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계속건설해야만 할까? > 핫이슈토론

제 생각엔 원전을 우주에 설치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블랙홀의 강력한 중력으로인해 빛조차 빨려들어가니 사건의 지평선에 다다르면 원전의 시간은 무한한데 반해 인간의 시간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인간의 시간으로 단 1초만 원전을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에 안착시킨뒤 그 무한한 에너지를 이용하면 에너지가 끊임없이 생산되고 인간의 지나친 에너지 과소비를 하고 우리는 멸망되고 난 이 이 생각이 두렵고 라임은 쩔고 이젠 끝이고

미안하다 발자야 내가 한발 빠르다

누구신지??

아하하하하 무영아2님 우주에설치하는비용이 더비쌀거같은데요?상식적으로 우리는 나로호도 발사 성공하는것도 러시아에 기술받고 그러는 격인데 우주에 설치하는 수준이 되는것은 아무래도 수십년뒤에서 크게는수백년뒤라고생각해요

글쓴이의 주장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아직까지는 원자력 발전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점진적인 중지라고 하셨지만 인류의 문명이 발달 할 수록 사람들은 편의성을 더욱 추구하고 그렇기에 에너지를 더 소비한다는 전제하에 과연 대체 에너지의 상용화 시키는 발전 속도와 사람들의 편의를 추구하는 발전(에너지를 소비하는 속도라고 생각해 봅시다.) 속도를 따라 올지 의문스럽습니다.
저는 원자력 발전소의 증축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현재 건설되어 있는 원자력발전소 관리라도 투명하게 해서 사고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관리 감독하기에 비리와 실수가 발생하겠지만 이러한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 좀 더 정책적으로 틀을 더 단단히 만드는 편이 오히려 더 실용적으라고 생각합니다.
끝

글쓴이의 주장...당연히 맞는 얘기죠..ㅋ
하지만~!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문제겠죠...
원자력발전이 상당한 부작용을 낳고, 그 폐해또한 만만치 않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것이죠..
대체 에너지원이라는 것들이 현실성이 있고, 원자력발전을 대체할만한 것이라면, 진작 대체 되었겠죠...
그 실효성에, 상용화에....현실적인 문제가 존재하기에 하고 싶어도 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원자력을 사용하고 있는거겠지요..

자동차 매연이 매우 심각하지요...
인간의 건강은 물론, 이상기온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등등등~
하지만~!
석유를 태우면서 동력을 얻는 방법 외에, 현실적으로 뚜렷한 대안이 없기에 지금도 사용할수밖에 없는것이구요..
전기자동차??
현재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 상용화는 엄청나게 더딘 상황이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뭔가 현실적인 문제와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 거겠지요..
매연을 막을수 있고, 그 비싼 기름 사용 안해도 된다면....사용안할 이유가 없는거겠지요..

원자력..물론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야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인 대안도 없이 무작정 원자력발전소는 나쁘다~! 줄여나가자~! 라는 주장은 결국 허공을 향한 외침에 지나지않을것입니다.
저도 히든보스님의 의견처럼...일단은 투명한 관리감독이 가능한 체제와 시스템을 마련하는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이 본문글의 설문지 질문이..원자력발전소 계속 건설해야 할까...죠...
답은 하나겠지요...
대체 에너지가 원자력을 대체 할정도의 현실적 실효성을 가진것이라면,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건설할 필요없다~!
끝~!ㅎㅎㅎ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자원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는 원자력은 전력을 공급하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전력생산방식별 우리나라 전력 생산율은 원자력이 가장 많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세계에서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국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의뢰를 받아 원전을 건설함으로서 이익을 취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다, 원자력 발전소는 내진 설계, 비상 전력 장치, 콘크리트 벽을 포함한 5중벽 설치 등, 안전설계가 되어 있고 안전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는 태양광 발전소나 풍력발전소에 비해 좁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외국에 비해서 땅의 면적이 적은 우리나라에게 유리하고 환경파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략, 원자력 : 약 16.7만평, 태양광 : 약 1천만평, 풍력: 약 5천만평 정도입니다.

