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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8사단윤일병사건은 참혹한 한국남성인권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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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현양사모 (현대주의적 양성평.. | 어여쁜 수선화
http://cafe.naver.com/rtbnmm/3882사람이 잔인해지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잔인해질수가 있을가?
짐승들간에도 같은동류는 위해를 가하는법이 없는데 어찌사람이나 되어가지고 이럴수가 있나싶다
이것이과연 21세기대한민국군대가 맏기는한지 묻고싶다
이러한 군대가 조폭과 무엇이 다르며 이런천인공노할 살인행각을 벌이는병사들이 군인일수가없는 그냥 군복입은조폭깡패라고 불러야 할것이다
강원도28사단부대에서 발생한 의무대소속/윤일병이 선임들로부터 한달간이나 천인공노할 끔찍한 구타및가혹행위/집단괴롭힘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임병장사건이 터진지 얼마되지않는 싯점에서 발생한 또하나의대형군기문란사건인지라 보는이들로 하여금 분노를넘어 탄식을 자아내게하고 이제는 이러한모든 사회부조리에 신물을느끼는 차원도넘어 자포자기와 될데로되라는 무감각함이 판을칠지경이다
아무리 군대가 상명하복이라는 지휘권과 명령자체에 죽고사는 집단이라곤하나 군장병들의 개인인권이 말살되고 군인들한사람한사람이 군대라는 집단을위한 부속품/인간소모품으로 인식받고 취급당한다면 이것은 나라를지키는 군대가 아니라 조직원들이 두목을위하여 절대적으로 충성을해야하는 조직폭력배세계라고 해야할것이다
남성인권운동리더인 본인은 후임인 윤일병을 가혹하게 두둘겨패고/물고문/성고문까지 일삼으며 한달간 끔찍할정도로 집단린치하고 괴롭혀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한 이병장을위시한 4명의군인들에게묻고싶다
윤일병이 목소리가작고 패기가없으며 평소에 인상을쓰는행동들이 과연 그병사가 상급자인 당신네들의 비위를 거슬리고 개패듯이 두둘겨맏고 가혹행위당하고 죽어야할만큼 여러분들에게는 용서가안되는 하극상그자체였는가를?
당신들이 집안의귀한자제라면 후임인윤일병도 집안의귀한자제며 당신들이 돈과배경이 없어서 군대에 입대했다면 윤일병도 돈과배경이없어서 군대에입대한 서민자제라는걸 생각했어야만했고 당신들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일방징집당해서 군대입대했다면 윤일병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강제징집으로 군대에 개처럼 끌려온 당신들의 동료라는걸 왜생각을 안하는가 말이다
평소에 여러분들이 후임병인 윤일병을 죽이고싶도록 미워했을것이고 의무대에서 눈에가시로 여기는건 기본이고 의도적으로 죽일려는 살인의향이 없었다면 과연 한달이상이나 그정도로 끔찍하게 매을가하고 가혹행위/고문을 할수있었을가?
대체 어느나라군대에서 이러한 천인공노할뿐더러 짐승들도 하지않는 깡패같은 잔인무도한 개짓거리를 선임들이 후임에게 가하는지?/이따위 폭력적인악습과폐습/더러운유산을 가진군대가 대한민국군대이외에 어느나라에 이런군대가 존재한단말인가?
윤일병을 개처럼 두둘겨패고 가혹행위가하여 숨지게한 이네명의군인들은 무기징역또는 종신형이상의 엄중한법의처벌을 가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과실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야 마땅한것이다
그리고 부대내에 이러한 폭력과부조리를 방조하다싶이한 고급간부들과 지휘관들을 모조리전부다 직위해제하고 파면조치하라
돈이드는 한이있더라도 전군을 대상으로 부대내에 cc회로카메라를 설치하더라도 잔존해있을뿐더러 오히려 요즘와서 기승을떨치고 있는 군부대내에 가혹행위와 구타를 근절시켜야한다
한참 구타와가혹행위가 관행으로 자행이되던 군부통치/군사독재시기인 7/80년대군대도 28사단구타사고처럼 이러한 끔찍한경우는 없었을것이다
좋아졌다는 군대에서 어찌 이다지도 조폭세계빰치는 잔인무도한 고참병들의 폭력으로 꽃다운나이에 후임병하나가 유명을 달리할수있는지 지켜보는이들 입장에서 혀를내두룰 지경이다
병역법제3조1항에 의거하여 남성만 일방적으로 강제징집당하여 국가의부름을 받아야하고 월급아닌 월급받아가면서 권리보존과 보상도 주어지지않는 무조건적인 희생을강요당하는 기가막힌 군대생활을 해야하는것도 서러운판에 자신들의 후임들을 내몸처럼 아끼고 사랑으로 감싸야할 고참병들이 후임들을 짐승만도못하게 처우하며 이렇게도 학대를 가한다는것과 이러한현실에서 어느부모가 자신의 자녀들을 이나라를 믿고 안심하며 군대에 보내겠는가 이말이다
자신이 쫄병이었을시기에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선임들에게 쥐어터지고 가혹행위당하고 했으니 그분풀이를 후임들에게 한다는것/이얼마나 사람답지못한 비굴하고 비겁한처사인가?
