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남한 공격 협박! 진짜 전쟁 터지나? > 핫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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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심상치 않습니다.
3~4분 안에 남한을 초토화 시킨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곧 혁명무력 대남 특별행동을 개시한다고 하는데,
연평도 부근이나 서울 일부 지역 또는 비무장지대 전선에
무력 충돌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 언론보도 북한 성명

1.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
2. "이명박 쥐XX무리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3. "특별행동의 대상은 주범인 이명박 역적패당이며
공정한 여론의 대들보를 쏠고 있는 보수언론매체들을 포함한 쥐새끼무리들이다"
4.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쥐새끼무리와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다"
5. 우리 혁명 무력은 빈말을 모른다"

한반도의 평화가 풍전등화 같습니다.
자칫 전쟁까지 갈 수도 있는 사안이라, 만반의 대비를 철저히 해야하겠습니다.
북한은 우리의 허를 찌르기 위해 기습 공격을 잠든 새벽이나 혼란한 밤에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의 엄포를 분석하면 일시에 수 백발의 대포 또는 미사일로 선제 공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 북한은 틀림없이 '핵공격'을 들먹일게 뻔합니다.
그렇게 되면 중국, 러시아와 미국, 일본이 중재를 하게 될 것이며,
우리 남한은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상당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고
강국들의 힘의 논리에 밀려 타협할 게 뻔해 보입니다.

전쟁과 공격에 익숙하지 못한 남한의 군사적 대응으로 언론의 비판 기사가 쇄도할 것이 예상되며,
몇 명의 장군과 장성들의 인사 처벌 후 수습하는 데 급급할 것입니다.

시민들은 놀라 식품을 사재기 할 것이고, 서울을 탈출하느라 교통은 마비 될 것입니다.
만약 북한이 한강 상수원 지역 등에 생화학 무기를 사용할 경우 오랜 시간동안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더 무섭고 우려되는 것은 남남 갈등으로 보수와 진보간의 '불협화음'입니다.
진보는 전쟁을 빌미와 원인을 제공한 보수를 비판할 것이고...
보수는 전쟁이 나도 북한 편을 드는 진보를 간첩 빨갱이로 몰아갈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아무튼 걱정 됩니다.
4월 말에서 5월 초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는 위험한 시기라는 점 꼭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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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북한이 실제로 남한을 공격할 비율이 몇 %라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