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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를 넘어선 북한의 선거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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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종북교육 비판 대남선전 삐라 살포, 어선의 NLL침범은 물론 여당 후보를 겨냥하여 보수역적 패당 운운하며 노골적으로 대선의 향방에 영향을 미치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우리나라 내 보수와 진보 간의 갈등을 극대화 하고, 특히 북한은 오라면 오고 달라면 주고 했던 지난 정권 10년의 향수에 젖어 이번에도 그들의 입맛에 맞는 정권의 출연을 돕기 위한 것일 거다.
게다가 이번 북한의 선거개입 과정에 좌파 언론과 일부 정치인들도 앵무새처럼 되새기며 함께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이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 등을 겪으며 북한 정권은 도울 대상이 아닌 붕괴시켜야 할 대상이라 생각하는 만큼 북한의 선동에 흔들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북한은 엄한데 시간 투자 하지 말고 수해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나 신경 써 주길 바란다.
댓글목록

거성님의 댓글
거성 작성일
맞습니다. 북한 동포들에게는 침묵하면서 북한에게 무작정 지원을 해 온 지난 10년 정권을 각성해야 합니다. 햇볕 정책이다 뭐다 해서 무분별하게 퍼다준 정치꾼들은 절대 정상이 아닙니다. 여기에 좌빨 언론들까지... 이들의 존재 자체부터가 이미 정상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이들 모두는 전국민앞에 무릎꿇고 석고대죄해야 하는 것이 그나마 인간이 될수는 있는 유일무일의 길일 것이라 판단됩니다.
제가 보아온 바로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보수는 처음부터 존재치 않았고 과거 군부시절 통치에서 경제 발전, 새마을 운동하며 서서히 올라오다가 어줍잖고 흐리멍텅한 노태우, 김영삼 정권으로 그냥 물결치는 대로 흘러온 것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들이 보수의 안일함과 오만함에 회의와 환멸을 느껴 김대중 정권으로 교체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도 지울 수 없는 최악의 사태 즉, 중도노선과 점진적 사회주의 노선을 한다리씩 걸치고 앉게 된 현시류의 흐름과 일맥상통합니다.
그 역사를 수백년 아니 수천년을 자랑하는 일명 '빨갱이'라는 이름의 좌빨들은 대게가 전투적이고 상당히 집요하며 교활함과 이중성을 두루 갖춘 이들로서 이들의 본성은 대체로 머리가 정말 제갈공명 뺨 칠 정도로 잘 굴러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예외도 가뭄에 콩나는 정도는 있을지 모르나...)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등에 관한 것도 이상하게 보도를 하는데 좌빨 언론 매체들이 연일 난리쳤죠. 오마이 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등등.. 요새는 그뭐시기냐 여성신문인지 변질 페미신문인지가 아주 득세한지도 꽤 되었더군요. 이 언론들도 모조리 다 폐간시켜야 합니다. 이상하게 군중들 호도하는 것이 얼마나 티안나게 교활하게 호도하는데요. 정말 사회가 어찌 될려고들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좌누리당 좌누리당 좌누리당 하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
이건 뭐 인간축에도 못들고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꾼들이 될 자격은 이미 처음부터 상실한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혀도 끌끌 마음도 쓸슬... 참 답답합니다. 요즘 돌아가는 시국 보면
그런데, 이 글은 자유 게시판이 더 타당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