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잘못이 아니다. 정당정부의 문제다. > 핫이슈토론

사회각 성숙 될 수록, 국가는 국민을 탄압하지 않는다1
과거 노무현대통령 시절이 그립니다!
국민들과 많은 토론을 하려 했고, 이명박정권이나 현 정권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대한민국이 잘 되려면,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국가가 되는 것이다!

박근혜 대선후보 시절에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하여서
내가 대통령은 '국민의 꿈을 실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그래서, 박근혜후보 측에서 표어를 바꾸었는데
현재 모습은 뭔가?

학생들을 즉각 풀어주고 기말고사를 볼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잘 사는 국가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국가이다! 일개 정당의 국가가 아니다!
국정원이 국민에 편에 서야 하는 것이지, 일개 정당에 편에 서면 안되는 것이다! ...
한민족으로서 잘 사는 것이 뭔 문제인가? 남한과 북한이 잘되어야 하는 것이다!...
국정원도 일개 정당에 편에서 서면 안되는 것이다!~

역사 이래로 우리 선조들은 후손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전쟁에 임하고 독립을 위하여 일을 하였다!
전쟁이 없는 시기에는 국가에 이바지 하려고 목숨을 거는 경우가 많았다!
군사정권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운동을 하였고
가혹한 노동환경에서 노동권을 지키려고 목숨을 잃었다.
지금 그나마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것도, 다 선조들 덕 분이다!

현재 우리가 잘못된 것에 대하여 눈을 감고 산다는 것은
우리의 후손이 암흑기에서 살라는 것이다!
우리 후손이 잘되기 위해서는... 선조들의 무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국정원도 일개 정당에 편에 서는 것이 아니다! 한민족과 국민의 편에 서야 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선조들 부끄럽지 않게 살려면
우리도 행동으로 나서야 하는 것이다!
눈을 감는다는 것이 암흑이 아닌가?

우리 선조들이 후손들을 위하여 행한 일들을
지금 학생이나 성인이나 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21일 광화문집회가 있었고, 22일 청계천집회가 있었다.

22일 14시경 평화로운 집회가 청계천을 사이로 진보진영과 수구진영이 각자 집회를 하고 있었다.

18시경에 어버이연합트럭 한대가 보였다. 내가 사진을 찍자 욕을 해댄다...
결국 얼마후 진보진영에 대한 폭력테러를 하려다, 경찰의 저지로 실패하였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국가이고
집회 및 결사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이다!
또한 중학생만 되어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종교 및 사상의 자유를 가진다'라는 것을 배운다.
물론 반사회적인 것은 제재를 받는다...

어버이연합이 나라를 걱정했는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청계천에서 애국가를 부를 입장은 아니다!
현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서, 민주주의를 방해하고 있다.
6.25때 왜 싸웠으며, 후손을 위해 싸웠으면, 그러면 안되는 것이다!

학생과 시민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사회의 정의구현'을 위하여 광장으로 나온 사람들이다!
과거 학생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그나마 좋은 세상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NLL에 대한 본질은
노무현정부시절에 국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당시 중국의 쌍끌이 어선으로, 서해안과 강화도 주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었다.
과거 수확량의 20%밖에 어획량이 안되는 실정이었다.

그래서, 남북이 공동어협으로 불법적이 쌍끌이 어선에 대항해야 했어야 했다!
쌍끌이 어업은 국제적으로 좋은 방식이 아니다!
그래서 남북한 군사문제에 대한 협상이 아니라 어업에 대하 협정이다!

샌ㅜ리당, 어버이연합과 국민들에게 어떤 식으로 NLL에 대한 본질을 흐리던
국민들은 그런데 속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얼마전 '헌법기관'에 대한 디도스공격으로 딴나당에서 샌ㅜ리당으로 이름만 바꿨다.
'헌법기관'에 대한 공격은 '정당해산'의 요건이 아닌가?
또한,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있었다!
학생들과 시민들은 '민주주의와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서 광장으로 나온 사람들이다!

어디서 전화를 받았는지 몰라도
진정 나라와 국가를 위한다면, 과거 친일파세력들의 잘못된 주장에 속아서
정당한 '집회'에 테러나 하려는 '어버이연합'의 행태는 매우 잘못된 것이다!

한민족의 남한과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갖고 싸워야 하는가?

남북이 대화를 통하여
공동어협으로 평화를 지키고,
불법어업에 대한 피해를 줄여서, 경제적 실익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본다!

어버이연합이
어디선 전화를 받고 와서
진보진영에 대한 테러를 하려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1
두번 다시 진보진영에 대한 테러가 없었으면 한다!~....

내가 전 토론에서, 불법이든 당선은 되었고, 아버지의 과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였다.
http://www.toronsil.com/technote7/board.php?board=subjectdebate&config=&command=body&no=1966&search=삼무&shwhere=mnick

그런데 학생들의 도배질이 시작되었고, 제대로 된 토론이 이루어지 않았다.
유감스러운 일이다.

---------------------( 과 거 댓 글 )-----------

정권교체가 되기 바랬는데, 그렇지 못했다.
박후보도 정권교대가 아닌 정권교체란 단어를 썼으니, 믿음은 안가지만 자신의 말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박당선인도 아버지의 과오를 범하지 않으려면,
MB정권에서 했던 언론탄압부터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한다.
언론에서 정부의 잘못을 잘 취재하고 보도해야만, 박당선인이 끌고 갈 정부의 과오가 뭔지 직접 들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인터넷에 대한 자유를 좀 더 보장하여, 많은 여론을 수렴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외국에서 인터넷 규제가 심하다고 우려한다.

개혁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언론이 제 구실을 하고, 여론이 살어 있어야, 국정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국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박당선인이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들어야, 이 사회와 국가를 제대로 이끌수가 있다고 본다.

----------------------------------------------

당시 댓글로 달았던 것인데 지금의 모습은 무엇인가?
아버지의 과오를 그대로 겪는 모습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국민들의 하는 말들을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학생들이 촛불을 들어야 한다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박근혜대통령꼐서 후보시설에 내걸었던 공략이 아직 미흡한 진행을 보이고 있는듯 보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예산부족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모든 대통령이 보통은 임기초에 만약 공략을 실행 시키고 그후에 남은기간을 민생을 돌보는 싸이클을 가지고 있어서 불과 1년도 안된시간속에 조급함이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설마 박근혜대통령님꼐서 저희를 실망 시키겠습니까? 저는 빠름과 느림에 차이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대선후보시절에 보여주었던 그 열정이 포기하지않는 의지가 되어 반드시 이루고자하는바를 위해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또한 잘 하실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10년안에 선진국으로 우리나라가 진입하지 못하면 그 기회는 영영 없을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꺠어있는 시민들의 참여가 분명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면의 과제에 국민에게 회초리를 들으는것보다 현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는것이 더 바람직한 방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