끝으로 원자력 발전은 효율이 높습니다. 실제로 우라늄(원자력발전의 원료) 1kg당 화력 발전과 비교해 봤을 때 석유 9000드럼의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석탄 3000톤의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근거로 저는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원자력 발전소 증설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원자력의 부작용, 위험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원자력 에너지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적은 비용으로 높은 발전효율을 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자력 발전으로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약 30% 가량을 공급합니다.

원자력 발전 반대하시는 분들이 대안으로 내놓으시는 태양, 풍력발전... 이건 정말 아직까지 기술적으로 걸음마를 때는 단계이고 현재 나와있는 발전 설비들의 발전 효율도 좋지 않습니다. 바이오매스 발전을 대표적 예로 들어주셨는데 자원이 분산되어 있어 수집운반에 비용이 수반되며, 대부분 에너지 등의 생산에 드는 직접적인 비용이 화석연료에 비하여 높습니다. 또, 지속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면 생테계의 파괴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추가적으로 풍력 발전 같은 경우도 바람이 정말 많이 부는 특정한 날을 제외하고는 발전효율이 매우 낮으며 발전 설비의 큰 소음, 설비에 철새가 충돌하여 폐사하는 등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원자력 발전을 대체할만한 저비용, 고효율 발전방법이 나오지 않은 이상 원자력 발전을 대체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안일한 유지보수와 급변하는 재해 상황에 안전 매뉴얼대로 대처하지 못한 인재라고 봅니다.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원전비리 사건 등을 보고 원전에 대한 불신이 큰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 선례를 통해 분명히 배운 것이 있고 원전비리와 같은 경우에는 이미 언론에서도 중점적으로 다루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후조치와 원전관리 규정이 강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대책은 원자력에너지를 대체할만한 효율적인 발전 수단을 찾는 것입니다. 핵융합발전 기술이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핵융합발전에 사용할 수 있는 초고온에서도 버티는 내열 소재등의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원전의 불확실한 안정성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합니다. 원전 사고가 발생한 스리마일, 후쿠시마, 체르노빌은 모두 지진이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의 원전 피해에 대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진이 언제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진도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사례가 없습니다. 남한에서 발생한 가장 규모가 큰 지진은  2004. 5. 29. 경북에서 발생한 진도 5.2의 지진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는 진도 6.5 ~7.0의 지진에 견딜수 있게 설계 되었습니다. 최대 규모의 지진의 진도가 6.5에 한참 못미친다는 것을 감안할때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와 지질환경이 다른 세 곳을 우리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모순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무영님 말씀도 일리가있습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70783
이것을보시면 이무영님말대로 지진에 대해 안전성은 알겟지만 후반에 그러나 부분부터 그러나 단순히 구조적인 안전성만 가지고 원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일본 역시 동일본 대지진 전까지는 비등수로형의 안전성을 의심하지 않은데다 현재 전 세계 원전의 20% 정도에서 사용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라고도 나오고
한편 최근 신고리 원전 사태로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는 상황에서 나타나듯 원전에 대한 높은 의존율은 문제로 지적된다. 당장 방사능이 누출되지 않더라도 원전 가동이 중단되면 전력대란이 일어날 수 있어 여기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부분들도있습니다 ^^

권진선님 말이 일리가 매우있군요,,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1022000371 정읍에도잇는 생명공학,,
이런것들을봐도 미래라고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권진선님말대로 신재생에너지 성공사례등도 극소수여서 맞는 생각인것 같습니다.그리고 핵융합발전기술은 저와마찬가지로 동감이군요, 하하,

박혜민님이 말하신대로 앞서말한 이무영님한테 알려드린사이트인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70783이곳을가보시면 님의 말대로 아주 타당하게 저희나라는 땅이좁습니다, 고로 매우 일리가 있죠 박혜민님은 미래는 해결책을 제시는 안해주시는군요,, 그렇다면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미래에도 과연 원자력발전소가 필요한가? 에 대한것입니다. 미래에는 효율성때문에 원자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지만, 미국의 경우 콤펙트 형광등 사용하면 미국 전체의 전기사용량의 57%를 줄일수있고 이렇게 다양하게 효율성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계속 대체에너지를 개발한다면 원자력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블랙문님 말대로 탁상 공론이라고 하지만 충분히 도입될가능성은 있습니다,

