 "남을 함부러 개종하려 하지 말라" 와 무신론자의 구원 질문에
"그들(무신론자)에게도 하느님의 자비하심이 비추신다" 의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셨습니다.
저도 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며, 이는 지극히 성경적이고 하느님 다운 구원계획이심이라
생각했습니다.
어째서 한국 개신교에서는 "예수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 이라는 말을 그리도 서슴없이 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반박을 정확하게 하고 싶습니다.
저는 말합니다. 절대로 하느님은 믿지 못한 자들이라 하여 무조건 지옥에 보내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오히려 믿는다고 하지만 그에 반하는 행동과 실천없는 믿음을 하는 자들이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이는 성경의 근거하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흠...우선 여쭤보고 싶은게 있네요..^^
하나님을 믿지 못한 자들이라도 천국에 갈수도 있다...그리고, 하나님을 믿지만 그에 반하는 행동과 실천없는 믿음을 하는 자들은 천국에 가지 못할수도 있다...라는 것이 성경에 근거 한다고 하셨는데...
그 성경의 근거가 뭔지 명확히 제시해 주세요..^^
피터팬님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먼저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는 성경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요. 그 주장이 먼저 등장했으니까요.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헐...ㅋㅋ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구절은 많죠...
또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에 간다는구절도 많죠...
단, 하나님을 믿으면 무조건 천국에 간다는 직접적인 구절이 없을 뿐이죠...
그렇다고 이것이 믿어도 천국에 못갈수도 있고, 믿지 않아도 지옥에 안갈수도 있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저 또한 하나님을 믿고 회계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받고 천국에 간다는 믿음 때문에, 이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써 해서는 안될 악행을 서슴치않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어느정도는 회의를 품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기독교를 절실히 믿었던 시절 수없이 생각해보고 성찰해 보면서 대체 뭐가 옳은지 고민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고민의 실체는....하나님을 믿어도 천국을 못갈수도 있고, 믿지 않아도 지옥에 안갈수도 있다는 성경 구절이 없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님은 너무나도 단호하고 확실하게...성경에 근거하는 말이라고 딱 잘라 말하시기에 그 구절이 대체 어디에 있는지를 여쭤본것뿐입니다.
대답해 주십시요.
피터팬님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
블랙문님! 저는 천주교인으로써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고자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자! 라는 말에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으로써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모두 지옥이라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비판합니다.
그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나오게 되면서 제가 주장하는 믿지 않은 사람도 구원이 가능하고 믿어도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물론 성경적이기도 하고요.
순서가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아니 그러니까요...ㅋㅋ
저는 피터팬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여쭤본게 아니구요...^^
하나님을 믿어도 천국에 못갈수도 있고, 믿지 않아도 지옥에 안갈수도 있다는 성경적인 근거가 뭐냐는 말입니다.
님이 본문에 단호하게 성경에 근거한다고 쓰셨고, 방금 답글에서도 그것이 성경적이기도 하다...라고 쓰셨으니, 그 성경적 근거가 대체 뭐냐고 여쭤본겁니다.
그럼 여기서 제 의견을 한말씀 드릴까요??
하나님을 믿어도 천국에 못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선행을 하여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는한 결코 천국에는 갈수 없습니다.
근데 이것 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
그 근거를 들어 볼까요?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갓난 아이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라합니다.
그런데 늦은 나이에 너무 어렵게 얻은 아이를 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에 너무괴로웠지만 결국 제단에 아이를 놓고 칼로 죽이려고 하죠...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옵니다...너의 믿음에 매우 기쁘다..아이는 죽이지 말아라...
이 구절이 의미하는 것이 뭐죠???
하나님이 너의 귀한 자식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면 바칠수 있어야 하는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의 모습이라는겁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 볼까요??
한 어부가 고기를 잡으러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죠....예수님은 그 어부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해 주겠다고 말을 한 순간 그 어부는 그물을 내던지고 예수님을 쫓아 갑니다.
이 어부에게는 당연히 처자식이 있겠지요....그럼 이 어부는 처자식을 버리고 예수님의 뜻을 쫓았다는 말이 되는겁니다.
사랑하는 자식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제물로 바칠수 있어야 하고, 처자식이 굶고 있어도 예수님이 부르시면 쫓아야 하는 종교입니다.
이 두가지 예가 뭘 말하는지 느끼셨나요??
님이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인간적인 사랑의 틀 안에서 해석하시지 말라는겁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세상을 만드신분이죠.
이 분의 뜻을 인간적으로 해석하는 순간...님처럼 성경적인 근거도 없이,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에게 그리 대하실리가 없다....라는 쪽으로 나아가버리는겁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저도 지금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20년동안 한주도 거르지 않고 나가고, 교사에 성가대에 찬양단에...정말 교회에 미쳐 살았었죠.
그러면서 기독교라는 종교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적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왜 기독교인들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을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자 큰 선물은 이성 이죠....생각하는 힘!
그런데 이 이성을 이용해서 최대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려 하는 순간....기독교인들 사이에선 믿음이 부족하다고 배척을 당하더군요.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믿고, 그 사랑을 느껴라~!
이거 뭔....뜬구름 잡는 소리도 아니고....이해가되지 않는 성경구절을 질문해도 전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이 있다...라는 대답뿐이고...ㅋㅋ
성경에 나오는 구절들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이성이라는 선물로 이해하고 싶다는 욕구가 엄청났었죠...
저는 님의 말에 반박은 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고 주님이 주신 이성을 최대한 이용해 스스로 깨달을때까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그 주장에는 반드시 성경적 근거가 있어야 하겠죠...
아무 근거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기독교만이 최고의 종교이고, 기독교를 믿지 않는 자들을 배척하는 기독교인들이나, 아무런 성경적 근거도 대지 않은채, 하나님을 믿어도 천국에 못갈수도 있고 믿지 않아도 갈수도 있다라는 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주장하시는 피터팬님도 별반 달라보이지 않네요...
그러니까~!!! 그 주장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말씀해주십시요.
종교적인 문제로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이게 없어서는 안되는 과정입니다!
피터팬님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블랙문님,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고 선행만을 나타내는 성경 말씀을 올려드리면 믿으시겠습니까?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는 종교가 존재 가능한것인가요??^^
만약,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고, 인간의 옳은 삶과 선행만을 제시하고 있다면, 그건 종교가 아니고 철학이죠.
무조건적이고 배타적인 믿음이 기독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것만은 확실하지만, 믿음이 없는 선행도 천국에 갈수 있다는 주장은 말그대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는 주장과 같습니다.
십계명에서 가장 중요시하는것이 뭐죠?? 우상을 섬기지 말라..입니다
그런데 이 우상이라는것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신? 불교의 부처??
아니죠...하나님 이외의 모든것을 의미합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보다 위에 두지 말라는것이죠.
기독교라는 종교는 이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돈도, 성공도, 학벌도....심지어는 소위 세상에서 말하는 선행도....그 어떤것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보다 결코 위에 설수 없고, 만약 하나님을 믿지 않는 상태에서 그 어떤것을 하더라도 그것은 우상숭배가 되는겁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십계명 조항이 있지만, 창녀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서 자신의 죄를 회계하면,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게 먼저라는겁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그 분이 시키는 선행을 안할리가 없어야 정상이죠.
그런데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분이 시키시는 선한 행위를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고 말할수 없기에 천국에 갈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붙인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정녕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더라도, 선행을 한다면 천국에 갈수도 있다고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성경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세요.
그리고,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고 선행만을 나타내는 성경 말씀을 올려주신다고 하셨나요??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은 구절이 있을순 있죠...단순히, 선행을 하면 천국의 문이 열릴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을수 있죠...
근데..그 구절이 나온 성경이라는것 자체가 믿음을 전제로 하고 있는 책입니다.
기독교는 종교입니다.
그 종교의 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없다면 그건 이미 종교가 아닌 단순한 철학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올바른 삶의 방향은 진정한 믿음..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자가, 그 분이 행하라고 명하신 선한일을 행하지 않을리 없어야 정상인거죠..
한마디로..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모든 악행들은.....그들이 믿음만을 너무 강조해서가 아니고, 그 믿음이라는 것이 진실되고 진정한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선행도 천국에 갈수 있다는 것 또한, 종교를 논함에 있어서 어불성설 이구요.
성경 그 어느 구절에도...믿음 없는 선행이 천국에 갈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구절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게 존재한다면....성경은 단순한 자기개발서에 지나지 않게 되니까요
피터팬님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
블랙문님, 전형적인 한국 개신교인의 답변을 보고 있음에 놀랍지 않습니다.
모든 종교는 믿음을 전제로 한다. 맞습니다, 이것에 대해 일체 동의하는 바입니다. 만,
당신이 말씀하신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성경을 읽기만 하지
느끼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어찌 보면 한국 개신교의 현 주소라고도 보여지는데요.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과 하느님의 신성을 올바로 아신다면 이런 질문 조차
받지 않으셨을거라 보여집니다.
믿음이 전제되어있다고 하셨나요? 성경이 무슨 책입니까?
복음 아닙니까? 예수님은 누구시죠?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 메시아 아닙니까?
블랙문님 논리하면 성경책이 쓰이기 이전, 예수님 탄생 이전 인류는 모두 구원에서
제외되는 지옥갈 존재들로 태어났군요?
성경이 악의 근원이 된다고 주장하시는 것으로 들립니다, 어마무시하네요, 당신이 말하는
기독교의 구원이란게 바로 이런 것이라면.
오히려 성경은 때론 믿는 자라 할지라도 믿지 못한 자보다 지옥에 가까운 존재라고도 말을 하지요.
즉, 믿는자의 행동에 따라서 불신자보다도 더 악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 믿는 자도 천국인가요?
그들이 외치는 믿음이 어느새 로마 가톨릭 부패의 원인인 면죄부가 되어버렸으니
중세로 거슬러올라가고 있는건가요?
기독교는 천주교,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 독립교회 등으로 분리됩니다.
단순히 개신교(한국에서 기독교라고 칭함)의 교리와 생각이 맞다고 판단하는 것은
오류 중의 오류입니다.
개신교가 죽어라 성경 성경 외치지만 그들도 정작 성경에 없는 것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성경은 항상 그대로인데 말입니다?
피터팬님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
만약 이 부분에 대해 더 성경적으로 토론하고 싶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서론은 여기까지입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ㅋㅋ 제 답변이 한국개신교인들의 전형적인 답변이었나요??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데요.ㅋㅋㅋ
제가 가장 싫어 하는 것이 한국 기독교인들의 모습이고, 그것이 싫어서 교회에서 뛰쳐 나온사람입니다.
그러데 제 대답이 어느 부분이 전형적인 기독교인의 답변이었나요?? 의아하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말 자체를 믿지않습니다.
아니...영겁의 세월속에 이 세상은 100년도 머물지 못하는....천국과 지옥의 억겁을 생각한다면...점보다도 짧은 곳이죠
이 100년도 머물지못하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은 인간이 어떻게 행동을 하든, 어떻게 생활을 하든 별 관심이 없으신게 아닐까요??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너무 못살아서 자살을 하고...장애인으로 태어 나고...하나님을 믿든, 얼마나 선행을 하든 이 세상에서 사는 모습과는 별반 상관이 없죠.
세월호침몰로 죽은 죄없는 학생들중엔 착한 아이도, 못된 아이도, 하나님을 믿는 아이도, 믿지 않는 아이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복을 받으면서 살고있느냐와는 상관이 없죠.
왜일까요??
사랑의 하나님인데???
이 세상에서 사는 모습에는 별 관심이 없으신건 아닐까요??
이런 질문을 기독교인들에게 딱 던지면....하나님께서 인간이 모르는 예비하신 길이 다 있는거다...라는 아주 전형적인 답변이 나오죠.
차라리....어마무시하고 절대적 신이신 하나님으로 여기는편이 훨씬 낫지 않나요??
그 분은 100년도 못사는 이 세상에서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가시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으십니다. 단지 나를 믿는지 믿지 않는지가 가장 중요한 어마무시한 하나님......아닐까요??
신으로써 하늘이 있으라하면 하늘이 있고, 인간이 있으라 하면 인간이 있고, 모든 만물을 생각 하나로 전부 만들어 버리시는 존재라면....저 정도 어마무시한들 그리 놀랄일인가요??
인간의 잣대로...인간의 사랑이라는 잣대로 그 분을 평가하시는건가요??
자....거두절미하고...단 한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선행을 하고 착한일을 하다보면 천국에 갈수 있는겁니까???
본문에서 믿지 않는 자들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지옥에 보내지 않으신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에 갈수도 있다는 말입니까?
확실한 대답이 듣고 싶군요.
여기서부터 논의를 출발시켜야겠네요.
피터팬님의 댓글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예수님을 안 믿고 착하게 살았던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이 말씀이시죠? 저도 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리죠. 지옥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안 믿은 것이 아니라 못 믿은 사람일 경우엔 천국에도 지옥에도 갈 수 있고 그 결정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습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피터팬님
흠....안믿은게 아니라 못믿은 사람의 경우에는 천국도 지옥도 갈수 있다??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근거는 대지 않으시고 자신의 생각만을 말씀하시네요.
지금 님은...님이 가장 싫어 한다는 기독교인들과 똑같은 실수를 하고 계시는겁니다.
성경에 믿지 않는자라 할지라도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갈수도 있다..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지, 님께서 누누히 부르짖었던 사랑의 하나님....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 딱 규정해 놓으니 그런 결론이 나올수 밖에는 없겠죠.
사랑의 하나님인데....믿지 않는 자들이라고 전부 지옥에 보내실리 없고, 믿을 기회조차 없었던 이들을 지옥에 보내실리 없다~!ㅋㅋ
전제가 걍 정해져있죠..사랑의 하나님.
그 어떤 성경적 근거도 없는 말을...사랑의 하나님에 대입하려니, 저런 결론이 필연적으로 나오는겁니다.
전제를 그냥 정해버리고 그거에 맞춰서 모든것을 생각하는...그게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모습 아니었나요?
자..그러면여기서 또 질문을 드리죠
사랑의 하나님이라 하셨죠? 왜 사랑의 하나님이죠??
너무나도 사랑이 넘치셔서...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도 천국에 보낼수 있을만큼 사랑으로 똘똘 뭉치신 하나님이라는 근거가 뭔가요??
후후....피터팬님...님이 만약 기독교인과 이런 토론을 하고 있다면 님은 완승하실겁니다.
또한, 성경을 전혀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기독교인들을 매우 싫어 하는 무신론자들과 토론을 하셨어도 님의 완승이겠죠.
하지만, 저처럼 기독교인이었지만 기독교에 엄청난 회의를 느껴서 뛰쳐나왔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성경을 믿지만 그 믿음속에서 끊임없이 번뇌하고 의심하고 생각하는 사람앞에서는....님도 결국 기독교인들과 다를바없어 보입니다.