차라리 자신을 부당하게처우하고 비인간적으로/비인격적으로 더럽게예우하는 선임들에게 당당하게 따끔하게 항변하면서 부당한처사와 명령/예우에 대해서는 불복종투쟁을 하는것이 진정한 군인의길이라고 생각한다
군대는 전쟁을위해서 존재하는 특수집단인 연고로 군기가 엄정해야하고 상명하복의 정신은 존중되어야하지만 그상명하복이라는것도 합당하고 정당한 지휘와 명령계통에 관해서만 상명하복이어야한다
국가사회가 자유화/민주화된지 25년이 넘어온 지금아직까지 구태의연하고 강압적인권위주의문화가 근절되지 아니하며 오히려 요즘시기에 더욱더 사회전역에 폭력이 기승을 부리고있다는것에 우려를 금할수가없다
윤일병사건은 빙산의일각일뿐 지금이시간도 그렇고 1년에도 얼마나 수많은 병사들이 상급자들/고참병들의 갈굼과 괴롭힘과 폭력/기수열외로 고통당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가하면 군무이탈을 하는 경우까지 비일비재하겠는가를 생각하니 가슴이 떨려온다
한국사회는 가정폭력/학교폭력/스포츠폭력/직장폭력/군대폭력등 폭력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무서운 야만의법칙이지배하는 폭력사회 그자체다
남성인권투쟁은 대한민국의 남성들이 폭력/학대로부터 자유로울권리와 보호받을권리를 포함하는 투쟁이다
부성보호투쟁은 남성들을 이렇게 마구잡이로 짐승처럼 처우해도 된다는 사회인들의 그릇된인식을 거두어내고 남성도 남성이기전에 사람이고 국가헌법상 보호받는국민이자 한집안의 귀한자제인연고로 모든종류의 폭력으로부터 학대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싸움이다
폭력과학대는 신체적인폭력과학대만이 아니다
정서적이고 정신적인 폭력과학대/언어폭력을 수반하는 인격모독/인신공격또한 폭력이다
대한민국의 남성들/2500만 형제들은 이러한 모든종류의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하고 해방되어야한다
여태까지 한국남성운동이 남성들이 당하는 폭력문제에 무감각했고 거의신경을쓰지 않았다는것 자체가 바로 직무유기/그자체다
현양사모는 남성연대와 타단체들이 그동안 취급하지 못했거나 아니했던 사회폭력문제/남성들이 당하는 야만적인처우와 폭력문제에 적극대처할것이며 이를 근절하기위하여 리더부터 시작해서 모든조직원들이 한마음한뜻으로 결사투쟁할것이다
대체 그동안 국방부를 위시한 군관련기관들이 구타와 가혹행위/암기강요같은 병영부조리들을 뿌리뽑고 근절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짐한것이 언제부터인가를 본다면은 아직까지 이러한 전근대적이고 파렴치한 폭력과 가혹행위들이 군대내에 판을치고 기승을부리고 있다는걸 볼적에 이는 어찌보면 적극대처하지도 아니했을뿐더러 이러한문제들을 안고있는 해당부대의 지휘관들이 알고서도 묵인을하고 신경쓰지 아니했다는 결론밖에는 내릴수가없다
현양사모는 지난번에 임병장사건담화문에서 병약한젊은남성들을 현역입대시켜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적이있는데 이와 더불어 앞으로 병무청이 실시하는 징병검사에서 징병검사자들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사회생활시절에 폭력경력이 있다던지 이러한문제를 안고있는 사람들을 향후에 군입대를 시켜서는 아니될뿐더러 국가를위한 신성한국방의무자체를 수행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군대가 조폭적인인성을 가진자들이 함부러 들어와서 깽판지기고 하급자를 두둘겨패고 가혹행위가하여 죽이고하는 천인공노할 깡패세계가 되어서는 안되기 떼문이다
아울러서 윤일병사건같은 슬프고 끔찍한 군대사고가 다시는 없게할려면 우리한국사회전반에 권위주의문화와 전체주의문화를 타파해야 마땅하고 개인의권리보단 집단에대한맹종을 요구하며 개인의개성보단 개인이집단에 맞추어살길 강요하는 이러한 획일적인 국가사회공동체지상주의풍토자체를 수술해야할것이다