블랙문님에게는 머라고해야할지몰르겠군요,,
일단 맞는말이라고는하는데, ㅇㅅ,,
같은 중단이라서,,
거기다가 탁상공론은 맞는말입니다,
솔직히 저윗글은 누구나 알수있듯이 신재생에너지는 지금상태에서는 성공사례성공했다고해봣자,,머,,
그마저도 거의 서민들이 보편적으로 쓸수있는정도도아니고,, 이무영님한테알려드린사이트에서도 신재생에너지의 용량은 10%가 되지 않았다. 라고말할정도니,, 확실히 탁상공론에불과하죠 .ㅋ
그렇지만 대체 에너지가 원자력을 대체 할정도의 현실적 실효성을 가진것이라면,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건설할 필요없다~! 이걸찾기란 매우어렵죠 제가 5년전에본 2007년잡지인가 5월달꺼,,과학쟁이에서 메탄하이드레이드인가 그걸봣습니다, 그런데 1년전인가 2년전에 인터넷에 그게 독도에 대량으로 있다고 뒷북치더군요,, 5년전에도 나온걸,,
아이걸보면서,, (약간개인적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하면서,,
먼미래라고봐야죠,, 그래도 보통 언론들은 2020년 이런식으로 곧잇으면 신재생에너지 보편화 된다고해서,,
믿을래야,,영, 아니지만  이만 주관적인 생각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잡설이많았군요,
저도 히든보스님의 의견처럼...일단은 투명한 관리감독이 가능한 체제와 시스템을 마련하는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이관련은 제가 아직 히든보스님말을 못봣기떄문에 ,ㅈㅅ하고요

생각해보니 다들 한국쪽으로만 생각하시는데 제가 말한주제는 국제에서 원자력발전소 계속건설해야만 할까?
라는 것입니다. 저기 국제라고 써져있습니다,,고로 권진선님,박혜민님,이무영님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제의 뜻은 1. 나라 사이에 관계됨. 2. 여러 나라에 공통됨. 3. 여러 나라가 모여서 이루거나 함. 입니다.
그리고 제가 쓴글들은 대부분 세계화적으로 쓴글이고요 저희나라에 관한건 별로 없습니다,하하하,,예제들도 다 지구상 이런식이나 미국 이런식입니다,, ㅎ,,히든보스님이 실수이런것도 아마 한국쪽이겠죠?
우리 서로 세계화시대에 왜한국만 생각합니까,, 범위넓게 생각해요?

《Re》개발자 님 ,

상당히 박식하시다는 느낌이네요. 네..

 답변드립니다. 굳이 미래에 원자력 발전소 대안으로 만약 생각해 본다면, 현재의 원자력 발전의 대체 방법은 풍력,태양력 같은 신재생 에너지가 아니라, 그냥 화력발전소를 냅다 더 지어 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환경 오염 문제와 탄소 배출 문제만 고려한다면, 별로 나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화력발전소는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싹 밀고 새로 지으면 되리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석탄이 원자력을 100% 대체는 불가능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인것은 맞을겁니다.
다만 유가폭등에서 제1 대체제인 가스와 함께 후순위 대책인 석탄도 가격이 올라갈겁니다. 그중 그나마 충격이 덜한게 우라늄입니다. 몇몇 자료를 찾아보니 오일쇼크때 석탄가격도 5배 가까이 올랐더군요. 발전단가는 2~3배정도 오른거 같고요.

어익후,,박혜민님말을 읽고싶은데,,지금제가..
공부중이여서,, 한번들어와봣더니,,
댓글이달아져잇네요 지금은,제가
공부중이니,내일모레나 내일쯤에 답변을달아드리겠습니다.
머리가 지끈지끈하군요.. ㅠㅠ.