님의 말속에 논리적 모순이 너무나도 많아요.
사랑의 하나님이 그러실리가 없다?? 이것이 믿지 않는 자들도 천국에 갈수도 있는 근거인가요??
안믿는게 아니라 못믿었던 사람은 천국에도 지옥에도 갈수도 있다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말인가요??...걍 님이 생각하셨을때, 사랑의 하나님이시니 믿을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던 사람들에게까지 그렇게 매정하게 하시진 않을꺼라는건가요??
마치 개신교만이 엄청나게 잘못된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일개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고 과학의 영역에서까지 큰소리를 치는 카톨릭, 천주교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님이 말하시는 선행이란 뭔가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이렇게 살아라 하고 시키는 일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것만은 지켜라 라고 말씀하신 10계명중 제1계명~!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안지켜도 되는건가요?? 아무리 우상을 섬겨도 착한일만 하고, 복음이 들어가 있지 않은 곳에 살고 있다면 천국을 갈수도 있다??
그 근거는???
저는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어마어마하시고 인간이 감히 상상할수도 없이 큰 분이십니다.
하지만 이런 분의 행동에..인간사의 선행??? 사랑의 모습?? 이런걸 기대할수 있을까요?
믿을 기회조차 없었지만 착하게 살았다면 천국에 보내실수도 있는 사랑의 하나님이...자기자식을 제단에 바치라하고 그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실까요?
사랑의 하나님이...처자식이 있는 어부를, 처자식 다 팽개치고 자신을 따르라 명하실까요??
그런 모습에서 기쁨을 느끼시는것이 사랑의 하나님이 맞습니까?
성경을 잘 읽어 보세요....
성경속에서 비춰지는 하나님의 모습은, 그렇게 사랑의 하나님으로 비춰지지 않죠.
차라리...인간이 범접할수 없는 어마어마한 분으로 여겨지지 않나요?
믿음이 없는 곳에 복음을 전파하는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녀가 해야할 첫번째 사명이죠.
전도...야 말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렇기에 그렇게 기독교인들이 욕을 먹어가면서도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전도를 하고 있는것이죠.
저는 이런 모습을 칭찬하지는 않습니다. 그 의도가 아무리 좋았건, 과정과 방법이 너무나도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하나님이 최고로 치는 인간사의 선해이라 확신합니다.
그 이유가...알고도 안믿었건, 몰라서 못믿었건...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결국 인간사의 일이고...중요한것은 나를 믿는지가 아닐까.....
믿는다고 전부 천국에 간다는 생각에는 저도 반대입니다.
하나님이 행하라는 선행을 하지도 않으면서, 그 분을 진정으로 믿고 있다고 말 할수가 없는거니까요.
하지만! 성경 그 어디에도~!!!! 주님을 믿지 않건 몰라서 못믿건, 믿음이 없는 자가 천국으로 들어 갈수도 있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제발 기독교인들처럼 전제를 잡아 놓고 거기에 걸맞는 하나님으로 꾸미려고 하지 마십시요.
잘되면 하나님의 은혜~! 잘못되면 니탓~!
이런 모습이 싫어서 기독교를 버렸으니까요.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우리 조상신 하느님 하나님 등등 이름을 도용하고 있죠.
유대교 야훼 따위가 우리 조상신 이름을 도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천주교나 기독교는 걍 지들 유대 야훼를 이름을 사용하고
하나님이나 하느님이나 우리 고유 조상신 이름 도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신이 할 일이 없어서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구라를 치겠습니까?
우리 조상신 그냥 우리보고 잘 살라고 합니다.
유대교 야훼처럼 지 믿으라 안 믿으라 하지 않습니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유대인을 이끌고 도주하면서
이집트에서 좋아하지 않는 야훼라는 것을 이용하여
유대인을 이끌려고 하였겠죠.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오죽 지들 야훼가 못났으면
중국에서는 상제를 사칭하고 조선에서는 하나님을 사칭하겠습니까?
이제 더 이상 기독교 천주교에서
하나님 하느님 이름을 도용하지 말고
지들 야훼따위나 개념없이 믿으라 하세요.
제가 국민학교 5학년 때에 성경책을 좀 봤는데요
제가 성경책을 '빨간책'이라 놀렸습니다. 미성년자가 읽기에 부적합한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유대인은 구약을 폐기하고 다시 쓴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천주교나 기독교에서 구약으로 사기치는 것들이 있을 뿐입니다.
이제 그러한 사기에 놀아나는 멍청한 일이 없어야 합니다!
피터팬님의 댓글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일절 대꾸할 가치가 없는 글이므로 답변은 생략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피터팬님
천주교 기독교에서 중국에서는 상제 이름을 도용하고
조선에서는 하나님 하느님 이름을 도용한 것을 사실입니다.
사실을 부정하는 것입니까?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그리고 모세가 이집트에서 유대인을 이끌고 나오면서
이집트에서 금기시된 야훼라는 것을 이용하여
유대인을 이끌려고 한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을 부정합니까?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창세기 19장 31절~32절
하루는 큰 딸이 작은 딸에게 말하였다.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아무리 보아도 이 땅에는 세상 풍속대로 우리가 결혼할 남자가 없다. 그러니 우리가 아버지께 술을 대접하여 취하시게 한 뒤에, 아버지 자리에 들어가서 아버지에게서 씨를 받도록 하자.
근친상간이죠. 어린이들이 읽기 부적합한 것 마죠.
이러한 부분이 성경속에 많이 존재하죠.
피터팬님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
《Re》블랙문 님 ,
성경에 참 많은 부분을 통해서 믿지 못한자의 구원을 논하고 있지만, 한국 기독교는 그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말이죠. 왜냐? 거부하는 순간 한국 기독교에서 매장당하고 이단으로 몰리면 더이상 목사를 못하고 그만 두어야 하니까 말입니다. 하느님을 사랑이라고 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순리를 따지게 되면 공평해야 한다는 것을 숙지해야 하는 것이지요. 진리로써.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피터팬님 사실을 부정하나요.
사실에 대한 것에 일절 댓구할 가치가 없다니...
그럼 거짓된 기독교 구라만 믿습니까?
기독교가 2000여년 거치면서 얼마나 많은 거짓으로 치장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사실을 외면하고 일절 댓구할 가치가 없다니...
제가 쓴 내용중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으면
토론실이니 반대 글을 올리면 됩니다.
반대 글 올릴 능력이 없나요?
아니면 수긍하기 힘든가요?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피터팬님
성경에 참 많은 부분을 통해서 믿지 못한자의 구원을 논하고 있다고 하셨는데..그러니까 대체 그 부분이 뭔지 한두개라도 좋으니 좀 써달라고 제가 몇번을 말합니까..ㅋㅋ
하나님을 믿지않아도 믿음이 없어도 선행을 하면 천국에 갈수도 있다...라는 성경 부분이 뭔지 좀 써주십시오...주장에 대한 근거를 좀 써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입니까?? ㅡ.ㅡ
순리를 따지게 되면 공평해야 한다는것을 숙지해야 하고, 그것은 진리로써 마땅한것이다??
아니, 언제부터 종교라는 것이 순리를 따졌고, 진리로써 마땅함을 추구했죠??
하늘이 있으라 하매 하늘이 있었고, 땅이 있으라 하매 땅이 생기고, 온 우주만물이 그 생각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성경이 순리이자 진리라는 말씀인가요??
종교는 순리나 진리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종교는 종교로써 그 나름의 의미가 있고, 성경은 성경 그 자체로 종교인들 사이에서만 의미를 가지게 되는것이죠.
뜬금없이 무슨 순리로 따졌을때 공평해야 함을 논하십니까?
그럼 성경 필요 없죠...기독교 천주교 모두 필요 없습니다.
순리로 따졌을때 인간이 이렇게 살아야 마땅하다라고 말하고 있는 곳은 성경 외에도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순리와 진리를 따지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성경이 얼마나 순리에 어긋나는 내용인지 한번 말씀드려볼까요??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드시고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십니다.
하지만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따먹고, 그때부터 인간은 원죄를 짓고 하나님의 곁에 서지 못하는 존재가 되죠.
근데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모든것을 다 아시고, 미래를 예비하시는 분이시지요.
그렇다면, 과연 아담과 이브를 만들때부터 그들이 선악과를 따먹을지를 모르고 계셨을까요??
말이 안되죠???
전지전능하신분이 미래를 모른다??
그렇다면, 이미 인간을 만드신순간부터 원죄를 지우려고 작정을 하고 만드신겁니까?
이건 더 말이 안되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모든 사건들, 그리고 인간이 타락해 가는 과정들과, 하나님이 그에 합당한 벌을 내리시는 부분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때부터 그냥 죄인을 만드신거죠....왜냐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니까....
제발 종교를 논하면서, 진리니 순리니 논리니...그런걸 성경 외적인 요인에서 찾으려하지 마십시요.
종교는 종교이고, 그 종교의 논리는 그 종교가 믿고 있는 믿음속에서만 의미가 있으니까요.
단지, 그 종교로 토론을 펼치려 한다면 최소한 성경속에서의 근거는 대고서 주장을 하셔야합니다.
계속, 사랑의 하나님이니 그럴리가 없고, 그것이 사람이 살아야하는 순리이고 진리이기에, 믿지 않는자도 천국에 갈수 있다...라는 주장만 하지 마시고~!!!!!
저는 처음부터 님 주장에 딱 한가지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믿지 않아도 선행을 통해 천국에 갈수 있다는 님의 주장을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님이 본문에...성경에 그 근거가 있다...라고 말씀하셨고, 그렇다면 그 근거가 뭐냐고 여쭤본것뿐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님은....성경 여러곳에서 얘기하고 있다...라고만 말씀하시네요.
그러면서, 님이 주장하신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신 것들이....
사랑의 하나님이 그러실리가 없다....
그것이 순리이기 때문이다....
딱 요거 2개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죠.....성경에서 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성경적 근거가 되는 부분을 제시해 주십시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기독교인들은 근거가 없고 늘 성경만 이야기 합니다.
이 세상에는 성경이란 잡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좋은 책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성경만 들먹이니 어리석죠!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삼무님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사용한것이 조선의 조상신의 이름의 도용이다??
그럴수도 있겠죠....유태인과 서양인들의 종교가 한국에 들어 오면서, 그럼 이름을 붙여야했을테니까요.
한국어로 바꿀 이름이 필요했고, 그 이름을 사용했다고 해서 그것이 그렇게 몰지각한 행동은 아니죠.
그럼 유태인들의 언어로, 아니면 영어로 쓰여진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어야 했나요??
그럼 문제가 없어집니까??
그리고 우리 조상신의 이름은 하느님이나 하늘님이죠....하나님이라도 일컬어 진다는 말씀인가요??
우리 조상들이 믿는 신은 유일신이라는 개념이 없죠.
그냥 하늘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계신다는 의미밖에 없습니다...그래서 하느님이나 하늘님이죠.
하나님..이라는 것은 하나~! 온리 원~! 이라는 유일신 개념입니다.
유일신을 주장하는 기독교 천주교에서 쓰기에 합당한 이름인거죠.
그냥 우리보고 잘살라 하지, 자기 안믿으면 지옥간다 천국간다 하는 신이 없다 하셨나요??
ㅋㅋ
제사밥 잘 안차려주면 후손에게 해가 되고, 묘지 제대로 안쓰면 그 후손에게 악이 마치고.....
언제부터 우리 조상신들이 그렇게 후손들에게 너희만 잘사련 된다고 하셨죠??
터무니없이 자신들을 숭배하라고 주장하는건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데요..^^
그리고, 한 종교에서 그 신을 믿고 숭배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죠.
자신을 믿어라 하고 주장한다해서, 그 종교가 막되먹은 종교는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딱까놓고 얘기해서, 기독교라는 종교가 나쁜것은 아닙니다.
성경 그 어디에서 이 세상 살면서 나쁜짓하라고 써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십계명을 보세요...얼마나 착하게 살기를 강조하고 있는지....
단, 그 종교를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행태가 잘못된것일 뿐이지요.
하나님이 시키는대로, 성경이 시키는대로만 살아 간다면, 그 이상 성인이 없을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 정말 주님이 일을 성실히 해 내면서, 이 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수도없이 많이 있습니다.
유대인이 구약을 폐기하고 다시 쓴다구요??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소리라, 뭐 반박할 힘이 제게는 없네요..^^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시작되어 현재 개신교까지...정말 그 역사 또한 엄청나죠...
그 역사속에서 부패하고 타락하고 바뀌고 하면서, 좋지 않은 쪽으로 변해왔다는것도 부정할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종교가 문제가 될때는 그 종교가 너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사회속으로 파고들려고 할때겠죠.
사법에, 입법에, 과학에....종교가 끼어 들지 말아야 할곳을 마치 제정일치 사회인양 권력을 휘두르려 할때 큰 문제가 생깁니다.
종교인으로써 자신의 종교를 믿고, 그 종교의 교리대로 선행을 행하면서 산다면 어쩌면 종교는 권장되어 마땅한것이겠죠...
그렇기에 대부분의 나라에서 종교의 자유를 택하고 있는것이구요.
지금 카톨릭이나 기독교는...너무 거대해진 나머지 정치, 과학, 입법, 사법등 사회 전반에 그 권력을 휘두르려 하고, 또한 종교인으로써 보이지 말아야할 악행을 너무나도 많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일부분을 보고 그 종교를 욕하지는 말아야겠지만, 워낙 그 규모가 거대하다보니 악행을 저지르는 종교인들또한 너무나도 많이 보이고 있죠.
하지만 저는 이것이 기독교나 카톨리의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단지 인간의 문제일 뿐이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ㅎㅎㅎ
야훼란 이름을 사용하면 조선인들이 믿지 않으니
이름을 도용하여 믿으라고 하는 것이죠.
유대인이 믿는 야훼라는 것과
우리 민족이 믿는 하느님은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제사밥 묘지에 관한 것은 유교나 풍수지리에 관한 것이죠.
공자가 무당의 아들로 태어나 유교를 설파할 때에 예를 중요시 하라고 했지
제사밥 잘 안차려 주면 후손에게 해가 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나중에 지어진 것이죠.
그리고 내가 '너희만 잘사련' 이 말 쓴 적이 없습니다.
나는 '우리보고 잘 살라'고 합니다. 라고 썼습니다.
내가 쓴 원문하고 다른게 주장하네요. 이런 것은 주의했으면 합니다!~
우리 민족의 건국 이념에는 '광명이세' '재세이화' '홍익인간' 등이 있습니다.
'홍익인간'의 뜻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뜻 입니다. 즉 '잘 살란' 말입니다.
