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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방공망·정찰체계 문제”, 정치권도 한목소리 질타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우리 방공망이 뚫렸는데도 군이 파악하지 못했다며 주요 시설 경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군 당국의 대책이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안보무능 정권이라며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2. 육군 일병, 선임병에게 집단 폭행당해 사망
지난 6일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모 부대에서 선임병들에게 폭행 당한 일병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병원 측은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뇌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고, 군 수사기관은 폭행에 가담한 선임병들을 긴급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KBS단독] 개성-신의주 고속철도 본계약서 단독 입수
지난 2월, 개성에서 평양을 거쳐 신의주까지 총 376km 구간에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를 건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건설기간은 6년이고, 사업자가 30년간 운영한 뒤 북측에 운영권을 넘겨주기로 합의했습니다.
4. 청, 회동 제안 공식 거부…야, 투쟁수위 높이기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안철수 대표가 오늘까지 기초공천 관련 회동 여부를 밝혀달라는 요구에 청와대는 지방선거 전에 회담은 어렵다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동을 공식 거부했습니다.
5. 여전한 아동학대…법 적용·형량도 제각각
2013년 아동학대는 6,796건. 가해자 84%는 부모. 잇따르는 아동학대 사건을 막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아동학대 처벌 특례법'이 시행되지만 지난달 대법원이 정한 최고 양형기준은 징역 9년으로, 특례법의 취지와 맞지 않게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많습니다.
6. ‘택배 노예’ 충격…임금착취에 감금까지
20대 부부가 지적장애인 두 명을 감금하고 택배 일을 시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부는 방에 3중으로 잠금장치를 해 밖에서만 열 수 있도록 하고, 밤에 택배회사에 일하러 보낼 때는 함께 따라가 감시했습니다.
7. [KBS단독] 동일차종 급발진 의심사고…부품교체 뒤 “발설 마라”
잇따른 급발진 사고를 일으킨 동일한 차종의 제조사가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아 관련 부품을 교체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차종에선 2년 전, 엔진 제어의 핵심 장치인 'ECU'에서 공정상 불량이 발견됐습니다.
8. 대한민국은 성형공화국 “우리는 수술실 노예였다”
한국은 인구 천 명당 수술 건수 13.5건, 시장 규모는 연간 5조원으로 세계시장 4분의 1에 가까울 정도로 성형수술이 많아지면서 의료사고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성형외과와 의사가 맺은 계약서에는 대리 의사, 대리 수술이 명시돼 있는가 하면, 코와 이마는 30분·지방주입은 15분 이내, 심지어 수술실에서는 매번 타이머로 시간을 재고 병원장이 확인한다고도 써 있습니다.
9. 사물인터넷시장, 무규제로 30조 시장 만든다
정부는 사물인터넷이 앞으로 급성장할 분야이기 때문에 오는 2020년까지 규제 없이 30조원대로 키운다고 밝혔습니다.
10. [KBS단독] 직배송 약품서 ‘소가죽 성분 젤라틴’ 검출
식약처가 해외 직배송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건강식품 20건을 조사한 결과 15개 제품의 젤라틴 캡슐에서 소가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광우병 위험이 없다는 증명서가 필수적인데, 이런 검역절차 없이 국내로 반입되고 있습니다.
11. “다른 동네 홍보문자까지” 괴로운 유권자들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자·이메일·SNS 등으로 무차별적으로 홍보문자가 쏟아지지만, 유권자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등 개인정보 습득 방법에 대해 현행 선거법은 규제나 관리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시민들만 고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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