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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Re 박근혜 TV토론 진행자 송지헌 아나운서 `섬뜩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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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후보 TV토론인지? 자랑이나 변명시간!인지 알 수 없는 프로그램을 하였더군요.
안철수후보와 문재인후보는 상대방과 토론을 하였는데 (박근혜후보측에서는 좋아 하겠죠. 두 후보간 싸움을 붙였으니)
그리고 나서 박근혜후보는 자신을 위한 토의시간을 가졌습니다.
몇 몇 페널들이 질문을 막는 진행자의 모습을 보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나?)
박근혜후보는 문재인후보가 요구하는 토론을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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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TV토론 진행자 송지헌 아나운서 `섬뜩한 발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TV토론 진행자였던 송지헌 전 KBS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국민면접 박근혜'라는 제목으로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박 후보의 TV토론에서 송 아나운서는 박 후보를 향한 패널들의 질문을 차단하는 등 토론회를 일방적으로 몰아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방송 직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비판 의견이 다수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박 후보를 몰아붙이던 패널에게 사회자인 송지헌 아나운서가 '그러다가 오래 쉬는 경우 있습니다'라고 협박하는 것 보고 완전 섬뜩했다(아이디 KIMa***)" "어제 송지헌이 너무 박 후보를 감싸면서 불안해하길래 집중해 볼 수가 없었다(아이디 julia9***)" "송지헌 쇼. 게스트 박근혜(아이디 choichang***)" "박근혜의 국민면접은 송지헌 아니운서가 새누리당 입당 면접보는것 같았다(아이디 tod***)"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보 인사들의 날선 비판도 잇따랐다. 노종면 전 뉴스타파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단독토론, 초반부터 토론 아닌 홍보 입증"이라는 글을 남겼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이게 박근혜 토론 시나리오인가요? 아카데미 각본상 받겠네"라고 비꼬았다.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박근혜쇼인 줄 알았더니 송지헌쇼였다. 후보가 바뀌었나?"라고 비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기사원본 주소 : http://news.hankyung.com/201211/201211272956g.html?ch=news
댓글목록

매력남님의 댓글
매력남 작성일
후보가 두명이상이라면 사회자는 싸움을 붙이면 돼겠지요
결과에 상관없이 사회자 잘못은 없습니다
하지만 후보가 한명이고 그한명이 토론을 주최 한다면
사회자나 패널들 중에 몇명을 자기 사람으로 한다고 누가
견제 할수 있나요? 대선이라는 진흙탕 싸움에서...
혼자하는 토론이란 그냥 유머입니다
또다른의미의 힐링캠프 인지도 모릅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사회자(송지헌)曰: 사회자 진행에 협조해 주시고요, (불허할 경우) 잘못하면 푹 쉬실경우가 있습니다.
'박 후보를 몰아 붙이는 패널'에게 한 말이 아니네요ㅎㅎ 장난 하십니까?
그리고 '쉰다'라는 말까지도 확대 해석 하셨네요 토론에서 사회자의 진행을 무시하여 토론회를 망칠 경우 징계가 내려질수도있죠. '쉰다'는 말이 징계로서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해석될수도 있지요. 확대해석하지 마세요.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 님 ,
위에 글은 제가 쓰고
퍼온글은 밑에 (퍼온글)이란 줄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기사입니다. 제가 확대해석한 것이 아니란 말이죠.
신문기자를 비롯하여 다른 사람들이 느꼈고 기자도 같은 생각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송지헌 전 어나운서가 박후보가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막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방송 진행자가 박후보 편에서 방송을 했다고 봅니다. 가상시나리오도 있다는 주장도 있네요.
그런 방송진행자가 페널들의 발언을 막는 모습을 볼 때...
잘못하면 푹 쉬실경우가 있습니다. 하는 말은 뭐로 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