그리고 블랙문님 쓴 '너희만 잘사련'이 아니라 '우리보고 잘 살란' 말 입니다.
예전에 내가 쓴 글하고 다른 주장했다고 하는 인간들한테 욕을 많이 했는데
블랙문님도 제 글에 답변을 달 때에 주의했으면 합니다.
'일절 대꾸할 가치가 없는 글이므로 답변은 생략합니다'라고 했는데
반대 의견도 없이 상대방 글 무시하네요.
그리고 예전에 토론으로 이기지 못하니
토론과 상관없는 시비를 붙이고 인신공격에 꼬투리 잡는 것들이 많아서
욕을 많이 해서
토론실에서 문제가 된 일이 있습니다.
피터팬님도 주의했으면 합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믿으라 하고 안 믿으면 죽이라는 종교가 제정신 아닙니다.
십자군 전쟁을 비롯하여 얼마난 많은 전쟁으로 인명이 살상된 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성경을 읽지 않은 모양인데
이 민족이나 믿지 않는자에 대해 얼마나 가혹하게 하라고 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듭니다. 찾기도 귀찮네요.
시간 있으면 블랙문님 읽어 보로록 하세요.
타 민족 이교도라 무참하게 살해하라는 것도 성인입니까? 개망나니입니다!
그래서 서양은 성당이나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믿을 가치가 없죠!
그리고 유대인 구약을 폐기한다고 했습니다. 유대인이 광화문에서 마이크들고 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블랙문님이 정보를 찾아보세요. 사실입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몇년전에 모 사이트에서
종교를 이용하여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것들을 찾아냈습니다.
개독교를 주장하며 기득권층을 옹호하고 딴나라당에 밀붙어서 친일행각을 하더군요.
각종 더러운 주장을 많이 합니다. 심지여 '남북갈등'을 부축입니다.
그리고 그 증거를 토론실 사이트에 캡쳐해서 올린 적이 있었는데
사진이 다 지워졌네요. 아쉽습니다.
그래서 뉴라이트계열 개독교들을 씹습니다. 그들은 욕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근거없는 이야기 한 것 본 적 있습니까?
유대인은 구약을 폐기하고 다시 쓴다고 했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소리이지만 사실입니다!
정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을 하던지 유대인 사이트를 찾던지 하세요.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모든 종교는 순교의 열매로 지금의 교리가 굳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도 믿음에 의해 목숨을 잃은 순교자가 있습니다.
교황 방문때 이들을 성자(천사)로 불렀죠 아마..
그렇다면 순수성에 의문이 듭니다.
왜? 이들은 무신론자들도 자비에 의해서 가는 천국이 있는데,
고집을 피우다 목숨을 잃었느냐입니다.
지금도 이슬람국가들이 그렇잖아요..
성전이라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테러를 자행합니다.
과연 이 광신적인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한가란 의문이 듭니다.
군대의 군대종교처럼
필요하면 사람도 죽이고..
때때로 불교가서 케익도 먹으면서 염불도 하고..
주말이면 교회가서 여자구경도 하면서 초코파이도 먹는..
그리고 과학적인 상식과 전통, 현대 문화와 지식을 비벼서..
나의 행동과 나의 사후 세계를 정할 수는 없을까..
물론, 성경책도 내가 해석하면 그만..
참 답답합니다.
왜? 종교를 남에게 강요하면서 선교라 부르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개를 사랑하면서 개를 먹는 세상이니까 그럴까요?
이율배반적으로 믿지 말고, 믿는 대로 순수하게 행동합시다.
예수와 부처가 친구인가요? 어째서 게이로 만듭니까?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돌이님
맞는 말이네요.
예수와 석가모니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천주교와 기독교는 믿지 않으면 전쟁이나 하니.
성인들의 말씀을 인간들은
말을 개똥을 듣나 봅니다.
피터팬님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
성경 말씀 먼저 하나 올리고 글 시작하겠습니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시편 41:1]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자들은 모두 자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그러니 행위를 떠나 무조건
구원을 받았다고 자부하지만, 야고보서에서 이르듯, 믿음이 있다고 전부가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는 자들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인류는, 그리스도 이후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그 전 시대의 수 많은 인류들도 하느님은
구원 계획에 넣으셨으므로 그들을 위한 구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주님께선 믿음이 충만한 자를 넘어, 뿐만 아니라, 양심에 맞게 사는 사람들, 예컨데 시편의 41:1 말씀과
같이 가난한 자를 위해 사는 사람들은 그를 건지신다고 지옥 심판날 건져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옥에 갈 존재가 양심에 맞게 살았으면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신다는 의미지요.
이처럼 하느님은 하느님다운 마음과 모습으로 우리를 대하지만, 인간의 욕심과 끝없는 이기심이
이 세상을 이렇게 어둡게 만들고 있음에 통탄스럽습니다. 한 사람으로 말이죠.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자~ 일단 저는 현재 기독교인이 아님을 확실히 밝히며, 제가 하는 모든말이 마치 기독교인들을 대변한다고 생각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삼무님이나 토돌이님이나 기독교와 카톨릭의 어두운면만을 보시는군요.
뭐...우리 나라에서는 무신론자들이 다 그러하리라 봅니다.
한가지만 여쭤보지요.
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짓을 많이 하나요? 과연 그럴까요??
제가 답글에서도 얘기했듯이 그건 기독교인이기에 악행을 저지르는것이 아니고, 인간이 걍 그런겁니다.ㅋㅋ
물론 종교를 믿고 있다면, 믿지 않는 자들보다 선하게 살아야겠죠.
그러지 못한 것을 비판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있기에 악행을 저지르는것은 지나친 비약이죠.
인간이기에 죄를 짓고 악행을 저지르지만, 소위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종교인들마저 그래서는 안되는것 아니냐...가 맞는겁니다.
개독교인들이기때문에 믿지 않는 자들보다 더 죄를 짓고 사는것이 아니구요!!!!
기독교나 카톨릭이 이 사회에서 나쁜 영향만으로 주었던것은 아니죠.
조선시대에도 인간의 평등을 부르짖다 이 땅에서 죽어간 순교자들도 많았고, 일제시대에도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던 카톨릭신자들 또한 어마어마했죠.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사회에서 기부를 하고 봉사를 하는 자들중 상당수가 종교인들입니다
연예인들중에 엄청난 기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잘 살펴 보세요...대부분이 기독교인들입니다.
물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종교전쟁으로까지 퍼진 역사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시대에나 과격한 종교는 있어왔고, 그 시절 카톨릭의 모습이 과격했던거죠.
삼무님....참 의견이 매우 과격하고 공격적이시네요..^^
기득권층에 붙어서 딴나라당을 옹호하고 친일행각을 펼친것이 기독교인들뿐인가요?
마치 그것이 기독교를 믿어서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이 땅에 엄청나게많고, 그 중에 기독교인들도 있는겁니다.
그리고...너희만 잘 살련...의 말뜻을 모르십니까??
나는 괜찮으니 나는 신경쓰지 말고 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이것이...우리보고 잘살라고 한거랑 뭐가 틀리죠?ㅋ
괜한 말꼬리는 잡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때 성경을 읽고 이건 미성년자에게 부적합하다고 빨간책이라고 놀린건 뭔 소린가요??ㅋ
초등학교 5학년생이 무슨 책을 읽고 그것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건 나쁜책이라고 규정지어도 좋다는 말인가요?
그리고...광화문에서 유대인이 마이크 들고 떠든건 왜 쓰신건가요??
누군가가 마이크 들고 혼자 떠들면 그것이 진실이 되는건가요?? 흠.....
그리고...그래도 소위 기독교를 평생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성경책을 잡서???
정말....제가 왜 삼무님이랑 종교에 대해 논하고 있는지 모를정도로, 주장 하나하나가 너무 유치합니다.
삼무님...기독교가 싫으시면 걍 싫어 하시면 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는 개독교이고, 성경은 잡서이고, 그 종교는 개종교다..라고 하는 주장이....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그 난리를 치는 기독교인들과 다를게 뭐죠??
님이 비판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이...좋으면 지 혼자 믿으면 되지 왜 나한테까지 믿으라고 난리야...아닌가요??
그럼 님도, 기독교가 싫으면 안믿으면 되지...뭘 그리 쌍욕에 가까운 말을 기독교인들에게 하십니까?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나도 엄마가 힘들 때에 '교회에 가라'한 사람입니다.
대부분 기독교인에 대하여 불만 없습니다.
다만 지나친 믿음으로 인하여 불합리한 일들을 하는
기독교인들을 개독이라 부릅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ㅋㅋ 저는 사실 이 본문글에 대해 피터팬님과 토론을 하면서 내심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 종교에 관해서도 논리적인 토론이 어느정도 가능할수도 있겟다...라는 맘이 들어서죠...
왜 종교에 관한 토론이 불가능에 가깝게 힘든지 아십니까??
그 종교를 믿는 사람은 무턱대고 자신의 종교가 옳다고 주장을 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무턱대고 그 종교가 나쁘다는 말만 줄곧 하기 때문입니다.
삼무님처럼 기독교는 논할 가치도 없는 개독교다...라고 치고 들어 오는 사람들때문에 종교토론은 하기가 힘든거죠.
지금 성경속에서의 기독교 교리를 성경을 아는 종교인들끼리 토론을 하고 있는 자리에...갑자기 불쑥 들어와서는...기독교는 개독교다....라고 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죠??ㅋㅋ
삼무님...반성하시고, 다시는 종교토론에 끼지 마세요.
저도 참....기독교인들을 좋아 하는 편은 아니지만, 님처럼 남들이 믿는 종교를 그냥 까고 들어 오는 무신론자도 기독교인들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으니까요.
기독교인들이 욕먹는 이유는....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겠죠.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종교가 최고라 믿는 그 오만함...
그렇다면 삼무님의 모습은 뭔가요??
똑같잖아요..ㅋㅋ
자신이 지금 욕하고 있는 기도교인들의 모습과 같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믿는 종교를 개독교로 폄하하고, 그들이 보는 성서를 잡서라 칭하고, 마치 세상의 모든 악행을 기독교인들이 다 하고 있는듯이 몰아부치는 모습이 굉장히 과격하네요.
이렇게 말하면 자신의 잘못을 잘 모르실듯하니, 예를 하나 들어 드리죠.^^
두 사람이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던힐의 필터가 더 몸에 좋은지, 말보로의 필터가 더 몸에좋은지....
그런데 갑자기 한사람이 끼어들면서 한다는 말이....담배는 몸에 나뻐...ㅋㅋ
담배피는 사람은 다 흡연충들이고, 이 사회의 악이고, 비흡연자에게 피해만 주는 벌레들이야!!!
던힐과 말보로중 어느 필터가 그래도 나은가를 논하고 있는데, 담배 자체가 몸에 나쁘니 그건 논할 가치가 없다고 굳이 거기에 답글을 다는거죠.
왜 피터팬님이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했는지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을 갈수 있을까 없을까...를 논하고 있는 와중에.....기독교는 개독교이고 성경은 잡서이니 그건 토로날 가치가 없다....
이 말에 대꾸 해야 하나요??ㅋㅋ
지금 하고 있는 토론과 별 상관도 없는 얘기인데??
그 얘기는...기독교라는 종교가 좋으냐 나쁘냐...라는 원론적인 토론에 가서 하십시요.
담배가 몸에 좋을까 나쁠까...라는 토론에서 해야할 답변을, 던힐과 말보로중 어느것의 필터가 몸에 더 좋을까..라는 토론에서 하지마시구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
난 '토론할 가치가 없다'란 말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주장하지 않는 글을 썼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주의해 달라고 하는데
주의해 주었으면 합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기독교와 카톨릭이라는 종교가 왜 세상에 그리 많이 퍼져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름 굉장히 훌륭한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 또한 예를 들어 드리죠.
조선시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두 학자...이황과 이이
이 둘중 정승의 자리에까지 오르고 한시대를 풍미한 학자가 이황이죠. 왜일까요?
이황의 주장은 성악설..이었습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악하다...이이의 주장은 그 반대였죠...성선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악하기 때문에 지배층들이 권력과 제도로써 다스려야 한다....가 주된 주장이었습니다.
지배층들 입맛에 딱 맞죠....한마디로 지배층에 빌붙는 주장이었고, 지금 역사학계에서는 이황을 아주 싫어 하는 역사학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쏘크라테스는 어떨까요?? 공자는 어떨까요??
한시대를 풍미한 모든 학자들은, 모두 신분제를 옹호합니다. 인간의 태생적 차별을 옹호하는 주장들이고, 이러한 주장들이 소위 지배층의 입맛에 딱 맞았던거죠.
그렇다면 불교는 어떨까요??
왜 우리나라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시대 까지......불교가 그리 흥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불교는 윤회사상이 주를 이루죠.
이 세상에서 얼마나 선행을 하면서 잘 살았는지가, 다음생에 무엇으로 태어날지를 결정한다.
이건 다시 말하면...지금 내가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이다.
그러므로, 양반 쌍놈 신분제는 옳다....를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이 세상 그 어느나라의 철학도, 종교도....그 시대를 풍미했던 것들은 모두 신분제를 옹호하고, 평등 이라는 말 자체를 부정했습니다.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는 거의 유일한 철학이자 종교가 카톨릭, 기독교..인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시대에 가장 부합하기에 가장 널리 퍼질수 있었습니다.
북한에 기독교인이 있으리라 보십니까??
조선시대에 왜 그렇게 천주교를 박해했다고 보십니까??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외쳤기 때문이죠.
저는 지금은 기독교를 믿지 않습니다.
20년을 미친듯이 교회를 다니다, 이제 교회를 전혀 안간지 딱 20년이 됬네요...^^
양쪽을 다 경험한 입장에서....기독교를 잘못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나, 그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욕하는 무신론자들이나 다 똑같아 보입니다.
이 사회의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것이 기독교인들이랑 하셨습니까??
그렇게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것이 삼무님 본인은 아니신지 잘 성찰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람되오나...삼무님...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말하는 말투로 봐서는..아무리 봐도 어른이라고는 안보이는데....흠.....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천주교가 성행하던 시절에도 왕과 교황은 존재하였습니다.
그 시절에도 신분제는 존재하였습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유럽에서는 성당과 교회가 점차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쇠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미국은 초기에 기독교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
선량한 인디언 학살하고 땅을 점령했죠.
그리고 아프리카 흑인들 납치해서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기독교 국가라는 미국에서
흑인노예들에게는 자유와 평등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이 주장한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는 거의 유일한 철학이자 종교가 카톨릭, 기독교..인겁니다.'