개인이 집단과전체에 부속품으로서 소모품으로서 충성하고 희생/헌신해야할 존재로 여기는 이러한 유물론주의적인 비인간적가치관들이 타파되지 아니하고서는 군대의 구타와가혹행위들이 근절될수없다
군대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도 하지않으면서 남자니깐 군대를 당연히가야하고 다녀와야 남자가되고 사람이된다고 생각하는가하면 남자는 마구잡이로 폭력적인처우를해도 된다는 반남성적/반인간적/여성에비하여 역차별적인 남성인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번의 윤일병사고를 보면서 여러분들이 남성자체에대한 인식을 얼마나 잘못되게 가지어왔는가를 반성하라
윤일병님의 명복을빌며 좋은세상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유족분들 기운차리시고 가해병사들에 대하여 무거운 엄중한 법의심판을 내리기를 사법기관에 요구를 하는바입니다
이들에 대하여는 과실치사가 아닌 살인죄적용이마땅합니다
대한민국남성인권단체/현양사모는 리더인 어여쁜수선화를 위시하여 모든 조직원들이 군대의구타와가혹행위들이 근절될떼까지 군부조리에 맏서서 싸우며 투쟁할것입니다
2014년 8월3일 대한민국남성인권단체/현양사모
남성인권유린대책위원회
http://cafe.naver.com/rtbnmm/3882사람이 잔인해지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잔인해질수가 있을가?
짐승들간에도 같은동류는 위해를 가하는법이 없는데 어찌사람이나 되어가지고 이럴수가 있나싶다
이것이과연 21세기대한민국군대가 맏기는한지 묻고싶다
이러한 군대가 조폭과 무엇이 다르며 이런천인공노할 살인행각을 벌이는병사들이 군인일수가없는 그냥 군복입은조폭깡패라고 불러야 할것이다
강원도28사단부대에서 발생한 의무대소속/윤일병이 선임들로부터 한달간이나 천인공노할 끔찍한 구타및가혹행위/집단괴롭힘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임병장사건이 터진지 얼마되지않는 싯점에서 발생한 또하나의대형군기문란사건인지라 보는이들로 하여금 분노를넘어 탄식을 자아내게하고 이제는 이러한모든 사회부조리에 신물을느끼는 차원도넘어 자포자기와 될데로되라는 무감각함이 판을칠지경이다
아무리 군대가 상명하복이라는 지휘권과 명령자체에 죽고사는 집단이라곤하나 군장병들의 개인인권이 말살되고 군인들한사람한사람이 군대라는 집단을위한 부속품/인간소모품으로 인식받고 취급당한다면 이것은 나라를지키는 군대가 아니라 조직원들이 두목을위하여 절대적으로 충성을해야하는 조직폭력배세계라고 해야할것이다
남성인권운동리더인 본인은 후임인 윤일병을 가혹하게 두둘겨패고/물고문/성고문까지 일삼으며 한달간 끔찍할정도로 집단린치하고 괴롭혀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한 이병장을위시한 4명의군인들에게묻고싶다
윤일병이 목소리가작고 패기가없으며 평소에 인상을쓰는행동들이 과연 그병사가 상급자인 당신네들의 비위를 거슬리고 개패듯이 두둘겨맏고 가혹행위당하고 죽어야할만큼 여러분들에게는 용서가안되는 하극상그자체였는가를?
당신들이 집안의귀한자제라면 후임인윤일병도 집안의귀한자제며 당신들이 돈과배경이 없어서 군대에 입대했다면 윤일병도 돈과배경이없어서 군대에입대한 서민자제라는걸 생각했어야만했고 당신들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일방징집당해서 군대입대했다면 윤일병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강제징집으로 군대에 개처럼 끌려온 당신들의 동료라는걸 왜생각을 안하는가 말이다
평소에 여러분들이 후임병인 윤일병을 죽이고싶도록 미워했을것이고 의무대에서 눈에가시로 여기는건 기본이고 의도적으로 죽일려는 살인의향이 없었다면 과연 한달이상이나 그정도로 끔찍하게 매을가하고 가혹행위/고문을 할수있었을가?
