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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Re..박근혜 광화문유세 10만인파 사진, 조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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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보'와 '민주'의 반대인 '보수'와 '독재'는 아무런 일이 없나요?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거짓과 왜곡된 이미지 마케팅을 하고 있던데요! 오히려 '보수'와 독재의 세력이 더 심한 왜곡와 거짓을 저지르고 있다고 봅니다.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박후보 광화문 선거연설 때에 사진조작으로 사람들을 많이 그려 넣어더군요. 또 과거 무수히 많은 거짓 정보를 흘렸습니다. 광주사태에 간첩설등등 이러한 일을 실제적으로 하는 것이 '보수'요 '독재'라 봅니다.
물론 박후보 진영에서 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평소 보수를 지지하던 네티즌이 아고라에 올린 글이라 하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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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광화문유세 10만인파 사진, 조작이었다
세종대왕 어깨까지 잘라 조작…박후보 지지자 '뉴스1' 사진 조작유포
대선을 11일 앞둔 지난 8일 서울 광화문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집중유세가 각각 오후 3시와 5시 30분에 연달아 열렸다. 문재인 후보 쪽이 먼저 광화문광장 유세를 예고한 반면 박근혜 후보 쪽은 당초 서울광장에서 유세를 하기로 했다가 뒤늦게 광화문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하면서 양측간에 물리적 충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두 후보의 유세는 자연스럽게 자존심을 건 세 대결로 비춰졌고 유세가 끝난 후 서로 더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며 각자의 승리를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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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후보를 지지하는 누리꾼이 다음 아고라 경제토론방에 최초로 올린 사진. 세종대왕 동상의 왼쪽 어깨가 인파의 이미지로 사라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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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아고라 경제토론방에 처음 조작한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누리꾼의 게시글.
다음 아고라 캡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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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들은 뉴스1의 조작되지 않은 다른 사진을 위에 붙여 올렸고 이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 ||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평소 '보수'와 '독재'의 세력이 사실과 다른 사진조작으로 거짓과 왜곡으로 이미지 마케팅을 하네요.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방송에서는 광주지역에 간첩이 출몰하여 폭동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책자를 보니 군인이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방송을 하는 국가를 볼 때에 세상이 선전하는 데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광주사태'란 말을 쓰는데, '보수'의 입장에서는 '광주폭동'이지만, '민주'의 입장에서는 '광주민주화운동'이란 말이 맞고요. 보수와 진보 모두의 입장에서 광주사태란 말을 씁니다.
선거 때라 사진조작 사건이 민감한 모양입니다. 박후보 진영에서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에 대하여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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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트위터에 새누리당이 사진 위조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확산되고 있다”며 “오히려 우리가 해당 언론사에 연락을 취해 수정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유세 인파 조작 논란 사진이 새누리당과 관련없는 일임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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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알려진 직후, 인터넷에는 새누리당의 유치한 조작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해당 언론사의 반박 등이 나오면서 일부 광적인 지지자들의 역공작을 의심하는 여론과 팽팽하게 맞서는 모양세다.
이와 관련 해당 언론사는 “원본 사진외에 어떠한 사진도 배포한 적이 없다”며 “사진 조작 경위와 유포 경로를 추적해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기사원본주소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209000212&md=20121210003031_AN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삼무 님 ,
이번 사태를 보면서 보수 진영에서 거짓과 왜곡에 위한 이미지 마케팅을 안하고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이번 리트잇 하는 사람들을 처벌한다고 하는 것은 또다른 언론탄압으로 국민들이 알 권리를 침해한다고 봅니다. 조작된 사진의 사건을 알 권리도 국민에게 있는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