근거가 없는 소리인 것 같네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네이버 지식인 ---- 퍼옴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 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이건 차별적이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역할에 따라 제각각으로 주어지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신하가 함부로 임금에게 개기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를 잘 거느리며 국정을 살피란 이야기고, 신하도 신하답게 임금을 섬기며 백성을 돌보란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본분을 다하라"는 말이지요. 차별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웨키아 백과 ------------ 퍼옴
중국의 일종의 유토피아 사상. <대동>이라는 것은 유가 경전의 하나인 『예기』 예운편에 보이는 말. 공자는 먼 고대에는 <대도(大道, 훌륭한 도덕)>가 행하여져서 천하는 공유(公有)의 것이었다고 하며, 공평하며 평화로운 공산적 이상사회를 그리고, 그에 반해서 오늘날은 <대도>가 이미 모습을 감추어서 천하는 일가의 사유가 되었으며, 사리사욕이 횡행하는 혼란한 사회가 되었다고 한탄하고 있다. 이 대동사상과 유사한 토지ㆍ가옥의 균분공유의 사상은 역대의 종교적 농민 반란 중에서 가끔 제기되며, 19세기 중엽의 태평천국운동에서 홍수전이 『원도성세훈(原道醒世訓)』 중에서 이상으로 하는 신세계를 <예운편>에 의거하며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 그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구약속에 야훼는 잔인합니다.
많은 인간들을 잔인하게 죽이었다고 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공자님 말씀.. 대학.경문 1장.
자천자이지어서인... 천자부터 서인까지...
만민평등사상은 동방의 고전에 이미 존재하였습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광화문에서 유대인 혼자 마이크잡고 떠든 것 아닙니다!
제가 주제토론방에 쓴 글 '광화문광장에서 개독교집회 금지하자!'를 보면 많은 인원이 모여서 집회한 것입니다!
혼자서 떠든 것이 아니라 집회에서 마이크 잡고 떠든 소리입니다. 근거 확실합니다!
블랙문님 말 조심하라고 했는데요.
내가 언제 '기독교는 논할 가치가 없는 개독교다'라는 글을 썼나요?
내가 언제 '기독교는 개독교이교...그 종교는 개종교다'라는 글을 썼나요?
상대방 글은 인의적으로 편집해서 올리는 행태는 토론을 망칩니다.
나는 기독교인과 뉴라이트 개독들을 구별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부 사이비개독들도 구별해서 사용합니다.
괜한 말꼬리가 아니라
내가 쓴 글과 다른 내용을 블랙문님이 내가 주장한다고 썼으니 말이죠...
그리고 모 사이트에서 기독교 옹호하며 타 종교 까면서
사회갈등 조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예전이 토론실 사이트에 캡쳐한 사진이 있었는데 지워졌네요. 아쉽네요.
나는 뉴라이트계열 개독들이 남북갈등 조장하고 친일행각하는 증거는 캡쳐해서 올렸는데
그런 것이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는 것인가요?
나는 뉴라이트 개독들이 갈등과 불신을 조장한다고 봅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 주장 하나하나가 유치하면 반박 글을 올리면 됩니다.
반박 글을 올리지 못하고 걍 유치하다고 하면
토론실에서 토론할 이유가 뭔가요?
반박 글을 올리지 못하고 유치하다고 하면
상대방 비하밖에 더 되겠습니까?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ㅇㅇ 단어 하나에 목숨 거는거 같으시니 하나하나 반박해 드리죠...^%^
"개독교를 주장하며 기득권층을 옹호하고 딴나라당에 밀붙어서 친일행각을 하더군요..."
자~ 개독교라는 용어 사용하셨구요.ㅋㅋ
" 모 사이트에서 기독교 옹호하며 타 종교 까면서 사회갈등 조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럼, 새누리당을 까면서 새민련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사회갈등 조장인가요???
한편에서는 새월호 참사 그만 덮고 경제법안 처리하자라고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이대로 끝낼수 없다고 하면...그들은 사회 갈등 조장하고 있는건가요??
매우 위험한 발상을 하시는군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말할수 있는 자유는 종교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것은 사회갈등 조장이 아닌, 자신들의 종교가 옳다고 주장하는것일 뿐이죠...
기독교인들이 타 종교를 까면서 자신의 종교가 옳다고 주장하면..그건 사회 갈등이고,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하는 주장은 합당한 언론의 자유인가요???
뭐 그런 이분법적인 사고가 다 있죠?
북한에 삐라를 뿌리는 사람들은 남북 갈등 조장 하는건가요?? 헐~~ 자신의 생각이 전적으로 옳다고 믿고 계시는군요..
"정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을 하던지 유대인 사이트를 찾던지 하세요"
토론의 자세가 안됬군요...ㅋㅋ
자신이 주장을 했으면, 자신이 근거를 찾아서 가져와야지....정 궁금하면 찾아 보라구요??ㅋㅋ
그걸 제가 왜 찾아야 하죠?? 근거 찾아 오기 귀찮으시면, 주장 철회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증거를 토론실 사이트에 캡쳐해서 올린 적이 있었는데 사진이 다 지워졌네요. 아쉽습니다."
일단 이 사진도 찾아 오신 후에 주장을 펴시구요..^^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우리 조상신 하느님 하나님 등등 이름을 도용하고 있죠.유대교 야훼 따위가 우리 조상신 이름을 도용하고 있습니다.우선 천주교나 기독교는 걍 지들 유대 야훼를 이름을 사용하고하나님이나 하느님이나 우리 고유 조상신 이름 도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 우리 조상신의 이름이 하나님, 하느님 이라는 증거와, 기독교가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한국의 조상신에서 도용했다는 증거 또한 제시해주시죠.
대체 어디서 뭘 듣고 저리 강력하게 주장하시는지는 모르겟지만, 근거가 있다면 믿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유대교의 야훼 따위...라는 말 자체가 한 종교의 신을 모독하는 발언이 되겠지요.
"모세가 이집트에서 유대인을 이끌고 도주하면서 이집트에서 좋아하지 않는 야훼라는 것을 이용하여 유대인을 이끌려고 하였겠죠."
맨 끝에...이끌려고 하였겠죠...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그랬다는 건가요 아니면 님이 생각하시기에 그랬을것이다..라는건가요??
만약 실제로 그런거였다면, 이것또한 근거를 제시해 주시죠.
"이 민족이나 믿지 않는자에 대해 얼마나 가혹하게 하라고 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듭니다. 찾기도 귀찮네요. 시간 있으면 블랙문님 읽어 보로록 하세요."
ㅋㅋㅋ 아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걸 제가 왜 찾아서 읽어봐야하죠?? 자신이 주장을 했으면 그 근거를 자신이 찾아 오세요.
이것 또한 근거 제시를 원합니다.
교회를 20년동안 다니면서 성경학교 교사까지 했던 제가...믿지 않는자에 대해 가혹하게대하라는 성경 구절을 보지를 못했으니까, 근거 제시 하시죠.
"그리고 제가 언제 근거없는 이야기 한 것 본 적 있습니까?"
자~~ 느끼시나요?? 님은 단 한번도 근거를 대면서 이야기 하지 않아놓고, 근거없이 이야기 한적이 없다는 말이 나오세요??^^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이쯤되며 종교전쟁 얘기가 나올꺼 같아서 반박의 싹을 잘라드리죠.^^
우리나라가 6.25 전쟁때 북으로 밀고 올라 가면서, 공산당에게 배급표 한장이라도 받은 주민이 있으면 빨갱이로 몰아 부쳐서 전부 죽였죠.
그들은 빨갱이도 아니었고, 전쟁통에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 단지 배급표 한장 받은 선량한 시민들일 뿐입니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미명아래, 그 사람들을 몽땅 빨갱이로 몰아서 죽였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속에서도 잘 나와있죠...그 장면들이...
그렇다면...이들은 뭔가요??
자유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인간의 존엄성과 천부적 자유권을 철저히 짖밟으면서도,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깃발아래 서 있었죠.
그렇다면...자유민주주의가 나쁜건가요?? 자유민주주의가 그들에게 공산당에게 배급표 한장이라도 받은 사람들은 전부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라고 하던가요??
아니죠...ㅋㅋ
나쁜건....민주주의를 잘못 받아들이고 있던 그 사람들이었던거죠.
그 사람들이 그렇게 했으니, 민주주의는 인간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고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제도인가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 하시죠. 예수님은 잃어 버린 양 한마리를 더 소중히 여기십니다.
창녀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너희에게 죄가 없고 그렇게 떳떳하다면 돌을 던져 보라...라고 하면서 창녀를 감싸시는 분이시죠.
그런데...종교전쟁을 일으킨것이 기독교 카톨릭이라는 종교이고, 그것을 시킨사람이 하나님이다???
ㅋㅋㅋ
그냥, 그들이 성경을 잘못 이해한것이고, 하나님을 잘못 믿은것일 뿐이죠.
인간의 존엄을 첫째로 치는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자들이, 배급표 한장 받은 이들을 그렇게 무참히 죽인것이...민주주의가 잘못된게 아니고, 그 민주주의를 잘못 이해한 사람들일뿐이라는거...^^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다시 찾기 귀찮아서 퍼옴
------------------ 퍼 옴 ------------
< 선교사 기포드가 쓴 'Every-day Life in Korea' 1898년의 표지>
기포드는 그의 저서 "Every-Day Life in Korea" 89쪽에서 한국인들은 부처보다 위의
최고신으로 Hananim을 믿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읍니다.
<언더우드 부인의 회고록 'Unserwood of Korea' 1918년의 표지>
언더우드 부인이 그녀의 남편의 한국에서의 선교활동을 회고한 저서
'Underwood of Korea'는 그 페이지 123-126 에서 한국인 최고유일신
Hananim 이 어떤 경위로 개신교 포교에 채용된 1891년에서 1893년 사이의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읍니다. 선교사 언더우드는 본래 여호와를
한국인 고유신 이름인 Hananim이라 부르는 것을 반대하여 찬송가와
암송문을 '여호와', '아버지' 라는 용어만 써서 작성하였으나 선교를 위해
한국인들이 이미 쓰고 있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는
다수의 의견에 밀려, 공식채택이 무산되게 되면서 크게 낙담하였으나,
이후 고구려 때 부터 한국인이 유일신 개념으로 Hananim을 믿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위안삼아 Hananim이란 용어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있읍니다.
--------------------------------------
제가 괜한 주장하는 것 아닙니다.
선교사들이 선교하기 위하여 도용한 것이 사실입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자...제가 왜 님의 주장들이 유치하다고 했는지 이해하셨습니까?
왜 피터팬님이 일말의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했는지 이해 되시나요??
자신이 기독교를 개종교라고 말한적이 없다고 하셨죠??ㅋㅋ
님이 쓰신 글을 처음부터 쭉~ 읽어 보세요....개종교라고 한겁니다.
아...이렇게 말하면 또 단어 하나하나 틀리다고 하실듯하니, 님이 쓰신글을 정리해보죠..ㅋㅋ
유대교의 아훼따위가 우리 조상신의 이름을 도용하면서, 잡서인 성경만을 읽으며, 구약으로 사기나 치고, 거짓된 구라만을 믿으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가혹하게 하라고 시키고, 기득권을 옹호하고 따나라당에 붙어서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어리석은 종교다...ㅋㅋ
이거.....개종교아닙니까??ㅋㅋ
아...노파심에서 한말씀 드리는데...전부 님이 쓰신 단어 그대로 옮겨왔으니, 말꼬리 잡는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A: 너는 게으르고 인간이 덜되먹었고, 자기주장만 하고, 남의 말은 듣지도않고, 노력도 안하고, 여자만 밝히고,
맨날 술만 쳐먹고, 남들에게 못된짓만 하고, 진짜 몹쓸놈이다.
B: 뭐??? 내가 그렇게 나쁜놈이라고??
A: 난 나쁜놈이라고 한적 없는데......
ㅋㅋㅋ 나쁜놈이라고 한거죠...^^
이것도 이해를 못하실까봐, 예를 들어 봤습니다.
삼무님..근거 없이는 한마디도 안하시는분이시죠??
자~ 이제 근거를 가져오실 시간입니다.....꾸벅~^^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이 책에서 언더우드는
- 기독교의 신인 야훼(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숭배하는 신인 '하느님'으로 번역하여 포교하는 것은
기독교의 신에 대한 신성모독이라며 반대.
그러나 언더우드를 제외한 다른 선교사들은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해 온
'하느님'인 것처럼 번역하고 속여야만 포교가 쉽다고 강력히 주장
숫자의 힘에 밀려서 성서번역위원장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빠지자
결국 언더우드는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하느님'으로 번역하는데 동의해 주고 말았다는
사실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자~~ 이 글에 잘 보시면...하느님 이죠..ㅋㅋㅋㅋ
우리 조상신의 이름은 하느님...입니다.
지금 우리가 부르고 있는 하나님...이라는 조상신의 명칭은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죠....우리 조상신은 유일신 개념이 아니었기에,절대 하나님이라 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아니면, 하늘님..이었죠.
그렇다면...하나님 이라는 이름에 이의는 없으시죠?? 도용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초기에 하느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을때, 그것은 아훼따위에게 붙여진 성스러운 이름이 아니라, 기독교의 신에대한 신성 모독이라는 개념이 더 강했다고 써있죠.
포교를 위해 초반에는 하느님 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아훼따위가 써야할 성스러운 이름은 아니었다는겁니다
이제는 그 이름도 사용을 안하고 있죠....유일신의 개념이 담긴 하나님...으로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자~~ 도용했다느니, 아훼따위라느니....근거 없는 주장 철폐하시고....다음 근거도 지켜 보죠..^^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제가 괜한 주장하는 것 아닙니다. 선교사들이 선교하기 위하여 도용한 것이 사실입니다. "
라고 하셨는데....
저렇게 쓰지 않으셨죠....님이 쓰신글을 그대로 옮겨와보죠..ㅋㅋ
유대교 야훼 따위가 우리 조상신 이름을 도용하고 있습니다.우선 천주교나 기독교는 걍 지들 유대 야훼를 이름을 사용하고 하나님이나 하느님이나 우리 고유 조상신 이름 도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오죽 지들 야훼가 못났으면중국에서는 상제를 사칭하고 조선에서는 하나님을 사칭하겠습니까?
이제 더 이상 기독교 천주교에서 하나님 하느님 이름을 도용하지 말고 지들 야훼따위나 개념없이 믿으라 하세요.
님이 제시하신 근거에 따라 이야기 하죠.
오죽 지들 야훼가 못났어서가 아니라, 포교를 위해 어쩔수없이 그 이름을 빌어썼다...고 나오죠.
여호와 라는 기독교의 신 이름에, 하느님 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것 자체가 신성모독이라고 여겼다...라고 나오죠.
님 말처럼, 못난 야훼가 잘난 조상신의 이름이 좋아서 사칭한게 아니라고 나오죠.