아 박혜민님 글을 잘읽어보았습니다. 박식하다는말감사하고요.
음 미래에 화력발전소라,, 화력발전소는 화석연료 즉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을 태워서 열에너지를 얻고 이를 이용해서 고압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리고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방식이여서,, 아쉽지만 석유,천연가스등은 곧 미래에 사라지고 아마 빠르면5년길면 30년안에 사라질꺼라네요 석유는 천연가스도 25년인가,,거기에 탄소화합물을 공기중에 배출해서 오존층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탄소 배출량에 따라 앞으로는 탄소세를 내야한다는 점, 그리고 에너지원의 96%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는 화력발전용 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를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국제 유가 불안정 및 외환 변동시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점이 조금 그렇죠.. 만약에 석유를 쓴다해도 다시한번말하지만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요,,
거기에 석탄은 S(황) 성분이 포함되어  SOx(황산화물)생성으로 산성비의 원인물질이 발생하게 되고,
불완전 연소로 인하여 매연이 발생하게 되어서 이사실은이미 예전부터널리알려진사실이에요 영국의 런던도 스모그현상때문에 고생이엿다죠 산업혁명때,,  거기에 값이싸고 매장량이 많아도 어떤 에너지보다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된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환경오염이라든지 지구 온난화는 석탄의 문제점때문에, 안타깝지만,, 근데 값이 5배 올랏다고하면 오히려 더써선안될듯 싶네요,, 외환문제도그렇고,
아무래도 더좋은 해결방안을 찾으시면 좋을듯 싶네요.
저는 메탄하이드레이드 라는것을 아는데 이것은 음 엄연히 우리나라기준입니다.
전세계 메탄하이드레이트 분포량중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7925&cid=2866&categoryId=2866
가장많은나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확히는 독도라고해야죠
여기서 천연가스는 님이말하는건 자연적으로나오는 천연가스입니다만 메탄하이드레이트는 약간
1cc의 메탄하이드레이트는 표준상태의 메탄 160cc에 해당되므로 농축시킨 천연가스로 볼 수 있는 신기한 형태입니다. 160배에달하는 어마어마한 좋은 에너지원이죠 거기다가 실현가능성도 매우높아요
현재 세계에는 천연가스로 환산할때 250조㎥에 이르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독도 주변 등 한반도 해역에도 엄청난 양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고아는데
독도에 약 6억t에 달하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있고 이 가치를 추산하자면 약 200조원정도되네요
이정도면 이정도면 빌게이츠가 전재산 기부한수준이군요,,http://www.segye.com/content/html/2011/04/13/20110413005095.html (200조원가치신문)
아마도 세계적으로봐도 http://blog.naver.com/withlims?Redirect=Log&logNo=70164374784
전세계적탐사를 하는가보군요 (저기는 10조톤은 ㎥하고단위가다릅니다)
암튼흠흠 매우충분히 현실가능성있는거지만아쉽게도 개발도하기전에 EMZ베타수용구역 이 되가지고
아쉽게도,,끙,, 암튼 이런글도잇네요 한반도 해역에도 울릉도·독도 주변 등을 포함해 천연가스의 최소 20배 이상, 최대 수백 배에 이르는 엄청난 양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207&cid=624&categoryId=624
암튼 흠흠 이런차세대 미래를위한 신재생에너지는 우리나라도 챙기는 일거양득하는 우리나라 영토에 맞게 할수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찾아봐야겟죠 ㅋ.

개발자님 죄송합니다만 하시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아닌 그냥 자신이 조금 조사한 자료만 제시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무영님 의견에 대찬성1표 던집니다...^^
토론이란..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행위겠지요..
우선 이 토론의 주제부터가 토론에 별로 맞지 않는 주제인듯합니다.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건설해야만할까........
여기에 대해서 토론할만한 여지가 있나요??
원자력발전소는, 현실적으로 대체할만하고 상용화 시킬수 있는 에너지가 존재 한다면 당연히 더이상 건설하지 말아야한다~!
답이 끝이죠..ㅎㅎㅎ
이건 토론을 하고,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고, 누구를 설득하고 할만한 주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자료들을 나열한들, 그 자료들과 정보들로부터,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지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한다한들...여기에 반문이 있을수 없죠..
당연히 그 대안들이 현실성이 있었다면 대체 했을것이고, 원자력발전소는 짓지 말아야겠죠...