대체 어느나라군대에서 이러한 천인공노할뿐더러 짐승들도 하지않는 깡패같은 잔인무도한 개짓거리를 선임들이 후임에게 가하는지?/이따위 폭력적인악습과폐습/더러운유산을 가진군대가 대한민국군대이외에 어느나라에 이런군대가 존재한단말인가?
윤일병을 개처럼 두둘겨패고 가혹행위가하여 숨지게한 이네명의군인들은 무기징역또는 종신형이상의 엄중한법의처벌을 가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과실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야 마땅한것이다
그리고 부대내에 이러한 폭력과부조리를 방조하다싶이한 고급간부들과 지휘관들을 모조리전부다 직위해제하고 파면조치하라
돈이드는 한이있더라도 전군을 대상으로 부대내에 cc회로카메라를 설치하더라도 잔존해있을뿐더러 오히려 요즘와서 기승을떨치고 있는 군부대내에 가혹행위와 구타를 근절시켜야한다
한참 구타와가혹행위가 관행으로 자행이되던 군부통치/군사독재시기인 7/80년대군대도 28사단구타사고처럼 이러한 끔찍한경우는 없었을것이다
좋아졌다는 군대에서 어찌 이다지도 조폭세계빰치는 잔인무도한 고참병들의 폭력으로 꽃다운나이에 후임병하나가 유명을 달리할수있는지 지켜보는이들 입장에서 혀를내두룰 지경이다
병역법제3조1항에 의거하여 남성만 일방적으로 강제징집당하여 국가의부름을 받아야하고 월급아닌 월급받아가면서 권리보존과 보상도 주어지지않는 무조건적인 희생을강요당하는 기가막힌 군대생활을 해야하는것도 서러운판에 자신들의 후임들을 내몸처럼 아끼고 사랑으로 감싸야할 고참병들이 후임들을 짐승만도못하게 처우하며 이렇게도 학대를 가한다는것과 이러한현실에서 어느부모가 자신의 자녀들을 이나라를 믿고 안심하며 군대에 보내겠는가 이말이다
자신이 쫄병이었을시기에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선임들에게 쥐어터지고 가혹행위당하고 했으니 그분풀이를 후임들에게 한다는것/이얼마나 사람답지못한 비굴하고 비겁한처사인가?
차라리 자신을 부당하게처우하고 비인간적으로/비인격적으로 더럽게예우하는 선임들에게 당당하게 따끔하게 항변하면서 부당한처사와 명령/예우에 대해서는 불복종투쟁을 하는것이 진정한 군인의길이라고 생각한다
군대는 전쟁을위해서 존재하는 특수집단인 연고로 군기가 엄정해야하고 상명하복의 정신은 존중되어야하지만 그상명하복이라는것도 합당하고 정당한 지휘와 명령계통에 관해서만 상명하복이어야한다
국가사회가 자유화/민주화된지 25년이 넘어온 지금아직까지 구태의연하고 강압적인권위주의문화가 근절되지 아니하며 오히려 요즘시기에 더욱더 사회전역에 폭력이 기승을 부리고있다는것에 우려를 금할수가없다
윤일병사건은 빙산의일각일뿐 지금이시간도 그렇고 1년에도 얼마나 수많은 병사들이 상급자들/고참병들의 갈굼과 괴롭힘과 폭력/기수열외로 고통당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가하면 군무이탈을 하는 경우까지 비일비재하겠는가를 생각하니 가슴이 떨려온다
한국사회는 가정폭력/학교폭력/스포츠폭력/직장폭력/군대폭력등 폭력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무서운 야만의법칙이지배하는 폭력사회 그자체다
남성인권투쟁은 대한민국의 남성들이 폭력/학대로부터 자유로울권리와 보호받을권리를 포함하는 투쟁이다
부성보호투쟁은 남성들을 이렇게 마구잡이로 짐승처럼 처우해도 된다는 사회인들의 그릇된인식을 거두어내고 남성도 남성이기전에 사람이고 국가헌법상 보호받는국민이자 한집안의 귀한자제인연고로 모든종류의 폭력으로부터 학대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싸움이다
폭력과학대는 신체적인폭력과학대만이 아니다
정서적이고 정신적인 폭력과학대/언어폭력을 수반하는 인격모독/인신공격또한 폭력이다
대한민국의 남성들/2500만 형제들은 이러한 모든종류의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하고 해방되어야한다
여태까지 한국남성운동이 남성들이 당하는 폭력문제에 무감각했고 거의신경을쓰지 않았다는것 자체가 바로 직무유기/그자체다