자신이 제시한 근거와 자신의 주장조차도 맞지를 않는군요..^^
다음 근거부터는..믿는 도끼에 발등찍지 마시고, 자신의 주장에 합당한 근거를 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그 날 집회 동영상이 없네요.
'2012 뉴미션웨이브 아시아 투 이스라엘 성회'나 '이스라엘 열방의 평화를 위한 아시아 청년문화축제'로 검색 했더니
찾기 힘드네요. 아쉽네요. 그렇지만 그 날 집회에 있는 인원들은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 영어 못 읽나요?
'한국인 고유신 이름인 Hananim이라 부르는 것'
영어 스페링 그대로 읽으면 '하나님'입니다.
우리 조상 고유의 신은 여러가지 비슷한 발음으로 부름니다.
그리고 지들 야훼나 여호와 이름으로 먹히지 않으니
잘난 조상신 이름을 도용한 것이죠!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ㅋㅋ 자~ 님이 올리신 자료에는 하나님..이라고 나와 있는데, 제가 올린 자료에는 하느님...이라고 나와 있죠.
그래서...하나님, 하느님 표기 논쟁을 종결한다...라는 논문을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쓰기 시작한것은 개신교가 들어온 이후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아직도 하느님 이라고 표기하는곳이 많지만 개신교..즉 기독교에서는 100퍼센트 하나님만 사용한다는군요...^^
그 이전까지는 무조건 하느님...이었다고 나옵니다.
님이 올리신 자료가 한글 번역자료이기에, 현재 사용중인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그냥 사용한듯보이는군요.
그 자료나 제가 올린 자료나...하나님이냐 하느님이냐를 논점으로 삼은 책이 아니기에 그 번역에서 두가지 번역이 혼용된듯보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옳은지 찾아본결과....역쉬..하느님을 사용했었군요
자~~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조상신 이름의 도용이 아니라는것은 논의가 끝난듯구요...ㅋ
"그리고 지들 야훼나 여호와 이름으로 먹히지 않으니 잘난 조상신 이름을 도용한 것이죠! 라고 하시는데...
헐~~ 근거를 제시해도 끝까지 우기시네요..ㅋㅋ
기독교의 신인 야훼(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숭배하는 신인 '하느님'으로 번역하여 포교하는 것은 기독교의 신에 대한 신성모독이라며 반대.
선교를 위해 한국인들이 이미 쓰고 있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는 다수의 의견에 밀려,
이 글이 님이 보시기에는 못난 야훼가 잘난 조상신의 이름을 도용한것으로 이해 되시나부죠??ㅋㅋ
그럼 글의 이해능력이 매우 딸리시는군요...^^
님이 제시하신 근거의 저 부분을 해석하면~!!!!
잘난 아훼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었으나, 아훼라는 말이 한국어가 아닌데다가 한국인이 이미 쓰고 있는 조상신의 이름을 빌리는것이 포교에 도움이 되었기에, 그것이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에 대한 신성모독임을 알았지만,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할수밖에 없었다.
아닌가요??ㅋㅋㅋ
한마디로...잘난 아훼가 포교를 위해...신성모독을 감수하면서 못난 조상신의 이름을 빌려 쓸수밖에 없었다...입니다.
대체 뭔 근거로....못난 아훼따위가 조상신의 잘난 이름을 쓰느냐.....가 되는거죠??ㅋㅋ
자신이 제시한 근거에 있는 문장 해석도 못하시면서, 무슨 주장을 하시겠다고.....쩝.....
자~~~ 다른 근거들은 없나요???
유치한 주장이 있다면 하나하나 지적해 달라 하셔서, 친히 전부 복사해서 넣어 가며 그렇게 많이 지적을 해 드렸건만...그 근거로 제시하신부분이...자신의 발등을 찍는 이름 도용문제...저거 하나인가요??ㅋㅋ
자신만만하게 주장하셨던만큼, 그 근거가 제대로 다 나올때까지 차분히 기다려 보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 은근히 비꼬는 말투 삼가합시다
글 이해능력이 매우 딸리지 않습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아...마지막 부분 이해가 안되실까봐 또 예를 들어 드리죠.
라면을 처음 개발한것은 일본이죠...컵라면을 처음 개발한것도 일본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것을..인스턴트 누들...이라고 부르죠.....
왜죠???
이것이...못난 일본어인 라~멩~ 이라는 이름이 안먹히니까 잘난 영어로 누들이라고 이름을 도용한겁니까??ㅋㅋ
진짜 어이 없는 주장 아닙니까??
라~멩~ 이라는 일본어가..미국에서 알려지는 과정에서 그들에게 친숙한..누늘..이라는 영어로 바뀌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이름을 칭함에 있어...그 나라 국민들에게 익숙하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그 나라 언어로, 그 나라에서 친숙하게생각하는 단어로...호칭을 변경하는것이....못난 라~멩~이 잘나 누들의 이름을 도용한것이다??ㅋㅋㅋ
자...예를 드니까....딱 감이 오시나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블랙문님 은근히 비꼬는 말투 삼가합시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선교사들이 야훼가 잘났으면 지 이름 사용하죠.
굳이 남에 나라 신 이름 사용하겠습니까?
선교사 입장에서 신성모독이고
우리 민족입장에서는 우리 조상신 이름 도용입니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인정받지 못한 이름이죠.
우리 민족 신은 민족에게 신앙의 대상이였죠.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참고 자료 올립니다.
------------------------------ 퍼 온 글 ----------------------------
한민족의 하나님을 바로 알자!
우리민족의 가장 뿌리에 해당하는 고유의 정신과 윤리관은 바로 敬天愛人사상입니다. 경천은 하늘을 경외한다는 의미이고, 애인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敬天을 인격화하면 바로 한님, 하나님, 하느님등으로 호칭되어지는 것입니다. 즉 우리민족은 오랜 역사속에서 이미 하나님, 하느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혹 하나님 하느님이라고 하면 천주교, 개신교등 기독교만의 고유한 神에 대한 명칭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래 우리 민족의 신에 대한 呼稱이었음을, 그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때때로 머리를 들어 북쪽 임금이 계신 곳을 바라보고 남모르는 눈물을 하늘 한쪽에 떨어뜨리는 도다.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이시어!
이 시詩는 조선선조때 시인 박인로(1561-1642년)님이 지은 시의 일부이다. 여기서 우리가 늘 사용하는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순수한 훈민정음으로 명문화되어 기록되었다. 이는 2003년 올해를 기준으로 약 400년 이전의 글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된 기독교의 역사 기록은 1784년 이승훈(천주교)의 최초세례, 1884년 선교사 알렌(개신교) 입국하여 활동하였던 것이 최초이다. 즉 기독교가 이 땅에 전래되기 200년전에, 하나님이란 말을 이미 우리민족이 사용하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영어성경을 보면 어디에도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란 단어는 없다. 실제로 God(神), Holy Father(聖父), My Lord(나의 주님), 야훼(여호와), 엘, 아도나이 등으로 표기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면 왜 어떤 이유로 우리의 하나님이 기독교의 하나님으로 도용되어지게 되었는가? 여호와에 대한 호칭을 우리말로 번역한 변천 과정을 살펴보면 적나라하게 그 전모가 밝혀진다. 바이블을 한글로 처음 번역한 것은 존 로스이다. 1882년과 1883년 그는 캑ʼn『뮌썬을 처음으로 한글로 번역했다. 여기서 처음으로 여호와神을 하나님 또는 하느님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이수정이 박영효와 함께 일본에 수신사로 건너갔을때, 일본인 목사 야스가와에게 세례를 받았고, 1885년 신약 마가복음서 언해를 일본에서 출간했다. 그 책에서는 '神의 子 耶蘇基督의 福音이니...'등으로 번역하여 존 로스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번역한 것을 신(神)으로 번역하고 한글 토를 달았다. 본격적으로 성경 번역 작업은 1887년 서울에 있던 5명의 선교사인 언더우드, 아펜젤러, 알렌, 스크랜튼, 헤론등이 한국어 바이블 번역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부터이다. 여기서 언더우드는 1893년 찬양가를 펴내면서 '하나님' '상제' '천주'를 사용하는 대신 '참신' '여호와'를 채택하여 사용하였으나 그 반응은 극히 미미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1894년 번역위원회에서는 신의 명칭에 대하여 표결에 부쳤고, 투표 결과 천주:하나님 = 4: 1로 표결되어 '천주'로 번역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서양 선교사들은 선교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한님족의 정서와 부합되는 '하나님' 명칭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게된다. 그 이유는 조선인들이 수천년간 하나님, 하느님을 고래로부터 공경하며 사용해왔기 때문이다.
약 100년전 이 땅에 와서 기독교를 전파하며 한민족의 하나님을 차용한 서양인 기독교 선교사들은 한민족이 보유한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너무도 놀라워하고 부러워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오랫동안 활동하였던 선교사 L.H.Underwood는 "옛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왕국에서는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 그리고 유일한 신 하나님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를 가르키는 것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기독교 선교사 J.S.Gale은 "우리의 색슨어 'God'는 복수로 사용되었고 이방신에게 적용되던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바 목적에 사용되기 전에 많이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이스어 'Theos'나 일본어 'Kami'는 소위 많은 신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었고, 중국의 상제上帝 또한 많은 신위 중에서 최고신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이름들이 오랜기간동안 사용시기를 거치면서 애써 도달하려했던 의미를 일시에 획득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종교들이 얻고 싶어도 얻지 못했던 그 의미를 우리 한민족의 하나님이라는 용어속에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선교사 H.E.Hulbert는 "한국인은 엄격한 일신론자이다. 그리고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외래적 의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한민족이 엄격한 일신론자이고 우리민족의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유불선등의 외래종교들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천주'로 호칭하기로 하였던 번역위원회의 표결결과는 유명무실해지고 "천주"와 "하나님"의 명칭은 한동안 공존하다가 1906년부터 하나님이 채택되었고 더 이상 천주는 사용되지 않았다. 당시 선교사들의 절대다수가 다른 여러 명칭대신 하나님을 사용하기를 갈망했던 바로 그 이유에서 하나님 명칭이 얼마나 우리민족에게 중요하고 소중한가를 알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렇듯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외국의 여호와신이 한민족의 하나님으로 그 이름이 바뀌어졌고, 그것도 무단도용한(허락없이, 로얄티낸 적도 없이 가져다썼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쓰는 것임)이름을 걸고, 거꾸로 한민족의 뿌리인 단군역사를 우상으로 몰고 뿌리부터 부정하고 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리고 한민족에게는 통탄스러운 일이지만, 하나님은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라 한민족 고유의 신칭이다.
그리고 하나님이란 용어와 관련하여 아주 특이한 재판사건이 1992년도 있었다. 그해 11월 11일에 강원도에 사는 정근철이란 사람이 법원에 기독교측을 피고로 하여 '하나님 이름도용에 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불교 미륵종의 한 분파인 "한세계인류성도종"이란 종파의 대표이다. 그는 원래 하나님이란 명칭은 한민족의 고유의 것인데, 그 동안 기독교에서 허락도 받지않고 또한 로얄티도 내지않고 무단으로 써왔기 때문에 보상금으로 1억을 내라고 재판을 신청한 것이다. 죄목은 "한민족 하나님 도용죄"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얼핏보아 엉뚱해 보이는 그의 주장은 재판에도 올라가 보지 못한 채 두번이나 기각되었다. 그 이유는 이 사건의 피해자가 누구인지 분명하지가 않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세번째에는 피해자를 한민족의 뿌리이며 조상인 단군으로 하여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에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며 기각할 사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드디어 재판이 벌어지게 되었다.
재판에 원고측이 제출한 증거로는 카톨릭 대사전에 실려 있는 '대한민족은 하나님 사상이 투철함으로 이를 수용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부르기로 성경 공동 번역위원회에서 결의하였다. '라는 부분과' 이제는 하나님이란 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여호와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1993년도판 카톨릭 대사전에서 인용)라는 부분이다. 그러나 재판에 제출한 원고측 답변서에는 '하느님' '하나님'이란 용어는 원고측인 정근철님이 종단을 설립하기 훨씬 이전인 약 150년전부터 사용되어온 일상용어이며, 이 용어는 특정인이나 특정종교만이 사용하도록 제한된 것이 아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낱말 이상의 법적인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고만이 이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없으므로 피고가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킬 권한도 전혀 없는 것이다로 판결되어 원고인 정근철씨는 패소하였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기독교의 것이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도 쓸 수 있고, 그래서 보상금 1억원을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재판을 통해 하나님이 기독교의 고유한 신의 명칭이 아니라 아주 오랜 엣날부터 한민족이 써왔으며,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토착화되는 도입과정인 1세기이전1906년부터 하나님으로 번역되어 불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명확하게 증명된 셈이다.
위의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 볼 때, '하나님'은 神人合一을 간절히 염원하고자는 한민족 고유의 敬天사상의 한글친화적인 표현인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지구촌 모든 민족에게 자랑할 이 세상에서 가장 문명적인 소중한 용어이며 세련된 개념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장 먼저 세계화시켜야 할 용어이며 정신이 우리 고유의 '하나님'입니다.
------------------------------------------
잘난 민족신 이름 도용한 것 사실입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자꾸 도용, 사칭....하시는데....님 말씀대로 하나님이나 하느님이나 우리민족이 고대부터 사용해온 신의 명칭이라 합시다.
예전에 참 엉뚱한 재판이 한번 있었습니다.
님의 주장과 똑같은 주장을 하면서 재판을 신청한 사건이 있었죠.
하나님 (하느님) 이름 도용사건 법정 소송...이라는 재판이었습니다.
그때 원고측 주장은 님과 똑같은 주장을 했었죠.....우리 조상신의 이름을 도용했으니 피해보상을 해라~!
그 재판에서 재판관이 내린 결론입니다.
......."하느님" "하나님"이란 용어는 약 150년전부터 사용되어온 일상용어로써 이 용어는 특정인이나 특정종교만이 사용하도록 제한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일용용어의 하나로써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낱말 이상의 법적인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고만이 이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없으므로 피고가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킬 권한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습니까??
하나님, 하느님...이라는 용어는 우리의 특정 조상신을 의미하는것이 아닌...영어의 God과 같은 일상용어일뿐이라는 겁니다.
제가 위에서도 예를 들었죠....
라면이 미국으로 건너 가면서 그 이름이...인스턴트 누들...로 바뀌었지만, 누들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이것이 도용은 결코 아니죠.
잘난 민족신 이름을 도용한것이 아니라, 그냥 일상언어를 쓴것에 불과하다는겁니다.
님이 다른 근거는 못찾겠고 거기에 승부수를 걸고 있는듯하니 진지하게 대하고는 있지만, 대체 제가 왜 하나님 이름이 잘난 조상신을 못난 아훼가 도용한것인지에 대해 이렇게 논하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네요..ㅋㅋ
하나님, 하느님은 특정 신을 지칭하는 용어가 아닌, 그냥 하늘에 계신 신...이라는 일상 용어의 의미입니다.