이 토론은....과학자들과 하셔야할듯하네요...
이 주제에 대해 개발자님의 주장에 대한 반문을 제시하고 위해서는...그 대안에너지는 이러한 이유로 실효성이 없고..라는 주장이 가능해야 할테니까요...^^

음 블랙문님 ,,,그런데이런주제를 저희고등학교에서는 오늘부터 한거의일주일간합니다만,,
제가 매우 못해서 졌네요.
내일디베이트 준비해야겠네요..
아무래도 현시점에서는 건설을중단해야하는게 좋기때문에 했어도..

안녕하세요, 이무영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Re》개발자 님
학교에서 하고 있는것은 토론이 아니겠죠...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할만한 대체에너지가 존재하는가...라는 것에 대한 자료조사 차원에서의 숙제 비슷한 개념이 아닐까요??
대체 에너지에 현실성이 있다 없다...를 자신이 조사해온 자료를 발표하면서 지식을 키우는...^^

블랙문님 전혀달라요,,
토론이 맞아요.. 음,, 인터넷으로 대화하는것은 생각도오래오래 하면서 떠올리면서 작성하는반면
토론은 정말 바로바로 생각해야하더라고요 그많게는5분짧게는 1분내지로 생각해야하는게,, 정말 긴장되고,,
여기 의견들과다르게 매우 색다르고,, 그 소비자tv채널거기서하는 토론잇죠?
그런식이에요 토론이

저희학교가 디베이트 도입제 학교거든요,,그래서 매주마다 도덕시간에 디베이트하는데 그것과다르게 대회는
많이 쟁쟁하더라고요

토론이란 뭘까요??...토론은 설득입니다.
타당한 근거를 대면서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설득하는 과정이 토론이죠...
그러므로 토론은 자신의 주장이 주가 되어야 합니다.
근거들은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런 주제는 어떨까요.....지구는 도는가??
이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고 해 봅시다....
지구는 돌죠.ㅎㅎㅎ 이건 토론의 주제가 절대 아니죠....
이처럼, 보는 사람에 따라 그 의견이 분분할수 있는 주제이어야 하겠지요..

하지만..원자력 발전소 계속 지어야만 할까??...라는 주제는 어떤가요??
원자력 발전소 계속 지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 주제는...대체 에너지가 효율성이 있고, 현실성이 있다...와...아니다 현실성이 없다...의 토론이 되어야 하겠지요?
이건 전적으로 과학적이고 너무나도 전문적인 문제이지요...
인터넷에서 검색한 자료들로 현실성이 있다 없다를 논하기에는, 한계가 너무나 극명한 문제입니다.
정말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현실성과 과학적 그너들을 따지면서 하는 토론이 아닌한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이죠..

님께서 제시한 그 모든 근거들은 인터넷이나 어딘가에서 조사한 내용이지요??
그건, 대체에너지가 현실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주장이겠지요
그렇다면 그 근거에 반박을 하려면, 대체 에너지가 현실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주장을 인터넷에서 조사해야 겠지요...
이건 인터넷에서 조사한 내용을 그냥 발표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토론 꺼리가 되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위 답글에 보면, 이무영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죠...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아닌 그냥 자신이 조금 조사한 자료만 제시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답글이 나올수 밖에 없는 글이었습니다.
단지, 조사한 자료만 제시하고 있고, 이것은 토론을 할만한 주제글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만약 이 글이 토론의 주제가 되려면..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나오면 되겠지요...
대체에너지가 현실성이 있더라도, 원자력발전소는 계속 지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지어놓은 발전소를 전부 폐기하는것도 낭비이고, 원자력발전만으로도 충분히 효율성 높은 에너지를 기대할수 있다.
사고는 사전예방과 투명한 관리로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토론은 성립하겠지만,.....과연 있을까요??ㅋㅋ
답은 이미 나와 있는 토론입니다.