현양사모는 남성연대와 타단체들이 그동안 취급하지 못했거나 아니했던 사회폭력문제/남성들이 당하는 야만적인처우와 폭력문제에 적극대처할것이며 이를 근절하기위하여 리더부터 시작해서 모든조직원들이 한마음한뜻으로 결사투쟁할것이다
대체 그동안 국방부를 위시한 군관련기관들이 구타와 가혹행위/암기강요같은 병영부조리들을 뿌리뽑고 근절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짐한것이 언제부터인가를 본다면은 아직까지 이러한 전근대적이고 파렴치한 폭력과 가혹행위들이 군대내에 판을치고 기승을부리고 있다는걸 볼적에 이는 어찌보면 적극대처하지도 아니했을뿐더러 이러한문제들을 안고있는 해당부대의 지휘관들이 알고서도 묵인을하고 신경쓰지 아니했다는 결론밖에는 내릴수가없다
현양사모는 지난번에 임병장사건담화문에서 병약한젊은남성들을 현역입대시켜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적이있는데 이와 더불어 앞으로 병무청이 실시하는 징병검사에서 징병검사자들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사회생활시절에 폭력경력이 있다던지 이러한문제를 안고있는 사람들을 향후에 군입대를 시켜서는 아니될뿐더러 국가를위한 신성한국방의무자체를 수행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군대가 조폭적인인성을 가진자들이 함부러 들어와서 깽판지기고 하급자를 두둘겨패고 가혹행위가하여 죽이고하는 천인공노할 깡패세계가 되어서는 안되기 떼문이다
아울러서 윤일병사건같은 슬프고 끔찍한 군대사고가 다시는 없게할려면 우리한국사회전반에 권위주의문화와 전체주의문화를 타파해야 마땅하고 개인의권리보단 집단에대한맹종을 요구하며 개인의개성보단 개인이집단에 맞추어살길 강요하는 이러한 획일적인 국가사회공동체지상주의풍토자체를 수술해야할것이다
개인이 집단과전체에 부속품으로서 소모품으로서 충성하고 희생/헌신해야할 존재로 여기는 이러한 유물론주의적인 비인간적가치관들이 타파되지 아니하고서는 군대의 구타와가혹행위들이 근절될수없다
군대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도 하지않으면서 남자니깐 군대를 당연히가야하고 다녀와야 남자가되고 사람이된다고 생각하는가하면 남자는 마구잡이로 폭력적인처우를해도 된다는 반남성적/반인간적/여성에비하여 역차별적인 남성인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번의 윤일병사고를 보면서 여러분들이 남성자체에대한 인식을 얼마나 잘못되게 가지어왔는가를 반성하라
윤일병님의 명복을빌며 좋은세상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유족분들 기운차리시고 가해병사들에 대하여 무거운 엄중한 법의심판을 내리기를 사법기관에 요구를 하는바입니다
이들에 대하여는 과실치사가 아닌 살인죄적용이마땅합니다
대한민국남성인권단체/현양사모는 리더인 어여쁜수선화를 위시하여 모든 조직원들이 군대의구타와가혹행위들이 근절될떼까지 군부조리에 맏서서 싸우며 투쟁할것입니다
2014년 8월3일 대한민국남성인권단체/현양사모
남성인권유린대책위원회
댓글목록
또보자님의 댓글
또보자 작성일
명백한 사건.
군에서는 후임에게 구타하라는 명령을 하지 않는다.
다만 군이라는 특성상 선임에게는 막대한 힘을 준다. 하지만 책임을 잘 주지 않는다.
이것은 명백한 군기강이 약해 졌다는 증거이다. 외부에 적을 막아야 할 군대가 동료에 의해 살해당하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군대라는 조직 특성상 특별히 갈 수 없다. 명장은 군 규율에 엄격하다. 현재있는 그 규율에 대한 책임을 물었으면 이런 사건까지는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근본적 원인은 구타한 병사들이 원인이 아니다. 이것은 한곳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이는 전체적 부조리를 외면하는 군 규율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