서양인들은 큰일이 있을때나 놀랐을때 Oh my God 이라고 하죠..
여기서 God이 하나님을 뜻합니까??ㅋㅋ 이 용어를 기독교인들만 사용합니까?? 아니죠.
God는 아주 오래전부터 불특정 신을 지칭했던 그냥 일상용어인 것이고, 그것을 기독교에서 여호와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잘난 미국신이 부러워서 그리 부르는것은 아니라는겁니다.
또 예를 들어 보죠.
미국에서 과자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우리 나라에 들어 올때 양파스넥...이라고 하자니, 영어가 익숙치 않았던 한국인에게 스넥 이라는말보다는, 과자라는 말이 더 친숙하겠다 싶어서...양파 과자...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거...도용입니까??ㅋㅋㅋ
제발 말이 좀 되는소리를 하세요...ㅡ.ㅡ
어디 못난 스넥이, 한민족의 과자 라는 우수한 용어를 쓰느냐...가 되는겁니까??
진정 도용이다 싶으시면, 그 재판을 한 재판관한테도 따져 보세요..ㅋㅋ
미국에서 건너온 과자에는....무조건 스넥이라는 이름을 붙여야지 왜 과자라는 한국 고유의 먹거리 이름을 가져다 붙이냐고...ㅋ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이 나한테 쓴 글처럼
블랙문님이 이해능력이 매우 딸리는 모양입니다.
'재판을 통해 하나님이 기독교의 고유한 신의 명칭이 아니라 아주 오랜 엣날부터 한민족이 써왔으며,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토착화되는 도입과정인 1세기이전1906년부터 하나님으로 번역되어 불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명확하게 증명된 셈이다'라고 했습니다.
400여년 전 박인로 시에 하나님이 등장한다고 하였습니다. 150년 보다 이전에 우리민족에게 쓰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개념에는 '약 100년전 이 땅에 와서 기독교를 전파하며 한민족의 하나님을 차용한 서양인 기독교 선교사들은 한민족이 보유한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너무도 놀라워하고 부러워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오랫동안 활동하였던 선교사 L.H.Underwood는 "옛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왕국에서는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 그리고 유일한 신 하나님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를 가르키는 것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처럼 유일신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유대인 성경속에 야훼는 유일신 개념이 아닙니다.
우선 십계명을 보면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것은 성경속에 이미 야훼는 유일신 개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부러워 우리민족신 이름을 도용했던 것이죠. 성경속에 보면 유대인은 야훼를 제대로 섬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민족신을 숭상하는 것과는 대조적이죠.
블랙문님 예가 적절하지 않네요.
제가 예를 들어보죠
이집트의 많은 신들 이름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잘것 없는 신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고유의 위대한 신의 이름을 듣고, 그 이름을 도용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동물이 있다고 합시다. 그중에 쥐 한마리가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멋진 사자나 호랑이의 이름을 듣고. 지가 사자나 호랑이 이름을 도용했다고 합시다. 그런다고 쥐가 사자나 호랑이 되는 것 아닙니다.
쥐는 그냥 쥐로 불리우고, 사자나 호랑이 이름을 도용하는 일이 없어야 겠죠.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하나님' '하느님' 섬긴다면 우리 민족신을 섬겨야 한다고 봅니다.
성경을 좋아한다면 그냥 야훼나 여호라는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저기요.ㅋㅋㅋ 진짜 토론을 이어갈 가치를 못느끼겠네요.ㅋㅋ 무슨 초등학생이랑 얘기를 하고있는것 같네요..ㅋ
피터팬님의 말이 십분 이해가 가는 순간입니다.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라는 말이 유일신 개념이 아니라는건 대체 무슨 얘긴지....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라는 말이 유일신 개념이 아니면 뭐죠?
허니버터 이외에 다른 과자는 먹지 말라..라고 하면, 유일하게 허니버터만을 먹어라는 유일 개념이지..ㅋㅋ
그리고, 제 예가 적절치 않은것이 아니라, 제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구만요.
지금 제가 든 예와 님이 든 예가 같은것이라 보십니까?? 헐...
외국어가 다른 나라에 들어 가면서 그 나라이 일상용어를 빌어 쓴다고 해서 그것이 도용이 아닌것이고, 잘나서 빌려 쓰는것은 더더욱 아니라는겁니다.
이집트에 허접한 신이 있는데, 우리나라 고유의 일상용어를 그 이름에 빌어서 우리 나라에 들어 오는것은 도용이 아닙니다.
고유명사일 경우는 도용이겠지요.
예를 들어 불교에서는 부처...라는 용어를 사용하죠....이것은 고유명사입니다. 이름이 딱 붙어있죠.
하지만, 조상신인 하나님, 하느님 같은 경우는 고유명사가 아니라구요..ㅋㅋ 몇번을 말합니까
영어의 God과 같은 일상용어에 해당되는 일반명사입니다.
재판에서 판사도 똑같은 말을 했죠....딱 이름이 붙여진 것이 아닌 일상에서 두루 사용되는 용어를 빌어 쓴다고 해서 그것이 도용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
지금 쥐가 사자나 호랑이 이름을 도용했다는 예를 들었습니까??ㅋㅋㅋ
쥐나 사자, 호랑이는 고유한 그 동물의 명칭입니다.
자....십분 양보하죠....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사용한것이 도용이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도용이 아니라는 분들도 계시죠.
일단 재판에서 도용이 아니다 라고 결론이 났음에도, 끝까지 도용이라고 우기신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의견이 분분한...아직 결론이 나지도 않은 (재판결과는 결론이 아니라 보시는것 같으니) 문제로 자신이 유리한 문건만을 발췌해서 근거로 삼다가는 끝이 나지 않을것 같네요.
그럼,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도용한듯도 하고, 아닌듯도 한걸로 이 이름문제는 일단락 짓죠..ㅡ.ㅡ
우리나라에 들어 오면서, 포교에 도움을 주고자 그 이름을 한국인들이 신 이라는 개념으로 두루 사용했던 일상용어를 빌어서 사용한것이 도용이라면......기독교는 막되먹은 종교인겁니까??ㅋㅋ
이름 빌려쓴것때문에?? 그건 아니겠죠....
제가 위에 님이 쓴 글에서 하나하나 지적한것들중 나머지의 근거는 어딨나요?
이제 다른 것들도 보고 싶은데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그럼 쥐는 쥐라 불러야죠!
야훼는 야훼로 불러야죠!
우리 민족신 이름 도용하지 말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론중에 비열한 방식중에 하나가
제대로 반론하지 못하고
상대방 인격비하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ㅎㅎㅎ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론을 하자는 것인지?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초등학생으로 비유하여 인격비하를 하네요. 조심하죠!
예전 토론실에서도 토론을 못하니 상대방 인격비하하는 인간들 많았는데
블랙문님도 그러한 인간이 되고 싶나요?...
나 이외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즉 나이외에 다른 신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라고들 하죠... 유일신이 질투할 이유가 있나요?
'하나님' '하느님'은 우리 민족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 고유의 신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신이름이니, 우리나라 신 이름은 고유명사가 맞습니다.
재판관이 기독교나 천주교의 기득권 눈치를 봤나 봅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신 이름 '하나님' '하느님'은 고유명사이고 일상적으로 우리 민족이 사용했죠.
그런데 선교사들이 이름을 도용한 것이죠.
그런데 그러한 종교인들이, 지들 원래 조상신 이름을 외치면서, 단군이나 부처의 목을 베기도 하죠.
지들 조상의 족보는 무시하고 남에 나라 족보나 외우고 있는 병신같은 짓을 하기도 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일부 몰지각한 개독교인들이
단군상 목을 베고, 부처상 목을 베고, 절에 가서 땅밟기를 하죠...
제 정신 아닌 인간들죠!
종교인이라 부르기조차 부끄러운 인간들...
하지만 일부 선량한 종교인들은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죠!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우리나라에서 '김치'가 일상적으로 두루두루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김치'가 고유명사가 아닌가요?
우리 민족의 고유명사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김치' 대신에 '기무치'란 명사를 만들어 사용하려고 했는데 실패하였죠.
우리 민족이 '하나님' '하느님'이란 고유명사를 사용했죠.
타 민족은 타 민족신 고유한 명사가 있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우리 나라에서 God이란 신이란 일반명사이겠죠.
하지만 우리 민족신 고유의 이름은 '하나님' '하느님'등등으로 불립니다.
일반명사 신이 있겠지만, 고유한 신 이름은 고유명사입니다.
피터팬님의 댓글
피터팬 작성일블랙문님, 새로운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거기서 좋은 대화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ㅎㅎㅎㅎ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성경책을 보는 자들은
사실을 말하면 외면하고
늘 지들끼리 성경을 이야기하려 하니...
역사도 부정하고 과학도 부정하고
성경만이 진리라니... 눈멀고 귀먹은 자들이죠!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 피터팬님
일단 답글이 달렸으니 반박좀 하고 갈께요..ㅋㅋ
이 분은..뭔 주장을 이리 걍 자기가 내키는대로 막 하는지...도저히 못보겠네요..ㅋㅋ
일본이 김치 대신 기무치란 명사를 만들어 사용하려 했는데 실패했다구요??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ㅋㅋㅋ
김치..라는 발음이 일본어로...걍...키무치..인겁니다..ㅋㅋㅋㅋ
김치 라는 발음이 일본어 자체에 없기에...일본사람들이 김치 발음을 못해서 걍 키무치가 된거에요..ㅋㅋ
그럼 밀크..라는 단어는...미엵크~ 라는 영어 단어를 우리가 만들어 사용한건가요??ㅋㅋㅋ
걍..미엵크 라는 영어 발음을 한국어 식으로 발음한것이..밀크..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슨 음모론에 심취하셨나요??ㅋㅋ
글구...야훼가 질투하는 신..이라고들 한다는건 대체 누가 그렇게 부른답니까??ㅋㅋ
뭐..세상 사람들중에 50% 이상이 그렇게 부릅니까??
일부가 그렇게 부르는걸 마치 진실인양 주장하진 말아 주시죠.
재판 결과가 그렇게 나온것이...재판관이 기독교나 천주교의 기득권층 눈치를 본거라구요??ㅋㅋ
아~~ 님이 보시기에 그렇다는거죠??
님이 보기에...그 재판 결과는 눈치를 본거다?? 그쵸??ㅋㅋㅋ
아니..재판에서 재판관이 하나님, 하느님..이라는 칭호는 고유명사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냥 우리 민족이 사용했던 단어라는 판결을 내렸는데, 님이 뭔데 그건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시는거죠??ㅋㅋ
언더우드 목사와 그 패거리가 쓴 책이....우리나라 재판에서 판사가 내린 결론보다 객관적이라는건가요?
제가 왜 님이랑 토론 자체를 못하겠다는지 아직도 이해못하겠습니까??
님이 내세운 근거는 딱 하나죠..
그 언더우드 목사가 썼다는 그 책...
그런데 말이죠..그렇게 님이 싫어하는 기독교인이 쓴 책에 왜 그렇게 타당성을 주장하시죠?ㅋ
우리 나라 재판부가 내린 결론보다..그 사람의 말이 더 객관적이다??
지금까지 줄곧 님이 하신 주장에 대한 근거는 딱 저거 하나죠??
기독교나 천주교를를 걍 몹쓸 종교로 만들어 놓고는, 근거를 저거 하나..ㅋㅋㅋ
하나님, 하느님 이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신 이름을 도용했다...저거 하나...
그것도 우리나라 재판부에서 아니라고 결론이 나왔음에도..끝까지 저거 하나..ㅋㅋㅋ
그 외에는 어떠한 근거도 없이 주구장창 자기 생각만 나열..ㅋㅋ
심지어는...키무치..가 일본인들이 우리 김치를 도용하려 했다가 실패했다는...무지의 극치를 달리는 주장까지...ㅋ
그럼 일본인들은 걍 몹쓸놈들이군요...
테레비, 키무치, 미루쿠, 파소콩,.........전부 영어를 도용했군요..ㅋㅋㅋ 도둑놈들이네요..ㅡ.ㅡ
저기요....주장을 하실땐 근거를 좀 대시구요....그 근거에 반하는 근거가 나왔는데, 그건 재판부가 눈치를 본것에 불과하다고 매도하고, 그것도 모잘라서 주장 자체도 말이 안되는 말만 늘어 놓고...ㅋ
쩝....상대방을 인격비하하지 말라구요??
그럼 님부터, 말도 안되는 근거도 없는 주장으로 기독교인들이나 천주교인들 인격 비하 하는것부터 좀 멈추시죠??
김치를 도용하려 했다가 실패했다는 어이없는 주장으로 일본인들을 인격비하하는것도 좀 멈추시구요.^^
피터팬님이 다시 이어 가시는 토론에서는 님 글이 안보였으면 하네요..^^
걍 님이 글을 쓰세요...기독교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웃겨서 말이 안나온다고요. ㅎㅎㅎ
모르면 음모론이다.ㅎㅎㅎ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도저히 못보면
눈이 멀었다는 것이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모태 신앙 20년 이라고 들었네요.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은 것 같네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론실은 토론하라고 있는 것이죠.
피터팬님과 둘이 대화하고 싶으면
카톡이나 하세요.ㅎㅎㅎ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내가 왜 쓸데없이 음모론이나 할까요?
실제로 존재한 일입니다. 블랙문님은 모르죠.
신문기사 발췌합니다.
------------------- 퍼 온 글 ---------------------------------
25년 묵은…김치 · 기무치 ‘원조전쟁’
2013.11.08.
‘김치 vs 기무치’. 한국과 일본의 해묵은 김치전쟁은 ‘독도 영유권 분쟁’과 ‘위안부 역사 문제’와 함께 한민족의 반일 감정을 부추기는 단골 메뉴였다.
양국의 김치대첩의 발단은 1988년 서울올림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김치가 공식 식품으로 지정되자 일본은 ‘기무치가 김치의 원조’라며 대내외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1993년 일본을 방문 중인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공식 만찬에서도 기무치를 선보였다.