대체 에너지가 현실성이 있다 -> 원자력발전소 지어서는 안된다~!
대체 에너지가 현실성이 없다 -> 원자력발전소 나쁜건 알지만 울며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이용할수 밖에....

결국, 토론의 주제는 대체에너지의 현실성 여부...라는 극히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로 이어질수 밖에 없고, 그것은 인터넷에서 조사한 자료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해야 할 토론이 되겠지요.^^

원자력 만큼이나 좋은효율을 가진 에너지원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동반되고 있습니다.
당장 원자력이 없으면 사회 전반전인 시스템 마비가 올것입니다.
그런일은 발생하면 안됩니다.
당장은 원자력을 안고 가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원자력을 가지고 가되 미래성장에너지원 개발을 멈추면 안됩니다.
그부분에 대한 정부에 투자가 과감해야 된다고 봅니다.
엄청난 기술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민간기업에서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로 합니다.
어떤 에너지원이 되든 저는 그동안은 국가가 개인이나 조직에게 공급하는 형태 였다면
미래의 에너지원은 개인이 국가나 개인에게 팔수 있는 형태로 나왔으면 좋겟습니다.

《Re》블랙문 님 ,
토론의 정의를 알고말하시는거겟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9574&cid=3423&categoryId=3423
공통된 주제와 여러 사람이라는 점은 토의와 같지만 협동하여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나누어 각자의 의견을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하면서 자기의 주장이 옳음을 밝혀 나가는 형식을 말한다. 반드시 토론하는 양쪽은 의견에 차이가 있어야 하고, 자신의 주장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의견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립될 수 있는 주장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 또한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회자, 찬성 토론자와 반대 토론자, 판정인 등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후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서 찬성 토론자와 반대 토론자가 번갈아가면서 주장에 대한 논거를 제시하며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이 끝나면 판정인이 찬성과 반대 의견 중에서 어느 쪽이 이겼는지 판정한다.
저도 물론 블랙문님의 말을듣고 주장이 애매모호하다는것을깨달앗습니다.
현실과다르게 인터넷에선 인터넷자료를 참고하면서 쓰는것이라는것 근거에 불과하다는걸요
하지만 제가아는 토론의정의는 이기고 지는걸로압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1813&cid=3423&categoryId=3423
어떤 주제에 대하여 주장하는 말하기. 토론은 찬성과 반대의 입장으로 나뉘는 주제에 대하여 각각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근거를 들어 자기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말하기이다.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토론 주제, 토론자, 사회자, 토론 규칙, 그리고 청중의 조건이 필요하다. 토론 주제는 긍정이나 부정의 입장을 취할 수 있는 문제여야 한다. 토론자는 찬성과 반대의 분명한 의견을 가진 참가자를 말하며, 사회자는 토론을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토론 규칙은 토론자의 발언 시간이나 순서 등을 공정하게 정한 것을 말한다. 청중은 단순히 토론을 관람하는 소극적 청중과 직접 토론에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고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정하여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 적극적 청중이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9946&cid=3062&categoryId=3062
어떤 문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것
토론은 경쟁적인 의사소통
그리고 디베이트에 가장가까운 토론이라고 할수있는정의는 이거네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73346&cid=476&categoryId=476
공론식 토의법이라 불리우며 디베이트·포럼이라고도 한다. 한 과제에 대해 대립적 의견을 사람들에 의해 행해진다. 우선 갑과 을이 단상에서 대립적 의견을 서로 개진하고 이에 대해 청중이 질문이나 추가토의를 하는 형식이다. 이 방법은 토의진행에 생기를 불어넣고 관심을 높일 수 있다. 또 일방적 견해에 편중하지 않고 넓게 문제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쩌면 제가 하는 게 맞을수도 있네요,,
디베이트란 이런 개념이니 주장이아닌 의견을 서로개진하고 질문이나 추가토의이니 제가하는게 더올바를수도잇다는생각도 가졌습니다
 처음 re붙인 그글은 1시간전의글이고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하는게 더맞을수도있다는걸 백과사전등을 통해 개념을 알수있었네요,,
블랙문님 개념은 배우고 오셔야 할꺼같네요,,ㄷ

