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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초등학교는 왜 8살에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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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 때도 8살에 입학 했다고 하는데 지금 꼬꼬마 애들이 얼마나 영악 한데 그때랑
같다는게 이상 합니다 6살이난 7살에 입학 안하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일찍 입학 하면 엄마들도 편해지고 취업이나 여러가지로 유리하지 않나여?
만일 6살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면 2년간 지불해야 하는 영유아비가 줄어듭니다
일단 입학하면 의무교육이니깐 쌉니다 (유치원비는 의무가 아니라 비쌉니다) 지금은
20살에 고등하교를 졸업 합니다 하지만 6살에 들어가면 18살에 졸업 합니다
요즘 19살에 선거권을 가지는데 18살로 내리자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시대때 시작 했으면 아마 일본이나 다른 나라는 더 오래전부터
8살에 입학했겠지요? 이 기준이 무었인가요?
그리고 그때의 환경이나 아이들의 육체적 정신적 상태가 많이 달라 젔는데
왜 ! 바뀌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QoQoa님의 댓글
QoQoa 작성일8살이 영악하다는 말은 처음들어봐요. 아마 8살전까지는 가정교육이 더 큰 의미를 가지기 때문일 겁니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제가 3월생이라 1년 선배와 함께 학교에 다닐 기회를 놓쳤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학교에 입학 했었다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고 생각하죠.
우리가 만든 제도가 100%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편한 관리를 위해 또는 다수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근간이기에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이죠.
소가 대를 이기거나 좌지우지 한다면 사회는 혼란에 빠지게 됨은 생각합니다.
왕따문제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응가나올레옹님의 댓글
응가나올레옹 작성일
뇌의 발달과도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뇌 발달학에서는 일반적으로 7~8세에 언어적인 뇌가 발달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즉, 그 이전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공부를 배운다고 해도 아직 발달시기가 아닌 뇌로서는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까요?
실제로 독일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전에 아이들에게 언어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즈빵님의 댓글
치즈빵 작성일
육체적 정신적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뇌의 발달은 7~8세에 가장 활달한 시기죠.
그러므로 8살에 입학하는것이 적당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다른 관념으로 본다면 매력남씨의 의견이 오히려 옳은 쪽일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면 8살이 적당한 시기라는 판단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