김치와 기무치는 재료는 물론 담그는 방법, 숙성 과정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한국의 김치는 고춧가루와 마늘, 젓갈 등의 양념이 어우러져 젓산균에 의해 자연 발효된 건강식품인 반면, 일본의 기무치는 정제염으로 간을 한 절임 배추에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겉저리 격 식품이다. 젖산 발효과정도 없어 김치에 비해 영양이나 기능 면에서 현격히 떨어진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 25년간 세 차례의 김치전쟁을 벌였다. 1차는 1996년 김치의 국제 표기가 도화선이 됐다. 일본은 국제식품규격 표준으로 ‘기무치(kimuchi)’를 등록하기 위해 국제심사단에 로비를 하는 등 갖은 노력을 벌였지만,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결국 ‘종주국’인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CODEX는 2001년부터 일본도 김치를 수출할 때 ‘kimuchi(기무치)’가 아닌 ‘kimchi(김치)’로 표기하도록 했다. 2차는 김치의 규격이 문제가 됐다. 하지만 당시에도 ‘젓갈을 넣고 발효’시키는 한국의 김치가 표준으로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2005년 중국산 김치의 기생충 알 파동은 한ㆍ일 네티즌 간 민족 분쟁으로 비화했다. 일본의 일부 네티즌은 기이한 뇌 사진을 올려놓고 “김치를 먹은 한국 사람의 뇌”라면서 “기생충 알이 발견된 김치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라고 비하했다. 또 일본 정부에 ‘한국산 김치 수입 전면금지’를 촉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김치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실시되면서 일본의 ‘기무치가 원조’라는 꼼수는 설 자리를 잃게 됐다.
또 최근에는 과반수가 넘는 일본인이 “한국의 김치를 좋아한다”는 설문 조사가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본의 조사업체인 ‘리서치판넬’은 일본 네티즌 1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1%에 달하는 일본인이 “김치를 좋아한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김치를 좋아하는 이유로는 “김치찌개와 김치볶음밥을 좋아한다” “맥주와 잘 어울린다” 등이 꼽혔다.
천예선 기자/cheon@heraldcorp.com
원문 :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31108000455&sec=01-73-01&jeh=185&pos=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귀찮아서 다 적지 않으려고 했는데
하나만 더 적죠.
------------------------ 퍼 온 글 --------------------------
조선인들이 자신들의 시조신인 하나님 하느님을 우주의 주재자로 섬기고 있었음을 증언한 선교사 헐버트
1886년 한국에 온 선교사 헐버트(H,E,Hubert:1863~1949)는 그의 저서 The Passing ot Korea 에서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이전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시조신인 하나님 하느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숭배하고 있었는지에 대하여 아주 중요한 증언을 남기고 있는데 그가 증언한 원문의 일부를..... 해석 하기로 한다.
한국인들이 수천년동안 우주의 최고주재자인 하나님 하느님을 숭배해온 일신론자.. 이상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Strange to say 오늘날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possesses 순수한 purest 종교적인 religious 생각은 notion 외국으로 부터 수입된 종교들 imported cults과 아무런 연관도 없고 a being entirely unconnected 원시적인 crude 자연숭배 natureworship 와도 거리가 먼 하느님 하나님 Hananim에 대한 신앙이다. 하느님 하나님 Hananim이란 단어는 '하늘 Heaven'과 '주인 master'이란 단어가 합성된 compound 것으로 한자어로는 천주 Load of Heayen에 해당한다. 한국인들은 The Korea 모두 all 이 하나님 하느님이 this 우주의 of the universe 최고 supreme 통치자 Ruler 라고 생각한다. consider, 그 하나님 하느님은 he 모든 자연계를 all antuer 떼 지어 몰려다는 infes 여러가지의 various 신령들 spirits 귀신들 demons의 무리들 circle로 부터 떨어져서 outside 완전히 entirely 분리되어 coparated 있는 존재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stsndpoint 으로 숙고해보변 considered 한국인들은 엄격한 strictly 일신론자들 monotheists 이었으면 이 하나님 하느님에 부여된 속성 attributes과 권등 powers은 외국인 foreign 개신교 선교사들 missionarie 기독교 신앙 Christianity 을 가르칠 때 사용하는 foruse 용어 term로 거의 almost 일반적으로 uiversally 숭ㅇ할 accepted 정도로....
위와 같은 헐버트의 증언은 기독교가 우리나라 땅에 들어오기 오래전부터 한국 땅에 살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자신들의 조상신인 하나님 하느님을 자연숭배 또는 신령이나 귀신들과 유사한 신으로서가 아니라 '하늘'과 '주인'의 합성어로써 우주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최고 통치자로서의 전지전능한 권능을 가지 최고의 신으로 굳게 믿고 숭배하는 엄격한 일신론자들이 있기 때문에 외구에서 온 개신교 선교사들이 하나님 하느님 이름을 도용하고 사칭하여 기도굑를 쉽게 전파하고 있었다는 역사으 진실을 밝혀주는 귀중한 기록이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귀찮지만 하나만 더 적죠
더 원하면 자판치기 귀찮아도 적죠.
------------------------ 퍼 온 글 -------------------------------
조선인들이 자신들의 시조신인 하나님 하느님을 신들의 제왕으로 섬기고 있었다고 증언한 선교사 기포드
한국의 모교회 중의 하나로 1894년에 설립된 연동교회에서 1896년부터 선교사업을 시작한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인 기포드 D,L,Gifford는 자신이 1898년에 출간한 Every Day in Koera 에서 기독교가 이땅에 들어오기 이전에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조상신인 하나님 하느님에 대하여 어떻게 ........( 자판치기 귀찮아서 영문은 생략)
한국의 종교적 신앙들은 유교와 불교 그리고 샤머니즘이 혼합된 것임을 보여준다.. 유교 불교 샤머니즘 등의 각 종교는 한국의 신화에 자신의 몫을 제공하고 있다. 즉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인들 신앙체계의 가장 높은 자리에는 중주인들이 상제에 해당하는 하나님 하느님 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하나님 하느님 보다 다음 아래 계급에 부처님이 있다고 소개하였다.
위와 같은 선교사 기포드의 증언은 기독교가 우리나라 땅에 들어오기 오래전부터 한국 땅에 살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조상신인 하나님 하느님 을 부처님을 포함하는 모든 신들은 부하로 거느린 신들의 제와으로 숭배하고 있었다는 역사의 진실을 밝혀주는 귀중한 기록이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 성경읽어 봤나요?
개역개정
출애굽기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XX이니라
공동번역
출애굽기 34:14
너희는 다른 신을 예배해서는 안 된다. 나의 이름은 질투하는 야훼, 곧 질투하는 신이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성경에 써 있네요.
다른 신을 예배해서는 안된다. 즉 다른 신이 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성경은 유일신 개념이 아니죠.
출애굽기에 나오는 글입니다.
모세가 유대인을 이끌고 나올 때에...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ㅋㅋㅋ
1. 님이 올리신 글은 김치의 종주국에 대한 논란입니다.
일본에서 '김치' 대신에 '기무치'란 명사를 만들어 사용하려고 했는데 실패한게 아니라, 김치의 일본어가 키무치 라는 말입니다.
우리 지금....하나님 이라는 용어가 도용이냐 아니냐에 대해 논하고 있었던것 아닌가요?
키무치는 일본이 우리의 김치를 보고 만들어낸 명사가 아니라, 김치의 일본식 발음이 키무치 라는거죠.
라면의 종주국이 어디죠? 일본입니다....일본에서는 라멩 이라고 부르죠.
라면도 컵라면도 세계에서 가장 처음 개발한 나라가 일본이고, 그 이름은 라멩 입니다
라면...은 이 라멩의 한국식 발음일 뿐입니다.
한국이 '라멩'을 대신해 '라면'이라는 명사를 만들어 사용하려 한게 아니란말입니다!!!
이해되셨어요??
종주국이 어디냐에 대한 논란은, 그런 토론 주제가 나오면 가서 하시죠..^^
2. 하나님이 질투이 신이다??ㅋㅋㅋ
출애굽기에 나오는 글이죠....
그런데 이게 번역본이죠....^^
성경의 원어를 보면....그 단어의 원뜻은 ,열정적인...이라는 단어입니다.
열정적인 여호와....라는 의미가, 단지 질투라는 단어로 번역되었을뿐이죠..^^
성경이 한국의 종교가 아닌만큼, 그 번역에 있어서도 일정부분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봐라~! 질투란다 질투! 질투의 여호와야.....라고 딱 그 단어만을 꼬집어서 욕할 문제는 아니죠..^^
3. 우리나라 법원에서 분명...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도용이 아니고,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고유명사가 아닌 우리 민족이 예부터 두루두루 사용했던 일상언어이기에, 도용이라 말할수 없다~!!!!! 라고 결론을내렸는데...ㅋㅋㅋ
대체 뭘 끝까지 우기시는거죠???
님이 제시하는 그 초기 선교사들의 증언이...대한민국 법원이 내린 결론보다 더 객관적이고 믿을만하다는거??
ㅋㅋ 피터팬님이 다시 올린 글에도 댓글을 다셨더라구요...ㅋㅋㅋ
한국어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하나님이라는 단어의 정의도....틀렸다?? ㅋㅋ
뭐.....걍 우기시는건가요??
대한민국 재판부에서 내린 결론도 틀렸고, 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단어의 정의도 틀렸다~!!
옳은 것은, 초기 외국 선교사들이 쓴 책이다???
자신이 제시한 근거는 전부 옳고, 상대가 제시한 근거는...그게 누가봐도 100배 더 신빙성 있고, 객관적일지라도, 다 틀렸다??
그런 논리로 토론을 계속 하자는건가요??
다시한번 부탁하죠...^^
흙탕물 튀기면서 토론을 망치는거 걍 이 글 하나로 끝내세요...^^
피터팬님이 다시 올린 글에 가서 또 그러지 마시구요....^^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1. 한국과 일본이 실제적으로 김치전쟁을 한 것은 사실임. 음모론이 아님.
2. Do not worship any other god, for the LORD, whose name is Jealous, is a jealous God.
영어성경이죠.
여기서 jealous 사전을 보죠.
jealous 미국·영국 [|dƷeləs] 영국식 중요
1. 질투하는
2. 시기하는
3. (자기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을) 지키려고 애쓰는
3. 초기 선교사들 증언이 대한민국 법원보다 더 객관적으로 믿을만 합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토론실은 누구나 참여하여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토론과 토의의 차이점을 모르나 보네요!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히브리어 원어로 된 성경에
질투라 써 있네요.<- 번역하면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거 참 말길 진짜 못알아들으시네...ㅋㅋ
1. 누가 한국과 일본이 실제적으로 김치 전쟁을 안했다고 했습니까...ㅡ.ㅡ
하나님이라는 용어사용이 도용이냐 아니냐를 논하시다가, 갑자기 키무치가 한국의 김치 라는 명사를 만들어 사용하려 했었다길래...키무치는 일본애들이 만들어낸 이름이 아니라 단지 한국어로 김치가 일본어로 키무치일 뿐이다...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김치가 한국이 먼저냐 일본이 먼저냐 라는 문제는 대체 여기서 왜 논하시는지???
그건...김치 종주국에 대한 토론장 가서 하시라구요..ㅋ
2. 성경의 원어가 영어라고 말씀하시는거???ㅋㅋ
영어도 결국은 영어문화권에서 보기 위한 번역본이라는거...^^
3. 초기 선교사들 증언이 대한민국 법원보다 더 객관적이고 믿을만 하다는건....님 생각인거죠??ㅋㅋ
진짜 어이가 없군요...ㅋㅋ 님은 그렇게 믿으시라구요..ㅋㅋ
대한민국 법원에서 내린 결론보다..초기 선교사들의 증언이 더 객관적이고 믿을만 하다면 그렇게 믿으세요...^^
뭐...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 미국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쬬...^^
그 분들의 주장에도 일견 타당성이 있으니 계속 주장하는거겠죠....
문제는...그냥 자기들끼리 그렇게 믿으라는겁니다.
자신의 주장과 상반되는 근거는 다 아니라고 밀어 부치세요..ㅋㅋ
그러면서 뭔 토론을 하자는거??
4. 토론은 누구나 참여하여 반론을 제기할수 있는 곳이다??ㅋㅋ
자...이 토론의 주제가 뭐였죠???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을 가는가, 믿지 않아도 선행을 많이 하면 갈수 있는가...였죠....ㅋㅋ
그런데 님이 이 토론장에 와서 하신 말씀이 뭐죠??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못난 야훼가 잘난 조상신의 이름을 도용했고, 자신이 초등학교때 성경을 읽었는데 이건 빨간책이다...유대인들은 구약을 다시 쓰려고 한다..
ㅋㅋㅋㅋㅋ
저기요...ㅋㅋㅋ
토론은 누구나 참여하여 반론을 제기할수 있는 곳이죠...
단~! 그 토론의 주제에 맞는 반론이었을때 성립하겠죠....
지금 이 토론이....님이 보시기에는....하나님 이름이 도용이냐 아니냐...성경이 옳은 책이냐 아니냐....기독교가 제대로되 종교냐 아니냐....야훼가 잘났냐 못났냐...유대인들은 구약을 다시 쓰는가 아닌가...에 관한 토론이었던듯보였나요??ㅋㅋㅋㅋㅋ
민주주의에서 작은 국가가 좋은가, 국가가 나서서 복지를 이룩하는 큰 국가가 좋은가....를 논하고 있는 자리에 와서는....민주주의 자체가 싫고 나쁘다....라는 말을 왜 하는겁니까??
그래놓고 이제와서...토론은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거다??ㅋㅋㅋㅋ
토론과 토의의 차이를 아냐고 물으셨나요???
토론과 토의의 차이를 논하기 전에....토론이든 토의이든, 제발 그 주제에 맞는 주장을 하시죠...^^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자신의 주장이 이 토론장에 합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걍 혼자 떠드세요...^^
그리고, 또 피터팬님 토론장에 가셔서....하나님 이름은 도용이고, 야훼는 못난신이고, 성경은 몹쓸책이라는 말은 그만 하세요..ㅋㅋㅋㅋ
그 주제로 얘기를 하고 있는 토론장으로 가시라구요.ㅋㅋㅋㅋ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1. 일본이 김치 대신 기무치란 명사를 만들어 사용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요??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ㅋㅋㅋ
중간생략
무슨 음모론에 심취하셨나요?ㅋㅋ
블랙문님이 쓴 글입니다.
전 하나님이 한민족 고유의 신의 이름이라는 것이죠. 즉 '하나님' 고유명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God 신 일반명사 Hananim 하나님 고유명사
블랙문님 이 부분을 회피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2. 히브리어로 번역된 것도 질투 입니다.
블랙문님 주장한 성경의 원어에 대하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3. 실제로 대한민국 법원에서 객관적이지 못한 판례가 많이 있습니다.
4. 피터팬님 본문 중에
"저는 말합니다. 절대로 하느님은 믿지 못한 자들이라 하여 무조건 지옥에 보내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오히려 믿는다고 하지만 그에 반하는 행동과 실천없는 믿음을 하는 자들이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 이름을 도용하고 있었서 사실을 밝힌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에 관한 부분이 있었서
유대교 야훼처럼 지 믿으라 안 믿으라 하지 않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이 주장한
{자~~ 이 글에 잘 보시면...하느님 이죠..ㅋㅋㅋㅋ
우리 조상신의 이름은 하느님...입니다.