《Re》블랙문 님 ,
저기 네이버백과사전에서나온말이니
저가 고등학생 사전용 초등학생 사전용 중학생사전용 다뒤져봤습니다그렇지만
디베이트에 가까운 본질적인 토론을 알기위해서 수십개의 사전을 본결과
저가하는게 디베이트에 가깝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잘못됫다고요? 그러면 저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73346&cid=476&categoryId=476
수정하라고 해달라고하세요 수정되있으면 저도 사전이 잘못됫다는걸알고 죄송하다고 할수도있겟지만 사전의정의가 저런한걸보면 아무래도,, 제가맞는거같군요 후훗

헐~ 제 말의 의미를 파악 못하고 계시는군요..^^
님이 저렇게 길~게 써 놓은 글 속에 답이 있는겁니다.
디베이트 포럼에 가까운 토론의 정의는 님이 잘 내리셨네요.....대립적인 의견을 서로 포진하고~~ 이 부분이요...
저나 이무영님의 말은......님이 주장하고 싶은 의견이 뭐냐는겁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자신의 의견이 아닌, 자신이 조사한 자료만 쭉~나열되어 있다는 지적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자신의 의견이 주가 되고, 자료조사가 그 주장의 근거가 되는것이 아니라...지금 글은 조사한 자료를 쭉~ 나열한 후 그냥 결론 또한 저 자료속에 포함된 일부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주장에 불과한거자나요...

토론은 그 형태가 어떻든.....자신의 주장과 그 주장에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과...그 의견을 나누면서 서로를 설득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뭘 장황하게 사전적 의미까지 조사할 필요도 없는겁니다.
예를 들어....지금 상황에서 "지구는 돈다"...이것이 토론의 주제가 될수 있을까요??
지구가 도는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고, 만약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토론은 주장과 설득..의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인 지식의 문제인겁니다.
과학자들이 모여 자신들이 한 실험을 토대로 정확한 팩트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과정인것이지, 자신의 주장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문제가 아니겠지요...

학교에서 저 주제로 토론을 하셨다고 하셨죠??
물론, 그것이 고등학교 수준에서 충분히 진행될 수 있는 토론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토론을 하자는게 아니고, 원자력발전을 유지해서는 안되는데 계속 유지되고 있는 현실에서 그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 와서 발표 해라~!...라는 취지가 아닐까요??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드리죠...
원자력발전소 계속 유지해야 할까....가 이 문제의 주제가 아니고...문제는, 원자력발전소를 유지해서는 안되는데 그 대체 에너지가 현실적으로 과학적, 경제적, 현실적으로 원자력을 대체할만한가......가 되는겁니다.
이 문제는, 자신의 주장이라기 보다는 결국 다른 과학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 놓을수 밖에 없는 주제이구요..
이것을 우리가 토론한다??
대체에너지가 과학적으로 현실성이 있다, 없다를??
토론을 할수가 없죠....
그래서 이무영님께서 지적하신것처럼, 결국 이 글에 개발자님의 주장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겁니다.
단지, 개발자님께서 쭉~ 나열한 저 자료를 연구한 과학자들의 주장을...그냥 옮겨 놓은 것이 되는거죠...

만약, 이 글로 토론이 타당하다고 하신다면,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 토론을 하면 될까요??
대체 에너지가 현실성이 없다는 또 다른 과학자들의 주장을 쭉~~ 나열 하면 되나요??
그럼 그 후는??
과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단지 퍼온 자료만으로 쭉~ 나열한 후 그 후는??
상대방이 지적한 주장의 헛점이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해야 하는데....그건 그 주장을 실제로 했던 과학자들이 아닌한 할수 없다는겁니다.

토론의 정의...사전에서 고만 찾으세요..ㅎㅎㅎ 정의의 문제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