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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범죄자를 다시 올바른 사회인으로 만들어줄 사회기관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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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다시 사회에 복귀할라고 해도 이미 전과자라는 낙인이 찍혀있음으로 범죄자는 죽을 때까지 사회의 구성원들과 속하지 못하고 사회의 변두리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범죄자들은 평생 전과라는 대목에 잡혀서 평생을 죄인으로 살아가야 됩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는 죄로 인해서 더럽혀진 사람일 뿐,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건 너무 지나친 소리 같지 않습니까?
그들을 교화시켜줄 사회화 기관을 나라에서 만들어 주고 그 기관을 재정,지원 해줄수 있는 제도를 보장해 준다면 범죄자들도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 날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댓글목록
Buma님의 댓글
Buma 작성일
저는 동의하지않습니다. 경제적인 면과 미래 사회를 위해서라도 차라리 후생기관을 설립을 하느니 범죄가 사전에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환경의 개선(상당 수의 범죄가 바람직하지 못한 가정환경이 원인)과 교육기관설립, 교사 수 상당 확충 등 범죄 발생의 기반적인 요소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고나서도 범죄가 생각보다 줄지 않는다면 전과자를 교화할 기관을 만드는 것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한 상황이라든가 주변 환경에 의해 쉽게 동화되어버립니다.
그러니 대중매체나 소문 등에 의해, 심리적으로 낙인찍힌 사람의 배경을 먼저 주시하게 됩니다.
범죄자를 그냥 사회인으로 만들 수는 있어도, 사람들의 눈에는 올바른 사회인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범죄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 문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범죄자가 저지른 죄목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 문제라는 것이죠.
그냥남자님의 댓글
그냥남자 작성일범죄자는 죄로 인해서 덥현지게 아니라 사람이 그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범죄자가 되는것입니다. 사실 그들을 비호할 생각는 추호도 없습니다. 사회의 악같은 존재들을 교화해줄 세금도 아깝습니다. 자신 스스로 참회하여 자신이 가한 피해자에게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교화되어야 겠죠. 그것을 나라에서 해준다는것 자체가 오히려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만들어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오히려 그런 기관보다 범죄자들을 더욱더 확실히 감시하고 재발방지에 힘쓰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