지금 우리가 부르고 있는 하나님...이라는 조상신의 명칭은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죠....우리 조상신은 유일신 개념이 아니었기에,절대 하나님이라 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아니면, 하늘님..이었죠.
그렇다면...하나님 이라는 이름에 이의는 없으시죠?? 도용이 아니니까요.}
이 부분은 잘못된 것입니다. 도용입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1. '그리고 일본에서 '김치' 대신에 '기무치'란 명사를 만들어 사용하려고 했는데 실패하였죠'
님이 처음 하신 말씀을 옮겼을뿐이죠..ㅋㅋ 뭘 제가 썼다는건가요?
하나님이 우리 민족신의 고유명사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두루 쓰이는 말일뿐이라는 대한민국 재판에서의 판결을 말씀드렸는데도 끝까지 고유명사라고 우기신다면 뭐.....할말없군요.ㅋㅋㅋ
2 .질투는 원어에 ‘킨아(qinah)’, ‘칸나(qanah)와 칸노(qano)’, ‘카나(qanah)’의 세 가지 형태로 표현되었다. ‘킨아’는 ‘열심, 열성, 열중’을 뜻하는 히브리어 명사로, 칸나와 ‘칸노’는 ‘질투하는 열정적인’이란 뜻으로서 언제나 하나님께 사용되어 ‘질투하시는(열정적인)하나님’이란 표현으로 사용되고, ‘카나’는 주체가 객체의 어떤 특질이나 소유물을 욕구하는 매우 강력한 감정을 표현하는 말로서 원래 의미는 열심히나 열정이다.
이 글에 나온 히브리어 번역이 한국어로 질투...인가요??ㅋㅋ
열정, 열심, 열성, 열중..그리고 질투...ㅋ
나머지 의미들과 질투 라는 의미가 너무 상충하지 않나요??
질투에 담긴 부정적인 의미를 너무 간과한채 번역을 했다고 여기는 편이 논리적이겠지요.
3. 대한민국 법원에서 객관적이지 않은 판례가 많이 나왔나요???
아....님이 생각할때 객관적이지 않다는거죠??ㅋㅋ
님이 생각할때 초기 선교사가 쓴 책이 법원 판례보다 믿을만하다....라는거죠??
개인적인 주관적 생각으로, 상대방이 제시한 근거를 믿을만하지 않다...라고는 하지 말아주시죠..^^
자...그렇다면, 저도 그렇게 말해보죠..ㅋㅋ
그 선교사가 쓴글.....난 못믿겠는데....그들이 무슨말을 했든, 일개 개인이 주장하는 글이고, 번역하는 과정에서 뭔가 오류가 있을법도 한데....난 그런 개인적인 주장보다는 대한민국 법원이 내린 판결이 훨씬 의미 있는데...
라고 주장하면, 님이 제시하신 근거도 믿을수 없는 근거가 되버리는데요.ㅋㅋㅋ
이게 토론인가요??ㅋ
4. "저는 말합니다. 절대로 하느님은 믿지 못한 자들이라 하여 무조건 지옥에 보내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오히려 믿는다고 하지만 그에 반하는 행동과 실천없는 믿음을 하는 자들이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이 토론 주제가..님이 보시기에는 하나님 이라는 단어의 도용 문제로 비쳐졌군요...^^
아...그게 아니라, 본문 글중에...하나님 이라는 단어가 나왔고, 믿음 이라는 단어가 나왔으니....하나님 단어는 도용이고, 믿음이라는 단어가 나오니 믿음을 강조하는 야훼가 얼마나 못났느냐, 우리 조상신은 안그런다.....라고 비판을 하신거라는거??ㅋㅋ
아....진짜 안웃으려 해도....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
저기요...ㅋㅋㅋ
토론 주제와 관련있는 비판이었다고 끝까지 우기시려 하는건가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시장경제인 대한민국에서 과연 복지는 어느선까지 이룩해야 할까....라는 토론을 하고 있는데 대뜸 들어 와서 댓글을 달죠...ㅋㅋ
대한민국에 어디 그렇게 자유가 있어서 자유국가냐...언론의 자유도 제대로 보장 안된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주인인양 행세하는 대한민국이 뭔 민주주의냐!
나라에서 가격정책에 이렇게까지 간섭하는 나라가 뭔 시장경제냐!
ㅋㅋㅋ
이게 지금 이 토론에 대한 답글로 타당하다는거???ㅋㅋ
복지를 너무 심하게 하면, 세금부담도 커지고 자본주의 체제가 위협받는다....아니다, 이제는 분배를 해야할 때이고, 양적인 경제성장은 무의미하므로 복지를 늘려야한다.
이런 토론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내가 왜 초딩같은 주장에 이렇게 끝까지 답글을 달고 있는지...제 자신이 한심해지네요..ㅋㅋ
토론실에서 인신공격은 삼가해달라고 하지 마시죠..^^
이렇게 끝까지 우기기로 일관하는 님 태도가 훨씬 나쁘니까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석사논문에 나오는 질투에 대한 단어 풀이네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이 아직 영아원에 있나 봅니다!
내가 초딩이라면.ㅎㅎㅎ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4.모세가 유대인을 이끌고 나올 때에
유대인들은 지들 신을 잘 믿으려 하지 않았죠.
하지만
한민족 최고의 신인 하나님은, 우리 민족이 잘 숭배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름을 도용당하고 있지만
원래 우리 최고의 신이라는 것이죠.
모두가 하나님은 한민족의 신이라는 인식해야 합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3.선교사들이 지들 종교를 전파하려면
우리 민족이 숭배하던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증언으로 양심고백의 글을 남겼죠.
이리 저리 눈치보는 법원보다.
훨씬 객관성이 있습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방금 증거기사 하나 더 찾음.
교수님도 선교사들의 증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블랙문님의 댓글
블랙문 작성일
푸하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웃겨...ㅋㅋㅋ
저기요...삼무님...ㅋㅋ
이렇게 계속 우기기만 하시는 당신이 대체 누구인지 궁금해서...이 토론실에서 당신이 토론에 참여한 글을 모조리 읽어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한테서만 바보 취급 받는것이 아니구만요..ㅋㅋ
걍 자기 주장을 우기기만 한다는 댓글이 저 말고도 많네요...ㅋㅋㅋ
교묘하게 한마디 인용해 놓고는...누군가가 그 부분을 지적하면...저는 인용해왔을뿐이다...내 잘못 아니다...발뺌에..ㅋㅋㅋㅋ
경제에 관한 토론에서 누군가가 반론을 제기하면....내가 경제에 있어서는 노벨 경제학상 받을만한 사람이다..ㅋㅋㅋ
그러다가 욕 바가지로 쳐 드시고...^^ㅋㅋㅋㅋ
올린 글이 전부 현정권 까는 내용인데, 그것도 아~주 극단적인 단어들을 일부러 써 가면서 결국은 토론하던 사람과 싸우다가 끝나는..ㅋㅋㅋㅋㅋ
내가 이런 사람과 지금 댓글 100개가 다 되는 대화를 했단 말인가..ㅋㅋㅋㅋ
진짜 기가 차는구만..ㅋㅋ
초딩과 대화한다는 기분이 왜 드나 했더니....나만의 생각이 아니었구나...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이 하는 댓글은 모조리 살며시 씹도록 하겠습니다..^^
쯧쯧쯧...저기요....무슨 음모론에 사로잡혀서 세상을 사시는거 같은데...그렇게 자기 입맛에 맞는 기사만 쏙 발췌해서 근거로 제시하고, 상대가 제시한 근거는 모조리 객관성이 없다고 무시하면서....걍 자기가 옳다고 믿으시네요...ㅋㅋ
ㅇㅇ 그렇게 믿으세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
토론으로는 못 이기니
상대방 권위를 깍는 것
여러가지 비열한 방식으로 많이 하네요.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근거 있는 반론은 제기하지 못하고
인신공격을 하네요. 블랙문님
근거를 갖고 인신공격을 하세요. 그렇지 못하면
블랙문님 역시 비열한 방식으로 토론에 임했던
과거 인간들과 다름이 없죠.
그리고 이번 김치에 대하여 음모론에 심취했다고 주장한 것은 블랙문님이고
김치전쟁은 실제론 존재한 사실입니다.
블랙문님처럼 세상보는 눈이 어두운 인간이죠!
제가 이 토론에서 근거가 부족했나요?
답변글로 사진까지 달어서 첨부까지 했는데
그리고 과거 많은 증언들이 있고요
제대로 반론하기 힘들면
과거의 토론실에서 보던 인간들처럼
비열한 토론을 하는 인간이 되려나?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블랙문님 주장한
"교묘하게 한마디 인용해 놓고는...누군가가 그 부분을 지적하면...저는 인용해왔을뿐이다...내 잘못 아니다...발뺌에..ㅋㅋㅋㅋ"
이 부분에 대하여 근거를 제시하죠.
교묘하니 밤뺌하니, 듣기 상당히 거북하네요.
이번 토론에서 제대로 반론을 못하니
다른 이야기에서 트집을 잡으려고?
비열한 방식의 토론을 하는 블랙문님을 보는 저도...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또 하나 근거에 관한 신문기사 찾았네요. 방금.ㅎㅎㅎ
---------------- 발췌글--------------------
[한국 기독교 초석 놓은 언더우드] (13) 언더우드와 ‘하나님’ 이름
기독교의 한국 전래와 수용 과정에서 대두된 큰 문제는 '여호와(YHWH)' 라는 기독교의 최고 신 명칭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이었다. 가장 중요한 용어였기에 이를 둘러싸고 선교사들 사이에서 이견이 많았고 논란도 오랫동안 극심했다. 성경 번역과 찬송가 편찬, 전도문서 간행 사역에서는 물론이고 전도와 예배 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속히 결정해야 할 급선무였다.
중국의 한문 성경에서는 '상제(上帝)'로 번역되어 있었다. 중국에서도 이런 번역 문제로 많은 논란이 빚어졌다. 중국인들은 많은 신을 섬겨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국에서는 천주교인들이 '천주'라고 호칭하고 있었고, 만주에서 로스 목사가 주도해 간행한 한국어 성경에서는 '하느님'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전지전능한 최고의 신을 '하늘님' '하느님'으로 불러오고 있었다. 일본에서 이수정이 번역한 마가복음에서는 일본의 호칭에 따라 '신(神)'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모든 신보다 뛰어나고 유일신관을 내포하는 개념
언더우드는 마가복음을 새로 번역하면서 ‘샹뎨’로 표기했다. 일본인이 부르는 ‘신’은 일반적으로 귀신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는 한국인들이 부르는 ‘하늘님’에서 파생된 ‘하나님’도 사용하지 않고, ‘샹뎨’나 ‘상주’ ‘참신’이라고 부르기를 주장하였다.
1893년에 자신이 간행한 ‘찬양가’에서 그는 ‘아버지’ ‘참신’ ‘여호와’를 사용하였다.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하나님’과 ‘신’이란 말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을 계기로 논쟁은 불이 붙었다. 당시에 마펫이나 스크랜턴은 ‘하나님’과 ‘텬쥬’를 선호해 번갈아 사용했다. 아펜젤러와 베어드는 ‘하나님’을 사용하였다.
기독교의 신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언더우드가 찾았던 것은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고 온갖 잡신을 포괄할 수 있고 유일신관을 내포할 수 있는 개념이었다. 그는 이를 뒷받침하는 성경적 근거로 이사야와 시편 구절을 들었다.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서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나이다”(사 37:16) “만국의 모든 신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시 96:5). 두 성구가 적용되는 용어여야 했다.
언더우드는 처음에는 ‘여호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참신’이란 용어를 선호하였다. 귀신을 극복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상쥬’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천주와 같은 뜻을 가졌으면서도 천주교를 따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 용어에 대해서는 성공회에서도 같은 견해를 지녔다.
언더우드는 얼마 후 중국과 한국의 전통종교에 대해 연구를 한 후에 한국인을 위한 하나님 개념을 다시 정립하고 자기의 주장을 바꾸었다. 그는 한국인들이 고구려시대 ‘하나님’이라 불리는 ‘위대하고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하나님’은 하늘님에서 파생하였지만 당시에 사용되었던 의미와는 다르다고 파악하였다.
마침내 크고 ‘고귀한 하나님(The Honorable Heavens)’이란 본래의 의미대로 사용되기를 바라면서 종래의 태도를 바꾸었다. 이때가 1903년이었다. 그는 자신이 강력하게 주장해 오던 명칭들을 버리고 상대방의 요구를 기꺼이 수용했다.
그리하여 신약전서 공인본을 1906년 간행하면서 신의 명칭으로 인한 논란이 일단락됐다. 언더우드는 후에 프린스턴신학교와 뉴욕대학교에서 동아시아의 고대종교에 대해 강연하고 이 강연 내용을 ‘동아시아의 종교(The Religion of Eastern Asia)’란 책으로 간행하기도 하였다.
하나님으로 번역한 것은 완벽하게 의미 살린 것
‘하나님’을 ‘하늘의 주’에서 ‘유일하신 큰분’으로 바뀌어 이해하게 된 것은 주시경의 영향을 받은 게일 선교사의 공이 컸다. 주시경은 “하나님의 ‘하나님’는 ‘일(一)’을 뜻하고 ‘님’은 ‘주’ ‘주인’ ‘임금’을 뜻한다. 즉 한 크신 창조주가 하나님이다”라고 알려주었다. ‘하나님’은 후에 맞춤법 통일안에 따라 ‘하나님’으로 표기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최현배를 비롯한 사람들에게 많은 반대를 받았다.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 하나란 숫자에 님을 붙인 것은 유일신의 의미만 나타낼 뿐 전통적인 한국인의 하느님 개념이 없고 문법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일부 개신교인들과 공동번역 성경, 천주교 측에서는 ‘하느님’을 사용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개신교인이 히브리어의 신 명칭인 ‘YHWH’를 ‘하나님’으로 번역한 것은 단순한 수사에 ‘님’자가 붙은 것만이 아닌 거의 완벽한 것으로 인정받아 사용되고 있다. 외래 종교가 들여온 신 개념이라기보다 한민족이 대대로 심중에 믿어온 하나님을 새로 찾은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말이란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의미가 붙여져서 그대로 통용되게 되는 것 같다.
최재건 연세대 신과대 연구교수
원본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92395&code=23111117&cp=nv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신과대 연구교수님도
저와 비슷한 의견을 내 놓으셨네요.
'하나님'은 한민족이 오랫동안 섬겼다는 것
그리고 선교사들이 개념과 이름을 도용하였다는 것
역사적인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