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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순신 장군님! 우리는 무대응할까요? 대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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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가 어떻게 일본 땅이냐구요?
국제 사법재판소에 제소해야할 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
무대응이 아니라,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민족의 자존심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침략을 받고 있다구요.
올림픽 승리에 열광하던 국민들이 '독도' 지키기에 밤 잠을 설치고 있다.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독도 지키기에 열성적으로 나서는 것이 별로 달갑게 생각되지 않는다.
똑똑한 정부가 제대로 대응했다면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신경 써 가며,
외치고, 분통을 터트리진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부터 초중고 학생, 청소년, 중장년층, 나이 드신 어르신까지..
모든 국민들이 일본에 독도를 빼앗길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는 줄곧 '무대응 원칙'을 고수했다.
"독도가 명백한 한국의 영토이고 실효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에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일본 측이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검토하는 것은
독도를 분쟁 지역화하려는 의도라고 보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독도 대응 전략'이 된 것이다.
오늘 일본은 국제 사법재판소에 독도를 제소하겠다고 결정 했고,
정부가 추진한 경제적 '통화스화프' 협정 잠정 중단을 피력 했으며,
셔틀외교를 중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대통령의 독도방문에 대한 상응 조치라고 말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8.15 기념사에서도 일본 눈치를 보며 '독도'발언을 뺐었다.
그러면서 일본을 자극하는 해양기지 건설 등을 연기하거나 중단 시켰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일본에 미안해 하거나 감정 자극을 우려해 눈치를 본다면..
일본의 패권주의, 침략주의가 다시 살아나 우리 심장에 말뚝을 다시 박을지도 모른다.
일본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고, 이순신 장군 처럼 죽기로 싸워 이긴다는 각오로
이번 독도 문제를 대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민들의 뭉친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 줬으면 좋겠다.
일본에 대한 압박 수위와 보복 방법 소개
1. 섬나라 일본을 정치적, 경제적, 지리적으로 고립 시켜야 한다.
2. 역사 책을 고쳐서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의 후손임을 강조하고,
대마도가 우리 조상땅임 주장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자
3. 위안부, 집단학살, 문화재 파손 등의 행위에 대해 비용을 재 산정해 신청하고,
일본에 강력히 요구한 후 갚지 않으면 차입금으로 대체 하거나 지불을 중단하자.
4.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 동포를 모두 국내로 송환하자.
또한, 국내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강제 출국시키자 (희망자는 남게 하자)
5. 대한민국에 더 가까운 대마도를 국제 분쟁지역화 시켜
국제 사회에 제소하자. (역사적으로 대한민국 땅임을 주장하자)
6. 중국, 북한, 러시아, 홍콩과 함께 대 반일 외교에 나서자.
7. 일본이 핵 무장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핵 무장을 하자.
8. 시기를 봐서 일본을 침략하자. 여러분은 일본 압박 수위와 보복 방법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감정적으로 대응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극우쪽발리들 자극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일본 지성인들은 대한민국 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부 극우쪽발리들이 역사왜곡을 하여서, 많은 일본인들이 속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에 나라 뭐라 하기 전에, 우리나라 역사부터 제대로 정리하고,
남에 나라에게 역사를 바로 잡으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역시나 '대마도'는 우리 땅이 맞습니다.
한국경제 신문보도: `대마도는 한국 땅` 강력 증거 곳곳에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대한민국 건국 후 가진 첫 연두 기자회견(1949년 1월7일)에서 “대일(對日) 배상 청구는 임진왜란 때부터 기산해야 한다”고 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대마도(對馬島)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 조공을 바친 우리 땅이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이 그 땅을 무력 강점했지만, 포츠담 선언에서 불법으로 소유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350년 전 일본인들이 그 섬에 침입해 왔고, 도민들은 민병을 일으켜 일본인과 싸웠다”며 “그 역사적 증거는 도민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마도 여러 곳에 건립했던 비석을 일본인들이 뽑아다가 도쿄박물관에 갖다 둔 것으로도 넉넉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마도는 한국 땅’임을 천명할 근거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두룩하다. 대마도는 부산에서 최단거리가 49.5㎞로 일본의 후쿠오카(134㎞)보다 훨씬 가깝다. 1822년 편찬된 ‘경상도읍지’를 비롯해 ‘삼국접양지도’, ‘조선팔도지도 원본’ 등은 대마도가 부산 동래부의 부속도서로서 지리적·역사적·문헌상으로 우리 땅임을 분명히 했다. <...생략>
기사 자세히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1637801&sid=01061001&nid=000<ype=1

준치님의 댓글
준치 작성일
일본을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으로 고립시키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라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양국간의 국가 경제력이 5배가량 차이가 나며, 군사력의 분포 또한 일본이 더욱 현대전에 걸맞은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국민의 대외국가에 대한 투자금액 또한 어마어마한 양에 달합니다.
사실 일본이라는 국가가 하는 행태가 매우 불쾌하나, 그 국가가 가지는 힘은 아직 강대합니다.
외교적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해야 할때고 밖에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명분과 사실적 근거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으나, 이를 활용하여 우리의 뜻을 세우기에는 그다지 쉽다고 말하기 어려울 겁니다.
모든 일이 논리적 사고에 기반한 공정한 평가와 반영이 이루어지면 좋겠으나, 어찌 그게 쉽겠습니까?
바둑돌을 놓듯이 한수 두수 먼저 생각하고 대응해야 해야하는 것이 외교일겁니다. 큰 그림을 그리고 가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